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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택 조언 요청: 박사과정 영주권 NIW EB-2 I-140/I-485

Desiderata, 2022-02-01 0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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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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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이것저것 정보를 추려서 유명하다는 변호사들과 그외에 4-6 군데에 CV를 보내고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 박사과정 중이라 I-140 부터 진행을 하려고 하고, 석의준 변호사 또는 Victoria Chen (VC) 변호사 사무실 두 군데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두 군데 모두 문서작업에서 사소한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리뷰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제 케이스에 관련해서 가장 경험이 많은 것 같아 후보로 추렸습니다.

 

VC 가 금액이 조금 저렴해서 이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이 조금 느리다는 리뷰들을 봐왔어서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valuation 을 받는 과정에서 실제로 석의준 변호사 쪽이 커뮤니케이션이 더 원활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이 느낌은 한국어로 이메일을 주고받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석의준 변호사 사무실은 거절시 무료로 re-apply 를 얘기했고 VC 는 거절 시 Full refund or Free re-apply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결과는 같기를 바라지만 진행하면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 댓글

바이올렛

2022-02-01 01:12:49

VC와 하고있는데.. 담당하는 변호사가 누구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듯합니다.. 안타깝게도 제 담당은 커뮤니케이션이 느렸고, 140 서류 다 보내고 USCIS 에 보내기까지 2주가 걸렸습니다. 보내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죠.. 제 주위에선 석 변호사님이랑 진행한 케이스가 호불호가 덜 갈린듯 합니다.

한글이

2022-02-01 01:58:10

VC랑 하다가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추천서 날려서요. 

으리으리

2022-02-01 05:55:36

이게 무슨말씀이에요? 추천서가 날아갔다는게...?

HY

2022-02-01 02:08:01

저도 F1에서 140만 들어갔고, 두곳 저도 저울질하다가 좀 더 형식과 체계가 잡힌듯한 면이 좋아서 VC랑 했는데, 실무자랑 최종검수자가 다른지 좀 중간중간 미묘하게 말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었어서 많이 스트레스 받았어요 컴플레인도 몇번 강하게 하고요. 최종 결과물은 결국은 맘에 들었고요. 위에 바이올렛님 적어주신것처럼 석변호사님쪽은 제 주변 지인들도 별로 크게 불만이 없는 편인거 같아요.

 

다만 VC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꽤 저렴하고 최종결과물은 괜찮다는 점에서, 크게 급할거 없으시고 스스로 성격이 좀 느긋(?) 하시면 VC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스트레스 덜 받으시길 원하시는것 같으니 저라면 석변호사님에게 갈것 같다는...)

Eminem

2022-02-01 02:57:06

몇년전 석변호사님 팀이랑 진행했는데요, 이유는 VC에서는 칼같이 제 케이스 진행못한다고 했고 석변은 충분히 진행해도 괜찮다고 해서 선택하였는데요. 제 주위에서 VC랑 진행한 사람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석변팀이 한국분들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보통 늦어도 몇시간 안에 바로바로 연락됩니다. 아무래도 영주권 준비/신분 관련된 일을 처리할때는 바로 답이 오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VC는 그냥 뭐 대기업 느낌? 저희쪽에서 푸시하지 않으면 느긋하게 진행하는? 사실 VC 사이트에서 approval rate거의 100%라고 하는데, 되는 케이스만 맡아서 하니 그런 숫자가 안 나오는게 이상한거죠 ㅎ

동동아빠

2022-02-01 03:16:23

VC에서 140 했는데 VC는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 선택하는곳은 아니고 저렴하지만 확실하게 하려고 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굉장히 공장형으로 진행하고 변호사 답변은 대부분 하루에 딱 한 번만 오구요 모든 서류나 양식 같은걸 떠다 먹여줘야 일 시작합니다. 대신에 서류 체크 같은건 확실히 하는편이라 저렴한게 중요하고 내가 스스로 대부분 챙겨도 상관없고 천천히 진행돼도 상관없으신 경우에 추천드립니다.

알짜배기마일

2022-02-01 03:24:12

전 VC랑 했는데, 누구랑 하든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여요. 준비해야할 서류가 너무 많고, 저희가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요.

서류 보내고는 거기서 말한 기한에 맞춰 계속 메시지 보냈어요. 그 기한에 맞게 서류를 보낸다기보다는 고쳐야할 피드백을 주는거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는 다른 변호사한테 간다고 해서 달라질까 싶어요... 저희가 저희에 대한 정보를 적어줘야해서요. 

이부분을 저희 바이오와 구글 스칼라 읽으시면서, 석의준 변호사님팀이 더 알아서 잘해주실 수 있다면 (아님, 어느 변호사 팀이나), 정말 좋을 거 같아요.

VC, 가격도 괜찮고, 꽤 확실하게 체크하고, 계속 물어보고 확인하면, 그에 맞게 잘 답변해줘요.

그리고, 전 마지막에 보내는 140 485 파일 다 스캔해서 달라고 하고, 빠지거나 업데이트할 서류 없는 지 확인했어요.

행운을 빌어요!!

KeepWarm

2022-02-01 03:27:34

그냥 아무 생각없이 vc에 연락하고, 된다고 해서 비교도 안하고 시작했습니다. 메일 보내면 하루 뒤에 와서 좀 답답했지만, 데이터가 많은 편이라 물어보는 입장에서 통계치 듣기가 좋았습니다.

잘쓰는방법

2022-02-01 03:35:35

저도 몇군데 무료 평가받고 niw 시작하려고 하는데 저랑 비슷한 질문을 올려주셨네요. 혹시 Ellis Porter도 컨택해보셨나요? 구글링 해보니까 VC에서 일하던 변호사 세명이나와서 EP에 들어가서 팀꾸려서 하는거 같은데 VC에 비해 한인 커뮤니티에 후기가 많이 없어서 고민중이에요. 혹시 여기서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Desiderata

2022-02-01 04:46:49

안녕하세요, 그 쪽은 컨택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 세 분이 관련 경험(박사과정 영주권 진행)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잘쓰는방법

2022-02-01 06:25:28

그러시군요. 이 세분이 VC에서 몇년간 틀을 많이 잡아놓고 그 노하우를 들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건지는 알길이 없네요). 잘 진행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걸어가기

2022-02-01 03:47:29

벌써 5년 전 얘기지만 VC보다 석변호사님 쪽이 더 조건이 좋아서 진행했고 문제 없이 영주권 잘 받았습니다. 

킵샤프

2022-02-01 04:03:05

저도 석 변호사님 강추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챙겨주시고 질문 답변도 잘 해주시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EAD카드 받는데 서너달, 영주권까지 반년도 안 걸렸던 기억이...

아이노스;

2022-02-01 04:35:43

저도 석변호사님 추천이요. 제뒤로도 여러명 했는데 다 만족했어요. 영주권 진행은 실력도 중요한데 진행중에 소통이 되는게제일중요합니다. 지인분중에 VC 랑 진행한분도 있는데,이정도면 내혼자도 하겠다라고 말할만큼 그쪽변호사 스탠다드 맞추기가 빡세다고했었어요.

Desiderata

2022-02-01 04:43:21

여러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가 학생 신분에 돈이 여유가 있어서 진행하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큰 돈 들어가는거 약간 더 쓰더라도 조금이라도 마음편하게 진행하고 싶습니다.

가뜩이나 준비할게 많고 신경쓸게 많을텐데 소통에 있어서까지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거든요.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소통에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사이트

2022-02-01 04:49:49

저도 워낙 클리어한 케이스라 제일 싼 vc만 연락에서 진행했는데,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느리고, 공장식으로 돌리기에, 봇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는 느낌입니다. 물어봐도 메일 읽지도 않고 copy and paste 답변에, 마지막 단계에서는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제 지인이라면 석변호사님과 하라고 하겠습니다. 영주권에는 돈 아끼지 마세요. 마음 편한게 최고입니다.

TheMileHighCity

2022-02-01 04:57:59

언젠가 댓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영주권은 돈 주고 사는겁니다" 라고 시작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것입니다. 저도 S 변호사님과 진행해서 잘 받고 지인들도 소개시켜주고 잘들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소통"이 아주 중요합니다. 밤에 질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답변 옵니다. 새해에 만사형통하세요!

Desiderata

2022-02-01 21:08:11

감사합니다. 새해 좋은 일 가득하세요.

낙동강

2022-02-01 05:32:40

저와 제 주위 분들은 일리노이 블루밍턴에 있는 Thomas Arkell 에게 받았습니다.

Desiderata

2022-02-01 21:07:47

감사합니다. 이쪽도 evaluation 넣어봤습니다.

보부

2022-02-01 17:42:17

저도 VC랑 진행중인데 이 비용이 싼 편인거군요 ㅠㅠ 다른곳은 더 비싼가봐요...

Desiderata

2022-02-01 21:04:30

최대 $1,000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faircoin

2022-02-01 18:49:20

저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결국 혼자 서류 준비해서 잘 받았습니다. 어차피 가장 어려운 부분은 independent rec letter 받는것이고, 이건 변호사 쓰셔도 직접 하셔야죠. 나머지는 인스트럭션 잘 읽고 서류 잘 준비하면 됩니다. 제 경우 하루 1-2시간씩 밤 시간에 패키지 준비해서 한 달쯤 걸렸습니다.

 

 

Desiderata

2022-02-01 21:06:26

박사과정 중에 진행하셨나요? 직접하는 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혹시나 실수를 하면 1-2년이 딜레이되는 문제라(혹여나 딜레이 되면 앞으로 몇년 과정에 영향이 끼치기에) 신중하게 되네요.

피들스틱

2022-02-01 22:18:25

저도 석변호사님과 진행했었는데요.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피드백도 빨랐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나이스 하셨어요. 나중에 혹시라도 동생이 한다면 석변호사님께 하라고 하려구요~ 전 지원당시 좀 부족해서 이벨류에이션만 받아보고 나중에 진행하려고 했는데 석변호사님은 될거라 하셔서 진행했다가 정말 잘 된 케이스입니다. 전 VC쪽은 잘 모르지만 석변호사님과 하면서 스트레스는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두 곳 모두 된다고 했다면 무조건 되시겠네요 :) 좋은 결과는 있으실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하루라도 빨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Desiderata

2022-02-01 22:32:23

경험담 및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방금 석변호사님쪽에 계약요청 했습니다.

다니엘아빠

2022-02-02 01:04:00

저도 석변호사님과 진행했습니다.. 박사과정 마지막해에 했습니다.. 계약하고 페이퍼워크 준비하고 2018년 10월 문호열렸을때  140 그리고 485(제꺼 그리고 와이프꺼)같이 신청했었습니다.. 와이프가 그당시 비자가 만료되는 시기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서류 넣고 거의 한달만에 지문찍으라고 연락와서 갔던거 같고요. 콤보 카드 11월 중순에 나왔습니다. 2019년 3월인가 4월인가 140 통과했다는 연락받았고 2019년 7월초에 인터뷰 7월말에 카드 날라왔습니다.. 뭐 대충 페이퍼 워크 하는 시간까지 해서 1년 조금 안걸렸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2019년 8월부터 일하는곳이랑은 아무런 스폰서쉽없이 편하게 계약하고 일할수 있었습니다... 뭐 저도 변호사 고르고 계약하기전에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 해보고 조언도 들어봤는데, 석변호사님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여기저기 비교해봤는데 그렇게 큰차이는 없었고. 학생으로서 큰돈이었긴 했지만 신분해결만 된다면야 하고 아낌없이 지불했내요...  어차피 일은 또 다른 변호사님들이 하겠지만 저는 변호사님 사무실도 방문해서 얼굴도 보고 했었습니다.. 그뒤로는 뭐 다 이메일 전화로 일을 진행했고요... 

 

제 주위에 석변호사님 통해서 하신분들 많이 계십니다... 좀 믿을만 했던 이유중 하나는 아는 지인도 CV eval을 받았는데, 확률이 적으면 안될거 같다고 솔직히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던거 같습니다. 긴 기다림이 동반되는 프로세스 화이팅입니다... 

Desiderata

2022-02-02 02:27:16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서 draft 는 직접 작성하셨는지요? 샘플을 보내주신다고해서 직접 작성하려고 하는데 경험이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다니엘아빠

2022-02-03 17:18:56

저는 추천서 변호사님들이 작성해준다는 옵션을 선택했었습니다. 물론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고요.. 그때 저는 생각이 어차피 큰돈쓰는데 확실히 하자 라는 생각이 었거든요... 다만 추천인 선정을 최선을 다해서 했던거 같아요. 제분야에서 일하시는 대가중 몇명께 직접적으로 모르는데 그냥 이메일 보내서 제소개하고 CV보내고 상황이 이러한데 추천인좀 해주세요 라고 요청도 했었습니다.. 운좋게 그중 한분이 추천인이 되어 주시기도 했고요..암튼 화이팅입니다.. 혹 더 궁금한거나 자세하게 물어 보고 싶음신게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화이팅 입니다

bn

2022-02-02 01:10:16

저는 VC랑 했고 주변에 VC나 석변호사님이랑 많이 했는데둘다 무난하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에 VC쪽이 딜레이가 많이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배슨생

2022-02-02 08:18:06

VC쪽이랑 2019년봄에 지원하고 2년이 다가와도 140 승인이 없어서 변호사에게 도움받기위해 요청했지만 돌아오는건 기다리래요. 노말 프로세스타임보다 훨씬 늦어서 물어본거였는데 까였어요. 그리고 탬플릿 같은 답변말고 없었어요. 결국 제가 다 알아서 했어요. USCIS service 리퀘스트도 제가 몇번이나 해보고 쳇도 해봤네요.. 돈다 내고 진행하니 저는 을이 였다는 기분이 들만큼 섭섭했어요. 2년 반이 지나서 영주권은 받았지만 중간에 문제 생겨도 변호사는 큰도움이 못되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음란서생

2022-02-02 17:36:59

주변에서 VC랑 하는 사람(외국인) 이야기 입니다만, VC가 추천인을 선정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선정된 추천인은 안해준다 하고, 어렵게 찾은 추천인은 VC쪽에서 거절해서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환불 정책 때문에 그런거겠죠?

HY

2022-02-02 18:05:11

VC는 추천서를 받을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잠재적 추천인 리스트를 달라고 하고요, 그걸 제가 작성해서 주면 거기서 몇명을 뽑아서 먼저 연락을 취해보라고 알려줍니다. 이 사이클이 여러번 돌면 딜레이가 될 가능성이 있고요. 저는 한 10명정도 추려서 냈고, 그중에서 3명한테 연락을 먼저 취해보라고 VC가 골라줬습니다. 

 

제 경우에 제가 느낀건 - 1) 미국 내의 추천인을 우선순위로 하는 것 같음, 2) 지역 분배(?)를 고려하는 느낌을 받음. 저는 동부 1명 중부 1명 서부 1명 이렇게 뽑아서 연락해보라고 알려줬었어요. 

KeepWarm

2022-02-02 19:29:33

저도 VC였고, 저는 추천인이 4명이었는데, 느낀점은 인더스트리의 연구자분들 보다는 교수 추천서를 선호하는것 같다 제외하고는 이하 동문 입니다.

눈뜬자

2022-02-02 19:58:43

저도 석의준 변호사님과 NIW 했고 이 후 부모님 초청 시민권에 가족 모두 만족 합니다. 피드백 빠르시고 조언도 잘 해주세요. 석변호사님쪽에서도 추천인이 여러명 있는경우 추천서 파워가 더 좋을거 같은 분들을 추려 주셨어요. 

저스트두잇

2022-02-02 21:33:43

저도 VC랑 140 진행했는데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직접 작성해야 하는게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이 정도의 정보는 어떤 변호사라도 요청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도 질문하면 늦어도 2일 안에 답이 왔고, 자세히 물어보고 싶을때는 한국어 서비스 전화도 이용했었어요. 

 

뭍어가는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Refund 조건으로 계약을 했는데, 이 경우는 firm에서 어느 정도의 승인 확신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제 생각에 제 케이스가 약해서 이런 걱정이 있네요.

KY

2022-02-02 22:24:23

VC가 진행하는 NIW 140의 승인율이 99%에 육박한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Refund 조건을 걸었으면 수 없이 많은 케이스를 진행해 본 VC가 될 거라고 판단한 케이스니까 100% 될 거라고 마음 편하게 기다리시면 될 거예요. 

유리날개

2022-02-02 22:26:48

저는 현재 VC랑 진행중인데, 작년 이맘때쯤 계약하고는 본인 업적 정리로 계속 미뤄져서 (글이 안써지네요 = 게으름 ㅠㅠ) 아직도 i-140 파일링을 못했네요ㅠ 근데 피드백등은 사이트 통해서 보내면 하루 이틀 안에는 오는 것 같아요.

강돌

2022-02-02 22:29:58

석변호사님과 niw 진행 했었고 어느덧 올해 시민권 신청 자격까지 생기네요. 비용은 다른 곳과 비교해 보진 않았지만, 그 당시 이 정도 받는다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진행했어요. 제 케이스에 확신을 주셔서 시작하게 되었구요. 소통이 빨리 빨리 되어서 좋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자잘한 추가 fee가 많이 없어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느닷없이 I-140에서 RFE도 아니고 NOID를 받았는데 (NOID는 RFE와 다르게 한달 안에 답변과 추가서류를 준비해서 보내야 합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낀 시기였는데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빨리 잘 대응해 주셔서 다행히 승인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초망고

2022-02-02 22:30:26

석변호사님 추천합니다. 주변에 석변호사님, VC 그리고 다른 변호사 분들하고 진행하는 여러 건을 봤는데...VC쪽이 요구하는게 조금 많기는 합니다.

한국말로 편하게 소통하기를 원하고, 경험 많은 변호사를 찾는다면 석변호사님 추천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줘서 한 8건? 정도 한거 같은데 모두들 만족했고, 무사히 다 영주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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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MR로 델타왕복, LAX -> HNL(01/02/2025  ~ 01/06/2025)

| 질문-항공 23
에리쿠냥 2024-04-23 1677
updated 114088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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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국 2024-04-20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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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pass 통행료 결제 처리 안됨 -> 연락을 못받고나서 fee가 많이 나왔는데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15
쓰라라라 2024-04-24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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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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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nred 2024-04-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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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원에서 버진 아틀린틱으로 마일리지 넘기는데 오류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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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롤 2024-04-24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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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 정보-기타 116
도코 2019-12-18 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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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자동차 여행 - 비용 팁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37
루루라임 2024-04-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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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달 맡아 줄 사람 찾는 방법 좀 - 달라스지역

| 질문-기타 10
hitithard 2024-04-24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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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리뉴얼 2일만에 승인났네요..

| 잡담 3
hack2003 2024-04-24 467
new 114080

[델타공홈] 5/5~6/14 ICN-ATL/DTW/MSP/SEA DeltaOne 핫딜 (12.5만~15만 델똥) 편도 좌석이 많이 보입니다. (아멕스 델골이상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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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