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크레딧 교정을 맡겼는데 돈만 받고 연락이 없다고 하네요. 여기서 사기당한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저는 크레딧 카드를 통해 누릴 수 없는 호사를 누려서 늘 긍정적으로만 생각 했는데요. 아는분이 생활고 때문에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서 갚을 수가 없어서 한인 크레딧 교정에 맡겼나봅니다. 인터넷 사이트도 있고 유투브에 영상도 있다고 하는데 돈받은지가 몇달이 되도 연락이 없다네요.

크레딧 교정과 신용카드 회사를 상대로 빚을 대신 갚아 준다고 하고 전체 빚의 30퍼센트를 한번에 받아 갔다고 하네요. 참 이런걸 믿고 얼굴도 안보고 돈을 다 주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마모님들 크레딧 카드 포인트도 좋지만, 늘 갚을 수 있는 만큼만 쓰자! 가늘고 길게!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