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나눔 이벤트 - 당첨자 발표> 나만의 힐링은?

안녕하세요! 이벤트 당첨 선물을 재나눔 해주시는 24시간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셔요 ♡ 

요즘 저의 힐링은 저의 취미 뜨개질 입니다. 

처음엔 작은 소품으로 시작 해서 지금은 제 스웨터 몇벌 떴어요. 아직 초보예요 ^.^
뜨개질 하는 동안 잡생각도 사라지고 힐링도 되고 너무 좋은 취미 같아서 공유 해요. 

사진은 최근에 뜬 알파카털실로 만든 스웨터예요! 

감탄하고 갑니다 와..

감사합니다~ 

와~~ 너무 예쁘네요. 굉장히 부드러울 것 같아요.

감사해요! 알파카 털이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살에 닿으니 까끌거려서 이너랑 같이 입어야 해요 ㅠㅠ 

와, 결과물도 넘 이쁜데, 사진도 넘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Etsy 같은 데서 판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초보 솜씨가 아니시네요.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와.... 매우 따뜻할것 같은 스웨터에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떠놓고 아까워서 한번밖에 안입어봤는데 따뜻하고 좋아요 ^.^

24시간님 정보 나누는 것도 모자라서 받으신 선물까지 나눠주시다니 감동이에요 ;ㅁ; 

저는 Calm이라는 명상 어플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재택근무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명상을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그 효과가 컸어요. 평소에 명상에 대해선 부정적이었는데 초보들을 위한 10분 트레이닝 세션이 유익했고요. 평소에 일할 때나 잠들기 전에 듣기 좋은 asmr 모음들도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더라고요. 혹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힐링으로 이 어플을 추천합니다!

요 어플 너무 웃기다고 (사짜 냄새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효과가 있나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calm app 살포시 추천 들어가요! 아멕스에서 공짜로 푸는게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걸로 통해 시작했는데 하루에 10번 명상 좋더라고요! 

제 힐링 겸 셀프고문 (ㅋㅋㅋ) 취미는 바이올린이에요. 박사과정때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쉬었다 다시했다 하면서 계속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네요. 어렵지만 도전하는 보람이 있어서 좋아요.

침실 구석의 연습장소 사진 찍어 올립니다. 요즘은 저기 타블렛으로 화상 레슨도 여기서 하고 있네요.

와 넘 멋지시네요! 저도 어른돼서 시작(?)해본다곤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는 못하고 있어요.

언제 한번 연주 영상이나 녹음 파일 공개 한번 갑니꽈~

저도 박사 초반에 배우다가 중반부터 취직 후까지 한 7년을 쉬고 요즘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이에요. 한가지 팁이라면, 대학에 근무하는 분들은 tuition remission benefit을 적극 활용하세요! 전 덕분에 한 학기 $160 이라는 헐값에 교수님 레슨을 받고 있답니다. (수준은 절대 교수님 레슨 받을 수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ㅎㅎㅎ... 받아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동지들이 계셨네요. 저는 피아노와 플룻 초등학교때 배우는거를 끝으로, 좋아하는 음악은 듣는거로만 즐기고 있었죠. 포닥하는 동안 아들이 Suzuki 바이올린 시작하면서 (제가 좋아해서 바이올린을 추천한건 안비밀), 몇달 뒤 부터 저도 같이 배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제가 더 진도가 빨리 나갔는데, 직장잡고 이사하고 그러느라 저는 중단했어요.. 1년에 한번 아들과 크리스마스 음악 듀엣하는게 다지만, 같이 연주할 때 행복해요 (첫해에 제가 1st violin 했는 데, 그 후엔 아들이 일취 월장해서 저는 만년 2nd violin이에요). 저도 다시 시작할까봐요^^  

러브라이브 사진으로 도배하라고 공식적으로 올려주신건가....

올리세요 why not~~ 공식적으로 러브라이브로 힐링 소개합니다, 해주세요!

먹는게 남는거죠...ㅎㅎㅎㅎ 어디 다니기도 힘들고 그나마 즐거운건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고 즐기는것! 

이건 뭐죠? 케잌 초코렛?? 

네 초록색은 무슨 이탈리아노 초콜렛이었고 빨강색은 레드 패션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합니다.

이건 어느 비치인가요? 바다색이며 정경이 고즈넉하니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정말 힐링장소 맞는거 같아요!!!

Mexico Cancun 근처에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섬이 방파제 역할을 해줘서 바닷물이 잔잔해요. 저 여기 가면 하루종일 float 타고 동동동 떠다니는데 힐링지수 만땅이에요.

당첨자 명단에 24시간님의 이름이 보여서 너무 흐뭇했는데 또 나눔까지 하시다니요.

전 제자신을 힐링하는 방법으로 늘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며 즐겁게 생활합니다.

심각했던 영국 코비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기를 뛰어주는 선수들 보며 주말새벽/아침 힐링합니다~

저도 요즘 epl 보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 JJhouse 님은 어느팀 서포트 하시나요? 

저는 특정 팀 응원 없이 축구 보는 자체가 힐링이에요 ㅋㅋ 실제로 하는 축구를 더 좋아하지만 이시국이니... ㅠㅠ

그래도 한국인 선수들이 뛰는 팀은 조금 더 애정이 가긴 해요 ㅎㅎ

한동안은 (토트넘 상위권, 소니 다득점) 재밌더니, 요샌 계속 스트레스네요 ㅎㅎ

리그 초반에는 진짜 일내나 싶었는데 에버튼&칼버트르윈 이랑 같이 조금씩 내려앉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ㅎㅎ

전 다육이와 선인장들 사서 저만의 테라리움을 만들어 가꾸기 시작했는데, 테라리움 만드는 재미는 물론 다육이와 선인장들이 제가 꾸민 테라리움에 잘 정착해서 새순을 내면서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보며 힐링이 되더라구요. 별로 어렵지도 않고 집안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취미이니 적극 추천합니다!

지중해님,

잘 키우셨네요. 저도 다육이 잘키우다가 물을 넘 많이 줘서 한번 죽일뻔 한 후엔 겁나서 조금씩 주는데 잘 안자라네요. 물이 너무 적은지...

흙은 안쓰시고 자갈만 쓰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식물 잘 키우시는 것도 큰 재능이라 생각해요. 전 그 동안 제가 죽인 다육이와 선인장만 해도 셀 수가 없이 많아요. ㅠㅠ

저에겐 사람이 적은 바닷가로의 여행이 힐링입니다. 낚시하며 멍때리고 생각을 비워내는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바다보며 멍때리기 힐링되는것 같아요!

헬스장가서 쇠질하는게 힐링입니다! 

한동안 코로나때메 실내 gym이 닫았었지만 다행히 기본적인 머신들과 덤벨들을 야외 텐트에 설치를 해두어서 그나마 안전하게 운동할수 있게되었네요~

와...대단하십니다!

전 요즘 팟케스트 잘들어요.

옛날에는 바쁘다는 핑께로 못든던거 오고가며 들으니 좋아요.

아무생각 안하고 맥주마시면서 축구보는게 최고의 힐링이네요 ㅎㅎ

전 요즘 BTS 로 힐링중이에요

최근 지민에게 빠져 헤롱헤롱 중입니다 ㅋ

오.. 24시간님 이렇게 멋지시기 있긔 없긔?

이벤트 당첨금을 곧바로 재나눔하시는 그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아, 저도 같은 액수만큼 동참할게요. ^^

적은 액수지만 이벤트 흥행과 게시판의 훈훈한 분위기 이어가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카드 스펜딩에도 일조를..

저도 이벤트 응모 -- 저의 힐링은 마모게시판 오는 것입니다(?!)

그냥 이렇게만 하면 재미 없으니까 제가 오늘 어디서 본 재밌는 것 여기도 퍼 옵니다.

비슷한 theme으로 하나 더 ^^

아.... 정말 Real이네요 ㅎㅎㅎ

어흑... 눈물 납니다. ㅠ.ㅜ

제 힐링은 "맛있는 브런치집 찾아서 먹으러 다니기"에요^^,맛집 레귤러밀보다 브런치랑 커피를 좋아하고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점으로 빵과 커피를 먹는걸 좋아해서 맛있는 커피와 브런치 먹는게 힐링이에요♥ 지금은 코비드로 힐링하지 못한지 1년이 넘어가서 어서 코비드가 잠잠해져서 일상의 소중함이 다시 우리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저희도 코비드 직전에 상당히 좋은 브런치 집을 찾았는데 한번 가보고 또 가보지를 못해서 서운해요. 외식하는걸 여행하는거 만큼이나 좋아했는데 나가서 먹지를 못하니 참 서운합니다. 어서 빨리 코비드가 끝나기를 바랍니다.

저도 브런치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 다시 아웃도어 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으니 조만간 다시 먹을 수 있게되기를!

애들도 다 출가하고 어찌나 애교가 많은지 요녀석이 제 힐링이랍니다

아이구, 멍뭉이가 굉장히 귀여울 것 같아요. 저희 집에도 하나 있는데요, 참 특이한 캐릭터입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얘가 나이를 먹는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귀염둥이네요!!

와 무슨 이벤트인가 했더니, 받은것 돌려주시는 이벤트.. 거기에 나서서 $50 기부하신 분까지... 마음 따뜻해지네요.. 

저는 당첨은 정중히 사양하구요 (김칫국ㅋ.ㅋ), 그냥 힐링했던 경험 하나 공유요.

지난 12월-1월 아이들과 하와이에 가서 2주 지내고 왔는데요, 원래 계획했던 스키캠프를 취소한 대신 하와이에 있는 동안 아이들에게 매일 surfing lesson을 받게 했어요. Groupon에서 private lesson, semi-private lesson 쿠폰 사서 첫 3일 시켜봤는데, 그중에 한 instructor가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GoPro로 영상도 많이 찍어줘서 (동영상들이 담긴 sdcard를 $10에 사는 형식) 그분께 계속해서 레슨 받았구요 (groupon쿠폰은 하나씩만 구매할수 있도록 제한이 있었어요ㅠㅠ), 집에 돌아올때쯤엔 아이들끼리 나가 신나게 파도를 탈수 있을만큼 실력이 늘었답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acitivity를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웠었는데, 자연속에서 신나게 즐기는 아이들을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특히 아이들 없이 보내는 비치에서의 자유로운 2시간이!!!!!) 큰 힐링이 되더라구요.

바다로 나가는 아이들 뒷모습 사진 공유합니다.

(엌 사이즈를 계속 줄였는데도 사진이 너무 크네요... 포기 @_@)

사진만 봐도 너무 좋은데요. 와, 저 바닷물.... @.@ 지금 이 상황이 빨리 종식되어서 여행이 다시 가능해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우, 하와이에서 할일이 생겼습니다. 좋은 경험 나누어줘서 감사합니다.

하와이 너무 부럽습니다! 코비드 전 사진 같아요!

작년 7월에 여기 마모에 올렸던 사진들 중 하나 올립니다. (돌려막기중ㅎㅎ)

제 취미는 포토샵으로 "사진에다가그림그리기"(?) 입니다. 참, 저도 경품은 사양합니다. ^^

이걸 포토샾으로 그리셨다고요? 정말 대단합니다.

엄지 엄지 척! 

오해없게하려구요. 본문수정했습니다.

한마디로 후보정입니다.

제가찍은 사진을 포토샵으로 바꿔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와~ 정말 멋져요. 이런 아이디어도 있네요. 그림 좋아하는 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제가 힐링되네요 ㅎㅎ

와 넘 멋집니다. 아래쪽 물감 흐르는 듯한 부분도 포토샵으로 "그려" 넣어주시는 건가요? 하나하나 다 달라 보이고 진짜 수채화 같네요.

지나간 옛글이었어요..(원글)

옷 저는 요 부분, 물감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부분 여쭈운 거였는데..^^

원본 사진을 보여드리면 딱 아실것 같아서.. 대답은 '네' 입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제 힐링은... 검색 검색 설계 예약&발권 입니다. ㅎㅎ 

저랑 같네요. 저도 그래요. 여행 계획 세울때는 세상 모든 근심 걱정 없어 좋아요....  하지만 생각대로 비행기표나 호텔 및 루트가 안짜지면....... ㅜ.ㅜ

크아 몰디브!! 가고 싶네요!

저두 응모는 아니고 공유만 해봅니다! 호텔 프로퍼티 맵 열어놓고 다음엔 어딜가볼까 랜선 여행 해보는거요. 원래도 그랬는ㄷㅔ 코로나 이후 더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어요ㅋㅋ 세상엔 좋은 호텔과 가볼데가 너무 많쿠나!!! 느낍니다~~ 늘 아낌없이 정보 나눠주시는 24시간님, 경품까지 나눠주시고 너무 멋지십니더!! 새해 복 마니 받으소서

전 랜선 발권여행으로 가고싶은곳 찍어봐요...

나눔의 흥행을 위해 응모합니다 ㅎ

저는 비행기타는거 자체가 힐링입니다. 

오올 이정도면 힐링이죠 !!

맨날 이렇게 타고 갈 수 있다면 힐링!

매번 좋은 소식 발빠르게 전해주시는것도 모자라 즐거운 나눔까지 하시네요. 훈훈합니다. 응모는 아니구요. 저는 저만의 힐링이 없는거 같아서 왠지 슬프네요. 유일하게 하는건 마모뿐 ㅠㅠ

24시간님, TheBostonian 님, 응모는 아니고 나눔 응원합니다.

사고싶은 차들 보러가고 타보는것이 제 힐링입니다.

저 좀 태워주세요 ㅋㅋㅋㅋㅋ

닉을 바꾸세요.

야!타~~

계속 째려보면서 와이프 설득 중인데 성공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차 예쁘네요!

저는 맨 끝에 파랑이가 계속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나눔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글에 응원글만 남겨요~~~

"여름은 여름대로 좋고, 겨울은 겨울대로 좋다~ " 이런 철학이 알게 모르게 힐링이 되고 있어요. 요사이는 집에 많이 있으니, 좋아하는 커피를 원할때 언제나 집에서 마실 수 있어 힐링이고, 좋아하는 음악을 집에서 원할때 들을수 있으니 힐링이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낼수 있어 힐링이고, 일도 집에서 할때가 많아 일이 더 잘 되서 힐링입니다. 팬데믹으로 세상이 어수선하니, 인생에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고, 라이프를 Konmari 하고 싶게 만드는 요즈음 입니다 (아직 못했으니 시간이 더 있어 다행입니다). 좋아하는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 이 또한 힐링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진짜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두 응모는 아니구요. 받은 경품을 나눠주시는 이사님의 마음이 참 아름다워서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하구요~!

수비드 배워서 스테이크 만들어 먹는게 취미입니다~!~!! 나눔은 늘 좋은것이죠!!!

우와 ... 참 곱네요! 

여행이 힐링이죠~~

일상에서 벗어나 일상과 다른 생활을 하는것이 제겐 힐링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자연을 즐기고, 음식을 즐기고, 사람들 만나고.. 

쓰고 보니 갔던곳 또 가고, 또 가고..하는 여행도 빠지면 않되겠네요..ㅎㅎ 

바르셀로나는 사랑입니다..

거기다 양념으로

1. 비행기 타기

2. 안가본 호텔 가보기

3. 호텔 즐기기 (호캉스)

이렇게 빨리 하고 싶오요. ^^

저는 자전거 타는 것으로 힐링합니다. 요새 같이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즈위프트를 이용해서... 

큰 아들하고 둘이서 나란히 달리기도 하고..

Tour du Zwift라는 레이싱에 참가하기도 하고...

코리아 란도너스 가상 대회에도 참여하기도 하고..

클리앙 자전거당 밋업에도 매주 정기적으로 참여중입니다. 

이벤트에만 참여하는게 아니라 워크아웃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fitness 유

지뿐 아니라 체력향상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가상 라이딩을 하기 위한 환경입니다. 지하실에 꾸며놓았어요. 아들과 함께 라이딩 할 수 있게 트레이너는 두대가 있습니다. 

물론 야외 라이딩도 꾸준히 합니다. 눈이와도 하고요..

날씨가 좋으면 당연히 나가고요. 저의 1호기 입니다. 

이런식으로 꾸준히 데이터 관리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주당 200마일이상 타네요. 최근엔 ftp 4.0w/kg을 넘었습니다.

올해들어서만 1500마일 이상 탔네요. 

경품 응모는 아니고, 이런식으로 체력 관리 하고 힐링하고 있는 걸 공유드리고자 적어보았어요. 

제작년까지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때문에 건강이 좀 안좋았었습니다. 몇년간 매일 밤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해선 맥주 한잔 마시고 자는것이 일상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체중이 인생 최고점까지 올랐고, 가슴에 통증도 간헐적으로 찾아왔습니다. 병원 정기검진때 확인해보니 콜레스테롤 수치도 굉장히 높은 편이었고, 의사는 당장 약물치료를 시작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일단 완전한 금주를 시작했고요. 그리고 작년 6월부터 운동, 구체적으로는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어요. 약 8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자전거를 탔습니다. 체중은 약 13kg 가량 줄었구요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가슴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1년만에 다시 정기검진 받을때 의사가 두번 놀랐죠. 처방해 준 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되찾은것. 꾸준한 운동이 이렇게 좋습니다 여러분. ^^; 

오 엄청나시네요!!! 실내에서 자전거 비디오 보면서 타는거 얼마전 나혼자산다 그 김은석인가 배우때 처음 봤는데, 이렇게 다 하고 계시군요. 재미있겠네요. 

자전거 엄청 잘 타시네요. 하루 7시간씩 타는 제 한국 친구 생각나네요. ㅡ,.ㅡ 허벅지가... ;;

감탄하고 갑니다 !

와 대단하십니다. 이런 열정을 가지고 싶네요ㅠㅠ

빠른고 따끈따끈한 소식 전해주시는

24시간밈 마음 마져 따뜻하시네요.

전 코비드로 여행을 못가는대신 쉬는날 골프 치면서 힐링중입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홀인원도 해봤구요.

오,, 힐링이네요. 

홀인원 축하드립니다 ㅋ

감사합니다 

와 평생 하기 힘들다는 홀인원을!! 축하드립니다

운이 좋았어요. 축하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 시작되고 집에서 요리를 열심히 해요. 나가서 먹기가 쉽지 않으니 ㅠㅠ 그중에 요즘 꽂힌 건 스페인의 바스크 치즈케이크 입니다. 정말 쉬운데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씬 치즈 케이크를 굽고 있습니다. ㅎㅎ 나눔 감사합니다~!

치즈케이크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레시피 공유 해주실수 있을까요?

https://www.baking-sense.com/2019/10/10/san-sebastian-cheesecake/
 

원래는 위에를 더 태워야해요! 근데 가정용 오븐이라 오버쿡 될까바 더 굽진 않았습니다. 근데 오버쿡 되도 또 그대로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15-20 분전도 윗면을 더 태웁니다(?) 이 레시피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