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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상사가 나간 이후로 한동안 제가 VP에게 직보를 하다가... (아 VP 이 사람 좀 짜증납니다)

2-3개월 전에 다른 팀에 있던 디렉터가 제 새로운 상사로 왔습니다. 워낙 팀 살림을 저 혼자 챙기다보니 의논할 것도 많고 해서

Weekly meeting을 셋업했는데... 새로운 상사 왈.. 자기가 지금 번아웃이 너무 심하다... 자기가 좀 진정이 되면 weekly meeting을 셋업하겠다...

 

그럴 수 있지 뭐... 이전 부서에서도 업무가 과중했었을 법 하니... 했어요.... 사람은 좋거든요 아는 것도 많고, 지금 직장에서도 5년넘게 있었고...

 

저희 회사에는 안식월 제도가 있는데 5년 이상 근속 시 4주 휴가를 주는 제도거든요.. 6월달에 안식월을 간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어요

잘 다녀와~ 동남아도 가고 좋겠네 하고 저는 생각했지요..

 

지난 주에 새 상사가 안식월을 떠나고 갑자기 VP가 다음주에 저를 만나자고 합니다... 갑자기 제 머리속에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왜 나를 만나자고 하지? 짜증나게... 왜그럴까?

 

1. 얼마전에 VP 평가한거 1점으로 깔아서 줬는데 그걸 어떻게 알고?

2. 새 상사가 휴가 갔으니 자기가 팀 운영 보고를 받겠다? 사실 이게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생각했어요

3. Something else?

 

어제 갑자기 캘린더를 보다가 새 상사 Out of Office 블락 되있는걸 보았는데, 4주 안식월에다가 3주 연차까지 붙여서 총 7주를 나가있는게 아니겠어요?

우리 회사 연가가 1년에 15일인데... 제대로 휴가를 즐기나 보다 했는데..

 

혹시.... 혹시???

 

새 상사도 나가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고, 그 동안 만났을때 저에게 했던 "번아웃이 심하다"... 라는 말이 겹쳐지면서

설마 이 사람도 안식월 출발 직전에 사표를 써서 VP가 나를 만나자고 하는건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네요...

 

질문. 안식월 제도 있는 회사에서 보통 안식월에다가 자기 연차 다 붙여서 거의 두달씩 다녀오나요??? 무슨 군대 말년휴가도 아니고...

 

 

 

 

 

 

===================================================================================

오늘 갑자기 상사가 미팅을 하자고 합니다... 보통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일주일에도 3-4번씩 한번에 한시간넘게 얘기를 하는데...

기분이 좀 싸합니다.

 

2주 노티스 주고 나간다고 합니다. 전 직장으로 돌아가신대요... 전 직장에서 30년 일하셨거든요...

 

저는 지금 팀 Sr Manager고 보스는 Director 입니다. 보스와 저 중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지금 직장 일한지 6개월되었고 보스는 8개월 되었네요.. 신생팀이지요

 

보스와 보스의보스 (VP) 일하는 스타일이 맞지 않아 나간다고 합니다... 입사하자마자 느낄 수 있었는데 오래 버티지 못하는군요... 참 사람 좋았는데...

 

그래서 여기 미국에 오래사신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승진에는 여러가지 기회가 있지만, 상사가 나가는 것도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된거 저를 Associate Director로 진급을 시켜주고 팀을 이끌고 싶은데

VP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어색하지 않을지, 쉽게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도 제가 팀의 실질적인 agenda를 다 진행했기 때문에 실무적인건 문제가 없을거 같아요...

다음주 월요일에 VP와 면담약속을 잡았습니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참... 승진해보신 선배님들 많으시지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8 댓글

기다림

2022-01-19 20:55:58

위기와 기회는 늘 같이 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기회가 될수도 있고 팀전체를 새로 하면서 다른 부서로 보내지실수도 있어요.6개월이면 실력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을듯해요. 일단 VP와의 만남에서 이야기 잘 해보시고 돌아가는 모양을 잘 보시다가 차후에 거취를 결정하셔야 할듯해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래요.

자린고비

2022-01-20 02:21:56

저도 6개월이란 시간이 좀 걸리긴 한데요.. 저희 회사에서 직급마다 1.5-2년에 한번씩 점프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아 옆팀에 10개월만에 점프한 아이도 있네요... 레이다를 좀 가동시켜 보겠습니다 ㅎㅎ

내이름은

2022-01-19 21:26:24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습니다 ㅎㅎ 전 VP 에게 1:1 미팅 하면서 Director 레벨 후보로 누구를 생각하는지 한번 물어봤습니다. Internal promotion 과 external hire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I know this might be a longshot but I'd like to put my name in that hat' 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3달간 이 VP 와 앞으로 lateral move를 어디로 할지 얘기를 하고 있는 중이어서 상황이 조금을 다를수도있지만 위에 말씀하신분처럼 상황과 성격에 따라서 대처하면 될꺼같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랍니다!

퇴사합시다

2022-01-19 22:38:54

지나가다.. vp한테 말씀하신 표현이 넘 센스있어서 감탄하고 갑니다

자린고비

2022-01-20 02:22:21

고급진 표현 감사합니다 제 영어실력 부족한줄 어떻게 아시고 ㅎㅎㅎ

밍키

2022-01-19 21:29:01

일단 나가시는 상사분과 먼저 얘기를 해보세요. 어차피 나가시는 입장이니 (자린고비님의 계획이 일리가 있는지 아닌지) 솔직하게 조언해 주실수 있을듯 해요. 

자린고비

2022-01-20 02:22:51

기회가 되면 해볼게요, 근데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고 나가시는 분이라 섣불리 묻기가 좀 그렇기도 해요 ㅠㅠ

재마이

2022-01-19 22:50:08

저는 원글님을 잘 모릅니다. 분명 훌륭한 일을 하고 있으시다고 믿고 있으며, 승진하셔도 잘 하실 겁니다. 아래 이야기는 '만일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상상을 해 본 것이므로 부디 노여워하지 마시고요...

 

일반적으로 어떤 사람을 디렉터로 모셔왔는데 8개월만에 그만두는 것은  '자발적 퇴사' 라고 표현하지 않고 '짤렸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상사분이 VP 에게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 만큼 VP 도 자기 지시대로 되지 않는 거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확률이 높아, 1년도 기다리지 않고 push the red button 을 눌렀단 뜻으로 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팀이 운영되는데 모든 책임을 디렉터가 지는가... 그건 아니죠. 같은 관점에서 VP 가 원글님의 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물론 두드리지 않으면 자리가 나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시도는 좋은데, 이러한 확률도 말씀하실 때 염두해 두셔야 할 거 같습니다. 보통 윗 사람이 긴 근무 끝에 은퇴를 하거나 아님 더 윗자리로 승진을 할 때 좋지 이런식으로 해고(?) 되는 경우는 전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디렉터는 다른 부서나 아니면 외부에서 얼마든지 모셔올 수 있습니다. 전 디렉터가 그랬듯이요...

동동아빠

2022-01-19 23:45:24

제 경험에도 재마이님이 좋은 말씀해주신것 같네요. 

롱비

2022-01-19 23:57:03

직장인으로서 좀 더 그럴듯하고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들리네요. 

자린고비

2022-01-20 02:24:22

맞는 말씀이시네요,

디렉터와 VP가 스타일이 진짜 정 반대거든요... 제 일하는 스타일은 VP와 잘 맞고요... 그래서 일하면서도 디렉터 기분나쁘지 않는 선에서 VP랑 상의도 하고 지시도 받고 해봤거든요...

 

팀이 날라가진 않을 거 같습니다, VP가 작년에 야심차게 출범시킨 팀이라... 다만 접근할때 조심하긴 해야겠네요

Prodigy

2022-01-20 02:40:54

좋은 조언을 주셨지만 말씀대로 팀이 VP가 야심차게 출범시킨 팀이고 고비님이 Sr. manager로 대부분의 일을 하고 있으면 어필하셔서 자연스럽게 승진 기회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굿럭입니다!

정혜원

2022-01-19 23:55:44

승진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저라면 팀이 없어 지거나 다른 팀으로 흡수될 경우를 생각해 보고 이럴 가능성이 있다면 백업으로 다른 직장을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자린고비

2022-01-20 02:24:55

아... 다른 직장이라니요 ㅠㅠ

상사 하나 나간 것이 엄청 임팩트가 커질 수도 있나보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스리라차

2022-01-20 00:52:48

인더스트리, 회사 문화마다 천차 만별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 경험상 IT대기업 계열에선 매니저가 나가서 그 아랫 사람이 그 자리로 승진한 케이스는 아직까지는 못봤습니다.  제 현/구직장에선 저런일이 일어나면 Re-Org이 일어나곤 합니다만 (위에 재아미님의 해석과 비슷한 경우),,, 회사 문화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 됩니다.

 

첨언 하자면, External로 항공업계쪽 인터뷰 진행했던 회사에선 결국 저랑 인터널 (포지션 아랫사람) 이 최종에서 붙었는데 결국은 인터널 지원자로 낙점 했다고 연락 받은적은 있었습니다.

자린고비

2022-01-20 02:26:28

저희는 회사가 전체적으로 팽창하는 회사라, 근데 승진 자체가 일어나려면... 윗사람이 나가는 경우가 제일 많지 않나요?

팀의 헤드카운트를 늘리지 않는 이상 위에 누군가 나가야 자리가 나는 것이 맞을텐데... 일단 앞으로 몇 주 조심스레 지켜볼 생각입니다

Blackstar

2022-01-20 00:55:38

저같음 한 번 얘기해보겠습니다. ㅎㅎ 그거 물어봤다고 자르면 그 직장은 길게 안다니는게 커리어에도 좋을 것 같아요 

자린고비

2022-01-20 02:26:52

일단 평소에는 잠시 아껴두었던 눈치를 다시 풀가동시켜볼 생각입니다 ㅎㅎ

Blackstar

2022-01-20 04:22:35

마모 닉따라 평소 열심히 하셨을 것 같은데 눈치 보실 것 없이 소신있게 해보시길요! 전 월급도 프로모션도 한번씩 매니저에게 얘기하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더 자신있게 하게 되더라고요. 뭐든 처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새벽에 운동하다가 본 house of cards 에 프란시스 chief 보좌관이 그만두는데 바로 그 아래 다른 보좌관이 자기를 chief로 써달라고 요구하더라고요. 결국 치프가 되었는지는 내일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자린고비

2022-01-20 05:07:52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까 저도 힘이 나네요 ㅎㅎ

요즘 보니까 사람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고요... 저희도 잡 포스팅 띄우면 수십개씩 지원서는 들어오는데 면접봐보면 딱히

맘에 드는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는 이미 내부자니까, 그 과정 통과했으니까...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ㅎ

Blackstar

2022-01-20 16:01:41

화이팅입니다! 

우냉

2022-01-20 03:14:13

제가 생각하기에도 승진의 기회가 맞기는 합니다. 제 주위에 이 경우 커리어에서 새로운 전환을 하는 경우를 몇번 보았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윗사람이 둘 다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이름은"님 말씀처럼 internal source 와 external source요. 대부분 갑자기 그만 두신 경우에는 external source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봤던 경우들은 아직 마음이 100%는 안 정해졌던 경우로 internal source 에게 그 일의 대부분을 맡겨보는 겁니다. 특히 internal source가 마음에 어느정도 들었을 경우에요. (어차피 external source로 채우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니까요)

자린고비님은 벌써 대부분의 일을 하시고 계시다고 하셨으니 VP가 님의 progress 를 다 알고 있다면 (그리고 만족하셨다면) 일이 쉽겠네요.

 

저라면 VP를 만나서 "XX가 나가면 이런 부분(XX가 하던 부분)은 내가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하는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까. 혹시 다른 부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겠냐? 어떤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냐?" 뭐 이렇게 물어볼 것 같습니다. (대놓고 나 좀 올려줘는 못할 것 같아서...). 아직 일한지 6개월밖에 안되셨다는 게 저도 걸리고, 이 경우에는 내가 할 수 있다는 설득이 먼저일 것 같아서요.

 

자린고비

2022-01-20 05:10:12

우냉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배들께서 조언주신 것을 종합해 봤을때 일단은 제가 디렉터가 나간 빈자리를 메워보겠다고 말해볼거 같아요

승진얘기는 아직 하지 않구요... 그렇게 되면 ad interim group lead가 되겠죠? 뭐 제가 임시로 일을 잘 하면... (누군가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직급도 그 때 올려달라고 해도 늦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요

딥러닝

2022-01-20 04:08:29

승진 기회가 맞는거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비슷하게 승진해서 대학교 졸업후 1년만에 매니저달고 일하고있는 제 매니저 있어요 ㅋㅋㅋ

자린고비

2022-01-20 05:11:12

회사에 보면 꼭 1.5-2년마다 한단계씩 승진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참 신기해요... 일을 그렇게 신박하게 잘하는건지... 말을 잘하는건지... 타이밍을 잘 잡는건지... 정말 운, 재수, 아다리 이 세 가지 일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Californian

2022-06-12 23:13:44

잘하시겠지만, 조심히 의견을 이야기해보세요.

 

제가 8년 미국생활중 느낀게 "우는 아이 젖준다" 입니다.

 

글 읽어보니 충분히 이야기할 자격(?)이 되십니다.저도 비슷한 경험을 얼마전 했는데, 이야기하고나니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자기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몰랐어"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부서에서 땜빵, 일당백이라... ㅎㅎㅎ 

 

 

초럽

2022-06-12 23:19:48

저희 회사도 안식년 이랑 개인 휴가 붙여서 많이 쓰더라구요. 어차피 휴가 쓸거면 이렇게 몰아쓰는게 차라리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는 더 나은 것 같아요

킵샤프

2022-06-13 05:30:57

승진에 대한 고민이 크신분 같아요. Sr. manager급이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잡다한 생각 버리시고 보스 휴가간 사이에 VP레벨에 업무보고 하면서 승진에 대한 질문도 하고 방향설정도 해보세요. 승진이 생각보다 어렵고 멀리 있지만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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