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집 리파이낸싱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요.

처음 집을 살때는 리얼터가 소개시켜준 론 브로커를 통해서 진행해서 견적을 따로 받아서 비교해보거나 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는 마일모아님들의 여러 후기를 검색해서 각종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견적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 상황은,

2016년도에 3.25% 7년 ARM으로 론은 받아서 집을 구입하고 모기지 원금을 많이 갚아서 밸런스가 9만불가량 남아있습니다.

지금 이율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이 집을 렌트주고 이사를 갈까 고려중이라서 다운페이용으로 캐쉬아웃도 할 겸 재융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먼저, 이 곳에서 추천해주시는 bankrate, better.com, quicken loan등에서 온라인으로만 견적을 받았는데 2.8%대로 나왔고

Amerisave에서는 포인트를 사고 2.5%로 줄수있다고 견적을 받았습니다. (15년 fix)

생각보다 이율이 높아서 여기서 추천해주신 한인 브로커분께 전화로 여쭤보니 2.25%까지 가능하다고 하고,

집살때 도와주신 리얼터분께서도 다이렉트 렌딩해주시는 분을 소개시켜주셔서 여쭤보니 이 분도 2.25%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두 군데 모두 loan application 및 loan 진행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보내주면 정확한 견적서를 보내줄 수 있다고 하시네요.

크레딧 조회도 당연히 들어가야해서 하드풀이 된다고 하시고요.

 

재융자 후기를 보면 다른 분들께서는 수십군데에서 견적을 받았다고 하신분도 계시던데 그런곳들은 소프트풀로 크레딧조회해서 받는건가요?

두군데 모두 서류를 모두 보내주고 하드풀로 크레딧 조회를 한 후에 견적서를 받아서 비용을 비교해보고 그 중 한군데로 이자율 락을 걸면 될까요?

온라인 회사들이 대체적으로 이율이 높았는데 두군데에서 견적서를 받은 후에 다시 한번 매칭 가능한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까요?

 

두군데 모두 론 진행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요청하셔서 원래 이렇게 해야하는건지 헷갈려서 질문드려요.

그리고 하드풀을 두군데서나 하면 나중에 이 집을 렌트주고 이사갈 집에 대해 론을 신청했을때 안좋은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