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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2021년 5월부로 ANA는 다음 항공사로 환승하는 분리발권 티켓에 대해 through baggage check in를 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British Airways (BA), Delta Airlines (DL), Air China (CA), Korean Air (KE),

Vietnam Airlines (VN), China Eastern Airlines (MU)

 

ANA로 태평양을 건너고 대한항공으로 연결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이 점 감안하셔서 차질 없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더하여, 최근, 특히 2021년 5월 이후 미국->한국 나리타 환승 여정에서 through-check in 성공/실패 경험 있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행시점, 출발 공항을 남겨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래는 제가 이걸 알게 된 경위 및 ANA와 주고받은 상담내역입니다.

 

1. 상황 설명

분리발권을 웬만하면 안 하고 싶었는데,

한국에 가야 할 일이 생기고 도무지 가진 마일 표로 답이 없어서 결국 나리타 환승을 택했습니다.

일요일 출발편이라 에티오피안은 다니지 않고,

월요일 17:20 출발(로 변경 예정)인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에 들어가야 하게 되었습니다.

 

2. 과거 DP: mixed

게시판에 알려져 있듯이 이 건이 복불복인데요.

이슬꿈님 실패 후기를 보시면 시스템에서 허용하지 않는다는 사진이 있습니다.

해당 글 케빈군님 댓글을 보시면 “bag tag만 받아서 짐만 최종 목적지까지 부쳐 달라” 고 하면 처리가 된다고 했고,

그 후에도 마모님은 (정확히 그런 방법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공하셨습니다.

마모님을 본받아 확실히 해두고 싶었습니다. ㅋㅋ

 

3. ANA 컨택

총 세 번 컨택했습니다. 전화로 한 번, 메일로 두 번.

 

전화 에이전트는 처음에 안 된다고 하다가, 슈퍼바이저 바꿔 달라고 하니까 길게 홀드하더니 바꿔주진 않고 “짐만 부칠 순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걸 녹음해 두긴 했는데, written evidence를 얻고 싶어서 ANA 이메일 문의를 하기로 합니다.

 

이메일로는 환승티켓 확약, 동일 공항, MCT 충족, 인터라인 협정이 있으니 되는 거 맞느냐고 했습니다. (이건 과거 ANA 답변에서 얻은 체크리스트입니다.)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23387B13-4BFE-4057-A209-CFA0A1A4CB6A.png

 

 

그냥 안 된다, 공항 직원 재량이다, 라는 두리뭉실한 답변이 아니었습니다. 구체적인 일자와 대상 항공사가 적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다시 확인해 보니, 제가 탑승 후기 쓴 여정 준비 중 ET 환승으로 같은 질문을 했을 때 ANA 시카고에 별도로 통지해 둘 테니 걱정 말라는 답장을 주셨던 친절한 분이시더군요. 저 체크리스트 보내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내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 답장 보냈습니다. 인터라인 협정이 invalid하다는 말인가? 라고요.

 

 

새로 온 답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론은 분리발권 티켓에는 다른 룰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 답변에 따르면, 이 방침은 <해당 항공사들의 통지>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notification from the applicable carriers.” 

 

BEA1CD4D-EDDD-4B76-98C0-D66711BEDCEF.png

 

 

그럼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저 항공사들은 왤까요?

 

일단 동맹체 문제는 아닙니다. 적어도 그것만은 아닐 겁니다.

4개 항공사(DL, KE, VN, MU)는 스카이팀이지만 BA는 원월드고 CA는 심지어 같은 스얼입니다.

뇌피셜로는 별로 안 친한데 마침 코시국 ANA 취항 도시에서 연결편으로 많이 쓰여서 관련 문제를 많이 겪은 항공사들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Through check in 관련 공식 페이지를 보면 아직 DL이 포함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왜 불일치하는지는 추가 질문을 넣어 놨고 답변 오면 업뎃하겠습니다.

https://www.ana.co.jp/en/jp/serviceinfo/international/information/checkin.html

 

10/15 업데이트:

DL의 경우는 웹사이트가 outdated된 것으로, 업데이트한다고 합니다.

이미 시스템으론 막혀 있다고 하네요.

 

4. 결론?

원래부터 KE 환승은 월요일에만 제한적으로 가능하긴 했는데,

bag tag까지 받아주지 않는다면 이건 대단히 곤란해집니다.

ET가 주 3회 운항으로 바뀐 지금은 더욱 그렇죠.

김포-하네다 복항도 언제가 될 지 알 수 없고… 쉽지 않네요, 참.

저는 대한항공 쪽에도 문의를 넣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정 안되면 캐리온만 가져가는 거고요.

 

모든 댓글 환영합니다.

74 댓글

오성호텔

2021-10-06 04:45:34

그러면 인천-나리타-미국 귀국편에도 안된다는 얘긴가요?

 

대한항공 직원들께서는 그동안 잘 도와주셨다고 들었습니다만. 

KY

2021-10-06 06:48:41

ANA->대한항공 짐 연결이 안 되더라도 대한항공->ANA는 해 주는 거 아닌가요?

손님만석

2021-10-06 07:57:43

왕편이 안되면 복편이라도 되어야 할텐데요.

grayzone

2021-10-06 09:19:18

되는 걸로 압니다. 

마일모아

2021-10-06 04:50:51

중요한 정보네요. ㅠㅠ 

shilph

2021-10-06 06:31:28

이렇게 되면 NRT-ICN은 에티오피아만 남는거군요 ㄷㄷㄷ 

항상고점매수

2021-10-06 06:52:08

진짜 백팩만 매고 가야하는 경우 아니면... ㅠㅜ

마일모아

2021-10-06 07:10:52

일본 입국 안되고 김포-하네다가 운항을 하지 않으니 진짜 답이 없네요. 

shilph

2021-10-06 08:00:58

저번에 예약한게 ana 퍼스트 - et 비즈로 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 였네요 ㄷㄷㄷㄷ

마모님 한 번 따라해 보고 싶어서 한게 이렇게 도움이 됩니다 ㄷㄷㄷ

마일모아

2021-10-06 08:19:10

모쪼록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항상고점매수

2021-10-06 08:23:49

일본 입국이 되면 뭐.... 하루자고 다음날 가도 되는데... 일본 애들은 언제쯤 풀지... 전체적으로 아시아권 국경 개방이좀 늦네요... 유럽 북미에 비해서요

마일모아

2021-10-06 08:24:09

그러게 말이에요. 

grayzone

2021-10-06 09:24:38

그러게 말이에요... (2)

믿었던(?) 항고매님도 최근에는 탑승 경험이 없으신가 봅니다. ㅠㅠ

항상고점매수

2021-10-06 09:28:41

지난 한국 방문때는 안타깝게도(?) 비지니스를 이용했던 참사가...... ㅠㅜ

오성호텔

2021-10-06 08:34:06

근데 에티오피아로 가면 시내로 어떻게 이동하나요? 그 시간에도 리무진 버스가 있나요? 

grayzone

2021-10-06 09:26:56

콜밴 부르셔야할거예요. 

shilph

2021-10-06 17:49:08

저야 내년 여름이니 꽤 높은 확률로 음성일 경우 자가격리면제로 될 것 같아서 아직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콜밴을 불러도 되고요

헬로구피

2021-10-06 06:42:05

저는  grayzone 님과는 다른 케이스 인것 같지만 (분리발권이지만, 스얼유지) , 혹여라도 도움이 될까 dp 남깁니다.

 

7/6/2021 ATL-ORD-NRT-ICN 구간
ATL - ORD UA first (32 kg * 2) - ATL에서 baggage through를 도전하였지만, 실패.

 

ORD에 도착후,
1차 시도: ORD - NRT ANA first - ICN ET Econ: baggage though 실패 (ET에서 Econ class fare로 32kg 수화물 2개를 override 할수 없다고 합니다.)

2차 시도: ORD - NRT ANA first - ICN ET biz: baggage though 성공.

 

7/19/2021 ICN - NRT (OZ biz) - ORD (ANA first) - ATL (UA Econ) : 32킬로*2 수화물 ATL까지 추가 요금 없이 baggage through 잘 받았습니다.  

Skyteam

2021-10-06 07:23:29

우리나라 항공사가 분리발권에 대한 스루배기지가 매우 관대하죠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한국출발은 마음이 참 편합니다

헬로구피

2021-10-06 16:42:30

미국 ua 직원들 하는거 보다가 인천 아시아나 카운터 직원분들 보니까 이건 뭐 일처리 능력이 넘사벽이더라구여...ㅠㅠ

케어

2021-10-06 07:29:08

UA 출발시는 아예 system 로 막힌건지, 직원들이 못하는건지 star alliance 연결도 성공했던게 몇년은 된것 같아요;;;

grayzone

2021-10-06 09:20:23

UA 룰 보면 스얼은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티켓 넘버 잘 챙겨가면 해줄 거예요. 

케어

2021-10-06 09:28:09

지난달에 UA-LH 시도해봤는데 못하더라고요.

Fare class mapping  핑계를 대면서

30분쯤 쩔쩔매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

grayzone

2021-10-06 09:29:49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케어

2021-10-06 09:33:28

아이고 대신 죄송하실것 까지야....

Self checkin machine 으로 다 교채하고 사람들은 옆에서 버튼 누를줄 아는사람들만 있고, 뭔가 특별한 작업 할줄아는사람은 거의다 없어진것 같아요.

무슨 문제가 나면, "self checkin machine 에서 안되면 나도 못해" 이런식.. 

grayzone

2021-10-06 09:36:34

규정집은 누더기면서 이런 식으로 자동화하는 것 너무 별로예요 ㅠㅠ

헬로구피

2021-10-06 16:44:23

저는 ua 직원이 몇분 정도 시도 해 보더니, ord ana에 연결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둥....갖은 핑계로 ord가서 해...근데 너 분리발권은 왜 한거니? 나무래던... ㅠㅠ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ㅠㅠ

grayzone

2021-10-06 09:23:57

감사합니다.  ET는 스루체크인 파트너 명단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수월하지요. 

헬로구피

2021-10-06 16:45:47

네 다행히 가는 날짜가 ET가 운항하는 스케줄이어서 안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주에 몇몇 비행편이 캔슬되는 바람에 마음을 졸이며...갔더랬죠...ㅎㅎ

디자이너

2021-10-06 18:05:57

ORD 에서 ET 2차시도를 비즈니스로 어떻게 바꾸셨나요?

꼭 비즈니스로 바꿔야만 수화물을 연결 해주는것은 무엇때문인가요? ET 로  NRT-ICN 은 이코노미가 무료2개까지 허용하는데요.

헬로구피

2021-10-06 18:07:38

NRT-ICN 라이프마일스로 예약했었는데 부랴부랴 취소하고 비즈로 재 발권했어요....일찍 도착했길 망정이지 ORD에 갇혀서 못갈뻔햇어요. 
수화물 2개는 맞는데..제가 32킬로 2개를 가져가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났어요..ㅠㅠ

항상고점매수

2021-10-06 20:25:45

라이프 마일 취소하기 쉬웠나요?

헬로구피

2021-10-06 20:44:45

처음에는 마음이 급해서 기존의 econ 티켓을 취소하지 않은 채 같은 날 같은 편 biz 티켓을 예약했는데 컨펌이 안나더라구요. 이슬꿈님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라이프마일에서 막은거 같다고 하셔서 전화했습니다. 운이 정말 좋게 10분정도 만에 바로 연결 되었고, 영어도 잘하는 상담원분 만나서 일사천리로 해결 해주셨습니다. 기존 econ 티켓도 취소 fee없이 진행 해주셨고, 홀드? 되있던 biz 티켓도 컨펌해주시고 e-ticket number 까지 주셨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ㅎㅎㅎ

항상고점매수

2021-10-06 20:49:17

제가 기존에 전해듣던 나이프 마일 상담원이 아니네요 ! 다행히 잘 해결 되었군요...

헬로구피

2021-10-06 21:07:23

네 저도 dp로 봐았던 터라, 아 이대로 다시 집으로 가야하는구나....한국에 있는 p2에겐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정말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ㅠㅠ 

Skyteam

2021-10-06 07:24:18

이젠 ANA 일등석 탈거면 ET 아니면 아예 옵션이 없겠네요

캐리온하려면 20인치짜리 캐리어 하나인데 이거 하나 들고 다닐 수 도 없으니@@

 

생각해보니 저도 귀국할땐 NH-ET 긴 했네요

grayzone

2021-10-06 09:27:48

스카이팀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이거 정말 답이 없군요 ㅋㅋ

티메

2021-10-06 07:27:36

그러면 반대의 경우인 KE 로 출발하는 경우도 안되는걸까요? 

1stwizard

2021-10-06 09:00:34

반대는 아직 됩니다.

티메

2021-10-06 09:08:15

감사합니다! 

따봉도치

2021-10-06 09:25:08

ord-nrt-icn 에서 나리타 인천구간은 아시아나 이용 할 예정인데 이건 가능 할까요?ㅠ

항상고점매수

2021-10-06 09:27:09

연결편 당일 연결이 안될텐데요... 지금 유일하게 가능한게 특정요일의 에티오피아 항공하고 대한항공 이에요.

따봉도치

2021-10-06 09:33:36

내년 5월 ord-nrt 예약을 해놨는데, 나리타 도착 시간이 오후 3시더라구요. 당일 오후 6시 50분 나리타-인천 아시아나가 있었어요. 그날은 에티오피아 항공은 운행 안하는 날이었고, 대한항공은 오후 1시 언제 비행기던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ㅠ

grayzone

2021-10-06 09:35:47

내년 스케줄은 보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tentative일 거예요. 

따봉도치

2021-10-06 09:42:11

헐퀴....아시아나는 좀 확실하지 않은 선택인가보네요;; 짐 연결이 불가능하다면 간을 보다가 시카고-인천 댄공으로 걍 발권하던가 해야겠어요ㅠㅠ

항상고점매수

2021-10-06 09:50:51

지금 스케줄 가능한 날짜가 미국에서 화목토일 출발해서 최소한 나리타에 3시30분까지는 도착해야 연결이 가능해요. 저 아시아나 비행편은 캔슬되고, 오후 1-2시 비행편으로 변경될 확률이 99% 이상입니다.

따봉도치

2021-10-06 09:56:36

여기에 한번 여쭤보길 잘했네요. 제가 탈건 아니고 엄마 태워드리고 효도하려고 했는데, 효도는 커녕 큰일 날 뻔했네요. 감사합니다. 

grayzone

2021-10-06 10:01:10

부모님께 분리발권은 절대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마일 좀더 쓰셔서 ANA에서 직접 연결발권하세요.

Skyteam

2021-10-06 10:15:19

https://www.milemoa.com/bbs/board/8814657

 

위 게시물 내용 참고하시고 본인이 탑승자라고 해도 잘 모르는 부분을 부모님께 해드리는건 효도관광이 아니라 극기훈련(aka 불효)관광이 되는겁니다

 

깔끔하게 직항 태우는게 최고입니다

경유하더라도 분리가 아니라 연결발권으로 하고요

밤비노

2021-10-06 10:12:22

헉. 지금 11월 말에 ORD-NRT (ANA 퍼스트) NRT-ICN (대한항공 비지니스)로 끊어뒀는데, 이 글을 보니 멘붕이네요 ㄷㄷㄷ grayzone님 업데이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grayzone

2021-10-06 10:26:20

여기서 더 달라질 만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1월 말 비행이시면 저보다 앞이셔서, 제가 부딪혀 보고 DP 올려드릴 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시카고 공항 인근에 사시거나, 지인이 데려다 주어서 플랜 비를 생각하실 수 있는 경우,

저라면 그냥 (여차하면 두고갈 수 있는) 짐 하나 들고 가 볼 것 같긴 합니다.

밤비노

2021-10-06 10:33:01

아 제 일정이 더 앞이군요. 제가 먼저 부딪혀보고 알려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불가능 하겠지만 쓸데없이 친구가 일본에서 짐을 찾아 대신 붙혀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허허. 

한 달 가있는거라 짐을 가볍게 갈 수도 없는상황이라 더 당황스럽네요. (드림백같은걸로 부쳐야하나도 고민중입니다 휴)

grayzone

2021-10-06 10:41:46

저도 3주에서 한 달은 있어야 할 처지라서 같은 고민입니다. 휴...

저는 그런 생각 하다가, 일본 신임 총리가 깜짝 국경 오픈해주지 않을까 하는 망상까지 했어요 사실. ㅋㅋ

마지막 문의에 답장 오면 여기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강돌

2021-10-06 20:22:57

근데 제목에 PSA는 뭔가요? TLDR도 몰라서 구글해봤더니 나오는데, PSA는 뭔지 모르겠네요.

마일모아

2021-10-06 20:34:59

Public Service Announcement 입니다. 한마디로 공지 입니다. 

강돌

2021-10-06 21:02:27

오 공지라는 뜻이었군요! 마일모아님 덕분에 하나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1-10-06 21:14:01

에티오피아 항공이 도쿄 인천 구간을 기존 수금일에서 월요일 비행편을 추가 한거 같아요. 12/20일부터니까 혹시 그 후에 가시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grayzone

2021-10-07 08:29:33

감사합니다!

저는 그 전이라 차라리 ORD-NRT를 어떻게든 ET와 맞추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ㅠㅠ

grayzone

2021-10-15 10:38:19

10/15 업데이트:

DL의 경우 웹사이트가 outdated된 것으로, 업데이트한다고 합니다.

이미 시스템으론 막혀 있다고 하네요.

이샤Yun

2021-10-19 06:35:33

혹시나 다른분들 도움이 될까 싶어서 남깁니다. 

 

17일출발 IAD -NRT (ANA 버진마일로 비지니스 발권)

18일.      NRT-ICN(대한항공 레비뉴발권) 

이렇게 어제 저녁에 서울 들어왔습니다.

가방은 IAD에서 체크인할때 도착지 말하니 인천으로 바로 보내준다고 택 프린트해서 붙여주시더라고요. 대신 대한항공 티켓은 나리타에서 받아서 가야한다고 하셨어요. 무사히 짐 잘 찾고 한국들어왔습니다. 안된다는 글보고 안되면 어떻게라도 되겠지하고선 일정변경이 어려워 그냥왔는데 걱정과는 달리 잘 들어왔습니다. 대신 나리타에서 대한항공 티켓 받을때 코비드검사 72시간전 시간가지고  좀 씨름하긴했지만 출발지 기준이라 별탈없이 잘 왔네요. 

grayzone

2021-10-19 09:04:18

귀중한 성공디피 감사합니다! 가만보면 IAD 공항 분들이 잘 해주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볼스키

2022-04-28 09:12:11

혹시 최근 DP 있으신 분 계신가요?

5월 22일 LAX -> NRT (ANA - 버진마일)

5월 23일 NRT -> ICN (대한항공 - 레비뉴)

계획 중에 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4-28 09:20:26

이거 연결시간 부족으로 연결 안될텐데요....

볼스키

2022-04-28 09:30:55

앗 그런가요.. 4시30분 NRT 도착 5시 20분 인천행 출발인데... 짐은 포기하고 몸만 가야할려나요..

항상고점매수

2022-04-28 09:33:04

같은 터미널이라서 솔직히 짐만 없으면 가능한데요, 아나에서 미니멈 커넥션이 안된다고(같은터미널 한시간일거에여) 탑승 거부당하실거에요

 

화목토 출발로 바꾸시고,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연결하시면가능합니다 

볼스키

2022-04-28 09:40:01

정보 감사합니다. 화목토 출발편 자리가 없어서요 ㅠㅠ

Skyteam

2022-04-28 09:35:46

일단 출발전 수속할때 NRT 입국 자격을 물어볼거고 환승한다고 하면 환승 항공편을 물어봅니다.

이 때 50분의 환승시간은 MCT를 충족하지 못하기에 항공사가 수속 거부를 할겁니다. 만에 하나 놓치거나 하면 골치아파지니까요.

볼스키

2022-04-28 09:39:37

https://www.ana.co.jp/en/jp/serviceinfo/international/information/checkin.html#anchor007

여기보면 MCT가 45분이라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Skyteam

2022-04-28 09:42:08

limited to connections for flights both operated by ANA Group 라고 나와있습니다.

NH-KE는 1시간입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4-28 09:48:15

둘다 아나 비행편일때만 45분인거 겉은데요...

볼스키

2022-04-28 09:49:20

그렇네요. 확인 감사합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겠네요 ㅠㅠ

KeepWarm

2022-04-28 10:03:13

저는 연결발권된 티켓이 아니면 이런 모험은 솔직히 좀 비추합니다. 실제 ana편 1등석 탑승 수속 거부 당해본적 있는데, 공항에 체크인 된 후 안에 있는데 거부당하면 밖에 나가기 전에 엔도스 처리도 하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상황에 따라 매우 늦어져서... (보통 퍼스트는 퍼스트로 엔도스하려도 해서 더더욱..) 다른 편을 추천하고 싶네요 ㅠ

볼스키

2022-04-28 10:13:48

헉 어쩌다가 수속 거부 당하게 되신 건가요?

KeepWarm

2022-04-28 10:15:10

제 경우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야하는 비행기가 갑자기 ana편 탑승 30분 전에 캔슬되었습니다. 애당초 보딩 받을때 프로토콜대로 입력을 하고, 거기서 직원한테 아무리 사정사정 하더라도, 프로토콜 자체적으로 거부되는건 그냥 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안을 찾는걸 추천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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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EIN 하나로 이미있는 카드 NLL 신청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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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히 2024-04-19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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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재무부에서 발급된 check 가 맞을까요?

| 질문-기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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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ksedge01 2024-04-19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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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30
Mrsdorty 2024-04-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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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폰에 관심이 가네요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니 아낄 방법을 찾고 있어요

| 잡담
chef 2024-04-19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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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 모기지 쇼핑 후기

| 잡담 29
Alcaraz 2024-04-18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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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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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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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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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4-04-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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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추가] 아멕스 패밀리 카드 룰에 기간도 있나요?

| 질문-카드 5
호연지기 2024-04-11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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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38
shilph 2024-04-19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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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키 카드지갑 추천해주세요

| 질문-기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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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2024-04-11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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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41
야생마 2024-04-15 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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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41
MilkSports 2024-04-18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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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60
아사 2022-04-19 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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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Delta 카드 Stays Credit 여러 장 한 번에 털기 (기본방 이외 비싼방 예약시)

| 정보-카드
이성의목소리 2024-04-19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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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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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tonian 2021-01-07 3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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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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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를향해 2024-01-31 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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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5
3go 2024-04-19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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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 정보-기타 31
라이트닝 2019-11-19 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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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7
네사셀잭팟 2024-04-12 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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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6
로미 2021-03-30 1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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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6월, 5-7% 카테고리) 체이스 프리덤 & 플렉스: Restaurants, Hotels, Amazon, Whole Foods

| 정보-카드 79
24시간 2022-12-15 1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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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2
CarpeV10 2024-04-19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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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10
jaime 2024-04-19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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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레비뉴 basic 으로 티켓팅 했는데 캔슬하면 fee 있나요?

| 질문-항공 7
Opensky 2024-04-19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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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icrosoft Teams (work or school) 가 계속해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질문-기타 9
루돌프 2024-04-19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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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27
kaidou 2024-04-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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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몇년 지난 bill을 내라고 메일이 왔는데, itemized invoice를 안 줘요?

| 질문-기타 10
소비요정 2024-04-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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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34
도코 2024-01-27 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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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비자 스테이터스 업데이트

| 질문-기타 4
치타 2023-04-19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