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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여러분,
최근 아멕스 플랫(일반 10만 or biz 12만/0%)과 Citi 프리미어(2방도..) 중 고민을 라고 있는데 아멕스 플랫은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포인트 외 어떤 소소한 해택이 있을지도 여러 후기를 봐도 딱 와닿지는 않네요. 우선 이것저것 하면 연회비는 억지로 퉁 칠수 있을것 같고요(사실 쓰는게 체이스 처럼 단순하진 않네요..특히 호텔/에어 크레딧 등이). 그리고 플랫 카드는 아멕스오퍼도 좋은게 많다고 하던데(일잔/biz도 다르겠죠?) 여기서 또 쏠쏠한 즐거움이 있을까요? 맘같아선 전부다 @_@..
그리고
씨티는 연회비 적게해서 필요함 바로 캐쉬백도 할수 있고 마일로 쓸수도 있고해서 먼가 리스크가 적은것 같기도 하고..처음으로 2방치기란것도 해보면 쏠쏠할듯도 하고요
올만에 사파이어리저브에서 다른 카드로 옮겨서 써볼까 고민하고있는 1인입니다. 벌써 2달이 넘도록 후기 눈팅만 하고 있어 머가 좋을지 마모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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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바닐라맛초
2021-10-24 05:40:18
Resy랑 리퍼럴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 125,000이 요즘 퍼블릭인 것 같아요. 안 뜨면 incognito모드로 했을 때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요즘 느끼는 추세는 체이스가 오퍼로 돌려주는 금액은 적어도 더 쓸만한 곳에서 꾸준히 주는 편입니다. 아멕스는 오퍼를 줄 때 뭔가 스몰 비지니스나 신규 사업체(?) 등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요.
mracers
2021-10-24 13:33:42
아멕스 오퍼도 있다몀 비즈니스 카드에 관심이 더커져가네요^^ 감사합니다
memories
2021-10-24 07:03:06
다른건 모르겠지만 ANA 항공으로의 트랜스퍼는 MR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이거때문에 MR카드 하나 더 만들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포인트 모아서 뭐하고 싶은신지 말씀하셔야 더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으실듯 합니다.
mracers
2021-10-24 13:32:26
감사랍니다. 언젠가 여행을 위한 옵션으로 사용할 듯 합니다.
mracers
2021-10-24 13:32:38
댓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여행을 위한 옵션으로 사용할 듯 합니다.
bn
2021-10-24 22:06:42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미국 어느조시에서 한국행이라던지...
시티 땡큐포인트는 체이스 UR이나 아멕스 MR대비 사용처에 제약이 많다는 걸 인지하시고요.
케어
2021-10-24 23:04:01
Annual fee 가 7배 차이인데, 이두개를 동일선상에 놓고 고민이 되신다면 Citi Premier 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Amex Platinum 은 나중에 필요한 일이 생기면 만들면 되고요...
mracers
2021-10-25 05:29:27
케어님, 다른 레벨에서 비교를 하니 더욱더 그렇네요.
연말이라 돈쓸일도 생기고 할테니 아멕스로 점점 생각이 커가고 있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캐미
2021-10-25 07:38:05
전 씨티 카드는 없어서 잘 모르지만 케어님 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아플의 연회비 퉁치기를 위한 혜택들을 쉽게 쓰실 수 있는지 꼭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우버 크레딧도 이젠 취소 신공 막혀서 매달 15불 써야하고 호텔 크래딧도 한국 못 간다면, 200불 크레딧 받자고 4-500불씩 하는 호텔 잡아야 될 수도 있구요. 연회비 뽑으려다 불피요한 지출이 더 커질 수 있고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번거로운 과정, 일이 많더라구요.
위에 언급하신 언젠가 여행을 위한 옵션으로 아플이 필요하신거라면 더더욱 케어님 말씀처럼 필요한 일이 생기면 그때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딱 이런 이유로 10만 MR 보고 아플 만들었다가 계속 후회 중입니다. 차라리 여행이 대략이라도 결정된게 있을때 아플을 만들었다면 이정도까지 후회는 안했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