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com 모기지 새 프로모션 - Amex 카드 $2,000 크레딧, 점보론은 $6,000 크레딧

그렇지않아도 슬릭딜에서 보고 다시 브레이크이븐 계산기를 두드려봐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체크로도 받을 수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넘어가는 것 전화하니 금방 처리해 주더라구요. 저는 피델리티로 넣어서 추가 펀드 구입하였습니다. ^_^

어떤 계산기를 쓰고 계신가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계산기 사용해 보려고요. 1년 전에 집샀는데 리파이낸싱하면 이득인가 체크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계산기를 이용하였습니다.

https://www.nerdwallet.com/mortgages/refinance-calculator/calculate-refinance-savings

감사합니다. 유투브도 잘봤습니다.

이 계산기도 쓸만합니다. https://www.bankrate.com/calculators/mortgages/mortgage-refinance-break-even-calculator.aspx

근데 저는 계산해 보니 이자율이 0.5% 낮아지면서 15년 동안 $4,500, 그러니까 일 년에 $300 정도 융자비용이 절약되는군요. 재융자를 하면 이익은 맞지만 안해도 그만인 어중간한 구간이랄까요.. 

위의 계산기보다 뭔가 더 들어있는 듯 하네요. 

이것도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하우스 헌팅하는 분들께 희소식이네요. 신속한 정보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두드려보니 클로징 코스트가 2천불 나오네요 그러면 break even 이니 해볼만 하네요 (이율은 0.5 down!)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바님

정모 하게되면 나오세요 ㅋㅋ

이자율도 낮춰지고 break even 되면 한 번 해볼만은 하겠네요.

저는 이자율 이외에도 이전 회사가 escrow 를 말도 안되게 잡아놔서 escrow 를 fix 한 이점도 있었구요.

정모 좋지요 ^^;

현재 컨벤셔널론을 진행중이고 다음주 클로징을 목전에 두고있습니다. 혹시 진행중이던 사람들에게도 이번 프로모가 적용될까요? 월요일날 better측과 통화해서 물어볼 예정이지만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이 있을까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은 없지만 별도로 이전에 만든 사람은 안되다라는 문구가 없고, 이미 계정이 있는 사람은 전화해서 요청하라고 했으니 될 것 같습니다.

"If you have already created an account with Better Mortgage, contact your Better Mortgage Loan consultant or call (877-688-3252) to request the offer prior to your loan closing"

이 프로모션 때문에 아멕스 카드 만들고 론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현재 아멕스 카드가 없어서요. 론 받기전에 카드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이 프로모션을 보니 아멕스 카드 만들고 진행하는게 어떨지 생각이 드네요.

카드를 새로 만들면 limit 가 올라가고 utilization 이 낮아져서 오히려 스코어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는데요, 크레딧 히스토리가 평균적으로 낮아져서 양날의 검이기는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거의 클로징 마무리 단계 쯤에 카드 번호 적는 옵션이 나온 것을 기억하는데요... 이자율 lock 하고 진행 하다가 카드 만드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 제가 확신은 못 하겠습니다. 카드 늦게 만드신 분이나 그런분 경험 있으면 정보 참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생각은 못해봤네요. 

이게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나요?

론 받을때 amex 카드 정보를 주면 2천불 입금인가요?

네 맞습니다.

Loan 진행하면 Task 로 해서 문서 업로드 해라, 사인해서 업로드 해라 등등 계속 뜨는데요

마지막 단계 쯤 가서 Eligible Card 입력해라 라는 Task 가 떴습니다.

여기에 Card Info 입력하면 크레딧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제가 작년 1월에 집구매 했을때 15년에 2.75%로 했는데 ..지금 better.com에서 대충 estimate이 2.375%에 15년..클로징이 4천불인데 저한텐 리파이낸스가 이득인지 아닌지 돈계산이 안되네요 ㅠㅠ 이런건 어떻게 계산해야할까요?

계산기에 한 번 넣어보시면 조금 감이 잡히실 텐데요. 이자율 자체가 차이가 많이 안나서 금액이 높고 오래 가지고 있을 수록 이득이 되겠습니다.

한 번 돌려보니 30만불 파이낸스 하셨으면 대략 5년만에 break even, 50만불 파이낸스 하셨으면 3년 정도에 break even 되시네요.

https://www.nerdwallet.com/mortgages/refinance-calculator/calculate-refinance-savings

안그래도 이번주에 rate 락을 걸려고 하는데 이 정보보고 바로 연락했더니, 적용해준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되었네요 ^_^ 축하합니다.

아직 이해가 잘 안 되고 있긴 한데, 집구매시 고민할 사항이라는건 느낌적 느낌으로 알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시려면 Better.com 에서 모기지를 하시면 클로징 코스트에서 $2000 줄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이랑 비교하면서 모기지 쇼핑 하실 때 Better.com 은 $2000 빼고서 비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욕은 안되네요..ㅠㅠ

뉴저지 까지 되는데 뉴욕은 빼고 가네요 ㅠㅜ 

다른 분들도 참고 하고자 offer 가능 한 주 원글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본사가 뉴욕으로 알고 있는데... 뉴욕은 왜 빠졌을까요??

프로모션만 빠지는듯 합니다.

Sofi도 사실 SPAC 딜 클로징을 앞두고 예전 대박 프로모를 다시 꺼냈었는데, Better.com도 병합/상장 앞두고 역시 달리네요. 둘다 소비자 금융?이다 보니 게시판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것도 재미있고요. 투자는 몰라도 론을 이런 프로모 이용해서 좋은 딜 받을 수 있으면 덥썩 무는게 맞는거 같아요. 

비용적인 면에서 어떤 마케팅이 효과적인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이렇게 아멕스 크레딧 주는 프로모션이 홍보효과는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마적단이라 biased된걸까요??

오 이러한 뒷배경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좀 더 찾아보니 Aurora Acquisition Corp (티커는 AURC) 와 합병 계획인 것으로 나오고 $8bn 규모로 보고 있다고 나오네요.

https://www.cnbc.com/quotes/AURC?tab=profile

개인카드의 authorized user도 프로모션을 받을수 있을까요?

아래 Card Member Eligibility  에서는 개인 카드 AU 얘기는 없는 걸로 봐서는 될거 같기도 한데, better.com에 전화 해보겠지만 혹시 AU로 받으신분 계신지 여쭈어 봅니다. 

This offer is not available to: Additional Card Members or holders of American Express Corporate Cards, Small Business Cards, Prepaid Cards and products, and American Express-branded cards or account numbers issued by other financial institutions.

지난번 $2500 better.com 관련 slickdeals comments를 보니 안되는거 같네요. co-borrow로 primary holder를 add 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되겠네요. 

정보 / 컨펌 감사합니다. 규정상 줄 수 없다고 하면 방법이 없으므로 받을 수 있는 사람/카드로 하는 것이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_^

아래에 좀 더 자세한 정보가 있네요. 

"To receive the statement credit, the eligible Card Member must be a borrower or co-borrower(s) on the loan application and enter their own 15-digit card number when prompted by Better Mortgage. The card account must not be in a cancelled status at the time the statement credit is applied."

https://better.com/with/amex-whats-the-fine-print

네, better.com 에 문의한 결과, primary holder만 된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저는 아멕스 카드가 없으니 p2를 co-borrower에 넣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한번도 두사람 이름으로 론을 받아 본적이 없어서, cons가 뭐가 있는지도 알아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KoreanBard님 글을 6월에 보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7월말이 되서야 application & rate lock을 하고 오늘 클로징을 마쳤습니다. 재융자 신청하고 클로징까지 3주 정도 걸렸네요. 총융자비용이 2천불 이하였으니 Amex 크레딧 고려하면 시작부터 break-even 입니다. 특이한 경험이라면, Better 측이 처음 loan estimate을 주었을 때 실수로 title insurance를 누락해서 융자비용을 1천불 정도 낮게 책정했다가 론진행중 다시 더하면서 비용이 올라간 일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항의했더니 포인트 비용을 제하고 렌더 크레딧을 올려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온라인 모기지 회사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communication도 원활하고 론 진행도 빨라서 꽤 수월하게 끝낸 것 같습니다.  

3주 정도해서 마무리 하셨으면 후딱후딱 진행을 잘 하셨네요 ^^

그래도 소개시켜드린 것이 별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크레딧 까지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 게시물보고 프로모를 알게되었고 슬릭딜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드디어 오늘 락을 했습니다. 사실 7월말부터 8월초가 제일 저렴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15년기준) 0.125%정도 이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더 떨어질줄알았는데 안내려가서 오늘 그냥 어플라이와 락을 하게되었습니다. 론250k, 15년, LTV 60%이고 인디애나입니다. 

일단 본문의 아멕스 링크로 어플라이를 하면 엄청 높은 이율을 제시합니다. 이율이 테이블로 나오는데 escrow를 넣다뺐다 해보면 금액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볼수있습니다. 제경우 escrow빼면 50불정도 더 내게되는데 LTV가 높으면 200불까지로도 올라가는듯합니다. 

매치해서 이율을 낮춰야하는데요, bankrate.com에서 몇가지 정보를 넣으면 리파이낸스 이율을 회사별로 볼수있는데 거기에 better.com 이율도 나오는데 그거에 맞춰달라고 하면 맞춰줍니다. 스크린샷을 해서 주면 직원이 검색해보고 맞춰주는 형식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니까 더 내려가면 또 바꿔달라고 해야합니다. 매치해주는대신 그날 락을 해달라고 부탁하는데요 그래서 bankrate 몇주간 지켜보면서 날짜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일단 락을 하면 bankrate통한 이율 조정은 불가능하고 다른회사에서 더좋은 loan estimate를 받아와야만 매치가 가능합니다. (요즘 better만한데가 없어서 이건 거의불가능입니다.) 

매치하는 과정에서는 escrow를 넣어야합니다. 매치를 받게되면 다시 이율테이블을 조정해줘서 모든 이율에 대해서 크레딧이 다같이 올라가는데 그중 아무 이율이나 선택할수있습니다. 제 경우 bankrate통해 매치해달라고한게 1.75% 0.9point 였는데 그거에 맞춰서 모든 포인트/크레딧이 조정되어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2.25%의 경우 매치전 900불 포인트 구매(0.35%)에서 매치후 3700불 크레딧(-1.45%)으로 바뀌게되었습니다. 매치가 끝나면 락하기전에 escrow를 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치를 받아도 아멕스 2천불은 문제없이 받을수있습니다. 결국 저는 클로징 코스트와 아멕스 2천불을 고려하면 이번 리파이로 5천불가까이 벌게될듯합니다. 

지금 가지고있는 모기지도 작년에 better.com에서 2.25%로 리파이낸스받은건데 그때는 저렴한 이율받는거에 목숨걸었는데 고작 일년만에 또다시 리파이를 하게되니 이번에는 좋은이율보다는 크레딧이나 왕창받자는 마인드로 바뀌었네요. 내년에 또 동일한 프로모로 리파이하게될지도 모르지요. 일단은 가만히앉아서 5천불을 벌게되었으니 매우 만족합니다. 아직 아멕스 프로모가 한달가까이 남았으니 기회되면 리파이하세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회사하고만 경쟁을 시켰는데 간단하게 bankrate.com 을 통해서 웹사이트 나온 이율로 맞춰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다음에 참고 해야 겠네요 ^_^

전 8월 4일에 rate lock 하고 어제 8월 18일에 클로징 했습니다. 전 30년 노포인트 였고요. 220k, 30년, 2.5%, LTV 50%, NC 입니다, @hk 님처럼 bankrate.com 에서 준 better.com rate을 스크린 삿 해서 보내 주니깐, 바로 매칭 됐습니다. 저도 에스크로는 없고, 어프래이잘도 waive 됐습니다. 너무 빨리 끝나서, 약간 의외 였습니다. 이제 아멕스 프로모 들어 오는가 기다려야죠.

Rate는 얼마에 하셨나요? 2주면 엄청 빠르네요. 슬릭딜 보니까 클로징 후에 아멕스 2천불 2-3주면 들어온다고합니다. 

슬릭딜보니 클로징 며칠뒤에 선물이 이메일로 올수도 있다고하니 스팸함도 체크잘해보라고하네요. 

30년 2.5% 입니다. 급하게 적다 보니깐, 그걸 까먹었네요. 위 댓글에 다시 업데이트 했습니다. 매칭 전에는 2.7% 정도 였습니다. 추가 서류 물어 보는거 없이, 굉장히 빨리 빨리 처리가 됐습니다.

HK님 저는 closing cost에 어프레이절피와 타이틀 인슈어런스 하면 대략 3000불 가까이 나와서, 3000불 렌더 크레딧 받으면 cash to close가 $0불로 맞춰집니다. 그래도 이율이 낮아져서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타이틀 인슈어런스비용 다 내고도 3천불 크레딧 받으신건가요~?

네.. 전 코스트가 고작 800-900불 정도로 나옵니다, appraisal은 웨이브받았고 타이틀비용이 저렴한가봅니다. 이런 비용은 동네마다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긴합니다만 타이틀비용이 많이 들면 radian 등 다른 업체에 알아봐서 가격을 맞추거나 타이틀만 그업체를 통해서 진행하거나 그러는것같습니다. 기존 리파이나 처음 모기지할때 서류와 비교해보면 유독 비싼항목이 뭐인지 알수있지요. 

appraisal 웨이브는 어떻게 받으셨는지요?

저도 웨이브 받았는데 따로 신청하거나 요청한 것은 없고 그냥 알아서 웨이브 되었다고 이메일이 오더라구요. 다만 waive의 주체가 better.com이 아니고 Fannie Mae에서 waive를 해줬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 신청할 때 집 값에 대한 대략의 시세를 넣어야 하는데, (여기부터는 제 뇌피셜) 넣은 정보가 굳이 appraisal을 안 해도 받아들여질만한 가격이면 Fannie Mae에서 waive를 해 주는 거 같습니다.

매치가 끝나면 락하기전에 escrow를 뺄 수 있습니다->이게 무슨 의미인지요? 에스크로중에 락을 해야하는거 아닌가해서 여쭤봅니다.

매치가 승인되면 매치된 기준으로 새로운 LE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자율에 각기 다른 클로징코스트로요. 그런데 거기 옵션 중에 에스크로우를 사용할지 사용하지 않을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어요. 그걸 넣었다 뺐다 하시면서 LE를 비교해 보시고 원하시는 것을 선택한 후에 lock을 하시면 됩니다.

락하기전에는 이율이나 escrow 넣을지말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매치받을때는 escrow (property tax + insurance)가 포함되어있어야하고요, 몇시간내로 매치를 받으면 이율과 크레딧이 조정되는데 아직 이율을 정한(lock) 상태는 아니거든요. 그사이에 원하시면 escrow를 빼는겁니다. 즉 본인이 택스와 보험을 알아서 내는거지요. 

위에 appraisal waiver 문의하셨는데 이건 freddie mac 같은 상위회사가 결정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최근에 appraisal을 받았거나 집 예상 value를 보수적으로 적어내면 좀 쉽게 waive가 되는것같기도한데 잘 모르겠네요. 콘도나 타운홈이면 판박이라 좀 더 쉽게 waive되는것같기도합니다. 전 타운홈 이사온지 2년되었고 리파이 두번해서 총 세번 모기지 과정을 거쳤는데 전부 waive받았습니다. 

두 분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아직 좀 헷갈리는군요. 결국 애스크로를 뺀다는건 에스크로없이 진행을 하신다는 이야기인지요? 

네. 

네 에스크로우 계정을 안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클로징 코스트에서도 에스크로우 이니셜 디파짓이 빠지게 되구요. 대신 매달 페이먼트에는 원금+이자만 포함이 되고, property tax랑 홈 인슈런스 프리미엄은 따로 직접 내셔야 하죠.

무조건 에스크로우에서 해야하는줄 알았는데 직접낼수도 있군요. 카드 스펜딩도 채울겸 직접내는게 좋을것 같은데 불이익은 없는거죠? 

현금 확보 및 유동성 면에서도 직접 내는게 좋죠~ 에스크로는 1년치 택스와 보험료를 쓸데없이 킵 하고 있어야 하니까요. 인슈런스는 보통 카드로 바로 결제 가능할 거구요. 택스는 아마 카드로 내면 2~3% 내외의 fee가 있을겁니다. 주, 카운티마다 다르니 한번 알아보세요.

에스크로라는 것이 각종 서류작업 등을 해주는 걸로 아는데, 에스크로없이 진행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보죠?

제가 알기로는 일반인이 할 수는 있지만, 굳이 안 쓸 이유는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모기지, 세금이 아직 좀 덜 익숙하신 분들은 은행이 알아서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끔가다가 모기지 회사에서 이상하게 계산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꼼꼼하게 잘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Better 로 옮긴 이유중에 하나가 이전 모기지 회사가 escrow 를 너무 이상하게 해 놨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전 회사가 escrow 를 너무 많이 내도록 잡아 놔서, 한달 내야하는 모기지 비용만 높아지고, 쓰지도 못하는 돈이 모기지 회사의 escorw 계정에 계속 쌓여만 갔었네요. 

모기지 회사에서 여유분으로 두세 달 정도는 더 가지고 있기도 한다는데요, 그 금액을 넘어섰구요. 다음해 너무 많이 쌓이니 몇천달러 돌려주고, 그리고 나서 또 쌓이고 이것이 반복 되었네요.

City 랑 County 에서 세금 자료 떼어서 보여주고, 나중에는 escrow 없애달라고 하니 mortgage seasoning 이 안되어서 escrow 를 계속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_*

마침 이자율도 내려갔고 better 에서 프로모션도 했고 해서 refinance 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escrow 도 제가 관리하도록 하기로 하였구요. 

어차피 내야 하는 돈이지만 정확하게 원금이랑 이자만 내기 때문에 모기지 비용이 좀 줄어들어서 돈을 세이브 하는 느낌도 있구요.

보험이며 county tax, city tax 등을 직접 납부해야 하긴 하지만 한 번 해보면 뭐 어려울 것 없더라구요.

게다가 모기지 회사 통해서 더내고 덜내고 할 필요 없이 정확하게 낼 돈을 직접 내면 되니 오해의 소지도 없구요.

작년에 나온 세금 보시고 낼 돈 정확하게 아시면 그 돈 은행에 차곡차곡 저축해 두었다가 직접 내시면 되겠구요.

세금 직접 내시는 것이 아직 익숙치 않거나, 은행에 돈 들어오면 우선 써버리시는 분들은 escrow 하시는것이 좋겠네요.

혹시 에스크로를 모기지 계약 중재해주는 업체로 생각하신다면 (타이틀이나 honest fund 일시보관, Closing Document 서명 대행) 당연히 그 업체는 쓰고요, 

재산세와 보험 관리해주는 에스크로는 위와는 별도의 업체인데 그걸 빼려고하는겁니다. 

전자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그럼 여기서 말하는 에스크로에서 빼는 것이 낫겠군요.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알아보고있는와중에 다시 확인하니 올해 9/13일이 아니라 22년 9/13일까지 lock 하면 되더라구요..ㅎㅎ 혹시나 하고 댓글달았습니다.

헐 몰랐습니다! 6개월이 지나야 리파이가 가능하다고들 하니까 6개월뒤, 그리고 1년뒤에 또한번 노려야겠습니다. 

돈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에 첫집 구매하며 꽤 좋은 모기지 이자율을(2.99%) 받았다는 생각에 별생각 없이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어제 첫 리파이낸스를 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no-point 30-year rate of 2.5%까지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다운페이를 얼마 못해서 PMI를 매달 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리파이낸스하며 지난 1년간 오른 집값 덕에 PMI가 사라지게 된 것이 또 큰 수확 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았구요.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세이브하시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저는 이자율 lock 하기 전 Loan Estimate (item H)에 AMEX Credit, Paid by Better POC ($2,000) 라고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ppraisal ($550)은 웨이브 못받았고, title관련해서 쇼핑할수 있는 금액이 꽤 큰데요($2645). 이걸 어떻게 쇼핑하면 좋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이자율도 낮추고 PMI 도 없앴으니 잘 하셨습니다. ^_^

Title 관련 비용은 동네 근처나 온라인으로 리뷰 좋은 타이틀 컴퍼니 한 번 검색하셔서 fee 물어보시면 estiamte 을 줄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별로 차이가 안나거나 오히려 better 에서 선정한 곳보다 비싸게 나오고 match 해주는 정도로 나와서요.

그냥 건드리지 말고 better 가 지정한 곳에서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Title Insurnace, Settlement Fee 등이 사실 굉장히 크게 차이는 안 나서요. 시간 들여서 비교 하시면 조금 더 절약은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모에서 항상 도움 많이 받네요 dp남깁니다 8/20 rate lock 하였습니다 260k/LTV 60% /2.375% 15년 / 4400불 크레딧이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크레딧 많이 박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아, 전 better.com 통해서 다음주 리파이넨스 클로징이네요. 이 딜이 제가 신청할때 있었으면 딱이였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better.com 이 여로모로 진행하기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위에 KoreanBard님 댓글을 보면 전화라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경험은 없지만 별도로 이전에 만든 사람은 안되다라는 문구가 없고, 이미 계정이 있는 사람은 전화해서 요청하라고 했으니 될 것 같습니다.   "If you have already created an account with Better Mortg...

리파이낸스를 보고있는데 현재 3.3%에서 2.3%로 1%떨어지고 월 210불정도 절약이 됩니다. 근데 문제는 현재론은 LTV PMI가 없는데 better는 PMI가 있어서 결론적으로 월 150불 정도 할인이 됩니다. 월페이만 보면 해야할거 같은데 PMI 60불을 매달또 내자니 아깝고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론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또 지금 론이 얼마나 되었는지에 따라 계산이 또 달라집니다. 이 정보로는 이게 낫다 저게 낫다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리파이 하고 얼마 안 있어서 집을 팔거나, 리파이를 또 할 경우에는 오히려 손해가 됩니다. (정말로 노코스트 클로징이 아닌 경우라면요. 론 늘려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없는 노코스트 말고 진짜 노코스트 클로징이요)

참고사항으로 전화로 얘기하던중 제가 refinance 와 purchase 동시에 할경우 각각 프로모션 적용되냐고 물어봤더니 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206k / 15yr / 2.625 -> 2.125 / closing cost $1400

2천불 받으면 600불 버는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 Amex card 로 사용해도 credit 받을 수 있는건가요?  링크 타고 t&c 읽어도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서요. 저는 제가프라이머리로 amex cash preferred 카드를 가지고있습니다.

비즈니스나 Prepaid 카드가 아닌 개인 Amex Card 면 거의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Hilton Amex 인데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better.com에서 확인해보니 30년 고정 이자율 2.5%로 총 클로징 금액이 $5,236이 나옵니다. 제가 마모글들을 통해서 학습한 바로는 F와 G 항목은 대부분 어차피 제가 내야 되는 부분이니 (현재 사용중인 에스크로 업체에서 돌려받는 돈으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제 포켓에서 나가는 돈은 D ($975) +  E ($1183) = 2158 이고, 여기서 아멕스 크레딧 $2000을 돌려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또 한가지 궁금한 점은 E 항목에서 Transfer Taxes로 $1077을 내야 하는제 이게 노멀한 금액인지요? 다른 분들 리파이낸스 LE 올려놓으신 것을 확인해보니 이 항목은 금액이 보통 잡혀 있지 않은데 $1077을 내는게 정상인가요? 현제 제가 사는 지역은 VA입니다.

주마다 조금씩 다른데 VA 경우 Transfer Tax 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것이 텍사스 샘플인데요, Transfer Fee 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좋은 것이 아닌 것이 C 항목에 보면 Title Insurance 가 높게 잡혀 전체 항목이 다른 주보다 굉장히 높게 잡힙니다.

검색해 보니 텍사스가 Title Insurance 가 제일 높은 주라고 나오네요. 

아하, 주마다 Transfer taxesdp 대한 정책이 다르군요. 상대적으로 텍사스에 비해 C 항목 금액이 낮으니 크게 나쁘다고 볼 수는 없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KoreanBard님. 본문에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리파이낸스 공부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뉴욕은 저정도 론금액이면 8천불 가량 냅니다.ㅠㅠ

와... 뉴욕 엄청나네요 ㅠ

VA transfer내요. 저도 진행중인데 D,E로 2천불정도 나오고 아멕스 2천불로 퉁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자율 락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늘 better.com 재융자 락했습니다

20yrs: rate 2.250%/apr 2.283%, loan amount: 315k( 기존 215K+cash out 100k)

추가로 09/06 ET 11pm 정도 까지 lock 하고 tasks 끝내면 $500 크로징피를 감면해준다는 멜 받았습니다.

전 8월 4일에 rate lock 하고 8월 18일에 클로징 했는데, 돈은 8/23 일에 다 잘 들어 갔고요. 어제, 9/3 일에 아멕스 $2000 크레딧 잘 받았습니다. 딱 한달만에 다 잘 끝났습니다.

better.com 진행하셨을때 아멕스 카드링크 통해서 들어가신건가요? 전 진행 후 클로징 하기전에 아멕스 카드있다고 better.com 에 말했고 closing statement 에 $2000 아멕스라고 나와있는데 제 아멕스 인포를 준적이 없는데 어떻게 크레딧이 들어올지 궁금해서요.

Task 중에서 카드 번호를 넣는 곳이 있었습니다.

역시 마모엔 없는 정보가 없네요. 저한테 딱 필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스크랩하고 정독하겠습니다. 

혹시 에스크로를 lock한 후에 뺄수는 없는지요?  현재 리파이낸스 진행중인데 f항목 prepaid 와 g항목 이 너무 많이 잡혀있고 또 현재 은행에도 남아있는 에스크로도 있는데. 3Q 텍스까지 미리낼래 아니면 클로징에 포함할래 해서, 클로징 비용이 많아서 혹시 에스크로를 opt out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f항목의 prepaid는 무조건인가요?

LTV가 80%미만이면 escrow안만들수 있다고 하니 한번 물어보세요.

대부분 없애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말고 작년에 제가 리파이낸스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이전 회사에서 말도 안되게 escrow 를 잡아놔서 opt out 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얘네들이 계산을 잘못해서 1년 낼 세금을 4월달 정도에 다 걷어 가서요 -_-;;

월페이먼트만 말도 안되게 높여 놓고 쓰지 못하는 돈이 쌓여만 갔구요. Escrow 계정 없애 달라고 하니 2년 기다리라고 해서 리파이낸스 해버렸습니다.

F는 보험이랑 세금이니 내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보험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거나 기존 보험이 있으면 리펀드 하여 줍니다.

에스크로 빼달라고 했더니 렌더 크레딧 체인지가 있을거라고하고 금액도 안보여주고 계속 채팅에 단답형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rate lock하기전에 이미 rate 이랑 레더 크레딧 보고 그 다음 lock할때 escrow 할지 안할지를 했던것 같은데. 지금 escrow 를 빼는데 왜 기존의 렌더 크레딧의 체인지가 있는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또 지금 허리케인 때문인지 제 집과 주위 사진을 계속 요청하고 있어요 아마 집에 피해가 있는지를 파악하는것 같습니다.

클로징이 길어지니 이전 처럼 상냥하지는 않는것같아요

렌더크레딧 체인지가 당연히 있지요. Escrow여부에 따라 제 경우는 약 50불정도 렌더크레딧이 달라졌는데 LTV가 높아지면 크레딧차이가 몇백불까지도 올라갈수있습니다. 금액을 바로바로 안 알려줘서 좀 답답하시겠어요. 

Escrow를 하지않아도 클로징 두달 내의 세금은 납부한걸 증명하지않으면 클로징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기간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전 딱 두달남기고 클로징을 했는데 세금얼른내든지 클로징에 포함시키든지 하라고해서 그냥 내버렸습니다. 참고로 제 경우 기존모기지에도 에스크로가 없었습니다. 

에스크로 뺐더니 렌더크레딧 200불정도 달라졌습니다. Prepaid를 제외하고 많은 비용이 크레딧으로 커버가되서 좋아라하고있는데 payoff statement를 현재 은행에서 바더니 daily interest buffer를 1800불로 잡아 클로징 비용에 포함을 했습니다. 제가 이 프로세스가 잘이해가 되지 않아 내일 콜을 하러고 합니다.

에스크로를 빼면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론 어마운트도 에스크로 프리페이드가 없어지면서 달라지게 되구요. A항목의 금액이 포인트(%)와 론 어마운트를 곱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둘 다 달라지기 때문에(에스크로를 빼면 %는 조금 올라가고 론 어마운트는 낮아집니다), A 항목에 변화가 생기는 거지요. %가 올라가는 대신에 론 어마운트가 낮아지기 때문에 효과가 상쇄되어서 아마 수백불씩 변하진 않을겁니다.

에스크로 빼니 200불 정도 차이가 발생을 했지만 크레딧이 많은 부분을 커버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 10일만에 lock부터 closing 까지 완료 했습니다. 20 yrs rate/apr 2.375/2.407 대략 credit $2400 loan amount 382k 입니다. 다행이 집값이 올라 appraisal waive 되어서 PMI/escrow 싹다 remove 했습니다. 오늘 funding 된다고 하니 amex credit 하고 escrow account refund 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10일만에 처리하셨다면 거의 최고 기록인데요 ㅎㅎ

좋은 이율에 렌더 크레딧 받으시고, 카드 크레딧도 조금 있다 받으시니 시간 안 끌고 빨리빨리 마무리 잘 하셨네요 ^_^

혹시 클로징때 현 은행의 payoff statement 발란스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요?  저는 interest 버퍼를 1800불 을 잡았는데 이게 이해가 가지않아 콜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 이건 모기지 발렌스 보이는건, 한달씩 늦습니다. 예를 들면 9월 27일에 클로징 하시면, 27일치 이자가 같이 들어 갑니다. 10월 2일에 클로징 하시면 이틀치 이자만 들어 가고요 - 대신에 10/1에 9월치 이자는 내셔야 겠죠.

9월 16일자로 Amex credit $2000 잘 들어왔습니다.

10일쯤전에 이자율 2.625%로 락을 하고 better.com에서 리파이 진행중입니다. 렌더크레딧으로 4550불 받기로 하고 진행했는데 appraisal을 받고 나니 크래딧이 3400불대로 줄어들었네요. 제가 처음에 제시한 집 평가 금액보다 appraisal 결과로 나온 금액이 더 높게 나온 덕분에 LTV가 80%보다 살짝 낮아져서 PMI를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때문에 크레딧이 줄어들었을까요?? 

Loan Estimate 를 비교 해 보시면 됩니다. 뭔가가 바뀔까 마다, 그것도 같이 업데이트를 합니다.

네, 비교해보니 Estimated property value가 증가하면서 위에 말씀드린대로 PMI가 사라졌습니다. 남쪽님이 말씀해주신대로 그 부분 때문에 크레딧도 같이 변화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