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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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경험 공유해주시고 또 같이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원글 아래에 그 이후의 일들 업데이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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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이 H1B 스탬핑 3번째인데 (이직 2번)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또 혹시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 계실까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이번에 새로운 직장에 이직하면서 H1B를 새로 받게 되어서 (새로운 employer) 얼마전에 시작했고, 개인 사정이 있어 한국을 나오게 되었는데 나온김에 새로운 스탬프도 받으려고 서울에 있는 대사관에 약속을 예약했습니다. 

 

월요일 (30일) 아침에 인터뷰 보러 갔는데 제 여권과 i-797 을 가져가면서 지금 비자를 approve 해줄수 없고 further professing 이 필요한데 얼마나 걸리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필요한 서류가 있으면 자기들이 연락 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소위 인터뷰 후에 녹색 종이 받는다고 하던데 녹색 종이에 221(g) 조항에 의거해  refuse 되었고 이유 카테고리에는 further processing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곳에 체크 해줬습니다) 

 

제가 offer letter 와 resume를 가져갔어서 혹시 필요하면 이것도 줄까? 했더니 받아갔구요. 대학원 성적증명서도 있어서 줄랫더니 필요없다 하더라구요. 

 

미국 돌아가는 비행기는 다음주에 예약되어있는데, 후기 찾아보니 6개월 되도록 아무 업데이트도 없었다는 사람도 있고 얼마전에 시작한  job인데 어렵게 개인 사정 이야기해서 한국 나왔더니 이런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큽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댓글로 어떤 이유로 어떤 서류 더 요청받으셨는지 또 얼마만에 비자 다시 approve 되셨는지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 정보라 그러시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인생에 큰 경사 (결혼) 가 있어 한국 나왔는데 이렇게  걱정도 안 했던 비자가 이상하게 해결 안되니 곧 있을 결혼식 앞두고 별로 기쁜 마음도 들지 않네요 ㅠ 인터뷰 하고 3일째인데 연락이 없어 걱정만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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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21g에 대해 검색하다보니 수개월을 기다렸다는 경우도 종종 있어, 제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던 중 대사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인터뷰 이후 4일째).  그리고 저를 인터뷰한 영사가 제 H1B 케이스를 Fraud Prevention Unit으로 보냈다는 걸 알게됐어요. (내 H1B가 Fraud라니.....할말하않)

 

추가로 페이 스텁이나 tax record같은 서류를 보내주고 계속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아 하루에 2번씩 대사관에 전화 & 피드백남기기를 통해 이메일을 남겼고, Fraud Prevention Unit에 계신 분과 통화 후 6일 이후인 출국 직전날 결국 비자가 붙은 여권을 받았습니다. 

 

적법한 절차를 통해 비자를 신청했고, 대사관 인터뷰에서 묻는 질문에 진실하게 답했는데 도대체 왜 Fraud인지 아닌지 다시 한번 심사를 해야했는지 의문입니다. 이 비자 문제 때문에 초조하게 기다리고 대사관에 계속 팔로업을 요청드리느라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허니문 시간을 모두 망쳐서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함께 댓글로 걱정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46 댓글

냥창냥창

2021-09-01 13:17:17

이게 "ap 동안에는 refused 로 표시된다"고 되어 있지 않나요? 최종 거절 결정난건 아닐거고요.

저는 심지어 인터뷰에서 영사가 분명히 "i have issued your visa. you will get your passport back within a week"라고 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further processing 한다고 해서 지금 2주째 넋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아 비행기표 매주 바꾸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있어서 다행히 변경수수료는 없고요). 저는 인터뷰 다음날 받은 이메일에서 지난 15년간 여행 (장소, 기간, funding source), 주소, 직장 기록, 형제자매 및 배우자 이름/생년월일 등등 자료 더 내라 그래서 내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새 직장 시작일도 그래서 지금 계속 연기되는 중이에요. ㅠㅠ

 

요즘 코로나때문에 비행기표 변경 수수료 웨이브 해주는 경우 많으니 항공사 연락해보세요. 저도 된다님도 얼른 해결 되길 ㅠㅠ 바랍니다!

된다

2021-09-02 03:48:22

아니 issued 해놓고도 그렇게 기다리게 한다니요. ㅠ ㅠ 보통 필요한 서류 있으면 그 다음날 연락 온다던데 저는 연락도 없고 감감무소식이에요. 비행기표 변경은 문제가 안되는데... 결혼하자마자 남편 혼자 보내고 생이별 하게 생겼어요......;; ㅠㅠ 

냥창냥창

2021-09-02 06:59:05

아.. 일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얼른 해결되시길 바래요. 아래 bn님 댓글 보니 오히려 무소식이 좋은 것일수도 있겠어요. 저도 혹시 뭐 얘기 듣는것 있으면 업뎃 드릴게요. j1 웨이버도 힘들었는데 h 인터뷰도 험난하네요 ㅠㅠ

재마이

2021-09-02 18:51:01

아니 남푠님 신혼이신데 어딜 가시나요~ 색시 지켜주셔야죠... 알콩달콩 지내시다가 얼른 좋은 소식오길 바랍니다!

JoshuaR

2021-09-02 03:59:43

제가 예전에 F-1 비자 만료되어서 다시 받으러 한국 갔다가 그랬었어요..

인터뷰 했던 영사가 비자 어프루브 했다고 2-3일 안에 받을거야 했는데, 다음날 전화와서 AP 해야한다면서

여권이랑 초록색 종이랑 같이 택배로 쏴줬습니다..

제 경우는 6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어프루브 되었다고 여권 다시 보내라고 해서 보냈어요..

그랬더니 스탬프 찍어서 다시 돌려줘서 무려 6개월만에 미국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서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비자 기다리는 6개월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네요..

냥창냥창

2021-09-02 04:22:10

헉 고생하셨군요 ㅠㅠ 저는 아직 여권 돌려받지도 못했어요. ㅠㅠ 곧 해결될 거라서 안보내준거면 다행인데ㅠㅠ 이메일 다시 보니까 60일 지나도 펜딩이면 연락하라고 하네요. 저도 221g 라고 쓰여 있고요. 이게 첫 비자도 아니고 (f-j-h 루트입니다) 캐나다 영사관에서 인터뷰 처음 한것도 아닌데 (이전에 j 두번 리뉴한적있어요. h 받는거는 처음이지만..) 왜 갑자기 이러는지 원 ㅠㅠ 이유도 없이 이러는거 너무 싫네요. ㅠㅠ

bn

2021-09-02 04:42:02

원래 캐나다에서 받는게 리스크가 훨신 크긴 합니다만 랜덤으로 ds-5535 내라고 하고 기다리는 건 한국에서 인터뷰봐도 생길 수 있는 문제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ds5535내라고 했다면 확실하게 추가 보안체크에 걸리신 것이므로 운이 나쁘면 몇달간 대기하셔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냥창냥창

2021-09-02 06:54:48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최악의 경우 내년에 갈수도 있지 뭐 하고 있어요. 다행인게 캐나다에 머물 곳도 있고, 캐나다 영주권 소유자라 캐나다에 오래 있어도 별 문제가 없다는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랄까요.. ㅠㅠ eta로 왔다가 여권도 못 돌려받고 이런 상황이면 진짜 눈앞이 깜깜할듯....

Xero

2021-09-02 16:55:30

캐나다에서 원래 AP 걸릴 확률이 높아서 리스크가 크다는 말씀이신가요?

전 10월 4일에 토론토에서 H-1b인터뷰가 있는데 이걸 들어보니 걱정이 되네요...

여태까지 AVR로 출근하고 있었는데 2달 이상 여기에 갇혀있으면 해고당할 것 같아서 넘 불안하네요

bn

2021-09-02 18:51:49

원래 제 3국에서 비자 받으면 서류의 진위 검증이 어려우니까 한국에 확인 하는 중이다라던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AP먹일 확률이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원래 비자 안 받아도 되니까 비이민비자 받는게 흔한 상황이 아니기도 하고요. 

 

제 중국인 친구 하나는 f1비자 받다가 문제가 생겨서 6개월이상 못 돌아오던 적이 있습니다. 

Xero

2021-09-02 21:00:56

좀 패닉해도 될까요?

 

요즘 안좋은 일이 있어서 상당히 힘든데 비자문제도 생길거라 생각하면 감당하기 힘들 것 같네요...

 

냥창냥창

2021-09-02 19:03:32

캐나다라 그렇다기보다는 본국 아닌 나라에서 하면 가능성이 더 크다고 듣긴 했습니다. 물론 제 경우는 보안 추가검색?인거 같으니 한국에서 했어도 비슷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왜인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아마 다른분들도 원인은 모르실듯) 원글님+댓글분들의 경우 한국에서 인터뷰하신 케이스이기도 하고요.

예전(2019년)에 j 리뉴할때는 인터내셔널 오피스에서 캐나다에 머무를곳 있는데 뭔 걱정이냐 라고 하긴 했었습니다. 저도 그거땜에 걱정하다가 PI가 여차하면 리모트로 몇주 일하면 되지 뭐. 다녀와~ 라고 해서 (어차피 학회차 간거라서요) 리뉴 잘 했었고요.

요번에 인터뷰 expedite 도 무사히/꽤 빨리 해줘서 (밴쿠버에서 지금 공식적으로는 H 인터뷰를 안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에서 8월 중순으로 expedite 받았었어요. 인터뷰도 스무스하게 진행됐었고요) 별 걱정 안했는데 이리 됐네요 ㅠㅠ

Xero

2021-09-02 21:02:45

음...저도 캐나다 영주권자고 2020년 10월에 이사하고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미국으로 출퇴근하는 중인데 AP가 걸릴 수 있다는거군요...

상당히 걱정이되네요. 출근 안하면 일을 못하는 직종이라...

H-1b인터뷰 다음달에 보는데 별 문제 없으면 좋겠네요

냥창냥창

2021-09-02 23:37:39

ㅠㅠ 저는 영주권 굉장히 최근 (몇달전)에 받았어요. 혹시 이거가 이유가 될수있을까요? (온갖생각을 다하는중) 지금 출퇴근 가능하신 상황이면 굳이 비자를...받아야 하나요? 저는 비자 없으면 미국에 들어가지도, 일 시작도 못해서 (j 는 6월에 만료, 그전에 코로나로 이미 캐나다 가족 집에서 거주하면서 리모트로 일했습니다) 꼭 필요한 상황이지만요...

Xero

2021-09-03 09:39:55

그러게요....지금 AVR로 미국으로 출근하고 있어서 딱히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나중에 영주권 신청할 때 혹시나 문제가 될까봐 받아놀려고 하는데...

전 영주권을 2020년 1월에 받았고 2020년 10월에 캐나다로 이사했는데...생각보다 거주기간이 짧아서 저도 AP가 뜰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좋은 소식있으면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냥창냥창

2021-09-03 10:37:59

예 소식 듣는것있으면 업데잇할게요. 우리네 이민자 인생 화이팅 ㅠㅠ

(원글님, 연관 없는건 아니지만 저희 대댓글이 너무 길어져 죄송합니다. 된다님도 결과 들으심 업데잇 해주세요! 금방 소식 들으시길 바래요~)

된다

2021-09-16 21:53:34

아니에요 냥창냥창님, 저도 이렇게 같은 글타래 댓글로 정보를 배우는걸요 ! 그리고 status update 되신거 축하드려요 !

 

냥창냥창

2021-09-16 03:44:58

@xero 님-

드디어 제 H1 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부로 status 가 "refused"에서 "administrative processing"으로 바뀌었고 오늘 낮에 issue 되었다고 이메일 왔네요. 금요일쯤 여권 배송된다고 합니다. 8/18일 인터뷰 이후 딱 한달 걸렸네요. ㅠㅠ 참고하세요~

aspera

2021-09-16 06:01:25

@냥창냥창 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Xero

2021-09-17 16:13:13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1개월 안에 받으셨네요...ㅠㅠ

저도 10월 8일 인터뷰 후 빨리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냥창냥창

2021-09-18 06:37:15

감사합니다.. 별일 없이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권 돌려받고 보니 "CANADIAN PERMENT RESIDENT. CLEARANCE RECEIVED ON 9/13"이라고 쓰여있네요.. 무슨 클리어런스 얘기인지는 모르겠고요. 캐나다 pr 따고 처음 받는 미국비자라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아닌지 어리둥절할뿐입니다..

Xero

2021-10-08 18:10:06

방금 전에 인터뷰 보고 왔는데 consular officer가 "your visa will be approved after administrative processing"이라고 하네요...

 

CEAC에서는 Refused라고 뜨는데 일단 승인되기 전까진 refused로 뜨나요?

냥창냥창

2021-10-09 08:09:12

네 제가 딱 그랬어요. ㅠㅠ 실제 거절은 아니고요. 어느 정도 지나면 "administrative processing"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통과하면 "승인"으로...) 얼른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다 ap 주는건가 싶을 정도네요 ㅠㅠ

Xero

2021-10-09 17:47:58

그러게요...좋은 소식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Xero

2021-10-15 17:47:23

방금 전에 여권이 배송됐다고 이멜이 왔습니다.

CEAC에 확인해보니 "Issued"로 떴습니다. 설마 추가 서류 내라고 하진 않겠죠?

냥창냥창

2021-10-15 22:33:17

오 축하드립니다. 네 그럼 아마 바로 찾으실수있을거에요! 저도 그 이메일 받고 하루인가만에 여권 찾으러 오라는 이메일 다시 받았어요. 다른때랑 차이 없이 면허증/id 보여주고 여권 받았고요.

그래도 비교적 금방 해결되었네요. 다행이에요!! 

Xero

2021-10-15 23:22:23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다행히 1주일밖에 안 걸렸네요

Canada Post 이멜에는 다음주 화욜에 우체국에 도착할거라니 아마 수욜부터 출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창님!

피넛버터

2021-09-01 18:45:36

허걱 이런 경우가 있나요?ㅠ;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ㅠ

된다

2021-09-02 03:49:00

여태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당황스러워요 ㅠ 감사합니다. 부디 하루빨리 연락받고 싶어요 ㅠ

케빈군

2021-09-01 18:50:18

저도 한국 방문중에 비자 새로 받다가 초록 종이에 administrative processing 이 나왔는데 일주일 정도 후에 아무 연락 없이 issued로 바뀌고 다음날 아침에 일양택배에서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권을 영사가 가져갔으면 그래도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게 어떠실지요 ㅠ

된다

2021-09-02 03:51:20

오 케빈군님께서도 이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여태 계속 비자 받으면서 이런 건 처음인데 employer 때문인지 저의 인터뷰 대답 때문인지 매일 머릿속으로 인터뷰 복기 하면서 간절히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ㅠ

케빈군

2021-09-02 18:45:08

전 진짜 1도 물어보는거 없었어요. 계속 같은데서 일하지? 가 유일한 질문이었던거 보면 미리 정해져 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재마이

2021-09-02 18:51:55

문제는 이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원글님이 걱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회사를 바꾸셔서요...

셀린

2021-09-01 18:58:55

에고... 마모 게시판에서도 종종 본 적 있는데요 (AP) 빠르면 일주일 오래 걸리면 몇 달씩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금방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된다

2021-09-02 03:55:04

셀린님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뭐 예전에 이런 경우 없나 221g 이런걸로 찾아보니 없던데 AP로 찾아서 다른분들 얼마만에 해결되셨는지 봐야겠어요. 와... 이전 여행에  여러가지 일들 해결하면서 비자는 1도 걱정 안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ㅠ 

bn

2021-09-02 04:13:50

보통 1주일 정도 안에 resolve 안되면 보안 검사 걸렸다고 보시면 맞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2주에서 6개월 이상 걸리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DS-5535 폼을 작성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요.

된다

2021-09-16 21:52:27

bn님 안녕하세요 ! 혹시나 저도 DS -5535 작성하라 그럴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그냥 hold 된거여서 제때 돌아올 수 있었어요. 뭐랄까.... 결국엔 이유 없이 트집잡힌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

냥창냥창

2021-09-13 08:41:33

축하드립니다! 허니문 망치신 거는 너무 안타깝지만.. 액땜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나저나 저는 아직도 대기중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먼저 연락받지 않으면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ㅠㅠ 쫄아서 전화도 못해보고 있어요. 이제 4주됐네요. 일요일마다 전화히서 비행기 바꾸는게 일입니다. 이번주에는 모른척 전화 한번 해봐야되겠네요 ㅠㅠ

된다

2021-09-16 21:54:22

비자 해결되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려여 !!

냥창냥창

2021-09-16 22:50:14

감사합니다~ 새 직장 생활 신혼생활 모두 행복 넘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삶

2021-09-16 05:32:13

그래도 출국직전에 나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미 H1B 발급을 받은 상황인데 이럴 수 있다니 정말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ㅠㅠ 저도 내년에 나가서 스탬핑 받아와야하는데 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나가야겠네요 ㅠ 결혼 축하드려요! 조심히 들어오세요~

된다

2021-09-16 21:57:16

저도 그게 정말 황당했어요. USCIS에서 approve 한건데 대체 이유가 뭔가 싶고... 인터뷰 갔을때 혹시 몰라서 오퍼레터, LCA 자료 출력해가서 그냥 마지막에 너 필요하면 이거 줄까? 하면서 줬었는데 혹시 모를 상황 대비해서 이정도 준비해가지면 좋을것 같구요, 최근 pay stub도 2 pay period 정도는 혹시 모르니 출력해가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달라고 안하더라도 저같이 트집(?)잡히는 경우가 생기면 일단 있는거 다 미리 주고 오는게 리뷰 시간을 줄이는거 같아서요.  그런데 이번이 3번째 비자 스탬핑인데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은거 같으니 걱정마셔요^^ㅠ

건강한삶

2021-09-17 01:55:55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다 잘 준비해가야겠네요 ㅠㅠ 벌써 3번째인데 이렇다니 ㅡㅡ 진짜 이상하네요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ㅠㅠ

항상고점매수

2021-09-16 22:11:01

역시 마모는 닉네임을 따라서 가네요.

 

된다!!!

된다

2021-09-16 22:16:46

안그래도 저의 닉네임을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어서 해결되길 빌었어요 ㅎㅎ ????????

Xero

2021-10-08 18:11:08

된다님 인터뷰 보신 후 얼마만에 여권 받으셨나요?

 

전 방금 전에 인터뷰 봤는데 녹색 종이도 받지도 않았고, Consular officer가 AP후에 비자 승인 해줄거다라고만 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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