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모니터 관련해서 경험자분들 추천 부탁드릴께요.
랩탑을 들고 출장을 가거나 장소를 옮기면서 호텔등에서 일을 할 때 휴대용 모니터가 있으면 회의하거나 작업할 때 편할 거 같더라구요. 게임용이 그래픽을 작업을 하는 고사양이 아니라 혹시 베터리나 터치 스크린 같은 사양도 필요없이 200불 대로 그냥 문서로 작업하고 미팅을 할 때 쓰면 좋은 용도를 찾고 있어요. 현재까지 Asus, Levnovo, Viewsonic 세가지 정도가 있는데, 다 비슷비슷해서...혹시 경험자분들이나 컴퓨터 잘아시는 분들 휴대용 모니터 추천 부탁드릴께요.
10여년 전에 업무용으로 회사서 줘서 써봤습니다.
아마도 지금 사시면 어떤 걸 사도 그때보다 화질은 좋아졌을 듯...(그치만 또 큰 기대는 안 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말쓴하신 브랜드는 머 결국 다 중국계인지라 딱히 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라면 일단 가격 그리고 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니기 괜찮은 사이즈 및 무게인지 고려할 것 같습니다.
혹시 맥북쓰시나요? 맥북 쓰시면 아이패드가 휴대용 모니터가 됩니다. 포터블 모니터 아래거 쓰다가 전 아이패드로 넘어왔어요.
저는 asus portable monitor를 출장용으로 샀었는데요. 아마존에서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화질이 낮은 버젼 WXGA로 싰었는데 출력 생각보다 화질인 안좋더라구요. 포터블 모니터 사실거면 full HD 이상 화질 추천드립니다.
올 여름에 저렴이 portable monitor샀는데 꽤 만족합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V1SQ966/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fpw=alm
이 회사 말고도, 비슷한 급에 비슷한 가격의 제품 많더라고요. (한때 할인도 많이했던걸로 기억하고요)
화질은 좋습니다. 베젤은 적당하고 얇습니다. 근데 무게가 크기대비 아주 가볍지는 않네요.
대부분의 이런류의 모니터가 usb-c로 연결하면 (랩탑쪽에는 썬터볼트 지원), 전원 필요없이 그냥 케이블 하나로 연결되고, HDMI로 연결하면 모니터쪽에도 따로 전원 넣어 줘야 합니다. 랩탑에 썬더볼트 지원된다면, usb-c 지원되는거 확인하고 고르세요.
이거는 HDMI 가 있어서 Asus 보다 더 마음이 가기는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제품도 프로모션이 있을때 많이들 사는 제품같은데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s://www.amazon.com/dp/B081SGZX1X/?coliid=I2I3VKUIOV2BPB&colid=2TNCVU2UPFO1G&psc=1&ref_=lv_ov_lig_dp_it
블프 직전인가 베바에서 위제품 $100에 팔아서 사서 쓰고 있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노트북으로 일할때도 좋지만, 집 컴은 큰 모니터 하나라 일할 때 좀 불편했는데요. 일할떄만 usb로 간단히 듀얼로 쓰다가 일 안할땐 정리하기도 편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보입니다.
출장이 잦았던 시기에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한 Asus Zenscreen을 사용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제 출장용 이외에도 애들 세컨 스크린으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주로 세로로 세워서 코딩 창을 띄워놓는데요, 출장가서나 카페에서 사용하면 다들 와서 보고 신기해합니다.
저도 써본적은 없고 페북 광고로 뜬거 봤던거에요 ㅎㅎ
화면이 작긴 하지만 extended 모니터가 두개 더 생기니 출장등에 용이하겠다는 생각만 했던...
페북광고에선 $399 던데 저 링크는 $499 네요
모니터 2개 끌리는데요.
https://www.lge.co.kr/notebook/16mq70
이번에 LG에서 새로운 포터블 모니터를 출시했습니다. 화면 밝기가 아주 살짝 아쉽지만 그것만 빼면 잘 나온 것 같네요. 아직 미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테블릿이랑 휴대용모니터 2개를 들고 다니기는 부담이어서 Twomonusb 라는 앱을 구매하고 테블릿을 usb로 연결해서 휴대용모니터로 사용했었는데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것이 아닌이상은 크게 불편함 느끼지 않고 잘 사용했었습니다
Twomonusb 유용해보이네요.
그런데, 전에 어떤 분이 아예 무선으로 연결되는 앱을 소개시켜 주신 적이 있던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즉, 테블릿과 PC 두대를 연결하는데, USB 같은 케이블 연결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2개를 연결시켜 주는 방법이 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인터넷 통한 연결이라서, 지연이 있어서, 게임이나 비디오 시청등에는 부적합하나, 그냥 문서 보거나 웹페이지 보는 등에는 무리가 없다는 걸 들었는데요.. 지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Twomon USB 오래전부터 쓰다가 Twomon SE 라고 신버전이 나와서 이걸로 갈아탔는데요. (참고: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r921118&logNo=221676813102)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합니다. 삼성 갤탭 S7+ 에 유선연결로 사용중입니다.
해당 회사에서 Twomon Air 라고 무선연결 지원되는 앱도 있고요. 아마도 타회사에서도 비슷한 앱이 여럿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선연결의 문제점은 이게 같은 네트웍으로 묶여 있어야 하므로, 본인 집이나 같은 공유기로 묶인 환경에서는 상관 없지만, 출장이나 공용 네트웍 등에서는 연결이 불가능하거나 무척 까다롭습니다. 게다가 보안문제도 고려해야겠지요. 유선이 여러모로 속 편합니다. 어차피 바로 옆에 놓고 사용하기도 하고요.
다만 (제 델 인스피론 랩탑과 갤 S7+ 기준으로) 유선연결에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요. USB C 로 연결하면 문제가 없지만, 일반 USB 3.0 연결로 하면 배터리가 조금씩 닳습니다. ㅠ 그런데 USB C 포트가 하나라서 비교적 가벼운 USB C 충전기를 쓸 수가 없고 무조건 아답터를 지참해야 합니다. USB C 허브도 여러 종류 테스트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결국 포기했습니다. 다른 태블릿이나 랩탑이라면 문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2개 이상 태블릿 동시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Twomon 앱 말고 타회사 앱을 같이 써도 하나만 인식합니다. 물론 앱 말고 USB 나 HDMI 로 직접 연결되는 보조모니터는 동시사용이 가능합니다.
Lenovo (thinkvision M14t), Acer (PM161Q), 4K 중국산 가지고있고, Asus 써봤습니다. 4K중국산은...책상아래에서 놀고있구요.. 레노버 싱크비전은 터치펜도 괜찮고, 거치도, 모니터자체 성능도 괜찮습니다. 뭔가 업무용이나 발표할일 있을때 주로 가지고 다니고, Acer는 평소에 가지고 다닙니다. 성능이나 이런건 당연히 떨어지는데 100불도 안하는 가격, 플라스틱 마감이라 마음편하게 (잃어버려도 크게 신경안쓰이니까요)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Asus Zenscreen 사려고 (써보니까 큰 단점도 없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다가 Acer 까지 들여오면서 너무 많아져서 포기했습니다만 Asus도 좋은 선택지 인것같습니다.
1. 근처 베바에가서 24인치 모니터를 구입한다. 2. 업무후 반품한다. 3. 아멕스 purchase protection 지참..
상상만 해봅니다. 이건 좀 심한가요? ㅎㅎ 죄송합니다.. ㅋㅋ
요즘 한국 티비에 광고로 많이 나오는 기종인데 미국에도 곧 출시 하지 않을까요?
저도 회사에서 구입을 해줘서, 출장때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출장에서도 2개 모니터를 이용한 프로덕티비티가 필요한 일 할 때 유용하게 잘 썼던 것 같습니다. 15인치로 FHD와 4K 둘 다 있는데, 전 문서 작업이라서 FHD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UBS-C로 파워 및 디스플레이 데이터 전부 해결되니까 들고 다녀야 되는 선도 번거롭지 않고요. 단지 짧고 플랙서블한 케이블이 제공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세일을 하면 하나 사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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