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미국의 큰 업체를 이용해 타주 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hourly paid packer들이 와서 짐을 모두 포장해서 가져갔고 화요일에 delivery team이 제 짐을 픽업해서 이번주 일요일에 가져온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온 packer들은 인터넷을 찾아보고 시간당 5불 (인당) 좀 넘게 팁을 줬는데 제 짐을 싣고 와서 내려주는 이 delivery team (거리는 1000마일쯤 됩니다)은 팁을 얼마나 줘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혹시 타주이사 하신 분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팁을 어느 정도 주셨나요? 이사 프로세스는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https://www.move.org/gratuity-for-movers/
이거 보시면 될거 같아요. 도움되시길 바래요.
인플레가 오기전 자료인걸 감안하셔야 할거에요. 요즘은 해프데이 기준 명당 최소 40-50불 정도 맞춰주는게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는 delivery 팀은 unloading 일을 하는 시간은 half day도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직접 장거리 운전을 해서 짐을 싣고 오는 거라서요... 한 명당 100불이면 너무 많은가요?
저도 이걸 보긴 했는데 타주이사 관련해서는 정확히 나온게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만불 가까이 하는 이사에서 팁을 천불, 이천불씩 주기도 부담스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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