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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NIW 영주권 진행중) 질문추가: "Case Transferred To Another Office" COVID 이후 biometrics appointment 후기

chainreaction | 2020.12.17 20:48: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P.S. USCIS 채팅연결 쉽게하는 소소한 요령입니다.

채팅은 가급적 동부시간 오전 11시 이전에 시도하세요 오후에 할때는 live chat이라고 치면 계속 튕기더라구요. ask emma 먼저 클릭하시구 live chat live agent 이런식으로 챗 보내면 몇가지 메뉴가 뜹니다. 케이스 스테터스가 첫번째고 두번째가 그린카드인데 케이스 스테터스 누르지마시고 "그린카드"를 클릭하면 잠시간의 대기 후 라이브 에이전트 연결이 순식간에이루어집니다. 케이스 스테터스를 보시더라도 그린카드를 클릭하시는게 빠른 연결을 위한 미세먼지같은 요령입니다.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을 보고 저도 semi concurrent의 저주에 걸린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무슨상황인지 이해가 안되서 어제 오늘 채팅을 좀 해봤는데요..... 어제 채팅했을때는 I-485가 텍사스에 가있다고하더니 오늘했더니 485가 로컬오피스에 이관되었다고합니다. (응?) 

 

그래서 펜딩걸린 140은 어찌되고있는지 조회만 한번 해줘 별기대는 안하는데.... 라고 했더니 상담원이 갑자기 카테고리가 뭐냐고 하더니만 outside processing time이라고 하네요? 엥? A넘버를 알려달랍니다. 알려줬더니 TSC로 끝나는 케이스넘버를 다짜고짜 생성하더니 30일 지나고 연락없으면 다시 챗하랍니다;;; 텍사스 NIW는 정체가 엄청심해서 case inquiry date가 2019년이거든요. 직원이 네브라스카랑 헷갈려서 그런거같기도하구요;;; 저는 작년 5월에 파일링했구요 케이스넘버 주더니 채팅도 대뜸 꺼버려서 어버버하고 있습니다. 괜히긁어 부스럼만들었나 싶기도 하지만 에라모르겠다 싶어서 일단 기다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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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새로 팔정도의 내용이 아닌것 같은데 오늘 갑자기 Case Status 이메일주소로 I-485 업데이트가 와서 질문드립니다. NIW 140은 아직 승인나지않았고 (case was received 에서 여전히 정지상태....) 지문은 한달전에 찍고 왔거든요. 콤보카드도 문제없이 잘 배송받았구요, 혹시 서류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지 걱정이되서 질문드립니다. 검색을 해봐도 오피스 이관은 140승인 이후에 통지되는 것 같은데 요상하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바로 다음날 아침에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으로 상태가 바뀌었습니다.

Application Type: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Your Case Status: Initial Review

That office now has jurisdiction over your case. We sent you a notice that explains why we moved your case. 어쩌고 이러면서 오늘 아침에 다시 업데이트 이메일이 왔네요. 485가 MSCxxxxxxxx접수번호라서 이미 NBC에 가있는 것으로 알았는데요, 140 485 동시접수시 걸리는 텍사스 서비스센터 파리지옥에 갇힌게 아닌지 노심초사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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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오늘 드디어 EAD가 승인되었다고 케이스 스테터스 페이지에 업데이트 되면서 문자가 왔습니다. 지문찍고 이틀만이네요......(7월 초에 냈는데 지문찍기까지 5달걸렸지만 지문찍고나니 초스피드로 승인되었습니다.) 485에 딸린 EAD기다리시는 분들은 코로나때문에 지연된 핑거프린트를 어떻게든 스케줄하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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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다녀와서 간단히 후기 남깁니다. (1월 5일)

 

어포인먼트 시간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아서 밖에서 줄서 있다가 들어갔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게겠지만 여권이랑 레터 확인하구요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포인먼트 레터 뒤에 키 몸무게 인종 성별 기입하는 서베이 작성 안해서 들고온 사람들 저희 ASC에서는 줄 맨뒤로 보내더군요 작성 해서 들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은 확실히 많지않았습니다. 제 시간에는 10명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마스크 벗고 얼굴사진도 찍는데 이거 영주권 들어갈 사진 맞죠? 머리 급 정돈하고 찍었구요 지문은 투명보드 뒤에서 손만 밀어넣고 직원분이 한손가락씩 잡고 찍어주셨습니다 (왜 손이 이렇게 차냐고 물어보셨....) 1등으로 입장해서 5분만에 도장 받고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EAD만을 기다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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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로컬 ASC에서 스캐줄링했다고 채팅으로 확인했는데 (레터에 적힌 노티스 데이는 12일), 미주리 NBC에서 14일 USPS 도장으로 발송해서 1주일만에 어포인먼트 노티스 레터가 도착했네요. 1월 초에 쇼업해야 하구요. 크리스마스 선물 같습니다. (수수료 내고 내돈내산인데 이게 왜 선물?) Case type I485, I765 레터 하나에 다 포함되어서 왔네요

 

질문이 한 가지 있는데요,

편지봉투에 노티스 1장이랑 다른 한장에 COVID 인스트럭션 및 이름, 성별, 인종 등 기입하는 란이 있는데 미리 작성해서 가져가지 않아도 되겠죠? 몸무게도 적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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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통해 마일게임 정보 이외에도 미국을 살면서 필요한 많은 정보들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시국 영주권 biometrics 스캐줄링 후기를 짧게 남깁니다.

 

올해 5월에 NIW를 위한 I-140을 변호사를 통해 파일링하였고 7월 초에 @brookhaven 님께서 공유해주신 소중한 후기 및 여러 분들의 댓글을 (https://www.milemoa.com/bbs/board/7572321) 바탕으로 혼자서 서류를 준비해 I-485 (+EAD AP 콤보카드)와 I-944를 파일링하였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졸업이 다가오니 다른건 몰라도 EAD카드는 꼭 받아야 할 것 같아서 (학교를 통한 OPT가 귀찮고 수수로 이중지출이 싫어서) biometrics appointment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iometrics 없이 콤보카드가 승인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지문을 찍고 나서야 발급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10월이 되어 USCIS에 첫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전화로 연결한 상담원은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바로 끊더라구요 몇 주 지나서 USCIS 홈페이지 채팅을 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레딧을 통해 DP들을 살펴보니 Tier 2 agent에게 escalate 시켜서 스캐줄을 잡은 케이스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다시 USCIS 채팅을 시도했습니다.

채팅한 상담원이 역시 기다려라 라는 말을 했고, 학교 졸업이 다가와서 potential employer들이 EAD에 대해 묻는데 걱정이 된다,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으니 tier 2 officer한테 짧은 피드백이라도 받을 수 없겠냐고 했더니 바로 케이스를 생성하고 레퍼런스 넘버를 포함한 이메일이 왔습니다. 7 비즈니스 데이 안에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이 올거라고 했고 5일째 되는 날 동부시간 오전에 tier 2 오피서가 직접 전화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우는소리 시전을 하며 어포인트먼트좀 잡아줄 수 없겠냐고 했더니 케이스를 살피겠답니다. 오피서 말로는 10월에 지문을 찍었어야 하는데 로컬 ASC에서 어포인트먼트를 안잡고 방치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service request해서 expedite시키겠다고 했고 스캐줄링에 대한 확답은 바로 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레퍼런스 넘버를 줄테니 계속 스케줄링이 안되면 레퍼런스 넘버 통해서 다시 USCIS에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을 때 이메일로 새로운 레퍼런스 넘버가 왔고 몇 주 걸릴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를 한 날이 목요일이었는데 그 다음주 수요일에 다시 USCIS 채팅을 시도했습니다. 레퍼런스 넘버를 알려주며 업데이트 없냐고 물었더니 특별한 업뎃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로컬 ASC에서 바이오매트릭스 어포인트먼트를 스캐줄링 했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답니다. 상담원이 말하길, 로컬 ASC에서 스캐줄을 한 날은 지난 금요일이고 (Tier 2 officer 전화 후 하루만에 스캐줄링했네요) 제가 지문을 찍을 날은 내년 1월 x일 x시라고 알려주면서 어포인트먼트 노티스 레터를 이미 보냈으니 이번주 우편함을 잘 체크하라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biometrics appointment가 계속 스캐줄링되지 않는 분들이 혹시 마모에도 있을까 하여 후기 남깁니다. 레딧 디피를 보면 저는 사실 약간 운이 좋았던 케이스 같은데요, tier 2 escalate를 안해주는 상담원이 많다고 하니 마모인 답게 진리의 HUCA를 통해 좋은 상담원을 만날때까지 여러번 시도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어떤 상담원은 tier 2거치지 안고 직접 expedite request를 해준 케이스도 있다고 하니 너무 오래걸린다고 생각되시면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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