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을 짓고 있는데 security 모니터링 서비스라던지, 하드웨어 추가 설치 등 다해야할까요?

매년 천불가까이 모니터링 서비스 지불

>>> 안한다요. 그돈으로 소고기 사묵어요. 

ㅋㅋㅋㅋ 소고기!! 저도 소고기 많이 좋아하는데요.... 유투브에도 많이 찾아봤는데, 정작 위급할 때 출동을 안한다던지 문제가 많더라구요... 그 크다는 ADT 회사도 컴플레인이 많고... 그냥 허공에 천불 뿌리는게 되는건 아닐까 고민입니다.

그냥 재미로 한달에 10불 이하, 설치비 백불이하짜리 정도 달고 정신승리 하시면 됩니다. 천불 내봐야 어차피 도둑은 안들거고, 들어와도 못막아요. 

이건 진짜 동네에 따라 다릅니다.  경찰이 오분이면 출동하는곳이 있는가 하면 아예 안오는곳도 있다하도군요.  이건 그 동네 경찰에 대한 리뷰를 보셔야할듯 싶습니다.  

경찰이 빨리 출동하는 동네의 경우는 빈집 들어왔다 미처 털지 못하고 알람소리에 도망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 경우는 시큐리티 알람이 있는게 이득인데 다만 털집의 내용을 잘 아는 소위 면식범이 침입한 경우에는 오분안에 원하는거 콕 찝어서 털어 갈수 있으니 무용지물이 될  수 도 있구요.

저도 한집에 십여년 살고 다행히 아직도 한번도 사고는 없었지만 그야말로 peace of mind에 돈 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최소 wiring 만큼은 무조건 하셔야한다고 할텐데 (다음에 파실 경우에 대비해서라도) 요즘은 시큐리티 시스템들이 와이어리스도 많아져서좀 고민스럽네요.   그래도 저라면 와이어링이라도 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집을 파실때 바이어가 문과생일수도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의외로 미국사람들 간단한 모뎀도 설치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안 기본 알람시스템들은 다 와이어링으로 설치가 되는데, 집 외부에 카메라 설치, 집 내부 (펫이 있을경우 보고싶어서) 카메라 설치, 모션이 딕테트 되기 전에 집 외부에서 창문을 깨는 순간 알람이 울리게 하는 것들을 추가 설치하는 걸 고민하구 있어요. 사실 애완동물이 없어서 집 내부를 카메라로 볼 일은 필요없고, 집 외부 카메라는 누가 백야드에 몰래 침입을 했다던지, 기록을 보여주는 대쉬캠 같은 역할을 하는 거라 생각하구요, 글래스 깼을 때 알람 울리는건, 그 침입자가 글래스를 깨는 순간 침입을 인지하느냐, 집안에 들어와 모션이 감지되서 인지를 하느냐 시점의 차이인데, 시큐리티 직원이 모니터링 서비스를 안하면 어쨌든 침입을 하는 거니까 별반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 동시에 댓글을 달았군요.  

기본 와이어링이 되어 있으시다면 나머지는 당연히 건너뛰시고 나중에 고민하셔도 되겠네요.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본인을 위한 알람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안하거나 혹은 다른 저렴한 솔루션이 많으므로 상관없는데, 요즘 웬만한 저택이 아닌 다음에는 시큐리티 알람에 월 백불 가까이 나가는건 쉽지 않습니다.

ADT나 혹은 로칼 시큐리티 회사들 기본 알람 (출입문센서, 아래층 유리창 센서, 무빙센서 정도) 견적 받아보시면 한달에 20-30불도 안되는데 많습이다). 그리고 그외에 추가로는 네스트캠이나 알로등 다른 솔루션을 직접 하시면 되구요.

다만 시큐리티 알람을 위한 기본 와이어링은 말씀하신대로 드라이월 올리기전에 설치하셔야하므로 훗날을 위해서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집 살때, 시큐리티 알람 안되는 집 (와이어링 안되있는) 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제껴 놓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송문송... 전주인이 이것저것 달아놓고 갔는데 몇년째 못쓰고 있는 일인... 세큐리티/알람, 카메라, 케이블박스(방으로 올리는?) 등등

죄송하지만.. 문송문송이 무슨 뜻이에요?;; ㅎㅎ 요즘 나온 신조어인가요?;; 전주인이 달아놓은걸 쓰려면 그 시큐리티 회사에 모니터링 서비스를 맡겨야 작동을 하는건가요?

문과라 죄송합니다. 가 문송입니다.ㅎㅎ

아.. 새로운 축약어(?) 하나 배워가네요 :P 저도 문송문송....

제가 알람회사 사장이라면, 오래된집들에도 쉽게 설치할수 있는 시큐리티시스템을 만들겠어요.  ㅋㅋ

고로, 돈 아낀다~~~ 앞으로도 나갈돈 엄청 많을텐데... 

거기다 치안도 좋은 동네면.. 그냥 앞에 nest camera 하나 다시면 될거 같아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걸 드라이월 올라가기전에 결정해서 알려줘야 한다고 하니 마음이 급해졌는데요, 와이어링을 설치 안한다고 해도 요즘에 다들 와이어리스로 설치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 얼마나 안정적이게 잘 작동을 하냐가 관건인데.. 말씀해주신 nest camera도 잘 찾아보겠습니다.

Mckinney, Texas 안전한 도시인데요... 그렇게 알람을 설치해야 할까요.....

근방인 flower mound, tx 4년째 알람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한달씩 비우고 여행도 자주 다녀왔고요.

저는 삼성 와이파이 카메라만 정문에 하나 뒷문에 하나 주차장에 하나 설치해 뒀습니다.

CCTV 감시중이라는 스티커 붙이고 ㅋㅋㅋ 

저희도 ADT 프로모션 편지는 자주 오더라구요

현금이나 귀중품이 많으시면.... 뭐 달아야겠죠

네.. 저희도 장기간 여행시 집을 비울 때가 걱정이 되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진 이중 삼중 보안된 아파트에서 살아서, 아무 걱정없이(?) 살았었는데, 이제 스스로 직접 나를 지켜야하는 곳으로 나가니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웃님. 저도 설치되어있는데, 암것도 안합니다..

반갑습니다 내팔자에님!! ^^ 빨리 이사하고 싶네요 ㅋㅋㅋ

하지마세요. 안하셔도 요즘 wireless로 할수 있는 유명항 회사들이 많아요. 저희는 했다가 안쓰고 있어요. ㅠㅡㅠ 돈아까워요.

아! 감사합니다 셔니보이님. 잘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매키니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동네에 삽니다. 여기 윗동네는 왠만해서는 안전해요. 저는 frontpoint쓰는데요. 이니셜fee가 대략 200불정도 들었구요. 다달이 43불 냅니다. 다 벳터리로 하는 센서들있구요. 카메라는 Yi에서 나오는걸로 녹화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 집 지을때 멋도 모르고 시큐리티 시스탬 달았다가 ADT를 불렀어요. Compatible 한줄 알고요. 알고보니 무조건 한 회사만 써야하더라구요. 근데 그 회사는 리뷰도 별루고 말도 안돼게 비쌋어요.

아. 그 하드웨어 달아놓은 회사만 계속 평생 써야 하는거에요? 저는 그건 몰랐어요. 하드웨어 설치해놓으면 모니터링 하는 회사는 바꿔서 쓸 수 있는줄 알았네요. 그러면 더욱 더 하지 말아야겠네요..ㅠㅠ 안그래도 4년 계약해야 한다고 해서 좀 꺼름칙했거든요. 무슨 컴플레인이 생기거나 그 회사가 맘에 안들더라도 4년은 무조건 써야하니까요.. 

설치비가 그리 크지 않으니...이왕이면 설치 해놓는게 좋긴한거 같은데..연간 이용료가 상당하네요...그냥 설치만 하고 사용은 안하면 안되지 않나요?

짝궁의 의견은 안 쓸 거 같으면 괜한 곳에 돈 쓰는 거니, 우리가 모니터링 서비스를 할꺼면 저런 추가설치를 다하고, 기본 알람시스템만 유지할꺼면 아예 설치를 하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구 있거든요. 설치비도 그런데 라인당 $200+이상이고, 하드웨어는 더 비싸더라구요... 특히나 카메라 값은 가격이 다들 상당해요. 창문에 붙는 알람 하드웨어도 창문 당으로 계산해서 설치하구요..ㅠㅠ

Smith Thompson 이란 시큐리티 회사 쌉니다. 와이파이 모니터링해도 한달 25불선이구요. 일반모니터링은 17불입니다. 로컬회사구요. 지금 설지하시는 장비 그대로 사용가능 할겁니다. 

카메라는 와이파이로 실시간 모니터되는것들 널렸으니 나중에 다셔도 될듯요

안그래도 동네에 Smith 사인 많이 봤어요. 저 Ranger 회사 직원은, Smith가 더 싸다는건 자기들도 알고 있지만 reliable 하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막상 돈내고 제대로 작동안하는 경우가 많다면서요....

일년에 한번정도 알람 일부러 울려봐야해요. 전화 잘 와요. 비지니스포함 어카운트 세개 쓰는데 만족합니다

1년에 2번 이상은 2주 이상 해외여행을 하구요

1년에 2번 이상은 2주 이상 해외여행을 하구요

1년에 2번 이상은 2주 이상 해외여행을 하구요

부러우면 지는거라지만... 졌습니다 ㅎ

이제 집 맘 편히 못 비울꺼 같아서... 위축될 꺼 같은데요?ㅠㅠㅎㅎ

세상풍파 아직 많이 겪어보지 않은 20대 후반

세상풍파 아직 많이 겪어보지 않은 20대 후반

세상풍파 아직 많이 겪어보지 않은 20대 후반

... 졌습니다 ㅎ

ㅎㅎㅎ 사회인이 되고 나서 아직 베이비 같은 인생의 초기단계(?)라고 생각하여서요... 인생선배님들과 얘기하다보면 정말 많은 갚진 조언과 저희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다 알고 계시는 전문가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여기 마모에서 마일게임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큰 도움과 조언 얻고 있습니다. 마모 회원님들은 제 이민생활에서 가장 큰 조력자분들입니다.

제가 같은 입장이라면

Security 케이블 보다는

저라면 Ethernet 케이블 까는 견적 알아보고

그걸 깔겠습니다.

네 그 견적 다 받고, Ethernet capacity(?)라고 하나요... 그걸 기본 1000mb짜리에서 2000mb까지 올려주는 ethernet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솔직히 AT&T에서 이제 막 Fiber 1GB 선전하는데, 제가 이 집을 팔고 나갈 때까지 저희동네에 2GB 라인이 들어올지는 모르겠어요. 얼마하지 않는 돈이라 미래에 집 value를 생각해서 업그레이드는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잘한 투자인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ethernet security camera 시스템도 고려해보세요.

POE(power over ethernet) camera는 power+internet이 선 하나로 해결되니깐 wireless wifi system보다 낫고, 배터리 교환 걱정도 없구요.

전 security camera system은 집 외부만 녹화하고, 따로 알람서비스는 연결안했어요. 

알람 서비스는 저 위에서도 추천한 simplisafe로 집 안에 모션 센서 등을 설치하고, 알람 서비스만 받을려구요.

일단 저렴하잖아요.

네 그걸 설치하는 걸 지금 고민하고 상담드린거에요. 저 카메라들을 설치하는데 정작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 안하면, 설치하나 마나라고 시큐리티 미팅 때,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할꺼면 드라이월 올라가기전에 저 POE들을 뼈대 올라가면 바로 작업해야 되고, 드라이월 올라가면 설치못한다고 해서요. 빌더 기본사항으로 추가 페이 없이 집안 모션딕테트 센서, 파이어알람 등 기본알람들은 다 포함이 되어 있다네요.

저도 이중삼중으로 빌더에 카메라 넣고 모니터링 서비스 이용하다가

쓸때없는 일이라 여기고 다 끊고 네스트 달고 모니터링 서비스 비용을 줄였습니다. 

지을때 넣어주면 좋은 점: 모두 매립되어 있어 깔끔하다.  창문, 도어 샌서 모두 매립해줄껍니다.  잘 안 보여요.  서드 파티로 하면 창문에 뭐 붙어 있고, 도어에 뭐 붙어 있고 해야 합니다.  

서드파티의 좋은점: 매달 모니터링 서비스 비용이 필요없다.  단점은 인터넷끊기면 답이 없다.  

그래서 저는 화재 알람, 도어, 창문 센서는 집 인터넷이 끊겨도 작동하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계속 유지중이고요. 나머지는 모두 인터넷이 필요한 서드 파티로 바꿨습니다.  벨이든 카메라든.  

이더넷으로 돌아가는 카메라면 인터넷 끊기면 녹화 안될거 같은데 그거 확인하시고 안된다고 하면 네스트 같은게 좋아요.   

외출중 창문이나 도어 센서 울리면 네스트로 그냥 확인해보면 되거든요.  

저도 다 집어 넣긴했지만 결국 몇년 살아보니 맛난거 그냥 먹고 적당히 타협하는게 좋더라고요.  

서드파티는 다 좋은데 인터넷 끊기면 뭐 깡통들입니다.  

테크 도둑놈들이 맘만 먹으면 집 와이파이 어떻게 하는건 일도 아니니.  

ㅎㅎ네. 이게 진짜 peace of mind로 투자하는게 큰가봐요. 대부분 wireless 서비스로 만족하신다고 하시니 그 쪽으로 알아보려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제라티님!

제가 불과 1년전에 집사고 고민했던지라 댓글 남겨요.

1.  와이어드 서비스 그닥 의미 없습니다. 집밖 카메라, 집안 카메라 다 와이어리스로 설치 전혀 안 어려워요. 그리고 창문에 센서를 유선으로 설치한다는데서 바가지 스멜...왜냐면요 창문 센서는 제일 설치하기도 쉽고 가격도 싸거든요. 그리고 센서 너무 많이 필요없어요. 카메라 1-2개 (메인 도어), 주 출입문 센서 2-3개 정도면 되고요, 창문 센서는 아주 우범지역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보안 컨설턴트가 그러더라고요. "너네집 같이 안전한 동네에 니가 도둑이라면 굳이 창문 열고 들어오겠니 아니면 문 따고 오겠니?" 답이 나오는거죠. 그리고 창문 센서는 아주 저렴해요 - 무조건 무선 고고. 

2. 안전한 동네라면 보안 회사 모니터링 서비스 (centrally monitored..즉 뭔일 있으면 회사에서 경찰서 소방서 연락해주는 넘들) 필수는 아닙니다. 저도 일년에 2-3주 집을 비워 가입했는데요, 가입하면 웬만한 집 보험료의 10-15%를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고로 집 보험료가 센 경우는 돈이 똔똔 되기도 합니다.

3. 제 경우 초기 기기 비용을 지원받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하되, "약정이 없는" (이거 매우 중요) 회사(원래 라이브워치, 지금은 Brinks) 를 뉴욕타임스에서 일했던 동료에게 추천받았고,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초기 설치비는 각종 할인받아 300-400달러정도, 월간 모니터는 비디오 포함 안된건 한달 29달러, 포함된건 한달 39달러인데 보험료를 한달 25달러정도 돌려받으니 실제 비용은 15달러정도 됩니다. 저한테 성함과 이메일 알려드리면 2달 무료 (추천자 저도 두달 무료 ㅎㅎ) 해드릴께요. 지금 보니 비디오 도어벨 프로모 있네요. 

4. 여기에 마모인으로 신용카드 프로모까지 찾으면 더블디핑 가능할텐데..시큐리티 시스템 캐쉬백 하는 카드가 몇개 있어요. 

굿럭입니다.

고나비님.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가 가장 원했던 창문 센서가 진짜 비싸던데요... 한 창문당 계산해서 몇천불 견적 나왔던거 같아요. 창문센서에 민감한 이유는, 다이닝룸 쪽 창문이 2층 높이의 큼직큼직한 창문들이 붙어있는데 이게 옆집과 저희집 사이 앨리로 좀 걸어들어오면 노출되어 있어서 걱정이 됐거든요. 일단 집안에 뭐가 있는지 보여주지말고 평상시엔 블라인드랑 drape로 막아놓을려구요. 안그래도 윗분이 경찰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저희 mckinney police 찾아보니 주민 평들이 아주 좋네요. 5-10분만에 작은 일에도 출동했다고 해서 안심이구요, 보험료는 한번 견적 받아봐야겠네요. 고나비님 말씀대로 똔똔 되는 상황이면 저렴한 회사 모니터링 서비스를 peace of mind에 받는다 생각하면 되겠군요. ^^ 3번글은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가 추천해주신 brinks라는 회사에 대해 좀 더 서치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 시간내어 소중한 조언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리창 센서는 있으면 좋지만 창문마다 모두 설치할 필요가 없는게 만약 센서없는 창을 깨고 들어온다해도 어차피 모션센서에 걸려서 알람이 울기 때문에 시큐리티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simplisafe 에 대해 아세요?  wireless 라 설치도 간단하고, ADT 보다 모니터링 차지가 아주 저렴해요.  그리고 하드웨어 가격도 저렴하고요.  wiring 은 비지니스에... 집은 wireless 로...

Amex 오퍼에도 간간히 나오던데요. Simplisafe

네! 저도 ADT랑 Simplisafe 오퍼 들어왔던데 약정 때문에 좀 망설여져서요...ㅠㅠ 유투브 후기 찾아보니, 시큐리티 시스템이 필요시 정작 작동되지 않아서 환불하고 캔슬해달라고 했더니, 넌 3-4년 약정에 사인했으니 그렇게 못해준다고 해서 노예계약처럼 꼼짝없이 묶여있어야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오퍼가 있는게 없는 것보단 나으니 고려중이에요.

전 ADT사인만 집앞 잔디에 꼽아둡니다. 안전한 동네에선 사인만 있어도 통과요.

얼마예요?

저희가 찾아보니까 시큐리티 회사를 이용하지 않는데 사인만 꼽아두면 불법이라고 해서 문제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텍사스에만 적용되는건진 잘 모르겠어요.

아 그런가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전 주인이 놓고간 팻말 그냥 나두고 있는데요 제가 있는 주는 어떤지 찾아봐야 겠네요.

전 주인이 놓고간 사인 그냥 꼽아놓고 있는데요? 벌써 한 8년 넘었는데 별 문제가 없던데요.  집안에도 기계장치가 되있어서 유리창 열때 무슨 작은 소리가 들리는데... 그냥 냅뒀지요. 더이상 쓰지않으면 지들이 띠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거 같은데 벌써 3700sq ft짜리 집을 치안 좋은 동네에 산다니 넘 부럽네요 ㄷㄷㄷ

Zillow에서 찾아보니 400k 부터 시작!

https://www.zillow.com/homes/new_homes/McKinney-TX/32783_rid/3700-_size/pricea_sort/33.339707,-96.458931,33.105059,-96.781998_rect/11_zm/0_mmm/

작년에 콘도에서 집으로 이사오면서 Simplisafe 오더해서 직접 설치했습니다. 설치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DAD 팩키지를 200불 할인받아서 샀는데 왠만한 거 다 들어있습니다. 

모니터링 서비스가 한달에 $15 정도하는데 그건 신청안했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알람 기능 사용 안하고 저희도 여행갈때만 사용합니다.

집안 카메라는 XIAOMI 카메라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입구, 뒷문, 2층 계단등에 설치했습니다.

문에는 RING 도어벨, 집 옆 드라이브웨이에도 RING 카메라 설치해서 밖에서도 수시로 확인가능합니다.

그리고  NEST THERMOSTAT, AUGUST 도어락도 같이 설치했는데 이게 제일 맘에 들어요. 

모니터링서비스, 빌더 설치 비용 쓸 돈으로 다른 것들을 최첨단으로 바꾸세요.

직접 설치해서 셀프로 관리하시는거죠? 말씀해주신 제품들 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선을 본인이 카메라 설치원하는곳에 설치해달라고 하는게 좀더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IP CAM들이 워낙잘나오고 NVR이나 윈도우 사용해서도 충분히 모니터링 할수있습니다.

그러면 2천불이면 집안 집밖 NVR까지 사면 비슷하게 떨어질거같고 매년 유지비는 없겠죠

근데 유리깨고 들어오고 이런거까지는 해보지않아서 잘모르겠네요

IP Cam은 직접설치해서 (아파트) 잘사용중입니다

Ethernet 선을 집 밖 원하는 코너, 창문 위쪽으로 매립해서 달아달라고 하는건가요? IP CAM을 찾아봤는데, 이게 모니터링 서비스 신청을 안하고도 본인이 휴대폰이나 설치카메라 프로그램으로 직접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인가요? ethernet 라인이 집밖으로까지 설치되나 모르겠는데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하드웨어만 설치하고 모니터 서비스 이용안하면 말짱도루묵이라고 해서 그냥 안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모니터링 서비스 매년 유지비를 안내도 된다면 초기 매립 투자정도는 할 수 있을 꺼 같아요.

ehternet 케이블의 경우 약해서 집밖에는 설치를 잘안합니다.

밖에 사용가능하도록 나온 케이블들이 있지만 케이블 컨넥터 부분이 수분에 상당히 약해서 추천하지않죠

집밖에는 와이파이를 사용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하실겁니다.

ip cam들이 모두 네트워크에 연결되었다면 모니터링하는 툴들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p cam회사에서 지원하는 어플이있지만 저는 blueiri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따로 사용중입니다.

밖에서도 핸드폰 컴퓨터로 볼수있고 

모션알림등 원하는 기능거의다 있습니다.

매년 매달 유지비도없고요

싱글하우스 살면 몇달에 한번씩 세큐리티 서비스 이용하라고 전화나 방문 오는데요, 얘내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실제 연구 결과도 있고) ADP 같은 사인만 달아놔도 범죄 피해율이 60%인가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래도 그냥 전 집주인이 쓰던 서비스 해지하고 커다란 사인만 잘 보이는데 옮겨 설치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동네 범죄율이 중요한 변수겠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깜빡하고 집문, 창문, 가라지 문 열어두고 잔 적이 몇번 있는데 다람쥐 말고는 들어온 적이 없네요. (새벽에 동네 순찰중인 경찰이 문 두들겨 깨우고 가라지 문 열렸으니 닫고 자라고 말해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

네ㅠㅠ 저희도 사인이라도 달아놓을까 해서 찾아봤더니 저희 사는 곳은 시큐리티 회사 서비스 이용안하면서 사인 놓으면 불법이라고 해서 문제 될 수 있다고 하여 제껴두었어요. 

헐... 그런 법도 있나요? 스테이트 법으로 있나봐요?

저는 Ring 직접 구입해서 설치하고 모니터링 서비스 중입니다. 나름 비교해 보고 선택했는데 아무도 Ring 을 추천 안해주셔서.. 조금 의아한데요. Ring 회사는 아마존이 구입해서 현재는 아마존 소속(?) 이고요.

그래서인지 카메라나 센서 도어벨등.. 가격이 다른 회사랑 비교해서 나름 저렴(?) 하게 구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마존, 코스트코 베바 등에서 할인을 자주 할인을 해서요. 저는 지난 블프 때 아멕스 프로모션으로 구입했어요. ㅎㅎ

가장 큰 장점은 모니터링 서비스가 일년에 100불 입니다. 카메라도 24시간 녹화가능하고요 (가격에 카메라 100개까지 포함입니다.)

또한 일년 100불 서비스 가격에 장비 워런티까지 포함이라서 혹시라도 고장나면 무료로 교체해 줍니다. 

AT&T 통해서 백업서비스도 있어서 혹시 와이파이가 안될 경우도 알람 시스템은 계속 작동 되고요. 

한 번 고려해 보세요. :) 

저희 집도 빌트 할 때 부터 세큐리티 라인이 들어가 있는데.. 사용안하고 전부 Ring 으로 교체했습니다. 

Ring 티비광고 하는 거 많이 봤어요. 요즘에 워낙 시큐리티 회사가 많아서 선택하는 것도 골치아프네요 ㅎㅎ 추천 감사드립니다.

다른거 고민하지 말고 알아보시지도 말고 ring 으로 가세요

초기 설치 비용 $200 (코스코에서 센서 5개 추가해서 $240 추천 - 블프에 $200까지 내려감)

일년 모니터링 비용 $100

전원 끊겨도 내장 배터리로 이용 가능

인터넷 끊겨도 셀 라인으로 이용 가능

알렉사 이용해서 음성으로 설정 가능

집 나와서도 핸드폰 앱으로 설정 가능 

침대위에 누워서 인터넷 하다가 집 뒤에 누가 지나가면 노티 뜸 (추가 카메라 설치 했을때) 앱 켜서 경보 울리거나 실시간 대화 할 수 있음 (단점. 사슴이나 다람쥐랑은 대화 할 수 없음)

링에서 알람 시스템이 나온지 반년 밖에 안돼서 마켓 쉐어가 적은거 같은데 진짜 후회안하실껍니다. 가끔 링 앱 업데이트 되는거 보면 아마존에서도 팍팍 밀어주고 있는게 보여요 

https://www.milemoa.com/bbs/4995847#comment_4998962

제품들도 계속 추가 되고 있구요 https://shop.ring.com/ (저도 몇달만에 가보니 처음 보는 제품들이 많이 있네요)

덤으로 실내 카메라는 (필요하다면) wyze 껄로 $20 정도에 가능합니다. 저희도 평소에는 차고에 하나랑 어디 2-3일 이상 여행갈때만 집안 1층에 2개 설치해놓고 가요 

인터넷이 끊겨도 셀 라인으로 이용가능 하다는게 무슨 얘기죠?

https://support.ring.com/hc/en-us/articles/115005323926-What-Happens-When-Your-Ring-Alarm-Goes-Offline

즇은데요? 이번집은 힘들고 다음 집에는 반드시!!!!

저도 안전한 지역이긴 한데 이거 고민해 봐야 되겟네요...이거 혹시 커머셜도 되나요?

저도 링을 홈 시큐리티로 2년 동안 사용해봤는데요.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미국 집 보안 시스템 설치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미국 집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3년전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올때 레노베이션을 하면서 집밖으로 카메라 8대를 설치했습니다. 범죄하나 없는 안전한 동네지만 싱글집은 첨이라서 peace of mind를 위해 거금을 투자했죠. 집팔때도 그정도 이상으로 뽑을수도 있다는 말도 현혹됐고요. HD급 카메라와 DVR 포함해서 설치비까지 $3000정도 줬던 것 같네요. 알람과 비디오 모니터링 서비스가 한달에 $25정도 였지만 남들이 저희집을 모니터링하는게 좀 찝찝해서 예전 집에서 사용했던 ADT pulse 서비스로 바꿨습니다. 키친근처에 모니터를 설치해놨고 카메라 8프래임이 항상 켜져있습니다. 이층에 있을때 강아지가 멍멍되면 dvr에 연결된 앱으로 화면을 보고 체크합니다. 좀 편하긴 해요. 하루는 집앞에 어떤 똥개xx가 푸짐하게 x을 해놔서 dvr로 확인하고 어떤개xx인지 찾아냈죠. ㅋㅋ ADT는 한달에 $40정도. 셀폰으로 껐다 켰다 할수 있고 문을 언제 열고 닫았는지집안에 모션이 언제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채크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진 민족하고 있고 앞으로 한가지 거리지 도어를 앱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controller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참 ADT는 전기가 나갈경우 3일동안은 배터리로 작동되고 이 경우 알람기능은 landline이라서 인터넷없이도 adt로 연결된다고 하네요. 

보통 집을 평가할 때 제일 중요한 곳이 부엌이고, 집에 와이어는 가능하면 집 지을 때 잘 매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무선으로 많이들 가능하지만, 비디오가 워낙 데이타를 많이 잡아 먹고, 무선으로 할 경우 혼선 및 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서 가능하면 유선으로 매립되어 있으면 좋아요. 

특히나 오디오 등등도 광케이블 등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데, 이 경우 본인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업자한테 덤터기 뒤집어 쓰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시큐리티 카메라의 경우 ADT 등에 가입하지 않고 본인이 설치하고 변동 사항이 있거나 문제 있으면 바로 인터넷으로 이메일 등으로 통보해주는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굳이 ADT 등에 가입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업자가 ADT 등을 강조하는 것은 아마도 그쪽에 새 고객 물고 가면 커미션을 받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네... 집 짓는건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는 걸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러다 집 전문가 될 꺼 같은 느낌이...ㅋㅋ 그런데 이런 미팅들이 재밌어서 Builder's Seller 해보면 재밌겠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또 세일즈는 저랑 맞지 않아서 ㅋㅋ 저희 시큐리티 회사는 Ranger인데 로컬 회사인것 같더라구요. 미팅에서 말해주는 것 외에 생각보다 너무나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진짜 스스로 공부해보고 결정해야할 것 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SmartThings로 기반으로 home scurity system을 직접 설치 했습니다. 장점은 가격 (no subscription fee) 및 다양한 호환성인 것 같구요. 단점은 아무래도 인터넷이 먹통되면 무용지물이구요. 고비용의 Security 회사 말고 낮은 비용의 보급형(?) security service providers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희 집은 정문에는 Smart door lock 과 bell 을 설치했구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문에는 door sensors 그리고 집 내부에는 motion sensor 및 smart outlet 을 설치하구요. 셀폰과 연동해서 외출할 때만 카메라 나 모션 센서가 작동하거나, 카메라가 켜지게 하였구요. 전기 스위치도 설치하고, Smart Smoke/carbon monoxide Alarm 도 곳곳에 설치 했습니다. 또 Siren 2개를 설치해서 미리 세팅한 특정 상황시 알람이 울리구요. 예를 들어 화재발생시 알람이 울리고 door lock 을 해제한다든지, 특정 번호로 경고 문자를 보내거나 셀폰 엡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런 센서/기기의 컨트롤이 셀폰으로 가능하구요.

설명한 바와 같이, 다양한 센서와 호환이 가능하고  zigbee 및 z-wave (기술적이 부분은 잘 몰라서...) 둘 다 되서 호환성이 높구요. 가~끔 먹통이 될때가 있는데 전반적으로 비용대비 마음의 평화를 생각하면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SmarTthings with ADT 전용 hub 및 센서들이 나와서 보안성 혹은 전문성(?)이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참고로 수년에 걸쳐서 세일 할 때 하나둘 모았구요, 공돌이 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tech guru는 아닌 평범한 아저씨 입니다. 즉 설치가 그렇게 어렵진 않은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 모든게 wireless 입니다.

저도 smartthings + zigbee 추천은 하고 싶지만 요새 smartthings 허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스마트홈에 발좀 담궈본(?) 입장에서 무조건 zigbee로 가시길 권합니다.

집 지을때니깐 설치비용 비싼건 모기지에 희석시킬 수 있다 치더라도, 모니터링 비용 연 1000불은 너무한데요...

저라면 타 회사 솔루션들 찾아볼 것 같습니다...

wireless 시큐리티로 문마다 다 달고 큰창문에 브래익 센서 달고 모션 달고 GSM 더 해도 2000불은 않나와요

그리고 모니터링 회사 사용해서 경찰서나 소방서가 디스패치 했는데 폴스 알람이면 첫번은 대게 무료지만 두번째 부터는 벌금 묻니다

차라리 ring / nest 같은것으로 하시고   집 밖에나 창문에 ADT 같은 펫말,스티커 같은거 붙여 놓는게 좋습니다     알람 시큐리티 스티커,펫말이

사고를 많이 막는다고 합니다

다들 좋은 이야기 해주시니 별로 크게 해결책은 아니지만 한마디 거들자면...동네 주변에 은퇴한 노인부부랑 친하게 지내세요. 이상한 차 들어오는거만 봐도 바로 전화 주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동네 커뮤니티 돌아보니까 가족단위가 대부분인거 같아요. 일단 집들도 사이즈가 다 크고, 학군 때문인지 아이를 둔 가족들만 마주쳤었습니다. 양 옆집에는 전부다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부부와 아이들이 살고 있구요. 이웃들과 relationship도 잘 쌓아야 할텐데 걱정이 많네요~~^^

네 좋은이웃 두면 정말 이득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 가느라 장기간 비울때에도 꼼꼼히 챙겨주고...게다가 미국사람들은 정들어도 한국처럼 완전히 구속하는 느낌이 아니고 선을 지키는 선에서 서로 배려하니까 맘이 편해요.

옆집이 경찰이라, swat이나 patrol차가 항상 사 있었죠.요즘은 데스크로 가긴 했는데요..패트롤카 서있을 때 뒷집이 털렸습니다...그 경찰 사람 출근할때 지나갔는대도 몰랐더라구요. 차고 열고 진짜 죄다 가져갔어요.  이웃이 중요하긴 한데 절대적인건 아닌듯..이 경찰집은 뒷마당 불 항상 켜있고..카메라 뒤에 하나 앞에 링하나 그게 답니다..

저는 4g심카드로 작동하는 시큐어리티 기기를 설치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문이랑 창문 열면 감지하는 센서 그리고 집안에 움직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시큐어리티 켠 상태에 누가 들어 오거나 움직임이 포착되면 텍스트로 뒤문 열림 감지 혹은 실내 움직임 감지 이런거 텍스트로 p1 p2 전화기에 바로 알람 ㄸ.고 외부에서 알람 해제 설정도 가능합다.

 그리고 외부 출입문 주차장 쪽엔 심카드와 태양열 충전으로 감시 카메라 설치 해서 것도 감지하면 내부 sd카드에 녹화되고 동시에 월3불이면 카메라 5대까지 클라우드에 녹화 가능한데 베이직 플랜은 공짜라 1대 클라우드에 녹화가능해서 p1 p2 이렇게 어카운트 두개로 출입문 앞 뒤 쪽은 클라우드에 녹화하고 있습니다.

4g 심카드와 태양열 충전을 쓰는 이유가 집에 정전 되거나 인터넷 서비스가 먹통이면 현재 시중에 나온 기기들이 무용지물이지만 도둑이 일부러 떼어가기전에 잃어버리거나 유지 보수할 필요가 없어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혹시 문제 발생시 증거 기록으로 남겨 둘수 있어 안심하게 집을 비워 둘수 있더군요.

일단 집안 알람 기기는 아마존에서 120불 정도 주고 구입했는데 대만족이구요. 카메라는 한대당 200불 가까이 하는데 이것도 대만족입니다.

심카드는 티모빌 작년이랑 이번년도에 공짜라인 준걸로 넣어 사용하고 있어 월 유지비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