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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USCIS 채팅연결 쉽게하는 소소한 요령입니다.

채팅은 가급적 동부시간 오전 11시 이전에 시도하세요 오후에 할때는 live chat이라고 치면 계속 튕기더라구요. ask emma 먼저 클릭하시구 live chat live agent 이런식으로 챗 보내면 몇가지 메뉴가 뜹니다. 케이스 스테터스가 첫번째고 두번째가 그린카드인데 케이스 스테터스 누르지마시고 "그린카드"를 클릭하면 잠시간의 대기 후 라이브 에이전트 연결이 순식간에이루어집니다. 케이스 스테터스를 보시더라도 그린카드를 클릭하시는게 빠른 연결을 위한 미세먼지같은 요령입니다.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을 보고 저도 semi concurrent의 저주에 걸린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무슨상황인지 이해가 안되서 어제 오늘 채팅을 좀 해봤는데요..... 어제 채팅했을때는 I-485가 텍사스에 가있다고하더니 오늘했더니 485가 로컬오피스에 이관되었다고합니다. (응?) 

 

그래서 펜딩걸린 140은 어찌되고있는지 조회만 한번 해줘 별기대는 안하는데.... 라고 했더니 상담원이 갑자기 카테고리가 뭐냐고 하더니만 outside processing time이라고 하네요? 엥? A넘버를 알려달랍니다. 알려줬더니 TSC로 끝나는 케이스넘버를 다짜고짜 생성하더니 30일 지나고 연락없으면 다시 챗하랍니다;;; 텍사스 NIW는 정체가 엄청심해서 case inquiry date가 2019년이거든요. 직원이 네브라스카랑 헷갈려서 그런거같기도하구요;;; 저는 작년 5월에 파일링했구요 케이스넘버 주더니 채팅도 대뜸 꺼버려서 어버버하고 있습니다. 괜히긁어 부스럼만들었나 싶기도 하지만 에라모르겠다 싶어서 일단 기다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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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새로 팔정도의 내용이 아닌것 같은데 오늘 갑자기 Case Status 이메일주소로 I-485 업데이트가 와서 질문드립니다. NIW 140은 아직 승인나지않았고 (case was received 에서 여전히 정지상태....) 지문은 한달전에 찍고 왔거든요. 콤보카드도 문제없이 잘 배송받았구요, 혹시 서류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지 걱정이되서 질문드립니다. 검색을 해봐도 오피스 이관은 140승인 이후에 통지되는 것 같은데 요상하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바로 다음날 아침에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으로 상태가 바뀌었습니다.

Application Type: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Your Case Status: Initial Review

That office now has jurisdiction over your case. We sent you a notice that explains why we moved your case. 어쩌고 이러면서 오늘 아침에 다시 업데이트 이메일이 왔네요. 485가 MSCxxxxxxxx접수번호라서 이미 NBC에 가있는 것으로 알았는데요, 140 485 동시접수시 걸리는 텍사스 서비스센터 파리지옥에 갇힌게 아닌지 노심초사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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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오늘 드디어 EAD가 승인되었다고 케이스 스테터스 페이지에 업데이트 되면서 문자가 왔습니다. 지문찍고 이틀만이네요......(7월 초에 냈는데 지문찍기까지 5달걸렸지만 지문찍고나니 초스피드로 승인되었습니다.) 485에 딸린 EAD기다리시는 분들은 코로나때문에 지연된 핑거프린트를 어떻게든 스케줄하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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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다녀와서 간단히 후기 남깁니다. (1월 5일)

 

어포인먼트 시간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아서 밖에서 줄서 있다가 들어갔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게겠지만 여권이랑 레터 확인하구요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포인먼트 레터 뒤에 키 몸무게 인종 성별 기입하는 서베이 작성 안해서 들고온 사람들 저희 ASC에서는 줄 맨뒤로 보내더군요 작성 해서 들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은 확실히 많지않았습니다. 제 시간에는 10명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마스크 벗고 얼굴사진도 찍는데 이거 영주권 들어갈 사진 맞죠? 머리 급 정돈하고 찍었구요 지문은 투명보드 뒤에서 손만 밀어넣고 직원분이 한손가락씩 잡고 찍어주셨습니다 (왜 손이 이렇게 차냐고 물어보셨....) 1등으로 입장해서 5분만에 도장 받고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EAD만을 기다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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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로컬 ASC에서 스캐줄링했다고 채팅으로 확인했는데 (레터에 적힌 노티스 데이는 12일), 미주리 NBC에서 14일 USPS 도장으로 발송해서 1주일만에 어포인먼트 노티스 레터가 도착했네요. 1월 초에 쇼업해야 하구요. 크리스마스 선물 같습니다. (수수료 내고 내돈내산인데 이게 왜 선물?) Case type I485, I765 레터 하나에 다 포함되어서 왔네요

 

질문이 한 가지 있는데요,

편지봉투에 노티스 1장이랑 다른 한장에 COVID 인스트럭션 및 이름, 성별, 인종 등 기입하는 란이 있는데 미리 작성해서 가져가지 않아도 되겠죠? 몸무게도 적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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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통해 마일게임 정보 이외에도 미국을 살면서 필요한 많은 정보들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시국 영주권 biometrics 스캐줄링 후기를 짧게 남깁니다.

 

올해 5월에 NIW를 위한 I-140을 변호사를 통해 파일링하였고 7월 초에 @brookhaven 님께서 공유해주신 소중한 후기 및 여러 분들의 댓글을 (https://www.milemoa.com/bbs/board/7572321) 바탕으로 혼자서 서류를 준비해 I-485 (+EAD AP 콤보카드)와 I-944를 파일링하였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졸업이 다가오니 다른건 몰라도 EAD카드는 꼭 받아야 할 것 같아서 (학교를 통한 OPT가 귀찮고 수수로 이중지출이 싫어서) biometrics appointment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iometrics 없이 콤보카드가 승인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지문을 찍고 나서야 발급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10월이 되어 USCIS에 첫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전화로 연결한 상담원은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바로 끊더라구요 몇 주 지나서 USCIS 홈페이지 채팅을 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레딧을 통해 DP들을 살펴보니 Tier 2 agent에게 escalate 시켜서 스캐줄을 잡은 케이스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다시 USCIS 채팅을 시도했습니다.

채팅한 상담원이 역시 기다려라 라는 말을 했고, 학교 졸업이 다가와서 potential employer들이 EAD에 대해 묻는데 걱정이 된다,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으니 tier 2 officer한테 짧은 피드백이라도 받을 수 없겠냐고 했더니 바로 케이스를 생성하고 레퍼런스 넘버를 포함한 이메일이 왔습니다. 7 비즈니스 데이 안에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이 올거라고 했고 5일째 되는 날 동부시간 오전에 tier 2 오피서가 직접 전화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우는소리 시전을 하며 어포인트먼트좀 잡아줄 수 없겠냐고 했더니 케이스를 살피겠답니다. 오피서 말로는 10월에 지문을 찍었어야 하는데 로컬 ASC에서 어포인트먼트를 안잡고 방치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service request해서 expedite시키겠다고 했고 스캐줄링에 대한 확답은 바로 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레퍼런스 넘버를 줄테니 계속 스케줄링이 안되면 레퍼런스 넘버 통해서 다시 USCIS에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을 때 이메일로 새로운 레퍼런스 넘버가 왔고 몇 주 걸릴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를 한 날이 목요일이었는데 그 다음주 수요일에 다시 USCIS 채팅을 시도했습니다. 레퍼런스 넘버를 알려주며 업데이트 없냐고 물었더니 특별한 업뎃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로컬 ASC에서 바이오매트릭스 어포인트먼트를 스캐줄링 했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답니다. 상담원이 말하길, 로컬 ASC에서 스캐줄을 한 날은 지난 금요일이고 (Tier 2 officer 전화 후 하루만에 스캐줄링했네요) 제가 지문을 찍을 날은 내년 1월 x일 x시라고 알려주면서 어포인트먼트 노티스 레터를 이미 보냈으니 이번주 우편함을 잘 체크하라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biometrics appointment가 계속 스캐줄링되지 않는 분들이 혹시 마모에도 있을까 하여 후기 남깁니다. 레딧 디피를 보면 저는 사실 약간 운이 좋았던 케이스 같은데요, tier 2 escalate를 안해주는 상담원이 많다고 하니 마모인 답게 진리의 HUCA를 통해 좋은 상담원을 만날때까지 여러번 시도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어떤 상담원은 tier 2거치지 안고 직접 expedite request를 해준 케이스도 있다고 하니 너무 오래걸린다고 생각되시면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0 댓글

에반

2020-12-17 21:00:53

오 이런 dp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chainreaction

2020-12-17 21:08:59

네 전화한 officer가 한숨쉬면서 코로나때문에 여기저기 바이오매트릭스가 꼬였다고 하더라구요. 딜레이가 너무 심하면 적극적으로 연락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brookhaven

2020-12-17 21:15:57

이런 방법이 있을줄 몰랐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코로나 덕인지 지문 전에 콤보카드가 나왔는데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였던거 같네요. 지문 찍는건 가보니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10분안에 완료하고 나왔었습니다. 잘하고 오시고 영주권도 스무스하게 받으시길 바랄게요!

chainreaction

2020-12-17 22:57:31

브룩해븐님 후기가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밀크

2020-12-17 22:53:07

저는 140만 제출하고, 140승인되면 485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혹시 140승인 상관없이 콤보가 나온건가요?

chainreaction

2020-12-17 23:01:11

네 저는 졸업이 다가와서 ead를 f1에 딸린 opt로 안받고 485로 받으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140 펜딩상태에서도 가능해요! 콤보는 아직 못받았어요 지문찍어야 나올거같아서 지문찍는거 겨우 스캐줄링한 상황이구요 opt에 딸린 ead는 지문안찍어도 나왔던거같은데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던지라 잘모르겠어요

희나리

2020-12-17 23:00:28

저도 I-485 접수후에 5개월만에 biometric appointment letter를 받았습니다. 4개월쯤에 너무 늦어지는것 같아 변호사를 통해서 letter를 보내고 바로 appointment letter를 받았습니다. 요즘 특히나 biometric appointment가 늦어지는 추세인것 같으니 I-485접수하실때 시간을 넉넉히 잡으셔야 할거 같아요. 특히 EAD를 원하고 있을경우에는요. 전 아직 한달이 넘었지만 EAD를 받지 못했거든요. 

chainreaction

2020-12-18 00:42:48

아직 ead를 못받으셨군요 ㅠㅠ 저도 불안불안 하네요 졸업전에 받아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지문찍으셨으니 곧 받으실거에요!

왕부자

2020-12-18 00:07:55

dp 남깁니다. 6월에 485접수하고 코로나때문에 biometrics 딜레이가 너무 심해서 결국 몇가지 시도를 했었습니다.

 

1. USCIS chat: tier 1과 대화, 코로나때문에 늦다고 기다리라고 함. ASC (로컬 필드오피스)가 연 지 90일 지났으니, SR (service request)를 열어버리심. 앞으로 30일 더 기다리라고 함. 

2. congressman/woman에게 expedite request: 레터를 보내줬으나 USCIS가 biometrics를 expedite해줄순 없다고 지문찍고 다시 연락하라고 함.

3. USCIS call: tier 1과 대화, 2에게 escalate함. 7일 되는 날, T2가 메릴랜드 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짧게 대화 후 시그널이 안 좋아 끊겨버림.

4. USCIS chat: tier 1과 다시 대화. 확답을 못 받아서 다시 T2와 연결해달라 부탁함. 기다려야한다고 SR도 열려있어서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함. 대실망.

 

근데 3번을 하고나서 약 일주일 뒤 집으로 biometrics notice가 왔습니다.

10월 중순에 어포인먼트가 잡혔는데 하필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이라, 10월 초에 walk in했습니다. 

원래 안되는데 사정사정해서 핑거프린트 찍고, 11월 초에 콤보카드 나왔습니다.

한가지 웃긴건, 콤보카드 나오길 기다리는데 SR이 30일 지났다며 closed되니 다시 SR신청하라는 자동 이메일이 옵니다 (...?!)

 

원래 코시국 이전에는 핑거프린트까지는 매우 빠르게 된다던데, 코로나때문에 딜레이가 심해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변호사는 "어쩔수 없으니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만 딱따구리처럼 반복하며 말해서, 그냥 혼자 trackit 사이트랑 reddit을 참고하며 방법을 알아봤었네요. 

 

결과적으로는 T2와 대화가 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T1의 상담원 반응/일처리는 복불복이고 SR은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구 congresswoman/man의 편지는 바이오메트릭에 써먹진 못했지만, T2와 대화할때 이 부분도 언급했더니 더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저도 아직 GC기다리고 있는 처지이긴 하지만;;; 체인리액션님도 어서 GC나오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brookhaven

2020-12-18 00:22:46

저도 6월 접수인데 요 근래 업데잇 되신거 있으신가요? 전 3주 전쯤 NBC로 이관되긴 했는데 얼마나 더 걸릴지 감이 안잡히네요 ㅠㅠ

왕부자

2020-12-18 00:38:19

저는 NBC에 처음부터 있었고 아직도 거기있어요. RFE가 나와서 medical보냈고 아직 GC 혹은 인터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단 field office 로 이관되기만 기다리는데, 요즘 trakitt보면 인터뷰 없이도 승인되는 경우는 NBC에서 바로 승인되더라구요. 

업뎃되면 글 파서 dp남기겠습니다. 브룩헤븐님은 어떤 상태이신가요? 저희 모두 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brookhaven

2020-12-18 00:39:53

전 아직 메디컬 RFE도 안와서 저보다 빠르게 받으실거 같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전 콤보나 지문은 다 8월초에 끝났고... 텍사스에서 NBC로 이관된건데 조만간 메디컬 받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왕부자

2020-12-18 02:43:21

감사합니다! 근데 메디컬 RFE를 보냈는데 받았다고 하고 아직 감감무소식이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FIFO도 아니고 예측되는 순서가 없으니 더 답답하네요;;!) 브룩헤븐님도 NBC가셨다고 하니 곧 메디컬 RFE받으시지 않을까요! 저희 모두 인터뷰 없이 무사히 GC나오길 소망하며...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chainreaction

2020-12-18 00:38:43

왕부자님 디피 감사합니다. 다행히 우여곡절 끝에 어포인트먼트는 잡았네요. 뭐든 계속 어필하는게 미국생활에서 참 중요하다는 것 다시 느낍니다. 왕부자님 경험과 레딧 디피들처럼 Tier 2로 에스칼레이트 시키는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저는 레딧보고 옴부즈만한테 레터보낼 생각까지 했는데 다행히 tier 2 오피서가 해결해줬네요 왕부자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왕부자

2020-12-18 02:35:15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잘못 써서 처음에 바이오메트릭 잘 되시길 바란다고 했는데, GC로 고쳤습니다. 어서 GC 받으시길 바랄게요!

하신 말 백번 동감하는 바입니다. 미국에서 산다는 것은 역시 일단 여러번/제대로/잘 울면 떡이 떨어지나 봅니다...

걸어가기

2020-12-18 00:15:04

저희 DP는 p2가 dependent로 나중에 485에 합류한 경우라 다른 분들 케이스와는 조금 다르긴 할텐데요

485 접수 후 2개월만에 biometric 찍지 않고 콤보카드가 나왔습니다. 변호사 말로는 biometric 없이 인터뷰가 스케쥴되거나 인터뷰 없이 승인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monk

2020-12-18 00:28:39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좋아 다행이네요. 저희는 영주권 리뉴 케이스이긴 한데 3개월째 바이오 노티스를 기다리고 았네요. 그냥 지문넚이 승인이 나면 좋겠는데 어떻게 돨지 모르겠네요. 요즘 USCIS 전화 연결 자체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1월까지 스캐줄이 안되면 연락해보려구요. 좋은 DP 감사합니다. 

제리이노

2020-12-18 00:53:22

I-130, I-485를 7월 초에 접수했는데 어제 내년 1월 초에 biometrics 잡혔다고 레터 받았습니다. 중간에 연락해볼까 고민도 했었는데 job offer letter를 곧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다렸습니다. biometrics하고도 EAD가 오래 걸리면 어떻게 할 방법이 있나요? job offer letter 받았다고 보내면 빨리 나올 수 있을까요? 

왕부자

2020-12-18 02:40:49

원글자는 아니지만 biometrics reschedule하면 되게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앞당기고 싶으신거니 그냥 ASC walk-in 트라이해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원칙상 안된다고 하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잘 설명하시면 들여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필드오피스가 코로나 때문에도 인원을 많이 안 받아서 운이 좋으시다면 가능한데 AYR입니다 ㅜㅜ

 

그리고 바이오메트릭을 완료하고 나면 expedite EAD request를 넣으실 수 있습니다. 로컬 congresswoman/man에게 연락해서 부탁하는게 가장 빠른데요- 사유를 이메일로 쓰시면 congresswoman/man 오피스측에서 포멧 작성하라하고 USCIS에서 빠르게 (relatively...) 답이 올겁니다. 이유는 보통 financial difficulty가 가장 흔한데요, 잡오퍼를 받으시면 첨부하면서 이 부분은 간단명료하게 어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리이노

2020-12-18 03:38:39

감사합니다

빨리모으자

2020-12-24 01:48:42

원글님 저 지난주에 바이오메트릭 했는데요 그거 저보고 fill out하라고 하더라구요 뭐 얼마 안걸리는거라서 그자리에서 바로 쓰긴 했지만 써가셔야해요 :) 

chainreaction

2020-12-24 01:50:35

감사합니다 써서 가져가야겠네요!

퇴사합시다

2021-01-19 16:51:50

ㅠㅠㅠ 저 5월달에 어플리케이션 보내고 아직도 연락 없어서 티어2랑 전화했는데 (이것도 3주 걸림);;

바이오메트릭은 그냥 무조건 기달려야된다고 방법 없다고 앵무새만 하네요..

expedite도 안 된다고 그러고 ㅠㅠ

chainreaction

2021-01-19 22:52:30

티어 2가 로컬 오피스에 연락을 취한 다음 어포인트먼트를 잡는 것은 로컬 오피스의 재량인 것 같아요 (로컬 오피스에서 쌩까면 티어 2도 어찌할 방법이 없는....) 저는 티어 2가 안먹힐 경우 옴부즈만, 상원의원실 연락을 통해 해결할 각오를 하고 모든 레퍼런스 넘버를 수집해두었습니다. 레딧에 보면 옴부즈만 통해서 해결하는 케이스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는 지문찍고나니 금방 승인나서 얼마전에 카드 배송받았습니다.

futurist_JJ

2021-01-20 05:15:39

140/485 거의 동시 접수하시고, 지문 찍으셔서 EAD받으신거죠? 140은 case was received 상태구요

chainreaction

2021-01-20 07:27:38

네 각각 따로 2달간격으로 보냈어요 140은 아직 case was received입니다 485는 이제 핑거프린트 어쩌고 상태구요

brookhaven

2021-02-03 16:57:26

EB2지만 저도 텍사스에서 NBC로 2달전에 이관 되었어요. 좀 더 빠르게 처리하려고 이관 시키는거라고 변호사가 그랬던거 같은데 정작 2달 동안 아무소식 없었네요 ㅎㅎㅎ 아마 NBC로 이관되는거 같습니다

chainreaction

2021-02-03 18:36:13

브룩해븐님 글 항상 잘 참조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접수해놓고 140승인전까지는 잊고살려 했더니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ㅎㅎ

brookhaven

2021-02-03 18:37:37

소식 들리는게 좋긴한데 텀이 너무 길어 힘드네요.. 이번 달엔 저희 둘다 진전이 있길 바래봅니다!

KeepWarm

2021-05-08 02:01:02

저도 이 글의 내용을 기반으로 핑거프린트 날짜를 당겼고, 이후에 1주일이 지나도 combo card issue이야기가 없어 expedite request 도 동일하게 emma chat으로 넣었고, 접수된지 1주일 뒤에 expedite도 승인되었습니다. 깨알 팁을 남기자면, chat할때  tier2에게 case review하는 (2주 안에 연락주는) 요청을 넣어준다면, 본인 이메일 주소로 '해당 case가 접수되었으니 2주안에 연락을 줄거'라는 메일을 거의 채팅 종료하고 몇 시간 안지나서 받게 됩니다. 고로 이메일을 묻지 않았고, 메일도 하루 지나서도 안왔다면, USCIS 바이오메트릭 신촌문예 채팅을 다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채팅하는 USCIS 직원이, case 열어준다고 했다면 case number를 같이 받아두시면 나중에 대화를 할때 좀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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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PP (Priority Pass) 에서 식당/카페/마켓 액세스가 빠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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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군밤 2024-03-27 3255
updated 113404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90
1stwizard 2024-01-11 10614
updated 113403

가끔 패스워드 유출사고가 나죠? (재사용한 경우) 모든 사이트가 다 유출되었다 가정해야 할듯합니다.

| 잡담 58
덕구온천 2024-03-27 4568
updated 113402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21
UR_Chaser 2023-08-31 52852
updated 113401

테슬라 Tesla 리퍼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393
마일모아 2023-05-19 12659
updated 113400

Samsung Galaxy One UI 6.1 Update (갤 23에 24 기능 추가)

| 정보-기타 5
슈슈 2024-03-27 907
updated 113399

Chase United Business 카드는 빠른 배송이 안되나 봅니다.

| 후기-카드 16
행복한생활 2024-03-28 634
updated 113398

백미러형 대쉬캠

| 질문-기타 56
랑펠로 2020-06-18 7457
updated 113397

한국에 있으신분들 쿠팡 해외카드로 결제가능한것 같습니다!

| 정보-기타 56
  • file
미니어처푸들 2023-10-30 9786
updated 113396

알라스카 카드 오퍼 (7만 + 리퍼럴 1만 = 8만)

| 정보-카드 26
2n2y 2024-01-22 4367
new 113395

아멕스 처너및 마일게임 유저 방지 룰 업데이트 (기존 문구를 앞으로 옮김)

| 정보-카드 24
  • file
UR_Chaser 2024-03-28 957
updated 113394

비수기 비즈니스 타고 한국 가고 싶습니다

| 질문-항공 66
골드마인 2023-11-01 8607
updated 113393

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 잡담 70
호연지기 2024-03-26 3802
new 113392

코엔자임큐텐 영양제, 추천받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6
언젠가세계여행 2024-03-28 614
updated 113391

한국에 귀국시 가져가기 좋은 카드들

| 정보-카드 160
티메 2019-09-05 25021
new 113390

뉴저지 Collision 사고 프로그레시브와 벤츠 딜러쉽 후기입니다.

| 잡담 2
디마베 2024-03-28 488
updated 113389

[3/28/24 업데이트 완료] New Orleans 후기 및 나름 꿀팁!

| 여행기 38
캘리라이프 2019-05-29 3133
updated 113388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29
블루트레인 2023-07-15 10857
updated 113387

터보텍스로 리턴 1차 마감했는데 200페이지네요

| 잡담 3
덕구온천 2024-03-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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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리스앱인 Rodo가 섭스크립션 베이스로 바뀌며 테슬라를 업어오게 된 이야기 ;;

| 잡담 2
복숭아 2024-03-28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