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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tate Tax 로 이주를 계획중이에요

펑키플러싱, 2021-02-14 04: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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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5년? 은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은 돈을 가지고 현재 살고있는 남가주를 떠나 다른곳에가서 살아볼까 고려중이에요.

 

가장 큰 이유는, 은퇴이후 물가와 소비에 있어서 남가주는 돈이 너무 많이 드는것 같고요.

 

주식재산이 좀 있어서 나중에 처분하고 뭐 이런저런 생각해보면 No State Tax 인 주로 옮겨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Washington(시애틀), Texas(Austin, Dallas), Florida(?), Nevada(Las Vegas) 이정도가 고려대상인데... 개인적으로 가본데라고는 시애틀, 달라스, 오스틴 정도 뿐이네요...

 

그래서 앞으로 저 위에 노스테이트 택스 주 들을 중심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어떤가 볼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이 쪽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오스틴쪽을 계속 얘기하네요...

 

가족전체로보면 아무래도 학생이 있으니, 학군을 안볼순 없고요.

 

괜찮은곳에 집 장만해서 거주하고 싶은 마음이고요

 

와이프 바램으로는, 따스한곳을 많이 선호합니다.

 

전 주로 집에서 일을 하는지라 활용도가 큰 집(음악 혹은 목공을 시끄럽게해도 괜찮다거나)을 좀 선호합니다.

 

아이 생각하면, 한국사람이 하나도 없는데서 기죽게 키우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그걸 생각하자니 가주를 더나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분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41 댓글

bn

2021-02-14 04:33:36

시애틀은 모르겠는데 활용도가 큰 넓은 집을 원하시거나 인컴택스 낮은 지역이나 학군 생각하시면 북캘리 지역은 아닌 것 같네요. 오스틴도 따듯하기보다는 더울 것 같고요. 

펑키플러싱

2021-02-14 12:58:12

베이에어리어에서 몇년간 살때 너무 좋았거든요! 그땐 총각때라서 뭔들 안좋았겠습니까만...그때 추억이 지금도 아른해요 ^^ 제가 엄청 부자면 샌프란시스코쪽 가서도 살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곳은 정말 미국 최강의 동네인지라... ㅠㅠ

죠아죠아

2021-02-14 05:23:32

state income tax가 없는 주는 long term capital gain 산정할때 훨씬 유리한건가요??

hk

2021-02-14 08:02:34

Long term capital gain은 federal tax에서만 저렴해지는거고 주 인컴택스는 다른 소득과 동일한 세율로 내게됩니다. 그래서 주 인컴택스가 없는 주에서는 그만큼 절세가 가능하지요. 

죠아죠아

2021-02-14 08:37:09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펑키플러싱

2021-02-14 12:56:53

네 저희 부부의 타주이주 계획의 가장 큰 이유가 이점 입니다. 감사합니다.

Maxwell

2021-02-14 05:49:49

Vancouver, WA은 어떠세요? 사실 직접 살아보지는 않았는데 포틀랜드랑 가까워서 쇼핑도 프리택스로 가능하단 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포트드소토

2021-02-14 09:12:26

앗.. 이 댓글을 못 보고 저도 뱅쿠버 WA 추천했네요.. ^^

펑키플러싱

2021-02-14 12:56:13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시애틀로 드라이브 여행떠날때 뱅쿠버도 들려서 많이 느껴볼께요 ^^

A.J.

2021-02-14 07:11:10

CA는 sticky state 입니다. 즉 이사해도 주별 소득세를 내야하는 아주 악질(?)이죠 ㅎㅎ 밑에 article 한 번 읽어보세요.

https://www.greenbacktaxservices.com/blog/us-expat-file-state-return/#:~:text=States%20that%20are%20considered%20sticky,will%20tax%20your%20worldwide%20income.

bn

2021-02-14 09:53:24

타주 이사해서 아예 생활의 근거가 옮겨가면 괜찮을 겁니다. Sticky state들의 문제는 모든residency 이탈이 다른주로 이사를 기반으로 작성되어있어서 다른 나라로 이주로는 해소가 안된다는게 문제죠. 

펑키플러싱

2021-02-14 12:55:33

으악 이런게 --; 예 저희도 타주로 이주할 경우엔 모든 서류와 거주 다 옮길 생각을 하고 있어요. 캘리포니아가 거주하기엔 환경과 편리함이 너무 좋은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그게 점점더 심해져서 결국 생존을 위해 더 일해야하는 그런점이 타주로 옮기는걸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또 캘리포니아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타주에서의 삶이 왠지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남의 떡 커보이는 그런 ^^

에반

2021-02-14 07:15:47

학군이랑 생활권 생각하시면 달라스도 추천드립니다ㅎㅎ

펑키플러싱

2021-02-14 12:52:26

저 예전에 캐롤톤에서 반년 살았었어요!!!!!!! ^^

퇴근하면서 Hmart 있던 동천홍인가? 짜장과 짬뽕먹고, 아줌마집인가에서 순대 투고해다가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포트드소토

2021-02-14 09:11:39

일단 세금이 이사의 주된 이유시라면 제가 본 지역 중 미국에서 한인에게 세금으로 제일 좋은 도시는 여기입니다.. 

두두둥 ~~

 

Vancouver 요.

 

캐나다 뱅쿠버 말고, 워싱턴주 뱅쿠버요.. ㅎㅎ 네, 미국에도 뱅쿠버란 도시가 있습니다. Vancouver, WA 라고 치시면 구글맵에 나옵니다.

뱅쿠버 바로 아래에 러브라이브를 무지 좋아하시는 어떤 마모 회원님이 사시는 포틀랜드 오레곤도 있구요.

이 도시가 왜 한인에게 세금으로 최고냐면요..

일단 WA주 라서 주 소득세가 없습니다.  그리고, 차를 몰고 10분만 가면 간접 소비세가 없는 오레곤주입니다. 

즉, 소득은 WA 주에서 벌고, 소비는 OR 주에서 하면 세금한푼 안내고 사실 수 있습니다..  캘리주민으로 보면 이런 사기가 ㅜㅜ

그리고, 포틀랜드가 나름 한인분들이 충분히 계셔서 (한인마트, 한인식당 많아서) 한인분들이 살만 하십니다. 

저도 이 근처에 살았어요. 그런데 왜 떠났냐? 비. 비. 비. 비요. 쨍쨍한 날씨 좋아하시면 무조건 미국 북서쪽은 그냥 버리세요.. ㅜㅜ 

 

그 외에 바라시는 지역들을 보면..

 

와이프 바램으로는, 따스한곳을 많이 선호합니다. --> 그래도 더운 곳은 아닐테니, 그럼 캘리겠네요..

전 주로 집에서 일을 하는지라 활용도가 큰 집(음악 혹은 목공을 시끄럽게해도 괜찮다거나)을 좀 선호합니다. --> 이러면 캘리는 또 아니네요..

 아이 생각하면, 한국사람이 하나도 없는데서 기죽게 키우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 그럼 또 캘리네요. 

 

세금도 중요하지만 일단 기후도 잘 고려해 보세요..

비 많이 오는 지역 괜찮으신지 생각해 보시고.. WA, OR

너무 더운 지역도 괜찮으신지 생각해 보시고.. TX, NV

 

저는 미국 여기저기서 살아 보았는데.. 돈도 중요하지만 정말 기후는 생활에 너무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 지역 찾으시고 꼭 결과 남겨주세요.. ^^ 저도 곧 생각해야 될지도...

펑키플러싱

2021-02-14 12:49:07

시애틀까지 드라이브해서 갈적에 다리 건너면 있던 동네가 밴쿠버였던게 기억나요! 그런 절세와 세이빙의 묘미가 ^^

펑키플러싱

2021-02-14 12:51:26

한국사람에게 캘리포니아 만큼 제일 좋은곳이 있나 생각해봅니다. 전에 북가주에 살적엔 참 좋았는데... 전 더운 남가주와는 잘안맞는거 같아요... 반면 와이프님은 추운걸 싫어하시고 ㅠㅠ 에구구... 전 비오는걸 좋아해서 시애틀인데 와이프는 비오는걸 끔찍히 싫어하고... ㅠㅠ 이렇게 성향이 다르지만, 와이프 덕분에 이렇게 살아가고 잇음에 감사하고 와이프 하자는 대로 왠만하면 따라갈 생각이에요... 그래도 시애틀 여행도 종종 가면서 시애틀에 호감을 좀 많이 불어넣어주고 싶은데... 뭐 세금이 오른다고 하니 ㅠㅠ

MrFancy

2021-02-15 01:27:14

학생이 있다고 하신 글을 보고 답글 올려요. 학군까지 생각하시면 밴쿠버 바로 옆에 Camas 란 동네가 있어요. 그곳은 학군도 좋아요. 

Gratitude

2021-02-15 01:35:26

몇년전에 본 이 블로그 글이 생각나네요. 샌프란에서 은퇴하신 분께서 은퇴지로 선택하신 곳이라 들었어요.  

https://earlyretirementnow.com/2018/12/03/we-just-bought-a-house/

쌤킴

2021-02-14 09:16:57

은퇴를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자녀가 있으신 것 같은데 자녀분도 이사에 동의를 한 것인가요? 애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주셔야.. 새로 친구들 사귀고 그럴러면 좀 힘들 수도 있을 듯 함다. 저는 직장때문에 주를 옮겨 봤지만 애들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두 달라스나 오스틴이 좋은 것 같아요. 달라스는 직항도 있고 H mart나 한국 분들도 많이 사시고. 워싱턴 주는 조만간에 Income Tax가 생긴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 잘 확인하시길..

I-10

2021-02-14 10:45:43

WA주 이렇게 진행되고 있네요.  

 

"Governor Inslee is proposing a capital gains tax on the sale of stocks, bonds and other assets to increase the share of state taxes paid by Washington’s wealthiest taxpayers. The state would apply a 9 percent tax to capital gains earnings above $25,000 for individuals and $50,000 for joint filers."

 

https://ofm.wa.gov/budget/state-budgets/gov-inslees-proposed-2019-21-budgets/proposed-2019-21-budget-and-policy-highlights/revenue-changes/capital-gains-tax-qa

MrFancy

2021-02-15 02:46:57

읽어보니 인컴 택스는 없고 캐피털 택스 만 적용 되 는 것 같네요

펑키플러싱

2021-02-14 12:48:17

빨라야 5년이니, 아이가 국민학생이니 이사한다면 중학생때가 될수도 있겠네요. 말씀 듣고보니 딸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쌤킴

2021-02-15 00:20:24

중학생이면 사춘기시절에 정말 마음에 상처가 많이 될 수도 있슴다. 그래서 대부분 조기은퇴를 하더라도 자녀들이 대학생을 가고 난 뒤에 주를 옮기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저는 한 곳에서 쭉 초,중,고를 나와서 정말 저의 부모님께 감사한데 제 자녀들한테는 그러지 못했던 게 참 아쉽고 미안한 마음뿐임다. 초,중,고를 쭉 같은 데를 나오면 같이 자라면서 생긴 동네친구들도 많아 질텐데 새로운 곳으로 가면 정말 새로 시작하고 그 전에 친구들은 싹 잃어버리게 되니..

 

한동안 펑펑 울면서 옛날 살던 데로 돌어가면 안되냐고 하기도 하고 Best Friend이 누구냐고 얘기해도 두고온 옛날 주의 친하게 지내던 친구이름을 계속 대더라구요. 

 

일단 따님과 펑키님의 플랜에 대해서 진지하게 의논해보시고 5년 뒤쯤에 다시 의논을 했을 때도 따님이 찬성 한다면야 옮기는 것도 문제 없겠지만 가급적 몇 년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참으시고 이주를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어기영차

2021-02-14 09:51:21

혹시 묻어가는 질문을 좀 해도 될까요?(라고 쓰고 일단 여쭈어봅니다) 현재 뉴욕 업스테이트에 살고 있는데, 나중에 은퇴해서 어디에서 사는 것이 좋을까를 생각해보니, 문화생활도 좀 하고, 비행기 교통도 편리한 곳을 가격적인 면을 포함해서 생각해보니, 뉴욕시티 근처만한 곳이 없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직장일로 플러싱을 지나가기도 하는데, 가는길에 들려서 한인식당에 들리면 참 좋습니다. 뉴욕에서 살고 있으니 주세는 일단 낸다고 치고, 뉴욕시티 근처로의 은퇴는 어떨까요?

펑키플러싱

2021-02-14 12:46:58

전 뉴욕과 같은 힙한 대도시 참 좋아하는데... 와이프님께서 이상하리만큼 뉴욕을 싫어하세요. 뉴욕이 싫다기보다는 동부의 겨울자체를 싫어하시는듯 합니다 ㅠㅠ

어기영차

2021-02-14 17:41:33

답글 감사합니다. 배우자 분께서 겨울 날씨를 싫어하신다니, 북부 쪽은 어렵겠습니다. 저희는 미국에 처음 왔을때 미네소타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동북부 겨울은 그냥 초봄날씨정도로 생각되는 편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 가끔 눈오면 좋은 운동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몸도 좀 움직이고 하니..ㅎㅎㅎ 그러고 보니 월요일부터 또 눈이 한 5인치 이상 온다고 하던데, 또 좋은 운동기회가 오고 있네요. 

YoungForever

2021-02-14 10:16:31

저도 똑같은 고민중인데요. 워싱턴주는 capital gains tax 도입 추진중이고 통과가 힘들어 보이지 않습니다(9%) 저는 그래서 택사스를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어요

펑키플러싱

2021-02-14 12:46:12

아 개인적으로 시애틀 좋아하는데 그렇게되는군요 ㅠㅠ

sharonjacob

2021-02-14 11:13:49

저도 텍사스 추천이요~전 남편 공부때문에 텍사스에서 5년 살았고 지금은 오레곤 포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텍사스가 좀 덥긴 하지만..사실 밖에서 걸어서 돌아다닐 일이 거의 없어서 더워도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텍사스는 워싱턴 스테잇등에 비해서 집값도 저렴하구요..물론 프라퍼티 택스가 비싸긴 하지만 집값이 많이 저렴해서 괜찮아요~전 달라스에서 살았어서 오스틴은 잘 모르지만 요즘 더더 좋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달라스도 한인들 살기 좋으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지금 사는 포틀랜드는 세일즈 택스는 없긴하나 스테잇 택스를 너무 많이 떼요..그리고 저 처럼 소비가 많지 않은 사람은 세일즈 택스 없는게 큰 의미도 없어요~늘 매월 큰 지출이 그로서리 장보는거 정도인데..텍사스도 그로서리는 택스가 없거든요~스테잇 택스 많이 내는거 세일즈 택스 안내는걸로 퉁~치려면 매달 어마어마한 쇼핑을 해야하는거죠~전 나중에 은퇴하면 텍사스 가서 살고 싶어요~

 

펑키플러싱

2021-02-14 12:45:46

저도 달라스에서 반년 산적있어요! 캘리서 일때문에 달라스에 반년 가 있었는데. 처음엔 너무 낮설고 그랬는데. 지내다보니 좋은점들이 눈에 너무 많이 들어왔었어요. 뭐랄까... 생활의 레벨이 두계단 정도는 올라간 느낌? LA서 70년대에 지은 찌글찌글한 콘도에서살다가 새끈한 곳에서 살면서 너무 쾌적했던 기억이 좋아요. 그때부터 텍사스에 대한 선입견이 다 사라졌다는... 아! 지금도 기억나는건 한밭 설렁탕! 정말 맛있어요 ^^

둥둥가

2021-02-14 12:50:09

라스베가스 한번 고려 해보세요. 위의 말씀하신 조건 대부분을 충족 하는것 같은데요~ 캘리포니아도 멀지 않고요 :)

 

펑키플러싱

2021-02-14 13:00:35

네 라스베가스도 주변 환경만 좀 유혹적인것만 빼면 꽤 좋아요! 제가 그 유혹에서 자유로울수 있을지 정말 의문 이긴 합니다 ^^

에타

2021-02-14 17:49:35

그나저나 5년뒤 은퇴를 계획하신다니 부럽습니다 :)

northshore

2021-02-14 22:07:25

다들 플로리다는 별 말씀이 없으시네요. 별로 매력이 없나 봅니다.

noworry

2021-02-14 23:40:17

저는 플로리다 사는데 주변에 놀것이 많아서 마음에 들어요. 바다, 스프링, 트레일, 디즈니 같은 여러 파크 등 갈곳이 많아요. 여름에는 덥지만 비가 오후에 내려서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안돌아다니면 되니까요 ㅎㅎ 겨울에 가끔 추운날이 있지만 대체로 따뜻해서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northshore

2021-02-15 01:26:27

은퇴하시는 분들이 플로리다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브로드밴드유에세이

2021-02-14 22:17:41

최근에 동전주를 비롯해서 10-20배 이상 대박난 주식들이 참 많더라구요. 덕분에 은퇴 근처에 가 있는 친구들도 두어명 있습니다만...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스시러버

2021-02-15 01:08:20

은퇴를 고민하신다니 저도 축하드립니다... 

마이애미 근처가 돈만 있으면 살기 참 좋더라구요....

다음은어디

2021-02-15 01:43:47

한국 직항이 있고, 겨울에 비 싫어서 워싱톤 주에서 내려와서, 라스베가스 알아보고 있어요. 한인도 꽤 사는것 같고, H mart 는 아니어도 큰곳도 있다하고, 여름에 얼마나 더운지 모르겠지만, 잔디 안깍아도 된다고 하고, 날씨만 괜찮으면 한번 살아볼까 하고있어요. 혹시 라스베가스 주민 계시면 장점 단점 풀어봐 주세요 :)

지큐

2021-02-15 19:33:19

날씨만 괜찮다면 은퇴 후 삶은 시애틀이 좋겠지만.. 주변에서(Dallas, TX) 은퇴하러 그쪽에 이주했다가 날씨때문에 되돌아오는 분들 꽤 봤습니다.

심지어 아내분이 우울증까지 얻어서 오신 부부도 있었어요.

저는 나열하신 도시 중에서는 어스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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