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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업데이트;] 시애틀 인근 호텔 리뷰

jeong, 2018-07-25 0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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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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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주간 업데이트로 바꾸겠습니다. 원래 제 글보다 훨씬 정보가 많아졌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

 

## 마모님들의 집단 지성으로 정보가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ㅎㅎ. 코멘트로 정보 추가해주시면 시간나는데로 본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근에 시애틀/벨레뷰/레드몬드 지역에 호텔들을 다양하게 많이 방문했네요.

 

SPG 위주에 Hilton 조금 Hyatt/Marriott 한 군데씩 묵었습니다.

 

짧게 리뷰 및 제가 생각하는 랭킹을 남겨봅니다.

 


1. W Bellevue (5/5) - SPG

장점: 완전 새 건물. 오픈 플로어플랜. 엣지있는 인테리어 (통유리 샤워부스가 가운데 떡~ 하니 있습니다). 링컨스퀘어 몰과 연결돼서 쇼핑/식사 옵션 많음. 헬스장 짱 넓고 좋음.  Bliss amenity kit. 젊은 커플에게 강추.

단점: 가격이 다른 곳보다 약간 비쌈 (보통 일반룸 기준 200~300. 방 없을 때는 500+). 수영장 없슴. 기본 방에는 Bathtub 없슴.

 

@컨트롤타워 님 코멘트:

"5/5 평점"

 

@애드리 님 코멘트:

"벨뷰에서는 최고의 위치죠"

 

2. W Seattle (5/5) - SPG

장점: W 치고 착한 가격. W Bellevue 만큼은 아니지만 괜춘은 인테리어. 시애틀 다운타운에 좋은 위치. Bathtub. Bliss amenity kit. 젊은 커플에게 추천.

단점: 수영장 없슴. W Bellevue에 비해 오래됨.

 

3. Westin Bellevue (5/5) - SPG

장점: 완전 새 건물. W Bellevue 바로 옆. 링컨스퀘어 쇼핑/식사 옵션. 헬스장 좋음. 실내수영장. 인테리어는 모던/비지니스 분위기. Bathtub.

단점: 가격이 W Bellevue 가격. 

 

@컨트롤타워 님 코멘트:

"5/5 평점. 웨스틴 수영장 완전 마음에 들어요"

 

@애드리 님 코멘트:

"벨뷰에서는 최고의 위치죠"

 


4. Hyatt Olive 8 (4/5) - Hyatt

장점: 깔끔한 새 인테리어. 실내수영장. 시애틀 다운타운에 관광하기 좋은 위치.

단점: 딱히 단점이랄게 없슴.

 

@LegallyNomad 님 코멘트:

"Hyatt Olive 8은 위에 쓰신대로 다 너무 좋구요. 예전에 다이아 시절에 묵었는데 아침 식당에서 시킨 게살 베네딕트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실내 수영장도 아주 좋았구요."

 

@꼼꼼 님 코멘트:

"Grand Hyatt와 Hyatt Olive의 위치는 거의 동일합니다. 한블럭 정도 차이났던거 같네요. Hyatt Olive 8에는 jeong님이 언급하신 편의 시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파&마사지도 이용했었는데, Grand Hyatt에는 없어서 Olive로 가서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차도남 님 코멘트:

"Hyatt Olive 3년전인가 갔는데 방음이 잘 안됐던 것 같아요. 여름에 갔는데 에어콘이 조절이 안되 너무 추워서 2살짜리 아이가 감기에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5. Hilton Gardon Inn Bellevue Downtown (4/5) - Hilton

장점: 완전 새 건물/새 인테리어. 실내 수영장. Gold 조식 (선택). 위치 괜춘음.

단점: 낮은 건물 (뷰가 없슴). 딱히 단점이랄 건 없슴.

 

@애드리 님 코멘트:

"Hilton gardon inn bellevue 는 두달전에 오픈했는데 여기도 가보셨군요... 여기 숙박하실분들은 벨뷰스퀘어몰에 걸어서갈만한거리고.. Kobe Bellevue Restaurant 라는 한식당도 걸어서갈수 있습니다."

 


6. Westin Seattle Downtown (3.5/5) - SPG

장점: 시애틀 다운타운에 관광하기 좋은 위치. 실내수영장. 고층에 전망 좋음.

단점: 오래되고 사람 짱 많음.

 

7. Sheraton Seattle Downtown (3.5/5) - SPG

장점: 착한 가격 (최근엔 일찍 Sold-out 되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좋은 위치. 라운지 (SPG 비즈카드로 입장 가능).

단점: 오래되고 사람 짱 많음.

 

봉구님 코멘트:

"수영장 + 라운지(spg 비즈카드) 

여긴 11월~12월 holiday season에 1층에서 gingerbread 전시회 있어요~ 근처에 큰 쇼핑몰 두 곳이 있어서(westlake center/pacific place) 연말 분위기 느끼기 좋습니다 ^.^ "

"겨울에 추천"

8. Hampton Inn & Suites Bellevue Downtown-Seattle (3.5/5) - Hilton

장점: 착한 가격. 리모델링해서 깨끗한 방. 실내수영장. 조식 제공.

단점: 벨레뷰 다운타운 외곽 쪽 (다운타운 번화가까지 걸어서 15분). 오래된 건물. 낮은 건물 (뷰가 없슴).

 

9. Four Points Seattle (3/5) - SPG

장점: 깔끔함

단점: 시애틀 다운타운 외곽 쪽 (스페이스니들에 가까움). 주변 횡함. 낮은 건물.

 


10. Seattle Marriott Redmond (1/5) - Marriott

장점: 레드몬드 타운홀 몰 안에 있음.

단점: 돗대기 시장. 오래된 건물. 열악한 라운지. 안 쌈.

 

11. Hilton Bellevue (1/5) - Hilton

장점: 골드 조식

단점: 오래된 건물. 외진 위치. 열악한 라운지. 안 쌈.

 

@주급만불 님 코멘트:

"시애틀 주변 호텔 중 야외수영장이 있는 호텔이 별로 없어서 전 가끔 힐튼밸뷰를 갑니다.

말씀대로 오래되고 꾸졌지만, 애들은 모 슝장이 잘 중요하니까요~ ㅎ

글구 다야는 1층 식당에서 아침먹어도 차지 안하구요."

 

@LegallyNomad 님 코멘트:

""저는 힐튼 벨뷰 봄에 포인트로 묵었었는데 꼴랑 20000 포인트 내고 잤어요. 그거 낸것 치고는 괜찮던데요, 호텔이 좀 오래되긴했어도 뭐. 

여긴 좀 재밌던게 체크인 할때 골드 멤버라고 20불짜리 바우처 3장을 주더군요 (그때 부모님 모시고갔어요). 그거 저녁에 애피타이저로 시켜먹을수 있다면서 3장 줘서 애피타이저 먹었는데 애피타이저들이 꽤 괜찮았어요. 스캘롭도있고 램찹도있고.."

 


기타 다른 분들 리뷰:

A1. Marriott Bellevue - Marriott (@shilph 님)

"추가로 메리엇 벨뷰도 괜찮습니다. 바로 앞에 MS 와 프라이스라인도 있고요. 

라운지는 1층 로비에 있는데, 주말에는 조식과 간단한 스낵 (그놀라 바, 트레일 믹스 수준) 음료가 있습니다. 방은 적당한 크기이고, 4인 가족의 경우 퀸 베드 두 개 혹은 소파베드가 있는 방으로 가는데, 소파베드가 상당히 편하더군요. 오히려 일반 침대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베개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호텔도 리모델이 되서 상당히 깨끗했고요."

 

컨트롤타워님 코멘트:

"4/5 평점"

 

A2. Holiday Inn Express & Suites Seattle North, Lynnwood - IHG (@shilph 님)

"린우드에 있는 HIE도 좋습니다. 방도 크고 멀지 않은 곳에 설렁탕집이나 린우드 식당도 있어서 편하고요. 예전에 보니까 아침으로 흰쌀밥 + 된장국 (미소국) 도 있어서, 예전에 저희집 애기들과 머물렀을 때 아주 좋았어요"

 

A3. Sheraton Bellevue - SPG (@LegallyNomad 님)

"셰랴톤 벨뷰는 제 생각에 힐튼보다 더 구렸어요. 방도 오래되고 라운지도 더 후지고, 뭐 매력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A4. Four Points Seatac - SPG (@LegallyNomad님 )

"저는 Seatac에 있는 Four Points에서 2번 묵었는데 이게 나름 최근에 생긴호텔이라 그런지 깔끔하더군요. 호텔이랑 카지노랑 붙어있어서 심심하면 거기 가도 되구요."

 

A5. Hyatt Regency Bellevue - Hyatt (@컨트롤타워 님)

"4/5 평점"

 

@애드리 님 코멘트:

"Hyatt regency bellevue on seattle's eastside 도 위치는 좋구요"

 

A6. Hyatt House Seattle/Bellevue - Hyatt (@네모냥 님)

"하이웨이 바로 옆이긴 하지만 내부는 깔끔했고, 하이웨이 근처라 오히려 다니기도 편했어요. 맘놓고 다같이 조식 먹을수 있고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회사 근처라 출장으로 많이 오겠지 싶기도 했어요."

 

@차도남 님 코멘트:

Hyatt House Seattle/Bellevue - 벨뷰 가면 묶는 호텔인데요. 포인트싸고 (8,000) 조식도 좋고 하이웨이 가깝고 한인마트랑 빵집이랑 가까워서 좋았던 것 같아요.

A7. Grand Hyatt - Hyatt (@꼼꼼 님)

"Grand Hyatt와 Hyatt Olive의 위치는 거의 동일합니다. 한블럭 정도 차이났던거 같네요."

"Grand Hyatt의 장점은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 크기가 방 크기만 했던거 같습니다. 도쿄 파크하얏트와 리츠칼튼 하프문베이도 숙박해보았지만, 여태까지 grand hyatt 화장실 만큼 크고 좋았던 기억이 없네요. 서비스도 굉장히 친절했었네요. 둘 중 하나라면 저는 Grand Hyatt를 강추드리고 싶습니당."

 

@크레 님 코멘트:

"저도 Grand Hyatt이랑 Hyatt Olive 중 고민하다가 Grand Hyatt 갔었는데 만족스러웠네요.

위치도 좋고"

 

A8. Doubletree by Hilton Seattle Airport - Hilton (@크레 님)

"Doubletree by Hilton Seattle Airport에서 하루 숙박했는데 공항 호텔이라 별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좋더군요."

 

A9. Executive Hotel Pacific (@크레메오 님)

"저도 예전에 10일을 Executive Hotel Pacific 라는 곳에서 묵었는데 그냥 괜찮았어요. 기본중의 기본 호텔인데 그나마 여기저기 걸어다닐만한 위치여서 막 여기저기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레비뉴로 1000불 가까이 주고 묵은건 안비밀 ㅠㅠ"

 

A10. Hyatt House Seattle Downtown - Hyatt (@sophia 님)

"5월 말에 부모님이랑 셋이 Hyatt House Seattle/Downtown에서 3박 ($815) 했는데요, studio king으로 예약했다가, 체크인 할 때 침대 두 개인 방으로 바꿔서 들어갔구요. 덕분에 소파베드에서 자려고 했다가, 침대에서 제대로 잤어요. 간단한 요기도 가능하게 주방기구들이 있어서 좋았고, 조식이 잘 나와서 부모님들이 좋아하셨어요. 위치도 스페이스 니들 바로 길 건너라 스페이스 니들, 치훌리 가든 걸어가기에 좋았고, 마침 바로 옆 공원에서 하는 folklife featival도 재미있게 봤어요. 걸어서 5분 남짓 거리에 7-11도 있어서 편했구요." 

 

A11. Seattle Marriott Waterfront - Marriott (@봉구 님)

"Seattle Marriott Waterfront 호텔 괜찮아요~ 리츠 칼튼 카드 있으시면 라운지 이용 가능합니다 수영장도 괜츈하고 피어 바로 앞이라 근처에 볼거리가 널렸어요~"

"여름에 추천"

 

A12. Embassy Suite Pioneer Square - Hilton (@봉구 님)

"보통 artic club이나 힐튼 시애틀 가시는데 애들 있으시면 embassy suites pioneer square 가 갑입니다용~ 세 곳 중 유일하게 수영장 있고 international district

맛집 탐방도 가능하지요~ 힐튼 골드로 조식"

"여름에 추천"

 

A13. Hyatt Regency Bellevue - Hyatt (@봉구 님)

"olive 8/grand hyatt 다 필요없어요 애들 데리고는 여기가 최곱니다 hyatt regency bellevue는 근처에 kids quest museum과 벨뷰 스퀘어 있어서 애들 놀거리 + 먹거리 해결 짱입니다 호텔 수영장/라운지도 좋아요 크리스마스 시즌엔 bellevue botanical garden에서 하는 라이팅도 볼만하구요"

"겨울에 추천"

 

A14. Hyatt Regency Lake Washington - Hyatt (@봉구 님)

"제가 봤을 땐 애들 데리고 seattle hidden gem은 hyatt regency lake washington입니다 바로 옆에 gene coulon beach park가 있어서 애들 물놀이/모래놀이/놀이터 최고예요~ 벨뷰 바로 밑 외곽이라 한가하구요~ 새로 지어서 수영장/라운지 시설 훌륭합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수영장에 있는 이틀동안 저희집 지하 목욕탕인줄 알았어요;;; 근처 feast 부페집 가시면 애들 디저트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요 ^.^"

"여름에 추천"

 

A15. Kimpton Palladian Hotel - IHG (@아는게재산 님)

"이번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7/30/18)."

  • 해변쪽으로 3블럭이면 바로 시애틀 워터프론트라서 돌아다니며 놀기는 편한데 그만큼 주말 밤에 이벤트로 인한 소음이 꽤 컸습니다.
  • 애 없는 커플이라면 강추, 애있고 애가 소음에 예민하다 싶으면 비추. 방끼리의 소음은 적당한 수준.
  • 호텔에 구비된 용품들은 아주 허접은 아닌게 칫솔이 1회용이 아닌 집에 사용하는 칫솔(부드러운모 만세)이었습니다.
  • 컨셉은 빈티지이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럽지만, 수영장 or 넓은 라운지 이런건 없습니다.
  • 프로트 데스트 직원들 세명 다 친절. 업그레이드 포인트 더 낼 필요 없으니 원하면 말하라고 합니다.킴튼 팔라디안 호텔이지만 건물에 팔라디안만 써있음.

 

A16. Holiday Inn Express & Suites Seattle South - Tukwila - IHG (@후이잉 님)

"9월 초 3박 했습니다. (포인트 숙박, 20k/박)"

"정말 최근에 생긴 호텔이라서 시설에 대해선 말씀드릴 게 없구요 (새 건물/새 가구 냄새가 훌훌~~)."

"단지 안 좋았었던 점은, 막 생긴 호텔인지라, 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항에서/공항까지 예약 당시 셔틀 서비스를 요청하였는데 (Complimentary service)체크인 하는데, '우리 아직 셔틀 드라이버가 없어서 셔틀 서비스가 안된다'는 소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_-; 비행기가 새벽비행기라, 렌트카 반납시 예측불가한 딜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셔틀 서비스 요청했는데요,셔틀 서비스 안되서 기존 렌트카 예약을 변경해야 하는 수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체크 아웃 하는데, 빌이 뭔가 잘못 나와서 그걸 확인하고 수정하는데 시간 소비좀 했습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차로 한 5~10분 이내 거리구요, 근처에 큰 쇼핑몰들이 있어서 위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단지 문제는 고속도로 근처라 시끄러울 수 있다는 점과, 고속도로에서 나와 건물 진입시,길이 익숙치 않으면 좀 차선 문제로 남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는 곳에 있다는 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 까지 한 20여분 걸렸구요 (오전 10시 넘어서 출발 하는데도, 시내 진입 시점에서 트레픽이 좀 있더군요). 시내보단 레이니어 마운틴에 조금 더 가까워서 정한 것도 있고,또한 포인트 차감도 다른 곳에 비하여 착한 편이라 (2만) 차가 있으면 그렇게 나쁜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


 

Bellevue 지역 출장러 추천 식당 리스트 (@컨트롤타워 님):

B1. 벨뷰 하얏 리젠시 앞 JOEY 

"서버 누나들이 핫해서는 절대 아니에요 ㅎㅎ"

 

@주급만불 님 코멘트:

"여긴 워낙 서버언니들이 훌륭해서 와이프님도 극찬을."

 

B2. Earls Kitchen + Bar

 

B3. Din Tai Fung

 

B4. Hokkaido Ramen

 


 

시애틀 여행 후기

 

C1. 2박 3일 Seattle 여행후기 (@제이유 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3391141

 

C2. 시애틀: 미취학 아이들 4명과 여행 (@jeong): https://www.milemoa.com/bbs/board/4747045

 

C3. 검소하게(?!) 시애틀(Seattle) 3인 가족 여행 - Prologue (@겸손과검소)

  • https://www.milemoa.com/bbs/board/5203973
  • https://www.milemoa.com/bbs/board/5219600
  • https://www.milemoa.com/bbs/board/5222393

 


 

저는 거의 출장 목적으로 숙박해서 깨끗하고 출장지 가까운 벨레뷰 지역 호텔들을 선호합니다만,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신 경우에는 시애틀 다운타운 호텔들이 더 편하실 거예요. 가족과 함께 와서 관광반/출장반 할 때는 Westin Seattle에서 묵었는데 모노레일 역도 코 앞이고 파익 플레이스 마켓도 걸어가고 좋았습니다 (후기는 여기에 https://www.milemoa.com/bbs/4747045). 

 

회사 돈으로 묵었는데도 Seattle Marriott Redmond (10)와 Hilton Bellevue (11)는 돈이 아까워요. 제 돈/포인트로는 안 가고 싶습니다.

 

그 동안 SPG/Hilton 챌린지 때문에 퐁당퐁당 하느라 여러 곳을 많이도 묵었네요.

 

챌린지 끝나면 2020년까지는 W Bellevue나 Seattle에 정착할 계획입니다 (2020년에는 다시 퐁당퐁당을...ㅠ.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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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군밤

2022-01-31 19:06:06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 갈 때는 참고해보도록 할게요!

파크 입장부터 아웃까지 당일 코스로 13시간 정도를 보내고 왔는데

하루만 보내기엔 너무 아쉬운 곳이더라고요. 꼭 다시 갑니다!

아지빠

2021-07-10 00:32:18

Westin Bellevue에 6월 중순 4박했는데요. 플랫인데 숙박권 사용이어서 그런지 업글을 안주더라구요.

체크인할때 플렛 업글 물어 보니까 플랫이시라 "traditional Guest room"(제일 싼방)으로 업글되셨다 하더라구요.

주중이었고 지하 주차장 호텔 엘베 근처에는 주차차량이 30대 정도, 1층 프론트 오가며 다른 손님 마주친것도 4번, 아무리 봐도 풀북킹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데로 가려구요.

위치는 좋습니다.

Maximus

2023-12-28 00:17:31

변경된 힐튼 Surpass 카드 베테핏인 분기별 힐튼 크레딧 $50 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만료되는 매리엇 숙박권 사용차 매리엇 호텔에 숙박중이라 힐튼으로 옮길 수도 없고, $50 크레딧 날리기는 왠지 아까워서요... ^^

혹시 시애틀/벨뷰/레드몬드 근처 힐튼 계열 호텔중 직영으로 운영하는 레스토랑/카페/베이커리가 있을까요? 어차피 밥은 먹어야 하니, 가능하다면 힐튼에서 식사하고 $50 크레딧으로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뭉지

2023-12-28 01:00:21

Hilton garden inn Bellevue downtown 장점중에 하나는 snowflake lane에서 하는 크리스 마스 퍼레이드를 주차 걱정없이 다녀올수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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