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플랫 리텐션으로 $150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1년 유지가 조건인데, 생각해보니 연회비가 12월에 나옵니다.
2019년에 열어서 이번엔 닫으려고 생각중인데, 1년 유지하고 3월에 닫으면 연회비를 꼼짝없이 내야하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연회비 나오고, 1월에 에어라인이랑 삭스 빼먹고, 30일 되기 전에 취소해서 연회비 환불 받으면, 리텐션 $150 다시 돌려주더라도 이렇게 하는게 금전적으로는 제일 이득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식으로 하면 아멕스가 제게 팝업으로 화답(?) 할까봐... ㅋㅋㅋ 마모분들 보시기엔 어떤가요...? 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하지 말까요? ㅠㅠ
추가 질문: 저 지금까지 싸웨 취소 신공으로 에어라인 빼먹어 왔는데... 요새도 닫으면 클로백 해가나요...? DP가 안보이네요... 3년 유지했는데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이거 고민하시는분이 매주 한분은 계시는듯.... ㅎㅎ
저는 엄청난 retention offer 를 걸지 않는이상 그냥 다음 리뉴할때 닫을계획이에요. 좋은점도 있는데 꼭필요하지는 않아서요.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건 없지만 좋은결정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MR 을 어떻게 처리하고 닫을지 고민중입니다. ㅠ
Regular PL 이라는 가정하에, 12월 연회비 납부 하시고, 1월에 크레딧 사용후 그린 카드로 다운 그레이드 하시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150불 claw back될 것 고려하면 그냥 그린 카드 연회비 내셨다 생각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다음 그린카드 연회비 나올 때 쯤 캔슬하시구요. 에어라인, saks, fhr크레딧 사용하면 금액이 꽤 됩니다.
다만 이렇게 크레딧 다 쓰고, 다운그레이드하면 아멕스가 싫어하긴 하겠지요..
그린으로 다운후 캔슬!?!
리텐션 오퍼 억셉하신 후 12개월 유지는 뭔가 좀 아멕스 입장에서 지켜줬으면 하는 선인 것 같습니다.
$150 돌려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팝업으로 오랜기간 고생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이게 좀 걸립니다... 어차피 연회비 낼거 좀 일찍 리텐션 요청하고 1년 더 가져가고 내후년 1월에 닫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3월에 그린으로 다운하는게 안전할까요? 내후년 1월에 크레딧 빼먹고 닫으면 또 싫어할게 뻔하니 ㅎㅎ
네. 저라면 3월까지 열심히 빼먹고, 그리고나서 그린으로 다운할 듯 합니다. 이러면 연회비는 프로레잇 해주니깐요.
그리고 에어라인 크레딧 빼먹는거는 요즘 남서항공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100불 미만 표 구매하신 다음에 24시간 내에 취소하지 마시구요.
그냥 놔뒀다가 24시간 지나서 취소 하세요.
그러면 처음 예약한 이름으로 쓸 수 있는 크레딧으로 돌아가는데 이게 expire 가 없어졌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쓰시면 됩니다 ㅎㅎ
이렇게 취소한 표의 경우 아멕스 입장에서는 환불된게 아니라서 도저히 알아낼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전한 것 같아요.
리텐션 받으셨으면 1년은 가져가세요. 3월에 그린 다운후 연회비 돌려받고 취소 하던지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리텐션은 이전 리텐션 받은 후 13개월이 지나야 새로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즉 사이클이 계속 밀리게 되지요~
아참 그렇네요. 그냥 3월까지 쓰고 그린이나 골드로 다운해야겠습니다 :)
신입초짜여서, 썬칩님 혹은 다른분께 13개월 싸이클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요. 저와 P2의 사이클은 다음과 같네요. 올해 멤버쉽 $695는 이미 결제했습니다.
P1 P2
2020.11 2020.11 아멕스 플랫 오픈
2021.12 2021.12 회원 멤버쉽 부가
2021.12 2021.12 리텐션 요청
2022.01 2022.02 보너스 MR 받음
2022.12 2022.12 회원 멤버쉽 부가
위에서 리텐션을 받은후 13개월이라 하셨으니, 저(P1)의 경우에는 2023년 2월, P2의 경우에는 2023년 3월에 아멕스측에 새로운 리텐션 보너스가 가능한지 물어봐야 한다는 말이겠죠?
아참, 아멕스에 리텐션에 대해 물어볼때, 전화와 amex chat 어느쪽이 저한테 편한가요? 작년 기억으로는, 전화를 했더니, 처음 전화를 받는 직원에게 리텐션에 대해서 물어보았더니, 본인은 그런 권한이 없고 product change team(?)으로 돌려준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리텐션 13개월룰은 보너스 MR을 받은 날이 아닌 리텐션 오퍼를 accept 한 날짜로부터의 13개월입니다.
따라서 P1과 P2 모두 2023년 1월중에 리텐션 보너스가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일자를 모르시면 안전하게 월말일쯤요.)
리텐션은 챗과 전화 모두 연결이 어렵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Retention department 로 연결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줬던 것 같아요.
위에 그린으로 다운을 많이 추천하셨는데, 저는 보통 골드로 합니다. 거기서 거기긴 한데, 그린은 150 연회비에 아무 혜택이 없는데, 골드는 120 우버, 120 그럽헙 있어서 잘 쓰면 그린보다 낫다고 보거든요. 어쨌든 캔슬보다 다운하고 유지하시다가 캔슬 추천합니다.
그린에서 골드 -> 플랫 두방 업글 오퍼를 기대하고 있어서요 ㅋㅋ
아! 그렇군요ㅎㅎㅎ 전 이번에 플랫에서 다운했던 골드 리텐션 받고, au 오퍼 추가 후 바로 플랫 업글했는데 이게 다 들어올지 실험해 보려구요~ㅋ
이것도 좋은게 골드 레퍼럴 보너스를 30K주는 오퍼가 자주 있어서요. 연회비 스쿱업 하기도 좋습니다. 그린카드가 크레딧 카드로 간주될 위험도 없구요.
안녕하세요 :) 혹시 캔슬보다 다운하고 유지하다가 캔슬 하는게 더 나은 이유가 있나요?
첫번째 이유는, 본문 경우에 해당되진 않지만, 오픈한 지 1년 되신 분들은 바로 캔슬하기보다 다운하고 2년 채우고 캔슬하는 게 아멕스와의 관계때문에 좋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클로우백 안 당하려고요. 실제 항공피로 쓰신 분들은 상관없는데 남서항공으로 받으신 분들은 바로 캔슬했다가 뺏기신 디피가 있거든요. 전 안전하게 다운하고 1년 더 유지했다가 캔슬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제껏 클로우백 당한 적 없어요.
아 그렇군요.. 이번에 1년 다되어가서 캔슬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운그레이드로 생각해야겠네요.. 덕분에 하나 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애나님 :)
저 묻어가는 질문으로 아골 두장도 보유가 가능한가요??
저도 같은 고민중입니다. 계륵 같아서 쓰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카드가 플랫인거같아요. 저도 묻어가는 질문이 있습니다. 아멕스가 1년 유지 조건을 따질 때 오퍼를 지급 받기로 상담원과 이야기를 마친 시점으로부터가 1년인가요 아니면 리텐션 오퍼를 받고 난 직후로부터 1년을 세나요?
다들 감사합니다. 제가 3년동안 리텐션 받은건 까먹고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다르다고 연회비 본전 생각에 그만 가늘고 길게라는 기본 원칙을 잠깐 망각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연회비 한번 더 내고, 3월까지 쓴 다음 그린이나 골드로 다운하고, 연회비 일부 환불 받고 내후년에 캔슬해야겠습니다 :)
저도 13개월 째 4년 리텐션 했고 (첫 연회비 11월 부과, 마지막 리텐션 작년 4월) 1년 유지 계약으로 아무런 패널티 없이는 금년 4월에나 취소가 가능했기에, 작년 연회비 11월 납부 후 일부러 리텐션 하지 않고 카드 1년 더 쓰고 (대신 플래티늄 혜택은 이빠이 챙기고) 지난 달 연회비 부과 시 해지 했네요. 그린이 이미 있어서 해지로 갔어요. 그린 2장 싫어서.
저는 골드카드에서 플랫카드로 업그레이드 해서 1년 사용하고 있고 연회비가 1월 19일 나올 건데요. 아멕스에 전화해보니 리텐션 오퍼는 20,000포인트 주던지 아니면 $175 크레딧 주던지 하겠다고 하는데 다운해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원래 계획은 아멕스 카드 베네핏은 calendar year로 베네핏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22년 베네핏은 거의 다 받은 상태라, 내년 2023년 1월 1일에 여름에 숙박할 호텔 예약하고 대금을 바로 지불한 후, 호텔 크레딧 빼먹고, 남서항공도 23년1월1일에 구입해서 크레딧 빼먹고, 내년1월 19일 이후 연회비 나오면 그린이나 아골로 다운 할까 아니면 크레딧 받고 1년 더 갈까 하는 고민 중.
저도 올해 닫을까 하다 일년 더 가지고 가기로 하고 내년에 닫을 계획이라 이런 글이 반가운 일인 추가요~ 저는 아멕스 골드를 새로 열고, 플랫은 그냥 닫을 계획인데, 팝업은 아는게 없어서... 열때는 신나라 열었는데, 플랫 닫는게 골치아프네요.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아멕스 비즈 플랫 두개 있었는데(각 비지니스당)
그중 하나는 비지니스를 접으면서 닫았고 나머지 하나는 비지니스를 팔았으니 또 닫는게 맞는데
이건 연지 일년도 아직 안되었어요. 그래도 비지니스를 팔았으니 이것 역시 닫는게 맞는거죠? 다운해봐야
비지니스용도로 더이상 쓸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개인 플랫도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건 가지고 있은지 몇년 됐는데 내년 한국여행때 FHR해보려고 보니 또 지금 닫기가 애매하네요.
참 좋은 카드는 맞는데 해마다 이거저거 뽑느라 신경쓰이네요. 혹시 FHR 올해, 내년초 부킹하고 나서 닫거나 다운해도 괜찮은지요?
그리고 팝업이니 처닝이니 여기서 간혹 들었는데 이건 뭔가요?
연달아 다 닫는다고 red flag 걸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카드 오픈해서 사인업 보너스 받고, 일년내로 닫으면 보너스 포인트 CLAWBACK(회수) 하는거로 알아요. 카드 약관에도 그렇게 써있어서요.
비즈니스 닫아서 카드 더이상 필요 없으시겠지만... 글쎄요. 영원히 아멕스랑 빠이하실거 아니면, 좀더 알아 보시고 닫는게 날거 같아요.
어떤식으로든 불이익이 올거 같아서요. 팝업의 의미는 아멕스 새 카드 신청할때: 이러저러해서 사인업 보너스 못받을텐데, 그래도 신청하시겠습니까?
라는 팝업이 뜨는 걸 말합니다. 처닝의 의미는 아이디 "보처"님 글로 검색하시면 수없이 나옵니다.
저 역시 아멕스 플랫 카드 가지고 같은 고민을 좀 하다가...
연회비 청구되고 리텐션 보너스 문의하니 3000불에 2만 MR 이라고 해서 오퍼 accept 안 했습니다. 카드 취소하거나 다운그레이드할까 생각해서요..
현재 연회비 full로 다 내고.. retention offer 받지 않고.. 곧 그냥 카드 닫으려고 보니.. 제가 아직 FHR도 Saks 혜택도 다 찾아 먹질 않았길래..
급하게 내년 여름 한국에서 쓸 FHR 호텔 예약하고 SAKS 물건 구입하고.. 12월달 Uber Eats 혜택도 보고.. CLEAR 도 신청하고, 가족꺼 Global Entry 도 하나 Renew 하고..
다 posting 되면 downgrade 해야지 하고 있던 차에..
Airline credit 200불, FHR이 calendar year 라는걸 생각해 내서..
내년 1월 1일 되자마자 둘다 쓰고 Saks $50 + 1월달 Uber eats 다 뽑아 먹고 그린으로 다운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아멕스 골드나 그린으로 다운을 하는 방법인 경우에는 그 카드들을 오픈한적이 없다면 그것들을 포기하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다운그레이드 하고 나중에 새 골드나 그린카들을 열면 그때 신규가입처럽 웰컴오퍼를 받을수 있는건가요?
클로백은 당연하게 당한다고 간주하셔야 되고요 화답은 팝업이 아니라 셧다운 이유에 카운트되는거에요. 아주 대충 잡아서 three strike out 정도 보신다 할때 클로백당하시는건 원스트라잌이라고나 할까요... 어떤 이유로던 나중에 리뷰 들어가게 되면 이런거 크게 카운트해요. 이런거 2019년 후반부터 셧다운 많이들 당할때 나온 많은 DP로 제법 잘 정립돼있어요.
어제 나온 기사에 의하면 아멕스 플랫 연회비가 $695으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수는 오히려 2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레비뉴를 벌고 있기도 하구요. 아멕스가 작은 고객을 잃는 것이 하나도 아쉬울 것 없는 상황에서 아멕스 심기를 건드리면 클로백은 물론 팝업, 파이낸셜 리뷰에서도 벗어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이번에 3년차 연회비 청구받고 해지해버렸습니다. 작년엔 연회비도 인상전 금액으로 갱신하고 리텐션 오퍼도 받아서 그냥 유지했는데요, 올 한 해 쭉 사용하다보니 700달러 가까이 되는 연회비에 비해 혜택들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것들이 대부분이라 과감하게 해지했습니다. 조금 자세히 파고들자면,
1. 에어라인 크레딧 - 확실히 다른 혜택들에 비해 쓰기도 쉽고 100% 뽑아먹을 수 있는 부분이라 200달러 값어치는 톡톡히 합니다.
2. 호텔 크레딧 - 괜찮습니다만 FHR에서 예약하는게 좀 더 비싸기도 하고 추가로 주는 혜택들이 기존에 갖고있는 호텔 등급으로 해결되는 부분도 있어서 크레딧 빼먹기용으로 한번 쯤은 OK네요.
3. CLEAR - 솔직히 저는 장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TSA PreCheck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4. 우버 - 골드/플랫 둘 다 크레딧을 주다보니 한번씩 우버 타야할 때 크레딧으로 세이브 되는 게 쏠쏠합니다. 그 외엔 우버이츠로 해결하는데 굳이 안 시켜먹어도 될 걸 가끔 배달로 해결하다 보니 안 써도 되는 돈을 쓰는 느낌이네요.
5. Saks - 50달러 세이브하는게 좋긴 한데 가격대도 비싸고.. 향수/화장품 같은 경우도 50달러 뽑아먹으려고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되니 이제는 그닥..입니다.
6. 스트리밍 - 디즈니 플러스랑 훌루가 그나마 뽑아먹을만 해요. 하지만 없어도 그만.. 디플은 연회비 아낀 돈으로 구독해도 될 것 같아요.
7. 월마트 플러스 - 넌 뭐야?
8. 센츄리온 라운지 - 라운지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요즘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확실히 플랫은 여행용, 소위 말하는 "럭셔리 여행"을 위한 보여주기식 카드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는 적어도 내년에는 여행 계획이 많지 않고 또 플래티넘 카드에서 받을만한 혜택이 연회비에 비해 충분하지 않다 판단하여서 고심 끝에 해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거기다 Venture X라는 강력한 대체제가 있는 점도 한 몫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담원이 그린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지 않겠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그린 카드를 연 적이 없어 나중에 새 어카운트로 사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해 거절했습니다.
저도 고민을 많이하다가, clawback이 무서워서 예전 골드를 닫고, 이 카드를 골드로 내렸습니다. AMEX Plat 이 진짜 그정도 가치를 하는지 의문이 드는것 같아요.
내년초에 배네핏을 거의 모두 사용하고 다운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플 3년차인데 12월에 연회비가 나오고 연회비 완납후 내년 1월쯤에 베네핏 사용후 그린으로 다운하려는 계획인데.... 이게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아멕스에서 베네핏 쓴후 다운그레이드 하는것에댜한 제제같은것이 있나 궁금합니다.
AYOR 아닐까요? 저는 크레딧 빼먹는거 귀찮아서 바로 취소했지만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도 조금은 있었어요.
비슷한 상황인데 어제 연회비 청구 됐습니다. 저는 1월 초에 크레딧 최대한 뽑고 그린으로 다운할 계획인데, 이러면 나중에 팝업이 뜰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858324 이글의 마지막 댓글 조금 위에 여쭤봤습니다. 저는 앞으로 아멕스 안열어도 괜찮다는 생각이라 계획대로 하겠지만 혹시라도 팝업 걱정 되시면 좀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1월에 연회비 청구될 예정인데, 혹시 크레딧 뽑아 먹고 해지하는 경우도 가능한가요?? AYOR 지만, 아멕스의 보복이 있을까요?
저는 마모 초보이지만 한동안 아플 캔슬, 다운 관련 글을 매일 밤 찾아보고 (할 일도 많은데 2년 동안 아플에 쏟은 시간이...) 여기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내린 결론은 2년 이상 유지 후, 12월 연회비 청구, 트리플 딥하고 1월에 다운하면 아멕스의 보복=팝업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기록에 남고 아멕스에서 안좋게 보는 건 맞나봐요. 가늘고 길게 가실 분들은 안하시는 것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597587 이 글에서도 보시면 고수분들은 비추하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카드를 많이 만들 것 같지도 않고 (쏠로 플레이), 위에도 썼지만 앞으로 아멕스 안열어도 된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어젯밤에 캐미에서 캐미한국으로 닉넴 변경했습니다.)
뭐 팝업은 예전부터 떠 있으니..... 원만한 관계는 아닌거 같습니다....ㅎㅎ
전 오늘 그린으로 다운했습니다. 내년 1월에 빼먹고 싶었지만 아멕스의 원만한 (?) 관계를 위해서 그냥 다운했습니다.
참고로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적어보자면 아멕스 리텐션 보너스 회수 기준은 오퍼를 받으신 날짜 기준이지 보너스가 계정에 들어온 날이 기준이 아닙니다.
며칠전에 $695 연회비 청구되서 오늘 챗했더니, 석달안에 3000불 쓰면 30,000 포인트 준다길래 그러기로 했습니다. 잉크 캐쉬 열어서 6천불도 얼른 써야하는데 아흐 부담됩니다. 2022년에 쓴 베너핏이라고는 정말 Saks 100불, 우버이츠 억지로 시켜먹은거 밖에 없는데 2023년에는 좀 잘 챙겨봐야겠습니다.
다운하려고 챗하고 플랫 베네핏이 좀 이야기하고, 리텐션 오퍼를 3개월 $4000불 쓰면 6만 MR을 준다네요. 3만이면 거절하려 했는데.. 내일까지 답주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6만 MR 애매합니다. 캐피탈원 킵하고 아플은 다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6만이면 엄청 많이 주는건데 고민되시겠어요. 평소에 플랫카드 많이 쓰셨나요? 리텐션 오퍼 보니까 카드를 자주 쓰면 쓸수록 많이 주는것 같더라고요.
요즘 플랫 리텐션 6만 MR이면 거의 최고 받으신 것 같습니다. 요즘 많아야 5만이고 보통 3만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닫을생각하고 있는데 6만이면 무조건 킵아닌가요? 6만 600불만잡고도 플랫이 아무리 똥이라도 95불 값어치는 하는듯합니다!
저는 그린으로 내렷는데 6만 준다고 했으면 연장 했을것 같네요. 플랫만 4장이라 새해에 AF좀 줄여보겟다고.. 잘한거겟죠?
저도 6만 줬으면 당연 킵.
고민 고민하다. 6만 포인트 4000불 3개월 쓰는 조건으로 킵했습니다. 이번에는 꼭 에어라인 크레딧 빼먹어야 겠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전 계속 오퍼 없다고...ㅠㅠ 근데 알고보니 지난해 1월 5일에 오퍼 받았다네요. 그래서 저도 1월 6일 이후에 재도전해 보려구요.
앞에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셨듯이 혜택이 애매합니다. 제 사는 곳에선 쓸수 있는 의미있는 혜택이 centrion lounge 혜택인데 열심히 썼는데도 75000불 스팬딩이 안되었고 다른 혜택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라... 다른 거 필요없고 라운지 스팬딩 기간을 2달 연장해.달라고 했는데 안된다네요.. 답글보니 골드나 그린으로 내려도 나중에 업글 오퍼가 10만 포인트 나온다고 하고.. 고민되게 민드는 카드입니다.. 전 에어라인 크레딧은 못 빼 먹었는데 킵하게 되면 공부좀 해야 겠습니다..
DP: 12월에 연회비 charge됬고 이번년도 여행 계획이 많지 않아서 캔슬했습니다. (no retention bonus this year.)
Green으로 downgrade offer 받았지만 이미 가지고 있고 $150연회비 또 내기싫ㅇㅓ서 해지하는걸로...
에어라인 크레딧 모두 약관에 해당되는걸로 썻는데 (seat assignment, luggage fee, etc) 이런 경우는 clawback?문제 없는거지요?
MR도 다른 카드 (gold and green)에 링크 되있어서 문제없다는 확답 받았구요 (chase같은경우는 그 카드에 있는 포인트가 소멸되기때문에 미리 옮겨야하는걸로 알고있어서 헷갈렸어요 잠시.)
혹시 몰라서 1월초에 다른 benefit 뽑아먹는건 안했어요.
작년에 취소하려했는데 2000불 스펜딩에 6만줘서 킵 했는데, 올해는 반드시 캔슬하려구요. 어느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비싼 쿠폰북이 된지 오래라...
저 묻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제가 2021년 12월 20일에 리텐션 오퍼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
작년 2021년 12월 15일에 연회비 $695가 나왔어요.
연회비가 나오고 13개월이 지나야지 리텐션 오퍼가 보인다고 알고 있는데...
1. 그럼 1월 20일/21일에 전화나 채팅으로 리텐션 오퍼가 있냐고 물어봐야 하는 건가요?
2. 그랬다가 만약 오퍼가 없으면 어떡하나요? ;; 이렇게 되면 1월 20일은 이미 연회비가 나온 날로부터 30일 이후이기 떄문에 풀 리펀드는 불가능하고, 연회비가 나온 12월 스테이트먼트 나오고 30일 이내에 캔슬이나 다운그레이드 해서 prorated 된 연회비 돌려받는 게 맞나요?
3. 위의 상황에 캔슬/다운그레이드 하기 전 항공 크레딧, 호텔 크레딧, 삭스 크레딧, 우버 크레딧, 클리어 크레딧 등 뽑아먹고 다운그레이드하면 아멕스가 싫어하겠죠...? 근데 이미 일부 썼으면 어떡하나요...? -.-;;;;
4. 위의 상황에 캔슬보다는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한다면, 근데 아멕스 그린을 열어본 적이 없으면 (웰컴 오퍼로 열어본 적 X) 그린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것보단 골드로 하는 게 나은가요? (골드는 있음)
5. 아니면 일부 크레딧을 썼어도 그냥 prorated 된 연회비 환불받고 캔슬하는 게 나을까요? 슈왑 플랫과 플랫 비즈도 있습니다 ^.T
6. 아니면 아멕스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그냥 한 해는 연회비 내고 쓰다가 내년 12월에 캔슬해야 할까요?
제가 아는 것만 답변 드리면 2번에서
- 30일 이내 캔슬: 연회비 전액 환불
- 30일 이후 캔슬: 연회비 전액 내고 더이상 환불안됨
- 다운그레이드: 30일 상관없이 무조건 일할계산으로 (연회비×1/365) prorated
30일 넘으면 취소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그린 30일 이후 취소했다가 연회비 환불 못받었었네요. 유의하세요.
한가지 발전산이 아플=>그린 다운하고 우버이츠에 카드번호 그대로 (다운해도 안바뀜) 넣어놨더니 아플 우버이츠 크레딧이 4개월째 계속 들어오고 있네요. 물론 이걸 노리고 다운하면 안되겠지만요.
날짜계산 착오로 카드 캔슬해버리셔서 연회비 환불이 안된경우 reinstate 요청하면 20불인가 fee가 있고 기존카드로 복구해줍니다. 그럼 카드받으고 트래디셔널그린으로 다운그레이드 요청하셔서 prorated 된 연회비 환불 가능합니다. 카드 캔슬하고 오래되지 않으셧으면 한번 요청해보세요. 참고로 20불 fee는 명목상이고 발생된적 없었어요
꿈꾸는소년님 답변 감사드려요!
저번 리텐션 오퍼 억셉한 날부터 13개월 이후가, 이 연회비 나오고 30일 이후라서 고민이 많네요. ㅠㅠ
이 경우엔 13개월 이후에 리텐션 물어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요.
1월 중에 호텔, 항공, 우버 뭐 이정도로만 (?) 크레딧 뽑고;;
골드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내년에나 캔슬해야 하나 싶은데 이것도 싫어하려나.. 싶고요.. ㅠㅠ
올해는 그냥 가만히 연회비 내고 내년에 속 편하게 캔슬할까봐요. ㅠㅠ
지난달에 플레티늄에서 그린으로 다운했는데.. 1월에 다시 업그레이드 오퍼가 떴네요. 6개월에 6천불쓰면 75,000 주는 오퍼입니다. 심지어는 기존의 골드카드도 들어왔습니다.
3년동안 유지했던 플랫인데 12월에 연회비 나와서 문의하니 리텐션 오퍼 없음 답변 받았습니다. 그런데 골드로 다운하면 3개월 1천불 사용시 25k 포인트, 그린이면 15k 포인트를 웰컴 보너스로 준다고 합니다. 다운그레이드에도 이런 오퍼가 있는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그냥 애브리데이 만들어서 MR 킵하고 플랫 캔슬해버리려 했는데 고민되네요..
골드 25k 포면 괜찮은데요? 오늘 닫았는데 이런거 물어볼걸그랬네요 ㅠ
MR 킵하려면 골드나 그린 만들거나 다운해야되는 줄 알았는데, 연회비 없는 에브리데이 만들어도 MR 유지가 되는군요. 골드, 그린 사인업 보너스 받으신적 있으시면 그린으로 다운하시면서 15k mr 받으시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에브리데이가 지금 2천불 쓰고 10k mr 주는 사인업이라서요.
다운 오퍼는 처음보는데, 혹시 지금 아플 캔슬 대란이라도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초보자 질문 드립니다. 에브리데이로 down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에브리데이 open한 이후 플랫을 닫아야 하는 건가요?
골드로 다운 고려하고 있는 와중에 엄청 솔깃한 내용이라 여쭤봅니다..
아멕스에 전화로 문의하셨나요? 아니면 채팅으로 문의하셨나요..?
저한테도 이런 행운의 오퍼가 오면 좋겠습니ㅏㄷ ㅋㅋ
전 전화로 문의했었습니다! 이전에 골드 만든적이 있어서 그냥 다운하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전 골드 하나 일반 플랫 하나 찰스슈왑 플랫 하나 비즈 플랫 하나 이렇게 있는데
골드 킵하고 일반플랫 골드로 내리는게 나을까요? 나중에 플랫 업글 오퍼 노릴겸...
찰스슈왑플랫 비즈플랫 가지고 있어도 플랫 업글 오퍼가 올지, 다른 카드로 취급할지 궁금해요
듣기로 플랫 가지고있으면 업글오퍼 안온다고 하는데 찰슈왑플랫 비플도 카운트 되는지..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비즈 플랫은 취소했고 (언젠가 다시 달리려고 ==33) 찰스 슈왑은 리텐션 짠 거 받고 킵했어요.
조만간 레귤러 플랫 연회비 나오는데, 리텐션 별로면 이건 캔슬할 것 같아요.
슈왑 플랫 있는데 골드->플랫 오퍼 받았다는 dp는 아직 보지 못했습닏나 ㅠㅠ
리텐션 오퍼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나요???
dp는 요기에 https://www.milemoa.com/bbs/board/5748836
그리고 까망콩님 오퍼는 아멕스 웹사이트에서 챗 하셔도 되고 카드 뒷면에 전화 하시면 리텐션 부서에서 알려줄 거예요.
저번에 이미 리텐션 오퍼를 받으셨다면 그 오퍼를 수락한지 13개월 지나야 또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 리텐션 오퍼가 정말 날마다 바뀌기도 하더라고요.... =-= 전 한동안 챗을 매일 했습니다.;;
에고. 감사합니다. 간만에 들어와서 이제 봤네요. ^^
5000불 쓰고 7만 받았습니다. 일단 1년 더 깊 중이에요. ㅎㅎ
저도 이번에 아멕스 플랫 그린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는 그나마 센트리움 가족들이랑 편하게 쓰는것 때문에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센트리움도 가족들 다 돈 내고 들어가야되고 도저히 가지고 가야될 가치가 없네요. 아멕스 플랫에서 나오는 혜택들 리저브, 힐튼 Aspire 등에서 대부분 커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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