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댓글을 아이와 함께 보고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걸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테니스로 결정하였습니다. 학교가 작아서 try-out 같은 건 없고 현재 테니스를 배우는 강사한테 물어보니 학교 테니스팀 수준도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테니스가 골프보다 나은 거 같습니다. 하마터면 부모의 암묵적 푸쉬로 최선의 결정을 못할 뻔 하였습니다. 이곳 마적단 분들게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둘째 아이(여)가 이제 고등학교를 가는데 학교 스포츠로 골프와 테니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 track and field를 좀 했고 딱히 운동에 소질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저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스포츠면 됩니다. 

두 종목 다 완전 초보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두 종목 다 초보 레슨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부모가 볼 때는 개인 기록 경기인 골프가 경쟁도 덜하고 나아 보이는데...

아이는 테니스가 좀 더 끌리나 봅니다. 

근데 그 끌림이 조건 없이 "테니스 할래"가 아닌 굳이 고르자면 테니스 이런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테니스에 비해) 골프의 상대적 장점은

1. 테니스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집에서도 일정 부분 연습을 할 수 있다. 

2. 게다가 아빠인 저도 이참에 골프를 같이 배우는데, 아무래도 좀 더 골프 우호적인 환경이다. 

3. 개인 기록 경기가 경쟁 스트레스가 덜 하다. 

 

이런 이유를 들어 골프를 하는 게 어떠냐는 약간의 푸쉬를 하니 고민이 되나 봅니다. 

본인 입장에선 테니스가 좀 나은데 아빠 말 들으면 골프가 나은 거 같긴한데

아빠가 자기 좋아하는 종목이라 사심에서 자길 유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럼 여기 마일모아에 물어보자. 

그러면 객관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고 그런 다음에 다시 결정해 보자. 이렇게 스토리가 흘렀습니다. ㅎㅎ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45 댓글

밍키

2021-07-26 03:47:05

이건 당연히 학생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는게 좋겠죠.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것을 해야 더 성취감도 있고요.  고등학생이면 충분히 이런거 스스로 결정할 나이고요. 자녀분을 믿어 주세요 ^^ 

국궁

2021-07-28 03:35:25

"자녀분을 믿어 주세요 ^^ "

안대~ 미들수업써 ^^

케어

2021-07-26 03:49:58

아무래도 그나이때는 아빠랑 어디 같이 다니는게 별로일테니 테니스 같아요;;

두개 말고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종목은 없나요?

본인이 흥미가 없으면 꼭 억지로 하나 하지 않아도 별상관 없는것 같기도 하고... 둘다 조금씩 해봐도 좋을듯 하기도 하고 합니다.

대추아빠

2021-07-26 23:42:49

아무래도 그나이때는 아빠랑 어디 같이 다니는게 별로일테니 테니스 같아요 --> 너무 잔인하세요 ㅎㅎ

케어

2021-07-27 02:41:01

진실을 두려워 하시면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농담반 진담반 이었는데. ㅎㅎ

만회하는 의미로... 

 

27534475507775.jpeg

 

 

국궁

2021-07-28 03:37:09

"아무래도 그나이때는 아빠랑 어디 같이 다니는게 별로일테니 테니스 같아요 --> 너무 잔인하세요 ㅎㅎ"

 

아들과 다르게 딸은 아직 친밀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대추아빠

2021-07-28 06:15:53

헉 전 아들밖에 없는데...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국궁

2021-07-28 03:36:02

편하게 편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테니스는 학교에서 골프는 하고 싶으면 비시즌에 아빠랑 같이..

초보눈팅

2021-07-26 04:16:40

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본인 선택이겠지만, 골프도 안되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남 탓도 못하고, 한 샷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그리고 어릴땐 뛰어다니는 스포츠가 좀 더 운동의 목적에 적합한거 같아요.

국궁

2021-07-28 03:38:07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미처 큰 그림을 보지 못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assion

2021-07-26 04:17:17

성향이 완전히 다른 운동입니다.

좀 극단적으로 비교하자면 테니스는 상당히 동적이고

골프는 정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므로 따님 성향에 맞는 운동을 고르시는 것이 났습니다.

 

PS 평균적으로 골프가 시간을 더 많이 잡아먹습니다.

국궁

2021-07-28 03:39:00

실제 경기시간이나 필드 연습 시간을 고려하지 못했는 생각해 보니 골프가 접근성이 확실히 떨어지기 하겠더라구요. 

Skyteam

2021-07-26 04:56:09

제가 미국 살때가 5/6학년였는데, 테니스/골프 둘다 배웠었고 그게 성인이 된 지금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저도 내가 왜 하고 있나 싶었는데, 되돌이켜보면 그때 배워놓길 잘했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다 시키세요..ㅋㅋ 

국궁

2021-07-28 03:39:31

네~ 학교에선 테니스. 비시즌에 흥미가 동하면 같이 골프.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ㅎㅎ

킵샤프

2021-07-26 06:20:00

그 나이대에는 아이 의견이 마모 설문조사보다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둘 다 좋은 스포츠긴 한데 골프를 운동으로 보기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지요.

국궁

2021-07-28 03:40:53

"아이 의견이 마모 설문조사보다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

애매하게 삐까삐까할땐 이해관계가 없는 경험자분들의 조언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ㅎㅎ

포트드소토

2021-07-26 06:27:12

아이가 체력이나 날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외모를 원한다면 테니스 아닐까요? 

골프도 테니스 정도로 열심히 할 수는 있는데, 그럴려면 골프를 정말 선수급으로 좋아해야 하지 않을까요?

테니스는 그냥 동네급으로 해도 땀을 뻘뻘 흘리게 됩니다. ㅎㅎ

그리고 그 나이 때는 운동친구도 중요한데 테니스 클럽에 조인하게 되면 친구들이 많아집니다.

국궁

2021-07-28 03:42:08

그냥 적당한 운동 + 학교 activity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십대 여학생에겐 테니스가 더 나아 보이더군요. 여기 댓글들을 읽어보니... 아이도 동감하구요. ㅎㅎ

천재고파

2021-07-26 11:23:39

테니스 한표요. 예체능쪽은 푸쉬한다고 해서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어릴때는 땀흘리는 운동이더좋은것같아요. 

국궁

2021-07-28 03:42:25

한표 접수되셨습니당~~ ㅎㅎ

해먹짱

2021-07-26 18:50:24

써주신 골프의 상대적 장점에 대응하여 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 테니스의 상대적 장점을 들어보겠습니다ㅎㅎ

 

1. 테니스는 동네 테니스장만 가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이 가능하고 라켓이랑 공만 있으면 된다. 골프는 클럽 + 골프장이용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2. 아빠가 테니스를 배워 같이 치는 것이 빠르다. 

 

3. 테니스는 청소년기에 필수인 팀워크를 배울 수 있다. 

 

4. 테니스는 유산소, 근육 모두 가능하지만 골프는 상대적으로 언밸런스한 운동이다. 

 

하지만 다 떠나서 자녀분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ㅎㅎ

국궁

2021-07-28 03:42:4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Ednaeve

2021-07-26 20:10:31

제가 제일 궁금한건 학교 운동을 왜 시키실려고 하는지 여쭙고 싶어요.  

1. 대학교 어플리케이션 도움?

2. 그냥 학교 방과후 액티비티?(무조건 하라고 하나요?)

3. 미래를 위해서?

둘째라고 하셨는데..첫째는 어떤 운동을 하나요?

국궁

2021-07-28 03:45:35

1.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그냥 기본은 하고 가자. 

2. 말 그대로 운동 + 학교활동 차원에서

3. 평생운동으로 골프를 생각했는데 굳이 지금 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네요. ㅎㅎ

4. 첫째는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state 챔피언 우승도 하는 팀이라 엄청 빡세게 하더라구요. 경쟁 스트레스가 심해서 둘째에게도 골프를 권해본건데 테니스 팀은 실력이 고만고만해서 강사말로는 조금만 더 연습하면 하위권은 아닐거라고 하더군요. One of main factors. 

처음처럼

2021-07-26 20:29:49

저도 테니스에 한표. 어릴때부터 해온게 아니고 올해 처음 시작하는거라면 주전 선수를 생각하시는건 아닐테고 학교 팀 경험이 주가 될텐데 그러면 테니스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팀 친구들과 학교코트에서 아무때나 연습 또는 놀수 있고요. 학교 매치엔 신나게 응원하고. 아이도 테니스를 더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죠. 친구들이 하던가 뭐 그런. 팀 연습도 학교 코트에서 하니 픽업도 편하고. 

저희 아이 학교는 테니스 팀 아이들 보통 5년이상 한 아이들입니다. 

국궁

2021-07-28 03:46:08

완전 설득되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나드리

2021-07-26 22:28:11

Tryout을 먼저. 해야되지 않나요? ...하고 싶다고 무조건 할수 있는게 아닌걸로 아는데요..

국궁

2021-07-28 03:47:20

 

"Tryout을 먼저. 해야되지 않나요?"

알아보니 그정도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원하면 하는 수준. 

괜히 경쟁 스트레스 걱정을 크게 한 거 같습니다. 

큰 애가 축구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경쟁 스트레스가 제법 심해서리...

아들하나딸하나

2021-07-26 23:49:02

둘다 시키세요.  대학 가기 위한거먄 한게만 파면 좋지만 나중에 애들이 커서 취미 활동으로, network 만드는 목적으로는 두개다 시키는게 맞을듯 합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2개다 취미 활동으로 시키고 있네요. 대신 제가 같이 배우기로 해서 요즘 힘들어 죽을맛입니다 ㅠㅠ

러버

2021-07-27 00:33:56

첫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데.. 대학을 위해서는 특정종목 운동이 뛰어나면 가산점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 종목에서 대회나가서 상을 받고나 하면 그런 가산점이 있나요? 궁금하네요..주변에 정말 어릴때부터 쭉 시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들하나딸하나

2021-07-28 02:24:50

네 대회나가서 상을 받으면 가산점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좋은 대학교에서 생각하는 바는 공부하나만 잘 하는건 누구든 할수있다. (실제로 그런 애들은 넘칩니다) 공부 외 다른 (음악 운동 그림 등등) 것을 같이 잘하는게 더 능력있는 학생이다 라고 생각하는듯요. 

손님만석

2021-07-28 02:35:36

문제는 대회나가서 상받는게 올림픽 금메달 만큼 힘듭니다. 집안에서 서포트도 엄청 해줘야 하고. 전지훈련도 가고 어웨이경기나 state level의 경기를 참가해야 해서 사실 소질이나 전망이 있지 않으면 발 들이기 힘듭니다.

제일 좋은 것은 탈렌트를 발견해서 어려서 부터 키워주는것인데 쉽지는 않더라고요.

아들하나딸하나

2021-07-28 02:47:58

+1.  제 애들이 운동에 소질이 별로라서 ㅠㅠ. 그래서 어릴때부터 태권도 사켰습니다. 태권도는 참가하면 다 상줘요 ㅎㅎ. 태권도 역시 잘 하진 않지만 어릴때부터 하다보니 벌써 3단이네요. 이제 아들이 공부만 잘하면 다행인대 그것도 ㅠㅠ

국궁

2021-07-28 03:57:28

"첫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데.. 대학을 위해서는 특정종목 운동이 뛰어나면 가산점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 종목에서 대회나가서 상을 받고나 하면 그런 가산점이 있나요? 궁금하네요..주변에 정말 어릴때부터 쭉 시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운동으로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일단 한가지를 꾸준히하고 + 잘하면 확실히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냥 공부만 잘하는 아이와 운동에 시간을 쏟으면서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 (즉 시간관리가 되는 학생). 근데 거기에 실력까지 우수하면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궁

2021-07-28 03:47:55

"둘다 시키세요"

"아들하나딸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니 아들하나딸하나 있는 저도 따르겠습니당~~ ㅎㅎ

dahl

2021-07-27 00:59:42

그게 학교 팀 골프나 테니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아니라 try out 한 다음에 가능한데 이번 여름에 시작했다면 학교팀에들어가는건 현실적으로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운동에 소질ㅇ 없다면 더욱 ㅠㅠ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국궁

2021-07-28 03:49:10

"이번 여름에 시작했다면 학교팀에들어가는건 현실적으로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다행히 수준이 높지 않은 학교라 그런지 원하면 할 수 있는 거 같더라구요. 

선수 만들것도 아니고 오히려 경쟁 스트레스 없어서 잘 됐다 생각합니다. 

쿠쿠쿠쿠

2021-07-27 01:17:06

학생 본인의 생각이 1번 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고등학교의 체육 수업이 나름 future investment라고 생각합니다.

20살, 30, 40살이 되었을때 학생이 테니스를 많이 칠까요? 골프를 많이 칠까요?

테니스를 많이 칠것같으면 지금 테니스를 하는게 정답인것 같아요.마찬가지로 골프도요...

 

전 고등학교때 Varsity들어가서  좋은 대학교 가려고 좋아하지도 않는 테니스를 한것같아요.

20년이 지난 지금보면  테니스는 정말 안치고...골프랑 야구를 하고있어요..만약에 제가 Spring때 테니스를 안하고 야구나 골프를 했으면...지금 더 잘하고 있겠죠? 폼도 이쁘고~

국궁

2021-07-28 03:51:02

"학생 본인의 생각이 1번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그 생각에 영향을 미치려 한 건데 혹시나 은근히 강압적이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항상 돌아보며 살필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손님만석

2021-07-27 01:35:22

고등내내 꾸준히 하려면 당연 테니스가 아닐까요?

골프는 한번치려면 기본으로 내야하는 시간때문에.. 

국궁

2021-07-28 03:51:24

경기시합시간은 생각해 보지 못했더랬는데 감사합니다. 

mcx5

2021-07-27 01:51:25

학교 대표팀으로 선발되어서 활동하는게 아니라 체육수업의 일부로 운동하는 것이면 tryout이랑 상관 없겠죠. 접근성 측면에서 테니스 추천 드립니다.

국궁

2021-07-28 03:51:59

"테니스 추천" 잘 접수했다는구나 오버~ ㅎ

세운전자상가

2021-07-27 02:44:11

테니스요. 뛰어다니는 것은 나중에 나이 먹어서 못해요. 힘들어서.

그러니 어릴 때 테니스 하다가 골프는 나중에 배워도 될 거 같습니다.

국궁

2021-07-28 03:53:20

그러게요. 골프를 굳이 고등학교때 배울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테니스가 고등학교때 안배우면 또 배우기가 쉽지 않은 운동이기도 하구요.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70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7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3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57
new 113989

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25
Mrsdorty 2024-04-19 787
updated 113988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10
  • file
밤호수 2024-04-18 842
updated 113987

위스컨신 밀워키 집을 찾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37
통키 2016-04-21 4673
new 113986

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17
kaidou 2024-04-19 427
new 113985

[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24
shilph 2024-04-19 873
updated 113984

CapitalOne 마일을 Virgin Red 로 전환하려는데 에러가 나면서 트랜스퍼가 안됩니다.

| 질문-카드 12
도리카무 2023-03-05 1682
new 113983

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3
3go 2024-04-19 207
updated 113982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8
kaidou 2024-04-18 1679
updated 113981

Citi AA 카드 보너스 매치 해주나요? 어디로 메세지를 보내야 하나요?

| 질문-카드 2
풍선껌사랑 2024-04-16 492
new 113980

아멕스 EIN 하나로 이미있는 카드 NLL 신청 안되나요?

| 질문-카드
위히 2024-04-19 43
new 113979

J-1 -> F-1 비자 변경 질문드립니다.

| 질문 7
Kormagican 2024-04-19 226
updated 113978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5
UR_Chaser 2023-08-31 55516
updated 113977

(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45
urii 2023-10-06 6162
new 113976

지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5
Oneshot 2024-04-19 994
new 113975

치과에서 몇년 지난 bill을 내라고 메일이 왔는데, itemized invoice를 안 줘요?

| 질문-기타 3
소비요정 2024-04-19 543
new 113974

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1
CarpeV10 2024-04-19 191
updated 113973

(01/01/2024 update) 새해맞이 IRA 준비 끝

| 잡담 300
라이트닝 2020-01-03 25868
new 113972

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5
프로도 2024-04-19 648
updated 113971

피델리티를 통한 미국->한국 송금 후기 (2022년 5월)

| 정보 24
letme 2022-05-20 3550
updated 113970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45
올랜도마스터 2024-04-17 2337
new 113969

캘리포니아 스모그 테스트 몇 달 째 통과를 못하고 있어요. (ERG/VVT)

| 질문-기타 6
엘스 2024-04-19 641
updated 113968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7
  • file
LA갈매기 2024-04-18 1907
updated 113967

[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56
아사 2022-04-19 12996
updated 113966

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업데이트 -

| 정보-DIY 3
  • file
neomaya 2024-04-18 578
updated 113965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40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1991
updated 113964

4인가족 파리/런던 호텔 예약후기

| 정보-호텔 18
  • file
kookoo 2024-04-17 1091
new 113963

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 정보-기타 4
jaime 2024-04-19 411
updated 113962

이클립스 여행에 빌붙은(?) 뉴욕 먹방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62
  • file
AQuaNtum 2024-04-15 1896
new 113961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24
  • file
Monica 2024-04-19 1444
updated 113960

소규모 비즈니스 llc vs c-corp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15
혜이니 2024-04-17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