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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스위스 물색깔이 미친(?) 블라우제, 외시넨제

빛나는웰시코기 | 2021.07.24 22:35: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스위스 여행중 체르마트 가는길에 들렸던 블라우제와 외시넨제가 너무 예뻤어서 경치사진 공유합니다!

이런 물 색을 가진 호수도 있는걸 처음 봐서 경외롭기도 했고 (캐나다 쪽을 아직 안가봤어요)

기대 안하고 갔던 장소라 더더 좋았네요.

스위스 여행중 좋았던 장소들 top3 를 찍어보라 하면

피르스트, 외시넨제, 체르마트 입니다.

외시넨제의 토보건 액티비티는 다른 곳들 (루채른,그린델발트) 보다 루트가 길고 뷰가 좋다기에 여기서 했어요.

 

토보건은 아침 11시 이전에 가면 1회에 4 유로 였어요. 그 이후로는 1회 6유로. 묶음으로 하면 5회 18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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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시넨제 하이킹은 40-1시간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캐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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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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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예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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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를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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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낚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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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시넨제가 승마로도 유명한 곳 같았어요

승마하는분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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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제제입장료 10유로

학생은 6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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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가 사는 숲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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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 흰 캐릭터들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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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밑까지 깨끗하고 투명하게 다 들어다보입니다.

은근 수심이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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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근접한 쪽 호수 아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여자 동상(?) 이 물 속에 잠겨있어요.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슬픔에 펑펑 울어서

이 여인의 눈물로 호수가 생겼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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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하도 투명해서 보트가 떠있는게 현실같지 않게 느껴졌어요.

이 보트는 무료 운행입니다.

전 몰라서 못탔네요... 나오고나서 알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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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제는 송어 양식으로 유명해서

송어 전문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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