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티켓 취소시 위약금 변경 - 1월 21일부터 시행중?

이 내용을 어디서 보긴 했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UR->KE 전환 막히고 나서, 전체적으로 다들 대한항공 마일 발권 관련 정보 대한 관심이 시들해 진거 같긴 해요. ㅠㅠ

대신 동일여정 날짜만 변경할 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던 것이 이제 부과된다고 합니다. 아이돌 사태 관련해서 프리미엄 캐빈 취소도 뭔가 개악도 있지 않았었나 싶은데 기억이 잘...

헉. 동일여정 날짜변경에 수수료는 개악이네요. 저희 어머니께선 출발일 임박해서 일정 변경 자주 하시는데... ㅠㅠ

저 위에 재발행에 3만원이라는 말이 그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인가보네요. ㅠㅠ 아까운 마일로 차감하는게 아니니 그나마 다행인걸까요.

헐 진짜요? 이건 좀 자세히 찾아봐야겠네요. 

아 이게 최근에 바뀐 것이었군요. 안그래도 비행기표 날짜 변경하려는데 단순날짜 변경도 3만원이래서 의아했었어요.

마일리지 항공권 관련,  대략 간략히 말씀드려...(대한항공 레비뉴 항공권은 사본적이 없어 아무것도 모름)

과거 : 날짜 변경, 취소 등 수수료 미부과 

얼마전 : 날짜 변경은 계속 무료 이지만, 취소 및 마일 환급시 수수료 부과

1/21 부 : 출발 91일 이전 취소시 수수료 무료

            첫 구간 변경시 수수료 부과 ; 첫구간 이후 구간은 날짜 변경시에도 계속 무료 ; 

            취소 및 마일 환급시 수수료 부과는 변경 없음

좋아진 점 : 출발 91일전에는 취소 및 마일 환급시에도 수수료 미부과

나빠진 점 : 첫구간은 날짜만 변경시에도 수수료 부과

첫 구간 날짜 변경시 왜 수수료를 부과하나? : 변경시 수수료가 없을 경우, 첫구간을 90일 이후로 변경하고 무료로 취소하는 꼼수(?) 방지

위와 같이 보고드립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90일 이내 취소할 일이 생기면 3,000마일 내는 것보다 3만원 내서 90일 뒤로 미루고 무료 취소하는 게 낫겠네요.

앗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보다 한 수 위십니다 ㅎㅎ

제가 이번에 딱 이 경우여서, 팁 주신 방법으로 3만원내고 90일이후로 변경후에 취소잘했네요. 댄공마일은 소중하니까요!

소중한 DP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론 될꺼 같았지만, 해보기전까지는 모를꺼 같다는 느낌이였는데... 이게 정말 되는거였군요.

대한항공 마일 모으기가 너무 어려워져서... 1센트에 1마일이면 현금써야죠!

네 가능하면 삼만원이 삼천마일보다 낫죠. 단지 변경은 온라인 나의예약에서 가능하였으나, 변경한 티켓의 취소는 온라인에서 진행이안되고 쳇이나 전화로 해야만 했어요~

저는 이 말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마일리지로 산 티켓은 무조건 마일리지 차감이 아닌가요? 3천 마일과 3만원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지...

댄공은 현재 변경은 삼만원, 취소는 삼천마일 이라는 룰이 있어서요

아~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이원구간 발권시 비지니스 자리가 없어서 이코노미로 하고 웨이팅을 걸어놨다 풀릴때도 3만원을 부과 하더군요.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은데요.

+1

등급이 바뀐다고 내야한다고 하는데 3만원 더내고 비지니스 타는게 나아보여 그냥 시키는 대로 냈습니다. ㅎ

안 그래도 부족한 KE 마일 좌석이 더 부족해지겠네요...

발권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하는건 불가피할거 같아요. 원하는 날짜 90일 이전에 한번 더 훝어보는걸로... --;;

저 이거 때문에 1.8k 마일 날렸는데, 그럼 그거 다시 안 돌려주나요? ㅠㅠ

18k 말씀이신거죠? ㅠㅠ

취소일 기준이라 규정대로라면 못 돌려받겠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18k마일이라면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한번 문의는 해보겠어요. 규정이 바뀌는것에 대해 공지만 잘 해줬어도 손해보지 않을 수 있었다면서요.

근데 상담원이 재량껏 해줄 수 있는 권한 이내일지 밖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분들도 감정노동이라 힘들텐데, 적당히 하다 안되면 말아야지요.

아18k 맞아요 ㅠㅠ 이미 날린거라 다시 돌려받지 못해도 괜찮은데, 한번 물어나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왜 대한항공은 이메일로 회원들에게 이런 공지를 안돌리나요.. 

그러게나 말이에요 ㅠㅠ 공지사항 안돌린게 아쉽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 8월에 예약되 있던 비행기표 수수료 없이 잘 취소할수 있었습니다. 상담원도 잘 모르는지 확인해 본다고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예약 취소하실때 기 납부하셨을 유류할증료+tax+fee 100% 리펀 되었나요? 

저는 결재는 아직 안하고 예약만 걸어둔것이 있는데, 2월4일까지 결재하기에 앞서 탑승 91일 이전에 취소할경우 페널티 없는것을 알겠는데, 카드로 결재하는 할증료+tax+fee 도 전부 리펀 받는건지 궁금해요

네 전부 환불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약했던 이번 여름 한국 여행 미루기로 했네요.

좀 오래된 글이긴 한데 끌어올려 봅니다.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이 한국에 다녀오고 싶어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표만 미리 마일로 끊어놓았는 데 일주일 정도 앞당겨 돌아오는 걸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자리도 있고 출발일 91일 이전이라 무료 취소도 가능한데, 원래 일정은 한국에서 밤에 출발이지만 바꾸려는 날짜는 낮에 출발하는 것 밖에 옵션이 없습니다.

이 경우 무료로 취소/환불 + 새로 표 구매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날짜변경 (같은 루트, 다른 날짜/시간)이니 일인당 3만원씩이 필요할까요? 

(백신도 못 맞은 아이들이 자가격리를 감수하고라도 올 여룸에 한국에 다녀와야 하는 사정이 있습니다. 이 시국에 굳이 아이들을 비행기 태워 보내는 것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단순 날짜변경도 수수료 들어가니까, 취소후에 환불 받으시고, 다시 결제하고 발권 하는걸로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 한국행이 유류할증료가 붙는거 같아요. 그거 계산하셔서 최종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거에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온라인으로 취소하면 91일 이전이라도 수수료가 붙나요? 조건에 상관없이 그냥 취소시 3만원만 보여서요.

일단 지금 취소하는 일정은 한국-미국이예요. (미국-한국으로의 편도는 말씀하신 것처람 유류할증료가 붙어서인지 수수료가 훨씬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나가는 표는 어차피 비수기일때라 좌석이 넉넉해서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ICN-IAD 왕복으로 발권 후 ICN->IAD 편도 구간만 사용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은 취소한 항공권이 있는데요, 마일 환급을 받으려고 하니 3000마일 수수료를 내야한다고 하네요. 이 경우 91일 이후 출발 항공편으로 다시 예약 후에 환불을 진행하면, 변경 수수료 30000원 내고 취소와 환불은 수수료 없이 할 수 있을까요?

안된다고 합니다. ㅎ

재발행이 필요없는 단순 날짜 변경은 수수료 안 내고 변경 가능합니다.

편도로 예약한 보너스 항공권이 있습니다. 출발 날자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표를 취소하려고 합니다. 취소하려고 보니 3000마일이 차감이 되더라구요. 최근에도 댓글에서처럼 3만원 내고 91일 이후로 미룬 다음에 추가 비용/마일 차감 없이 취소 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바로 위 댓글과 같은 질문이고 질문자가 자문자답 남기셨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최근에도 이게 됐는지 궁금하여 비슷한 질문 남겼는데 죄송합니다. 추가합니다 - 다시 보니 댓글도 최근이네요ㅠㅠ 

최근 DP하나 남겨봅니다. 3월에 마일리지로 4인가족 한국행을 예매했는데 자가격리가 풀릴것 같지 않아서 표를 취소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7월로 바꾸는 옵션도 생각해봤는데 유류할증료 아끼려고 분리발권한 표 (편도+편도)라서 미국/한국 성수기가 쌍으로 걸려버리니 여름방학엔 아예 살수가 없네요;;). 현재 비행기 출발 90일 전이라서 그대로 취소하면 수수료를 6천마일 (분리 발권이라 3000x2)을 내야하고 저희는 4인가족이라 2만4천마일이 뜯기는 지라 일단 9월로 바꾸고 수수료없이 취소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표를 바꾼 상태이고 그에 따른 수수료+차액(ㅠ)도 지불했습니다(분리발권은 수수료도 2배). 예전 DP 에서는 변경한 보너스 항공권의 인터넷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나와있었는데 지금으로선 인터넷으로 취소할수 있는것 같네요. 그 대신 환불금액 계산신청을 인터넷으로 해야하고 (2-3일 걸림) 그 이후에 취소를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너스 항공권이 성공적으로 취소가 되면 다시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전화로 취소하시면 마일리지가 아닌 3만원 수수료로 취소가 가능합니다. 분리발권이라 두배의 수수료가 들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댓글에 달았습니다!

DP 감사드려요. 정말 인터넷으로 하면 무조건 3천마일 마일리지가 차감이 되네요. 전화를 걸어서 변경한 티켓 환불을 받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수료 (25불 or 3만원) 를 차감한 나머지 금액과 마일리지를 되돌려준다고 하네요. 

온라인/모바일로 예약 취소하면 마일로 차감하고,

전화로 예약 취소하면 마일리지가 아닌 3만원 차감 가능합니다. (전산이 문제인건지 아시아나/대한항공 모두 전화로 취소해야 3만원 수수료 차감이 가능합니다;; 모바일/인터넷 취소는 무조건 3천마일입니다. 마일 아까워서 돈 내고 싶은 분들은 귀찮겠지만 전화로 취소하세요!)

출발일자 90일 이내라면 취소와 변경 모두 3만원(또는 3000마일리지)이므로 날짜를 더 뒤로 미뤄서 수수료를 아끼는 것은 불가능한걸로 압니다. 수수료 없이 캔슬하려면 91일 전에 취소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출발일자 90일 이전이라도 당일 예약건은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출발일자가 91일 이상 남더라도 변경하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이 경우엔 취소하고 재예약하면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저는 올해 1월에 단순 날짜 변경했는데도 90일 이내 일정이라 그런지 칼같이 3만원씩 가져갔습니다.ㅜㅜ 날짜 변경이라 앱으로 진행해도 마일이 아니라 돈으로 차감하더군요.

미주-한국 일등석 날짜만 변경하려고 하는데

유류할증료 차이인 $25

수수료 $25

이렇게 $50을 차지하네요.

보너스 항공권으로 이코노미 예약했다가 비즈니스로 변경을 대기예약 걸어놨었는데..편도 한구간만 비즈니스로 변경이 가능해졌다고 연락이 와서 진행하니..

유류할증료 차이와 수수료로 총 49.90불 차지했습니다

전화로 4월에 있는 비지니스 마일리지 티켓을 취소하려고 하니 수수료로 3,000 마일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수수료를 돈으로 내고 싶다고 하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네요. 아마 상담원 케바케인듯 싶어요.

다른 시간대에 시도해보고 업뎃 하겠습니다.

날짜를 출발 91일 이상으로 변경($30) 하시고 취소하시면 수수료 없이(?) 취소 됩니다 

이거 정말 꿀팁인듯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날짜 변경 수수료($25) 내고 90일 이후로 미뤘다 취소했는데, 변경 1회가 코로나 시국으로 무료라 변경 수수료도 환불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마 아래 링크인 것 같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cz/ko/promotion/list/fees-promotion

감사합니다!!
어쩔수없이 날짜를 변경해야되서 제가 해보고 후기 업뎃 하겠습니다.

변경 가능한 날짜에 마일 티켓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캔슬하려고 했는데 대한항공 비행기 운항 스케줄이 변경되서 수수료 없이 켄슬했습니다.

저도 지금 진행중인데요.

댄공 Q&A를 보면 유상항공권에만 적용이라는데, 마일로 산 표도 유상항공권인가요?

저는 지금 홈피에서 진행중인데요. $25 외에 $35 정도가 추가로 더 붙네요. 찾아보니, 항공료가 더 오른 듯 합니다.

* 항공료 차액 = 항공 운송료(운임, 유류할증료, 세금 및 기타 요금) 차액의 합산

그래서, $60 을 내야하나, 아니면 그냥 3천마일 버려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

저도 마일리지로 끊은 여름휴가 항공권을 취소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혹시 결과가 나왔나요? 날짜변경하시고 60달러중 변경 수수료 25달러는 환불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님 그냥 3천마일 차감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