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백신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중요사항 업데이트 댓글 필히 참조 요망

빠른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지난번에 댓글에서 말씀하신거 중에 미국에서의 체류기간을 본다는 말이 있던데 일단 관광비자인 esta나 b1안되는건 당연하고 미국내 장기체류 비자가 있더라도 최근에 한국 다녀온지 얼마안된 사람도 심사에서 제한할 가능성이 있나요?

최근에 한국 다녀온지 얼마 안된분이야 문제될건 없을 것 같지만, 단기로 방문하셔서 백신 맞고 가시는 분에 대한 내용은 지침이 더 와야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업데이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무관님, 따로 감사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많은 질문들에 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지침이 중수본과 복지부에서 하나씩 윤곽이 드러나는 것으로 보아 곧 본부에서 공관으로 내용이 계속 내려가게 될 듯 하네요.  또 좋은 정보 업데이트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앗 감사드립니다! 월요일부터 정신 쏙 빠지게 요건에만 물려 있어서 제 일도 못하고 있지만, 저도 마모에서 배운게 많은만큼 시간 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시 저희 회사 높은 분이 아닐까 궁금 ㅎㅎㅎ

보건복지부 코로나 홈페이지 관련 보도자료 공유합니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6101&contSeq=366101&board_id=&gubun=ALL

몇가지 포인트를 집어드리면,

-핵심 내용은 관광 등 비필수 목적은 면제가 되지 않는다.

-각 공관에서 7월 1일부터 심사, 6월 30일 출발 7월 1일 도착 시 면제서 발급 불가, 최소 출발 일주일 전 신청을 권장

-격리면제서 효력은 1개월

-공관 사정에따라 대면발급 외, 원격 신청/발급 가능 + 서류는 스캔본 인정

-기존 장례식 목적은 시간 외 발급도 했으나 직계가족 방문은 불가

-PCR검사 입국전 1회 후 2회

-임시생활시설 검사 > 숙소 대기 (미접종자는 시설대기인 것으로 보아 시설격리가 아닌듯합니다)

-형제 자매는 현재 인정하지 않으나 향후 추가 고려

-인도적 목적(직계가족 방문)시 서류:

    1. 여권

    2. 항공권

    3. 격리면제서 발급 신청서(활동,방역계획 작성X) (서식-1)

    4. 격리면제 동의서 (서식-2)

    5. 가족관계증명서 등

    6. 예방접종증명서, 진위확인에 대한 서약서

    7. 국내체류지 증빙서류

    8. 기타 재외공관 요청 서류

보스턴짱돌님께서 전달받으신 정보랑 많은부분이 상응하네요.

1번에 관광등 미필수 목적은 면제 대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단순 가족 방문도 그럼 해당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가족방문은 필수 목적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ㅠ 감사합니다

요약을 정말 잘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임시생활시설 검사 > 숙소 대기 (미접종자는 시설대기인 것으로 보아 시설격리가 아닌듯합니다)" 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공항에서 일단 임시생활시설로 가서 검사를 받고 음성이면 자기 거처로 가게 된다는 의미인지요? 

저는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백신접종이면 숙소 미접종이면 시설로 나뉘어 명시했으니 시설은 아니겠고 그럼 집이겠구나 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검사 후 방역택시를 타야 할 것 같은데 예약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국내외 가족관계서류는 신청일 기준 최근 90일내 발급된 서류 인정이라고 합니다. 필요하신 분 참고하세요!

이게 이번 보도자료 상 애매한 경우인데, 절차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는 임시생활시소에 한 번 입소하면 음성 판정시까지 시설에서 격리되고, 임시생활시설이 가까우면 공항에서 5분거리이지만 멀면 2시간 30분 거리인 경우도 있는데, 이걸 어찌 왔다갔다할지..... 이 부분은 확인을 좀 해보아야 할 듯 합니다. ㅠㅠ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세부지침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그래도 한국 갈 수 있어 행복한 고민입니다 :)

고양이랑 같이 들어갈 계획인데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는 시간이 더해지면 고양이가 공복상태로 생각보다 더 오래 있게 되겠네요ㅠ 시설 이동 전에 가족에게 고양이라도 전달해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예약 시 입국자의 코로나 검사로 인해 시설로 이동해야 할 경우 (거의 대부분 해당되겠죠?) 마중나오는 사람이 반려동물을 데려가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반려동물과같이 입국 하시는 분들 계획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ㅎㅎ

항공권이 조금 걱정이네요. 혹시라도 면제승인이 안나오면 항공권 취소/변경이 어려운 표는 어려움이 있을것 같은데요.

일목요연한 정리와 발빠른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이 한국 방문 중에 건강 검진 및 병원 진료 등을 계획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능동 감시동안 종합병원이나 병원 진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물론 각 병원마다 방침이 다를 수 있겠지만요.

아, 병원 진료는 능동감시대상자인 경우 불가능합니다. 현재 한국은 출입국데이터와 병원의 전산이 연계되어 있어, 최근 14일 이내 해외를 방문한 경우라면 병원 출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접수 단계에서 주민번호/여권번호/외국인등록번호 입력하면 병원 전산 상 팝업이 먼저 뜨고요. ㅠㅠ 이 부분은 뒤로 미루셔야 합니다..ㅠㅠ

(실은, 제가 현재 서울 소재 모 의과대학에 소속되어 있어 이 부분은 정확히 알고 있......ㅎㅎ)

이게 큰 병원에만 해당 되는 건가요 아니면 동네 작은 개인 치과나 정형외과등 모든 병원에 14일 동안 못가는 건가요? 병원가는것도 목적중에 하나인데 또 고민이군요.

동네 작은 개인병원 등에도 한국은 (건강보험때문에) 전산이 전부 연계되어 있습니다. DUR이라고 하는데, 이 시스템을 출입국 전산이랑 아예 연계시켜 놨습니다. ㅠㅠ 미리 병원 측에 해외에서 입국했다 하면.... 14일 이후 방문해 달라는 답을 들으실 겁니다. ㅠㅠ

https://m.blog.naver.com/polungga/221885819119

정말 그렇네요. 서울 아산병원에 문의하니, 건강 검진 및 모든 아산 병원 진료는 입국 후 14일 이후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ㅠㅠ 이는 자가 격리자 및 자가 격리 면제자 모든 경우라 합니다. 병원마다 방침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앗!! 제가 한국가면 건강검진하려고 병원에 문의했는데 자가격리해제되면 따로 병원방문에 제약은 없다고 답변받았는데요. 제가 잘못된 답을 받은 걸까요;;;ㅠㅠㅠㅠ

병원 측에서 괜찮다는 답변을 들으셨으면 괜찮습니다 :) 복지부에서 내린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최종 판단은 각 의료기관(병원)에서 하기 때문입니다 ㅎㅎ

아 !!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딱 2주도 안 되게 가서 여러 병원 돌아다닐 예정이었는데, 이 글 보고 허걱..

그럼 일단 14일 이내 해외 입국자를 받아주는 병원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자가격리"해제" (14일 격리 후 해제)와 이 글에 나오는 격리"면제"(능동감시) 가 다르게 해석될 것 같은데요?

혹시라도 일정이 빡빡하시면 병원에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14일 자가격리해제 후에 병원 진료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입국일 당일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라면 특별하게 내원일정에 대한 규정은 정해져있지 않다고 답변한 거로 봐서는 격리면제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더블체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이러면 급하게 (의료상의 문제로) 한국에 다녀와야 할 일이 있을 때 정말 도움이 되겠어요. 더블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이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안타깝네요..능동 감시 기간을 제외하면 방학중 방문 일정이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정확한 정보를 주셔서, 계획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수고 많으세요!!

한국거주자가 B, ESTA비자로 백신맞고 들어가는 경우에만 격리면제 해당이 안되고 영구귀국은 미국에 있을 당시 장기체류 가능신분이기때문에 격리 면제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8월에 영구귀국하는데 가족들은 다 한국에 있습니다.

네. 그겋습니다. ㅎㅎ

다들 이번 조치(?)로 인해 더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정보 공유 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감사 댓글 남기는 게 전부인게 염치없고 죄송할 정도로 감사드려요 :)

응급으로 급하지 않은 한,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시행초기의 혼란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면. 이런 행정일에 강한 정부나, 그 보다 다 빠릿한 국민들이나 곧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서서히 풀리고 있다는 희망이 보이네요 이제.

 공관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다 그렇다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아마 이메일로 접수+교부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가지 걱정은, 여차저차 7/2 입국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입국자를 전원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여 검사하고, 다시 공항에 데려다 주고 하는게 카오스 일것 같습니다. 첫날 업무 미숙에다가 미국발 비행기가 대부분 오후 3-5시 도착, 항공기별로 100명 탑승했다고만 봐도 7-800명 가까운 인원을 버스로 수송한다고 해도 대혼란 파티장일것 같습니다.... 차라리 공항내검사+대기 후 풀어주면(?) 좀 덜할것 같은데 말이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국일 및 한국 입국일 순으로 신청을 받으면 좋겠네요.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 1년 전 발급된 서류도 유효한지 아니면 다시 발급받아 준비해야할지 궁금한데 나와있는 정보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메일로 신청 가능해지면 서류들은 '사진' 파일로 제출하게 될까요? 

아마 입국일 순으로 처리해 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족관계서류도 딱히 유효기간이 있는건 아니니 받을것 같지만, 혹시 공인인증서가 있으시면 efamily.scourt.go.kr에서 프레쉬한 카피 하나 받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서류는 pdf로 받을것 같고, 어려우시면 깨끗한 사진파일이 나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받아두어야겠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신청일 기준 90일 이내 발급), 샌프란 총영사관 웹페이지에 이렇게 나오네요.

진짜 공관마다 업무마비 오겠네요. 너무 수고들 많으세요. 나랏일 하시느라.

덕분에 7월 비행기표 끊었어요. 대혼란 예상되서 저희는 7/12일로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가는 대한민국 저력 칭찬하며, 공무원들 고생 많다고 다시 토닥입니다.

네 영사관 페이지도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짱돌님 안녕하세요! 

백신 2차 접종후 2주 지나기전까지는 신청조차 안되는게 맞나요?

6/29 접종후 2주 지난시점이 7/14라서 7/15 비행기 발권해놧는데, 2주 지나지 않았으면 2주 지난 시점으로 미리 신청도 불가능하다는거같은데..

그러고보니 티메님 굳이 7월 중순에 가셔야 하는거 아니면 좀 미뤄서 가는 것도 괜찮겠는데요? 특별히 2주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을 필요가 없다면요.

영사관쪽에 문의 하고 있는데 자세한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백신 2차접종후 2주가 지나지않으면 신청자격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을 해서.. 백업플랜 준비중입니다.

ㅠ ㅠ 

예. 저 같으면 천천히 가겠습니다. 지금 영사관도 난리일거 같아요. 다만 저희는 이미 가는 비행기를 끊어놓은 상태라 어쩔 수 없어서 갑니다.

그러게요. 차라리 공항내 검사+대기 하고 있다가 풀어주는게 더 나아보이는데요 ㅠ

빠른 업데이트 주셔서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특이한 경우라 문의 드릴려고 합니다. 현재 저희 부모님은 미국영주권을 가지고 계시고 한국에 국외여행허가서를 받고 지내고 계시고요. 미국방문을 오랫동안 못하셔서 이번에 출국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뵌지도 오래되었고 제가 아이를 출산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오실려고 계획을 하시던중 자가격리 면제 제도가 나와서 저희 상황에도 적용이 되나 clear 하지 않아서요.현재 한국에서 백신을 대기중이신대 아직 차례는 되시지않았고요. 그래서 미국에서 오셔서 맞고 두달 정도 지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실 예정이신대 이경우에도 자가격리 면제 제도를 이용 할수있느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다른 요건 (한국에 입국시 한국내 직계가족이 있을것 등) 만 부합하시면 외국 체류기간이 짧다는 것으로 발급 안해드릴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걸 일일히 공관에서 판단하기도 어렵구요. 다만! 이 문제는 공식지침이 아니니 AYOR 리마인드 드립니다 ㅎㅎ

저희지역은 개학이 7월 21일 T T 게다가 7/1,2 일날 외 3,4,5가 영사관 휴일이던데..

7/1일 신청한다면 면제서 발급받고 7/7일 비행기 탈수 있을까요.. 가서도 pcr검사로 하루는 잡아먹을거 같네요.10일 남짓 갔다오려고 가족4이 고생하는거 가치가 있을까요..

대체 예약을 언제해야 한국에 갈수 있을지..꼭 가고 싶은데.. 애들 두고는 못가겠고.. 올해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막상 상황이 이렇게 되니 어렵네요

전 7월 9일로 비행기 예약해서 면제 서류 준비중인데, 출발전에 잘 처리되어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잘 준비해서 1일날 접수하면 며칠 걸리더라도 9일 전에는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요? 전 10일 ㅋㅋㅋ

저도 7/9 인데, 엘에이 총영사관은 이미 7/1부터 예약이 다 찼네요 ㅠㅜ

저도 7/9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많이들 가시네요 ㅎㅎ

MrK님, 보스턴짱돌님, 정말 수고 많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보스턴 지역에 살고, 7월 5일 비행기표를 구입해서 일정을 조절해야 하는지 걱정인 1인입니다. 7월 1일 영사관 예약도 오늘 아침에 실패했고요ㅠ 그래서 아무래도 이메일로 신청을 해야할 듯 싶어서, 마일모아 게시판을 통해 개인적인 질문을 해 봅니다.

1. 저는 미 시민권자이고, 한국 이름과 영문 이름이 다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떤 서류로 가족관계를 입증하는 것이 좋을까요? (예: 제적부 + 미국 Birth Certificate) 제적부에는 저희 가족의 한국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곳이 나오는데, 이걸로 제 영어이름이 다름에도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을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2. 국내 서류를 부모님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신걸로 될까요? 국외 서류 (이 경우 미국)도 2달 내에 서류여야 하나요? Birth Certificate이 태어났을때 받은게 전부인데, 그것도 인정이 되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3. 불행중 다행히도 6월말에 영사관 예약을 잡았는데, 미리 서류를 제출 후 7월 1일부터 리뷰를 하는 방식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원글님께서 올리신 Update (2021. 6. 15. 3차)을 먼저 읽어보셨나요? 1번과 3번에 대한 답이 거기에 있는 것 같은데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가이드라인은 되지만 제가 이해를 한게 공관에서도 받아주실지 확실치 않아서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1번에 대한 답은 부모님 국문, 영문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본인 국문, 영문이름과 생년월일으로 된다고 해 주셨어요. 2번은 태어날때 받은 서류도 괜찮다고 답해 주셨어요. 3번은 공문이 다음 주 중에 나갈 예정이니. 예약보다는 이메일로 해결을 하라고 해 주셨는데 사실 3번 여부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미리 서류를 드리고 process만 1일날 가능한지 여부였는데, 지금 현재 자가격리 면제 외에 다른 예약자 분들의 일들을 처리를 못하고 있다고 알려주셔서 우선은 예약했던 스케줄을 캔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5일 출국은 불안요소네요ㅠ

시카고 영사관의 추가 공지가 올라왔네요.

실질적인 수혜자는 7월 8일 미국 출발부터 가능할 것 같다고 하네요. 단 모든 것은 확정이 아닌 잠정적이라고 명시하긴 했습니다. 즉 8일 이후 출발자는 면제서 받는다는 보장을 현재로선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있네요. 그리고 시카고 영사관에만 해당되는 내용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us-chicago-ko/brd/m_4779/view.do?seq=1346492&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1. 해외예방접종자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서 발급 관련, 2021.6.17.(목) 현재, 한국으로부터 서약서 양식 등 발급에 필요한 구체 사항을 통보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체 사항 확정 시, 즉시 안내할 예정이나,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현재까지 잠정적으로 정해진 대략적인 방침을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잠정 기준이며 7.1시행시 까지 세부 내용이 보완될 예정이며,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한국 방문 준비 전 관련 요건을 반드시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 래 -

ㅇ 신청 접수 시점(잠정) : 2021.7.1.부터 (한국 입국 전)

- 한국 입국 후에는 신청 및 발급 불가

- 외국 현지 시각 6.30 출발하여 한국 시간 7.1 입국하는 경우, 현지시각 7.1전에 출발하므로 격리면제서 발급 불가

ㅇ 신청 방법 : 방문 및 이메일 접수 (변동 가능 확정시 재 공지 예정)

ㅇ 격리면제서 심사소요기간 : 1주에서 2주 (확정시 재 공지 예정)

ㅇ (현재 시나리오 상) 최초 격리면제 혜택 예상 출발 및 입국 예상 일자(참고용)

- 7.8(금) 미국 출발, 7.9(토) 한국 입국자부터 실질적 혜택 예상

(7.1 이후 신청자의 7.8 발급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상의 경우를 예상한 시나리오 일 뿐입니다.)

※ 상기 일자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현재 제반정보를 기반으로 당관에서 추정한 최단시일 일자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업무 폭주 등으로 7.8까지 격리면제서를 발급 받지 못 할 가능성이 다대합니다. 가능하시다면 7.15 이후, 보다 편안한 한국 여행을 위해서는 7월말 한국 입국를 추천 드립니다.

※ 7.1-7.14일간 신청자의 경우 초기 업무 시행 및 신청 폭주에 따라 입국일자 전까지 격리면제서 발급을 받지 못 할 가능성도 높은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1 이후 신청자의 7.8 발급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상의 경우를 예상한 시나리오 일 뿐입니다.

이런말은 그냥 안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말이죠...

영사관은 우리나라 기관이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저런식으로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문구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나중에 일이 잘못됐을때 사람들 태도가 엄청 달라지더라구요 소송의 나라라서 그런가

하는게 맞습니다.

다들 1일에 하면 8일에 갈 수 있다고 믿어의심치않을테니 개런티 못한다고 해줘야할듯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민원이 있어서 이런글로 답을 하셨나 모르지만....그냥 아직은 확정된게 없고 빠르면 7월 8일 도착하시는분부터 혜택 받을수 있을것 같다는,추정이네요. ㅠㅠ 다들 고생 많으세요. 어서 잘 정착되길 바래봅니다.

7/9가 금요일이고 7/10이 토요일인데요. 오타네요. 그리고 너무 사람들이 몰릴거 같으니까 저런 장치를 해놓은거 같습니다 ㅠ

많은 분들이 영사관에 문의도 하고 하시면서 속을 태우시는거 같더라고요.

아래 타사이트의 글도 보니 실제 7/1일부터 시행하는것이기 때문에 면제서를 받는게 쉽진 않아 보입니다. 미리 티켓팅 하신분들은 7월중순이후로 미루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https://www.missycoupons.com/zero/board.php#id=general&no=297113&page=3

이런저런 아쉬움은 있지만

원래 불가한 것인데 인도적인 차원에서 예외적인 조치라 생각하면 많이 너그러워지네요

이미 질문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본다고 했는데 도저히 찾지를 못해서요.  부모님을 뵙기위해 방문시 능동감시 대상자로 된다는 말은 그럼 부모님하고 한국내 여행이 안되는 건가요? 

능동감시는 격리는 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지만, 14일간 본인의 행적이 추적당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이 될 거 같긴 한데 이게 결국 세부지침에 따라 판단해야 하는 거라 7월이 되어봐야 알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능동감시대상자는 능동감시가 끝나기 전까지 (14일이 지나기 전까지) 병원 (하다못해 작은 동네 병원이라도) 방문이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서 14일 감시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적용이 어땋게 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자유롭게 다니던 시간이 빨리 오면 좋겟네요

좋은 소식 공유해주시고 계속 업데이트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가격리 면제라고 해도 능동감시 대상으 14일을 지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능동감시 기간동안 대학/연구소에 세미나 or 특강을 가는 것도 원칙상 안되겠죠??

대학, 병원 등 방문하시는 기관에서 문제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사견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정보들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F-1 비자를 재발급받기 위해 한국에 가야 하는데 (학교, 전공 모두 변경)

능동감시 기간 중에 주한 미국 대사관 방문 및 인터뷰가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가 혹시 있을까요?

아직은 능동감시에 대한 케이스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도 별다른 언급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대사관 인터뷰가 꽤 밀려있나본지 저도 f1 갱신 관련해서 며칠 전에 확인했을때 가장 빠른 인터뷰 가능 날짜가 한달 후 였습니다. 그래서 2주 능동감시 기간 동안에 애초에 인터뷰 스케줄을 잡지 못하실 가능성도 있어보이니 입국일과 인터뷰 가능일을 먼저 체크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네.. 저도 체크해보니 7월 말 하루 이틀이나 8월 초에나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초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 한국을 방문하든 3주 이상 시간을 내기는 어려워서 서류작업을 미리 다 해놓고 인터뷰 날짜에 맞춰 한국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내 대사관/영사관이 구비서류 및 신청접수 시작일을 맞출것 같습니다. 거주하시는 지역 관할공관이 아닌곳으로 신청하시는것에 대한 safeguard 장치도 마련 중이구요. 다만 7/1~5 출국하시는 분들은 공관들에서 추가인력을 투입하고 최선은 다하겠지만 정말 물리적으로 모든 서류 처리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 조금조금 risky 하다는점 안내드립니다 ㅠㅠ 7월 중순 이후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적어도 일부 과정까지는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일 업데이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일 출국이라 매일매일 글 확인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보스턴짱돌님 많이 바쁘실켄데 MrK님과 더불어 매번 이렇게 중요한 정보 댓글 달아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많은 정책이 그렇둣 이번 시행도 안정적으로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요. 저도 이번에 7월 2일 출국인데 혹시나 격리면제를 받지 못하더라도 당연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뭔가 프로세스가 진행중인것 같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접종하신분들은 여기 사이트에서 이름,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접종예약시 사용했던) 넣으시고, 접종 확인하실수 있으십니다..  (바로 결과가 나옵니다..)

이메일을 넣으면 결과가 이메일로, 휴대폰 전화를 넣으시면 결과가 휴대폰으로 옵니다..

https://myvaccinerecord.cdph.ca.gov/

만약, 본인 이름을 GILDONG HONG 이렇게 넣었는데 안나온다면, 상심하지 마시고 

GIL DONG HONG,

GIL HONG

이렇게 넣어보시면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GIL HONG으로 하니 나왔습니다.. Middle Name으로 보고 입력을 안했더군요...)

뭔가 더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산 백신 맞으면 자가격리 면제라는건가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져서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02020?cds=news_edit

중국산 백신 맞으면 무조건 자가격리 면제가 아니라...

7월 1일부터 진행되는 격리 면제 가능한 백신에 중국산 백신이 포함되었다는 말 같은데요.

아...그렇군요. ^^

이런 경우도 있을것 같네요.

한국에 부모가 안계시고 형제 자매만 있을 경우죠. 그 형제 자매중 한분이 위독하셔서 생사의 길에 놓여 있는데 현행법으로는 형제 자매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장례 다 치르고서야 자가격리가 해제가 되니...

형제자매의 장례식은 자가격리 면제 요건에 해당됩니다. 임종을 지킬 수 없는 부분까지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죠. 

직계 존비속, 본인과 배우자의 형제, 자매까지 장례식은 원래부터 격리면제 대상이에요.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에서 6/18/2021/지침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77/view.do?seq=1346969&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좀더 세부적으로 업데잇이 되었네요..

★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에서는 아래 관할지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및 관할지역 거주자에 한해서만 격리면제서를 발급합니다.

  : 북가주(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 산호세 등), 콜로라도주, 유타주, 와이오밍주​

   * 경유 비행기일 경우 최초 출발지가 우리 총영사관 관할지역일 경우에만 격리면제서 발급  

1. [신청인 제출서류 확정 : 총 8종] 단, 서약서는 아직 미정(곧 업로드 예정, 본부에서 추후 통보 예정)

① 여권 : 사본 가능

② 출입국 항공권 : 미국 입국 항공권이 없는 경우, 없음으로 체크하고 접수 가능

③ 격리면제서 발급 신청서 : 반드시 '동의' 체크, 본인 서명, 여권 이름 및 생년월일 등과 일치 필요

 - 활동계획서 제출 및 준수 의무 해제

④ 격리면제 동의서 : 반드시 '동의' 체크, 본인 서명

⑤ 가족 증빙 서류 : 한국에 직계존비속이 있음을 증명 필요 (내외국 정부의 공적서류로만 가능)

 - 본인과 한국 직계존비속 간의 관계 확인을 '이름, 생년월일 등'을 통해 실시할 예정

 - 가족관계증명서(국내외 공적서류는 신청일 기준 90일 이내 발급) or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관계 증빙 공적서류

   * 가족관계증명서는 공관에서 발급가능하나 담당자가 신청서 일체를 접수한 시점으로부터 약 3일 소요(우편 신청시 배송기간 미포함)되는 문제가 있으므로, 한국에서 직계 가족이 주민센터(당일 발급)에서 발급받은 사본을 이메일 등으로 받아 출력후 입국시 사용하시면 편리하십니다. (공관을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신청하기 ☞ 바로가기)​

 - 외국정부의 가족관계 증명서 등으로 한국가족의 가족관계증명서 등과 본인 이름이 연결되어야 함

 - 입양의 경우, 입양관계증명서로 한국 가족과의 관계 증명 필요

 - 한국의 가족이 외국인인 경우, 반드시 거소증 또는 외국인등록증 필요 (앞뒷면 사본)

 - 외국인이 신청할 경우, 한국에 있는 가족과 본인의 관계를 한국 또는 외국정부의 공적서류로 확인 가능해야 함

 - 외국정부가 발급한 출생증명서, 혼인증명서 등으로 한국 직계가족과의 관계 본인이 소명 필요

 - 시민권 취득으로 이름이 변경된 경우, 법원이 발급한 NAME CHANGE 서류 추가 제출 필요

​

⑥ 체류지 증빙서류 : 본인이 국내에 체류할 곳에 대한 증빙서류

 - 호텔예약증 or 한국 가족의 주민등록등본 or 한국 가족의 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 or 임대차 계약서 등

 - (서류가 없을 경우) 자필로 작성

   * 반드시 포함할 내용 : 주소, 동 주소 거주자의 성명 및 본인과의 관계, 거주자의 연락처, 날짜, 본인 이름, 서명

⑦ 예방접종증명서 : 백신카드 사본, 의료기관이 발급한 공적인 백신접종증명서 등

 - 백신접종 격리면제 발급이 가능한 부모와 동반하는 6세 미만 아동은 예방접종증명서 없어도 격리면제서 발급 가능

 - 6세 미만도 격리면제서를 받아서 한국 가야 합니다.

 - 자녀가 6세 이상이고 백신 미접종자이면, 격리면제서 발급 불가

⑧ 서약서 : 예방접종증명서 진위 확인(본인 책임)

   ※ 주의사항 : 1개 PDF 파일로 스캔하여 첨부(개별파일 업로드 지양), 압축파일 금지

 - 자녀가 6세 이상이고 백신 미접종자이면, 격리면제서 발급 불가.. 

이건 변함이 없군요..ㅠㅠ 7살 아들이 자기 주사맞고 한국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겠다는데 주사가 없;;;

그럼 부모는 백신 접종자, 12세 이하 자녀는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함께 7월초에 부모만 자가격리 면제서를 받고 입국할 경우 어떻게 될까요?

외국인인 12세 이하 자녀는 부모와 함께 조부모 자택 2층에서 지내면서, 부모는 조금 자유롭게 한사람씩 일상 생활을 해도 되는걸까요?

백신 접종 완료하신 조부모님이 손주를 봐주시는게 가능할까요?

한국 정말 대단한데, 저희 입장에서는 산넘어 산이네요.... 안되면 포기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 한국 방문이 가능할수도 있을듯도 싶고... 아 힘드네요.

좋은정보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가지 궁금한점이 예방접종증명서는 CDC 카드 제출하면 되는걸까요? 월그린에서 맞아서 따로 백신접종증명서는 없어서요... 5일 출국이라 두근두근 하네요!

6/21일자 업데이트 샌프란 총영사관에 올라왔습니다.

[추가 안내사항]

(1) 해외백신접종완료자 격리면제서 접수 이메일은 sfqec@mofa.go.kr 입니다.

 - 사전접수 예정이며, 접수 예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접수일 6.28(월)~6.29(화) : 7.1~7.5 출발건 접수

    접수일 6.30(수)~7.1(목) : 7.6~7.11 출발건 접수

    접수일 7.2(금)~7.8(목) : 7.12~7.18 출발건 접수

    접수일 7.9(금)~7.15(목) : 7.19~7.25 출발건 접수

    접수일 7.16(금)~7.22(목) : 7.26~8.1 출발건 접수

    ※ 상기와 같이 접수를 받고 출발시간 최소 24시간 이전 발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 한국 입국 후 절차 (6.21 업데이트)

- (진단검사 의무 준수) 해외입국 내·외국인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총 3회 진단검사 의무 이행 필요

① (입국 시)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된 PCR음성확인서 제출

    ※ 모든 내·외국인 격리면제서 소지자 대상, 다만 인도적 목적 중 장례식 참석 및 공무국외출장 목적 격리면제서를 소지한 내국인은 제외

    ※ 미제출 시 격리면제 효력 정지 및 내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입소비용 국비지원) 후 자가격리, 외국인은 입국 불허

② (입국 직후)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 실시

    ​※ 모든 내·외국인 격리면제서 소지자 대상, 다만 인도적 목적 중 장례식 참석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희망자에 한해 공항 입국장 검사 가능

    ​※ 해외 예방접종완료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진단검사 후 귀가해 자택 등에서 대기, 일반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진단검사 후 결과 통보 시까지 시설 대기

​

③​ (입국 6~7일 내) 주소지 소재 보건소 또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실시 및 결과를 심사부처에 제출

    ​※ 국내 체류기간이 8일 이상인 내·외국인  격리면제서 소지자 대상, 단 인도적 목적(장례식 참석 및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진단검사를 실시하되 심사부처에 제출 불요, 공무국외출장 목적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출장 주관부서에 제출

    ​※ 미제출 시 격리면제 효력 정지 및 즉시 격리 조치

    * 비용 국비지원, 보건소 외 기타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진단검사는 불인정

대한민국 행정처리 정말 넘사벽인듯합니다.

넘사벽이네요. 이걸 해냅니다. 

사전접수까지는 굳이 안 해줘도 되는데 이걸 해주네요 ㅎㅎ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해외 접종 완료자는 입국 후 검사 결과 나올때까지 15만원 내야 하는 시설격리가 아니고 자택격리인 것도 좋군요

아마도 저ㅜ많은 인원을 매일매일 시설에 수용하기가 불가능했을거 같아요. 뭐 하려고ㅠ하면 할수 있겠지만... 그런데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공항에서 검사할지 궁금하네요... 시설에서 한다면 또 그 많은 인원을 공항까지 왕복으로 어떻게 이동을 시킬지도 궁금하고....

샌프란 총영사관에 올라왔으면 다른 곳도 똑같은 스케줄일까요?

샌프란 총영사에서 올린글에 보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아마도 같은 스케줄로 갈 것 같습니다.

다른 미주 공관과 통일성을 유지해야 하며, 타 대륙의 사례와는 무관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뉴스네요!

조마조마 했는데 너무 고맙다는 말밖에는할수없네요

와우.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제가 희망하고 기대했던대로 사전접수를 하는군요. 7월초에 출발하는 사람들에게 큰 혜택이 되겠습니다.

타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면 능동감시의 경우 도착해서 한번, 6-7일에 또 한번, 13-14일째 다시 한번 총 세번의 PCR 검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때 처음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자가격리 앱을 삭제하도록 하고 자가진단 앱을 깔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외출은 최소한의 외출만 허락한다고 하던데...

출발 전 검사까지 하면 총 네번이나 검사를 해야하고, 부모님과 어디 같이 놀러가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부에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글에 대해 능동감시를 해보신 분 계시면 맞는지 사실 확인을 부탁드리려 하는 것입니다)

타 사이트의 글이 어떤 기관의 어느 날짜의 발표 내용을 출처로 하고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21일자 공지에서는 도착 후 6~7일 내 추가 검사까지만 나와있습니다 

사실 입국 후 6~7일 후 한번이냐 13~14일째까지 해서 두 번이냐는 한국 도착 후의 일이고 무료이고 검사할 수 있는 장소도 매우 많으므로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ㅎㅎ 만약 13~14일째 검사를 거주지 주변 보건소에서만 해야 된다고 하면 멀리 여행 가기에는 좀 차질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라고 생각을 했는데 능동감시 상태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하면 결과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군요?  

"인도적 목적(장례식 참석 및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진단검사를 실시하되 심사부처에 제출 불요," 라고 하니 검사만 하면 되긴 하겠네요

원칙적으로 한국에서 코로나 검사후에 결과나올때까지는 자가격리 대상이긴 합니다. 물론 한국분들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돌아다니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