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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추가 (Update) 한국 에어비엔비 (Airbnb) 환불 정책 (사기?)

디자이너 | 2021.04.30 20:08: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update) 5/6

airbnb resolution dep 의 담당자는 감감 무소식이라서 방금 전화해서 $205 fee 를 아직 못받았다고 하니까 바로 리펀드 해주네요.

기다릴 필요없이 전화할걸 그랬나봐요.

어쨌든 전액 환불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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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update ) 5/1

호스트분이 차지한 50% 리펀드해줬어요.

에어비엔비에서 차지한 수수료 $205은 조사가 마치면 리펀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에어비에의 횡포에  당하신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잘못된 부분은 에어비엔비가 시정하기를 바랄뿐이예요. 

 

 

Update) 5/1/2021

호스트분이 한국에어비엔비의 결정에 따라 환불못해준다고해서 지금 상황을 설명드렸어요. 

한국에어비엔비의 불법적인 행동에 동조하는것은 잘못된것이고 CEO 가 본사통해서 내사 진행중이니 한국에어비엔비의 잘못된 태도에 공조하는것은 잘못된것임을 알렸어요.

그후 호스트분이 전액 환불해주신다네요. 호스트분이 전액환불시 에어비엔비의 fee ($200) 포함인지 아닌지는 받아봐야 알것 같아요. 차액이 있다면 본사의 내사후 결정에 따라 대응하면 될것같아요. 차후 계속 상황 업데이트 할께요. 

다시는 다른분들이 이런 피해를 받지 않도록 이번에 고치도록 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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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여름에 한국방문하려고 자가격리 숙소를 알아보던중 airbnb.co.kr 에 나온 숙소중 한곳을 정했어요.

물론 호스트분께 자가격리 가능하다는 확인 받았고요.

 

예약시 화면에 도착1달전까지 캔슬시 전액환불이라는 환불정책과 디테일을 봐도 도착1달전 날짜 까지 캔슬시 전액환불 확인했고요.

예약진행했어요.

예약후 7주일후에 예약을 캔슬해야할것 같아서 호스트분께 캔슬시 전액환불과 페널티없냐고 다시 확인하니 없다고 하셔서 진행했어요.

근데 진행 과정에 50%와 fee 를 제외한 금액만 돌려주겠다고 사인이 나왔는데 그래도 호스트분 말믿고 진행했어요.

근데 돌려받은 금액은 50%와 fee 를 제외한 금액이 돌아왔고 나머지는 환불을 안해주네요.

미국에서 airbnb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하니 resolution center 로 refund 하면 된다고 해서 진행하니 fee ($200 정도) 는 포함안된 금액만 클래임 할수있더라고요.

상담원이 풀리펀드 받게 진행하려고 해도 잘안되서 내일 다시 연락해준다고해서 일단 끊고 연락기다렸어요.

 

 

다음날 한국 지사에서 메세지가 오더니 예약시 나온 정보는 언제든지 변경될수있다 그리고 예약후에 보내는 이메일의 환불 정책과 다를수있다네요. 또 도착 1달전으로 나온것은 한국거주민에게만 해당되는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연스럽게 하네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이게 말이되냐니까 그렇데요. 한국 에어비엔비가 면밀히 조사해서 알려주는 최후 결정이라네요.

이때까지 살면서 예약시 정보와 예약후 (결제후) 정보가 다를수있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그리고 한국인 거주자만 적용이라니...

만약 그렇다면 예약화면에 한국거주자만 1달전 예약취소시 전액 환불이란 말을 넣었어야죠.

 

그리고 오늘 상담원과 얘기중에 다시 사이트를 확인하니 환불정택이 아예 없어졌어요. (제가 클래임거니까 담당자가 자기네가 잘못된 정보를 올린걸 알고 지운거죠) .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대기업이 이런 일을 자행하고 있다는게 참 한심하네요.

지울려면 아예 예약화면 밑의 디테일칸에도 지우지 그건 또 못지웠나봐요. 그건 아직까지 도착 1달전 날짜로 나와요.

그리고 호스트가 이제는 돈을 돌려주지않기로 했다네요. 에어비엔비에서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데요.

한국에어비엔비에서는 자기네가 마지막으로 보낸 이메일에는 48시간안에 캔슬시만 전액 환불이기에 리펀드 못해 준다네요.

 

예약시 나오는 화면

cancellation policy.png

 

additional cancellation policy.png

 

detail of cancelation policy.png

결제전 마지막 화면

 

 

final screen before I paid.png

이메일로 받은 환불 정책

email cancellation policy.png

 

 

오늘 확인해보니 환불 정책이 사라졌네요.

아휴 이게 무슨짓인지.... 한심해도 너무 한심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렸으면 잘못을 시인하고 리펀드해주면 끝날일을 어떻게 이런짓을 할수가 있을까요.

cancel policy removed-4-30-2021.png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 한국 에어비엔비 너무 한심하고 한국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

일단 에어비엔비 CEO 한테 이메일을 보냈으니 추후경과를 업데이트할께요. ^^

 

제가 다른 집 예약을 7/14 첵인으로 해서 미국사이트와 한국사이트를 비교해서 보니

미국사이트는  48시간에 캔슬이고 한국사이트는 도착 30일전 (6/14) 의 날짜로 나오네요.

different policie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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