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월 4일날 보낸 우체국 라면상자 크기의 택배를 1월 8일날 받았습니다. 열말 시즌 지나서 그렇게 배송 지연이 되는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전 인터넷주문 상품이 12/29에 출발했는데 1/5부터 in transit 상태입니다. 근처까지 온거 같은데 답답하네요.

네 여전히 지연인것 같습니다. 몇가지 물건이 너무 안와요

한국에서 12월 20일경 보낸게 비행기배정이후 감감무소식입니다. 제생각엔 비행기는 탄거같은데 시카고에서 스캔할 여력이 없는거같습니다. 지역별 usps 복불복인거같습니다. 저도 의미있는물건이라..답답하고 자책도 되네용..

크리스마스와 비교해서 이후로 조금 나아졌지만 '코비드 19'으로 인한 비접촉 물품구입(온라인 쇼핑)이 늘어서 예년 이맘때에 비하면 택배 물품이 아직 월등히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트레킹 시스템에서 "In Transit"으로 표기되지만 실제로는 이미 배달이 완료된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4일 보낸 물품이 같은 동네인데 아직도 도착안한 것은 좀 이상하네요. 아주 가끔씩 잘 못 분류되서 다른 주에 갔다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BoA에서 EMV 비접촉 결제 되는 카드를 보냈다는 메일을 한 몇 달 전에 받은 것 같은데,

이제 카드를 수령했습니다;;;;;;;; BoA가 늦게 보낸 건지 usps가 늦은 건지 모르겠어요....

12월 21일에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친구에게 소포를 부쳤습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타이페이공항으로 갔다가 호치민공항에서 1월5일 출발했고 현재도 in transit이라고 나옵니다. 도대체 왜?

저도 앞전에 여권 빠른 서비스 신청 한거 동부에서 동부로 가는데만 4주 걸리고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여권 발급 기관에 도착은 했는데 4~6주만에 받을수 있는 속달비 내고 아직도 못받았습니다.

우체국은 앞으로 이용하시지 마세요. priority로 보낸게 어떻게 같은 도시내 우체국으로 이동하는데 거의 18일이 걸린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죠. 아무리 코비드라고 해도 크리스마스 선물 주문한거 페덱스나 유피에스 같은 경우 서부에서 동부로 보내는 것도 왠만한건 4~5일 만에 전부 도착했는데 엣지에서 구입한 선물들은 USPS로 보내던데 며칠전에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보내는 운송비는 페덱스나 유피에스가 usps보다 한 20~30프로 정도 비싼데 페덱스나 유피에스의 경우 기본 100불까지 운송 보험 포함에 부재시 3번까지 배달을 해주니 가격으로 봐선 절대 비싼게 아니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트랙킹 바로 되고 운송 당일날 트랙킹하면 트럭 위치까지 조회가 가능해서 급하면 길거리 위치 추적해서 택배도 받을수도 있고 정말 급한 경우 전화 하면 사람이 전화 받아 택배 기사랑 만날수 있게 편의도 제공해 주구요. 

저번달 28일에 보낸게 오늘 도착(시애틀-필리)한건 양반이군요...

DMV 지역: 운전면허증 갱신해서 12월15일 발송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못 받고 있습니다. 

12/7 Sephora (크리스마스 선물 ㅠㅠ), 12/12 Bathandbodyworks, 12/31 Nordstrom 셋 다 미국에서 방황중입니다.

심지어 10월에 라인프렌즈에서 예약구매한 12월 발송 물건은 항공배송 못구했다고 선편으로 와서 딜레이된다고 하더라구요....

12/23일 주문한 물건이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LA에서 배송하고 도착지가 San Jose인데, 왜 물건은 New York으로 날아간 걸까요?

1월 3일에 친정엄마가 김치를 2nd day로 보냈고 도착 예정일은 1월 6일이였는데, 아직도 배송중입니다 (버지니아->뉴욕). 조회해보면 In Transit, arriving late이라고만 떠있어요..

12/15에 한국으로 소포를 두개 보냈는데, 한개는 인천에 12/29에 도착후 계속 in transit이고, 나머지 한개는 자메이카에서 머물다가 지금은 남아공에 있네요 (대체 왜? ㅠㅠ). 

Fedex가니 거의 600불 달라 했고, 우체국에서는 350불에 부쳐서 좋아했는데, 싼게 비지떡이네요

도어로 이용해봤는데.. 작년 11월에 월요일 서울에서 보내고 금욜 미국 달라스에서 물건 받았어요. 국내배송인줄.  올 1월은 화욜에 보내고 그다음주 월요일날 받았고요 가격도 우체국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한국에서 보내시는 분들은 도어로 이용하시면 편할듯요 카카오 배송으로 보내면 집에서 물건픽업도 해줘서 넘 편해요

12월 10일에 프랑스로 보낸 소포가 24일에 파리에 도착했다가 사라진후 1월 15일에 뜬금없이 뉴질랜드에서 나타나고 다시 사라졌습니다.

이건 전세계적인 문제 같네요.   ㅠㅠ

Priority Mail은 up to $50의 insurance가 따라오는데요 3주이상 tracking이 update되지않은 패키지가 있어서 insurance claim하고 체크를 상당히 빨리 받았습니다. 메일 딜리버리는 느리지만 claim processing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해당되시는분들은 일단 claim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제 경우에는 체크받고 다행이 십일후에 딜리버리도 잘된거 확인되었습니다.

국내배송도 열건당 한건씩 딜레이되는 것 같아요. 최근엔 텍사스에서 오던것 하나,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오던 것 하나가 지연되었어요.

한국에서 실온보관되는 즉석식품 위주로 우체국 선편 보내셨는데요, 11월 6일에 보낸 택배 선박 추적해 보니 12월 20일에 뉴저지 입항한 걸로 나오는데 usps에서는 아직도 pre-shipment로만 뜨고 아무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이 글 보니 문득 생각이... 이제 한달 되었네요 ㅠㅠ

USPS는 꼭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이용 안합니다. 잃어버릴 순 있는데 잃어 버렸을 때 고객 응대도 최악이고 동네 카운터 직원들도 맨날 인상쓰고 불친절하고... 진짜 드랍하러 가기도 싫은 곳이에요.

저는 한국에서 EMS 로 물건 받을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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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 2020, 11:44 am
Processed Through Facility
ISC LOS ANGELES CA (US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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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행이 않되요..

저희도 시카고 걸려있었어요. 한국에서 보낸 소포가 시카고에서만 거진 3주 넘게 머물어 있다가 소포가 떡이 되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 시카고까지는 하루반 걸렸는데 시카고에서 텍사스까지는 4주 걸렸네요. 

전 Etsy에서 산 소품이 러시아에서 11월 16일에 발송됐는데, 2020-11-20 17:32Russian Federation, Processing of international mail, Forwarded to the carrier 상태에서 전혀 업뎃이 안되네요. 러시아에 있는지 미국에 있는지조차 잘 모르겠는데, 더 이상 기다리기는 힘들 것 같아 어제 셀러에게 연락했더니 다시 보내주던지 환불해주던지 하겠다고 하네요. Etsy 셀러 잘못도 아니라 선뜻 재배송이나 환불해달라고 하기도 미안해서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고 요청하겠다고 했어요. 일주일내로 무슨 업뎃이라도 좀 되었음 좋겠네요.

1월14일에 필라델피아에서 보낸 소포가 오늘 도착했네요. 네 지연되고 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베이의 경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USPS 트랙킹 넘버자체가 오더정보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예 물건이 어디있는지 알아볼수도 없네요. 

11월에 잘못 추가했다가 지운 아멕스 employee 카드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당황스럽네요.....

안옵니다 안와요...

같은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1월달 카드 빌이 2개나 제때 오지 않았네요..

하나는 due가 훨씬 지나서 도착하고 

하나는 아직도 오지 않았어요..ㅠㅠ

한국에서 선편으로 11/7에 보낸 소포가 3달만에 왔습니다. 3달이 되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긴 오네요.

11/30일에 주문한 기카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2달 걸렸네요. 이미 리펀도 받았는데 말이죠. ㅋㅋ

대단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온다는 것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UPS나 Fedex에서 오래 안 오는 것들은 아예 안 오던데

USPS는 언젠간 오긴 오네요.

한국에서 받을게 있어서 우체국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려고 하는데 댓글들 보니 걱정이 되네요.....
지금까지는 우체국 택배 잘 받았는데 연말/연초에 딜레이가 많이 있었나보네요...

베스트 바이에서 저번주에 주문한건 당일(아마 자체 배송)오고 주말에 주문한거 수요일날 도착한다고 주문시에 나오더니 주문 다음날 delay 되서 목요일 도착한다더니 도착을 안해서 조회해보니 오늘 도착 예정이더군요. 오늘 집에서 기다리다 지쳐 조회해보니 Arriving today인데 지금 밤 12시에요. 

우체국 정말 극혐이네요. 조회해보니 수요일에 로컬에 도착했는데 계속 뺑뺑이 돌리고 있던지 아님 그냥 모아 놓고 한꺼번에 처리 할려는건지 결국은 오겠지만 오늘 필요한 물건이였는데 시간만 낭비한것 같습니다. 아마존을 싫어 하지만 특정 시간내에 배송 받아야 하는 물건이라면 무조건 아마존에 아맥스 카드로 결제 해야 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리턴 클레임이라도 쉽게 할려면요.

지금 2월 중순인데 아직까지도 배달 지연이랑 읽어버리는 편지 소포가 너무 많네요. 오늘 받은 편지중엔 12월 말에 냇어야 하는 빌이 2개나 잇네요.

Usps에서 근무하시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이게 일반 회사엿으면 부도가 낫어도 벌써 낫어야합니다.

정말 몇달동안 해도 너무한거 같아요.

한국(용인)에서 "선편"으로 11월 9일에 보낸 소포가 오늘 2월 26일에 드디어 도착했네요. 3개월 2주 정도만에... 여기는 뉴잉글랜드 지역입니다.

박스 상태는 괜찮았어요. 한군데 살짝 구멍난 정도라, 다행히 안에 내용물엔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오긴 오네요.

시카고는 거의 뭐 2주째 안오고있습니다..ㅎㅎㅎ 택배도 이건 오고 저건 안오고..랜덤입니다.ㅜ한 이주정도움직이지도읺네요

12월에 ebay에서 아이폰 케이스 몇개 샀는데 아직도 안왔어요 ㅠㅠ. 홍콩서 보내는거였는데 expected delivery date이 3월이라고 그때까지 기다려야 뭐 리포트를 하던 할 수 있다하니.... 그냥 날렸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SF -> LA로 보낸 일반 소포 세 달 넘어 어제 도착했습니다. 차로 5시간 거리에서 오는게 한국에서 배로 부치는 소포보다 오래 걸리네요. ㄷㄷ 분실됐으려니 잊고 있었는데 세 달 넘어서 오긴 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