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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자가격리]
한국 방문시 자가격리시설 이용 안내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짱꾸찡꾸 | 2022.01.27 06:32: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를 하고있고 2월3일까지인 자가격리에 대해서 기다리다 포기를 하여 부모님께서 위중하셔서 어쩔수 없이 2월 10일날 아메리칸에어라인을 타고 한국에 들어가려합니다. 갑작스럽게 부모님계서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어서 급하게 표를 알아보고 자가격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이시간까지도 자가격리 면제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더군요. 그리하여 그냥 2월 10일날 달라스에서 떠나는 비행기표를 사고 자가격리를 하는 한이 있어도 부모님을 뵈야겠다는 생각에 2월 초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비행기표를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아는 지인이 회사때문에 미국에 잠시 방문하던중 한국에 격리를 하더라도 들어가게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시는분은 대가족이라 집에서 격리를 할수 없는것을 알았고 회사에서 자가격리비용을 지원을 해준다고 약속을 받아 알아보던중 대한민국정부에서 운영하는 임시생활시설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도 알아본결과 자기 주거지(등본상의 주소지에서) 임시생활격리시설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고 그것을 운영하는 곳이 보건소에 있다는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아니고 계약을 맺어서 구청과 호텔간의 모종의 계약이 되는것을 알았고 저는 거기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또한 부모니께서 아프시고 고령이신점에서 부모님댁에서 자가격리를 할수 없는것을 알았기에 당담자에게 거기에 들어가려면 절차가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상에 기재되있는 등본과 같이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신청을 하여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물론 숙소를 얻어서 자가격리를 하면되지만 번거롭고 밖에나가서는 안되어서 끼니도 해결을 못할것같아서 3시세끼 주는 자가격리시설(호텔)에서 저의 몸을 맞기기로 하였습니다. 이사항은 자가격리시 집안에 본인이 한국에 계시는 가족분들과 철저하게 자가격리가 되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많고 동선이 겹치면 독채를 이용해야한다는 것 봐께 초이스가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나 가족에게 전염이 되면 진짜로 골치가 아프고 가족들이 피해를 입으니깐요. 

 

이용절차는 1주일전에 한국가시는 비행기표가 정해지면 관할주거지 보건소에 문의를 하시면 따로 당담자가 있습니다. 공식명칭은 임시생활시설(격리시설) 입소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잘 설명해줍니다. 너무 일찍신청하셔도 서류가 진행이 안되고 당담자가 1주일 전에만 신청하면된다고 하였습니다. 혹시 정부의 지원이 없냐고 말씀드렸더니 지금은 그런 정부에서 지원하는것을 없고 코로나 PCR테스를 진행하는것은 정부에서 부담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격은 하루에 10만원이고 신청서를 보시면 이동수단까지 잘나와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자가격리숙소를 못구하신분들은 관할구청에서 제공해주는 호텔을 이용해보심이 어떠신지 추천해드립니다. 

 

담당자와 통화중 현재 격리가 10일에서 7일로 줄어들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격리기간이 줄어들게 되면 7일만 격리 시설에서 격리하고 나오면 한국에서 일정을 진행하시는데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총 20일을 있는데 지금현재상황에서는 10일은 격리 10일은 부모님을 만나뵐 예정입니다.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마일모아 회원님들 코로나시국에 한국가시는데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시기를 잘 극복하여 이겨내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한국가는 상황에대해서 또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글을 잘못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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