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BoA) 오퍼 2가지: 알라스카 비즈 4만 마일 + 프리미엄 리워즈 5만 포인트

마적단분들에게 가장 친숙한 카드 발행사는 단연 체이스, 아멕스, Citi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인업 보너스도 가장 두둑하고 쓸만한 제휴 카드들을 가장 많이 발행하고 있어서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은행들도 손 놓고 놀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캐피탈 원이 이번에 Ventue X 카드로 제대로 한 번 회심의 일격을 날리고 있다는 것은 잘들 아실 것이구요. 지금은 시들해졌지만 바클레이 은행도 지난 몇 년간 반짝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들 여러 은행들 가운데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은 꾸준히 쳐주는 은행을 하나 고르라면 Bank of America (줄여서 BOA 혹은 BofA)를 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발급이 안되지만 아시아나 제휴 카드 미국 지역 발행사라서 익숙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구요.

오늘 포스팅은 현재 진행중인 BOA 카드 2장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 비지니스 카드인 알라스카 카드는 귀한 마일 알라스카 마일을 6만 마일이나 받는 역대 최고 수준의 오퍼이구요.
  • 개인 카드인 프리미엄 리워즈 카드의 경우 매년 년말이 카드 신청 적기입니다.
1. 높은 가치의 알라스카 마일리지

마일리지의 가치는 쓰기 나름이라고 합니다만, 객관적인 수준에서도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보다 높게 쳐주는 마일리지가 있습니다.

바로 알라스카 (Alaska) 마일인데요.

알라스카 항공은,

  • 원월드에 속해 있지만 항공 동맹체를 넘나드는 폭넓은 제휴사들
  • 상대적으로 저렴한 마일리지 차감액
  • 그리고 무료 스탑오버 기능으로 유라시아 한방치기

등등의 여러 장점을 지닌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세가지만 예를 들어 드릴께요.

1) 핀란드 항공 (Finnair)을 이용한 유라시아 한방치기

유라시아 한방치기, 이 용어 자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마일리지 프로그램들이 규정을 느슨하게 적용하던 시절, 미국에서 한국을 갈 때 태평양을 건너지 않고 유럽을 중간 기착지로 해서 동일한 마일에 무료 유럽 여행을 만들어내던 기술이었는데요.

United를 비롯한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규정을 강화하면서 이제는 예전의 추억담 정도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라스카 5만 마일이면 미국 본토 – 핀란드 스탑오버 – 인천 이렇게 유럽을 중간에 거쳐서 한국에 가는 편도 여정을 꾸릴 수 있습니다.

알라스카는 중간 스탑오버가 무료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 내년 5월 31일 텍사스 달라스를 출발해서 헬싱키 도착
  • 2주간 스탑오버 (그 기간 동안 유럽 곳곳 여행)
  • 6월 14일 헬싱키 출발, 인천 도착

이 여정을 알라스카 사이트에서 multi-city로 검색해 보면 이코노미 여정의 경우 5만 마일에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이라 여행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만, 이후에 상황이 좋아진다면 유럽과 한국을 한 번에 다녀올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옵션이라고 하겠습니다.

2) 7만 마일에 대한항공 왕복 이코노미 발권

국적기 탑승이 목적이라고 하시면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대한항공 탑승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편도 발권은 안되고 왕복 발권이 되어야 하고, 대한항공 성수기에는 아예 발권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듯 유류할증료 없이 7만 마일에 왕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성비는 훌륭하다고 하겠습니다.

요즘 기름값이 슬금슬금 올라서 유류할증료만 200-300불 나오거든요.

3) 6만 마일로 JAL 비지니스 편도, 7만 마일로는 JAL 1등석 편도

세번째로 일본항공의 비지니스나 일등석을 목표로 하시는 경우 알라스카 마일이 적격입니다.

제가 내년 여름을 검색해 보니 김포-하네다-LA 여정으로 비지니스 6만 마일에 편도가 가능하네요.

물론, 김포-하네다 구간은 여름에도 캔슬될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에, 그냥 예를 들어 드리기 위해서 사용한 것이라는 점 꼭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JAL 1등석의 경우, 알라스카 마일 사용시 편도 7만 마일이구요. 모든 항공사들을 통틀어서 최저 마일 차감액이라 알고 있습니다.

싱가폴 항공의 경우 8만 마일에 비지니스인데, JAL 1등석이 7만 마일에 가능하다면 1만 마일이나 더 내면서 비지니스를 탈 필요는 없겠죠?

검색을 해보니 NRT-LAX 1등석의 경우 1월에도 가능한 날이 여러날 있는데요. 이 경우 인천-나리타를 분리발권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나 어른들 여행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 꼭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저렴한 스펜딩과 착한 연회비: 90일 3천불, 6만 마일

자, 알라스카 항공은 이런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마일 적립이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4대 변신 가능 포인트라 할 수 있는 UR, MR, ThankYou, Capital One 포인트에서 전환이 안되고, 호텔 프로그램인 매리엇 Bonvoy가 유일한 전환 파트너이거든요.

그런 점에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모션은 아주 갠츈한 기회라고 하겠습니다.

이번 오퍼는 사인업 보너스로 6만 마일 그리고 알라스카 항공권 1장을 구매하면 동반자 한 명의 항공권은 99불 + 세금에 구매가 가능한 쿠폰 한 장을 받게 되는데요.

사인업 보너스도 사인업 보너스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스펜딩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요즘 어지간한 비지니스 카드들은 사인업 보너스가 7.5만, 10만 마일이지만, 이들 카드들은 스펜딩이 엄청나거든요.

예를 들어 체이스의 연회비 없는 비지니스 카드들인 Ink Cash, Ink Unlimited 카드들은 아주 좋은 상품들이지만, 체이스 카드라서 5/24를 넘지 않아야 하고, 이어 더해 사인업 7.5만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 써야하는 스펜딩이 3개월 7,500불이나 되어서, 부업식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부담스러운 금액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카드 오픈일로부터 계산해서 90일 이내에 3천불을 사용하는 것은 근래 보기 드물게 낮은 스펜딩 기준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5/24가 풀리면서 이런 저런 카드를 신청하는 중인데, 스펜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보고 신청해서 인어를 받았습니다.

Alaska Airlines 비지니스 카드: 7만 마일 오퍼
90일 이내에 4천불 사용시 7만 마일 
이에 더해 스펜딩을 채우면 동반자 쿠폰 (Companion Fare) 한 장을 받음. 동반자 쿠폰을 사용하면 항공권 구매시 동반자 1인은 99불 + 세금으로 동일한 여정을 탑승할 수 있음. (terms apply)
연회비는 메인 카드 한 장만 만들 경우 95불 (회사 금액 70불 + 직원 1인 25불식으로 계산)
알라스카 마일은 타 항공사 마일로 전환은 안되지만, 대한항공, JAL 등의 여러 항공사와 동맹관계를 맺고 있어서 쓰임새가 좋음.
영문 페이지에 링크된 파트너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3. BOA가 주거래 고객인 분들에게 좋은 카드: 프리미엄 리워즈 카드

두번째 카드는 개인 카드이구요. 프리미엄 리워즈 (Premium Rewards) 라는 이름을 가진 카드입니다.

이 카드의 경우 캐쉬백 카드이구요. 사인업 보너스와 적립율만 보면 평범한 카드입니다.

  • 카드 승인 후 90일 이내에 3천불 사용시 현금 500불에 해당하는 5만 포인트가 사인업 보너스이구요.
  • 캐쉬백 비율은 여행, 식당 항목에서 1불당 2포인트, 그 외에 나머지 항목에는 1불당 1.5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이렇게 보면 연회비 95불을 내가면서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캐피탈 원의 Venture X 카드만 하더라도 1불당 2% 적립이 보장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BOA 은행과 연계된 메릴린치 (Merrill Lynch)에 은퇴 계정을 가지고 계셔서 전체 잔고가 10만불을 넘어서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캐쉬백 비율이 2.625%로 껑충 뛰게 됩니다.

바로 BOA의 Preferred Rewards 등급 제도 때문인데요.

BOA의 체킹, 세이빙스 계정 뿐 아니라 BOA에 인수 합병된 메릴린치 투자, 은퇴 계정에 10만불 이상을 보유하시는 분들의 경우 가장 높은 등급인 Platinum Honors 등급을 받으실 수 있구요.

등급에 따라오는 여러 혜택 가운에 오늘 글과 관련되는 것은 카드 사용액에 따른 적립 포인트에 75% 보너스를 더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혜택을 위해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서 BOA / 메릴로 계정을 다 옮기실 것은 아니구요. 메릴을 기존에 이용하셨던 분들이나 BOA와 거래를 오래 해오신 분들의 경우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옵션일 것 같습니다.

모든 금액에 최소 2.625% 캐쉬백은 나쁘지 않거든요.

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s 카드
사인업 보너스90일 이내에 4천불 사용시 6만 포인트 = 현금 600불
연회비첫 해부터 매년 95불
주요 특징Calendar year로 매년 100불까지 airline incidental statement credit을 받을 수 있음. 따라서 연회비는 퉁칠 수 있음.
메릴 린치나 BOA 계정에 은퇴 계정 등을 예치해 두신 분들의 경우 은행 자체 등급으로 1불당 최대 2.625% 캐쉬백을 받을 수 있음.
바로가기영문 설명 페이지
4. 카드 발급 최적 시기: 연말

프리미엄 리워즈 카드는 연회비가 첫 해부터 95불이지만, 연회비를 퉁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바로 Airline Incidental Statement Credits인데요.

이 credit은 calendar year로 매년 100불까지 특별한 항공사 지정 없이 항공사 이름으로 결제된 내역이면 자동으로 금액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이 카드를 몇 년째 보유중인데 얼마 전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하면서 이 카드로 세금을 결제했더니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50불 남짓 금액이 크레딧으로 카드 계정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크레딧은 예전에 대부분 calendar year 방식으로 운영되다가, 최근에는 다들 membership year로 바뀌어 가는 추세인데요.

카드사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유는 자명합니다.

사람들이 카드를 만들 때 1월 1일에 만들어서 12월 31일에 캔슬하는 것이 아니고, 연중 아무때나, 즉 5월 1일에 만들어서 1년 쓰고 4월 30일에 캔슬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그럼 이 credit은 calendar year로 방식이라, 5월-12월 사이에 100불 받고, 그리고 그 다음해 1월-4월 사이에 또 100불을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연회비는 한 번만 내고 200불 받아가는 것이니 카드사 입장에서는 바꿀려고 하겠죠?

그런데 어떤 시기에 운좋게 카드를 만들면 연회비를 한 번만 내고 카드 보유 기간이 3 calendar year에 걸치는 우연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

제 설명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카드 회사에서는 연회비를 내면서 몇 년이고 카드를 보유하는 회원들을 좋아라 하거든요.

5. Bank of America 카드 신청시 주의하실 점

마지막으로 BOA 카드 신청시 주의하실 점에 대해서 몇가지 설명을 드릴께요.

BOA 카드는 다른 카드 회사들과 비교할 경우 기존의 banking relationship을 상당히 중시하는 회사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카드를 만드시는 경우 인어는 거의 불가능하고, 대부분은 방어 (방치해 두니 자동으로 승인이 되는 것)가 많다고 하네요.

이에 더불어 체이스 5/24 같은 경우는 아니겠지만 BOA의 경우도 일정 기간에 받을 수 있는 카드 갯수에 제약이 있다고 합니다.

규칙이라고 알려진 내용을 보면요. (게시판의 shilph 님과 24시간 님께서 정리해주신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1) 2/3/4

이 규정은 2개월 이내에 최대 2장, 12개월 이내에 최대 3장, 24개월 이내에 최대 4장의 BOA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는 내용이구요.

2) 7/12, 3/12 (개인 카드에만?)

이 규정은 BOA에 카드가 아닌 은행 계정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규정이라고 하는데요.

은행 계정이 있는 고객들은 지난 12개월간 7개 이상의 카드를 만들었다면 BOA 개인 카드가 승인이 나지 않는다고 하구요.

은행 계정이 없는 고객들은 훨씬 엄격해서 지난 12개월간 3개 이상의 카드를 만들었다면 개인 카드 승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비지니스 카드의 경우는 7/12, 3/12에 해당이 안된다는 이야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 부분은 현재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적질을 오랜 기간 누릴 수 있는 취미로 생각하신다면 대부분의 주요 카드 발행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는 것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BOA 카드는 3대 메이저 카드 회사에는 비할바 아니지만, 흥미로운 상품들을 가끔 출시하니 관심을 가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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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Leave new

  • 소개 글 감사합니다. 이미 없어진 Wonpal님이 소개해주셨던 댄공의 이원구간 티케팅이 생각나는 글이기도 합니다. 없어지기 전에 한 번 써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무척 아쉬웠던 부분인데, 여기서 2주간 기간에 머무를 방법이 보인다니 매력적인 카드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BoA와 거래가 없었던 만큼 선뜻 시도하기가 어렵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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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팔표 성수기 뽀개기는 진짜 대박이었죠. 없어져서 정말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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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스카 마일을 언제 써보나 싶지만 마일 연장도 할겸 깔끔인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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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마일모아님이 올려주신 링크에도 있지만, 알라스카와 프리미엄 리워드 이 두 카드의 처닝룰은 “닫고” 24개월 후 입니다. BoA 놈들 ㅜㅜ

    Reply
  • 행복한 사람
    December 9, 2021 12:39 pm

    감사합니다. 마모님.
    오랫만에 마모 파트너 사이트 통해 알라스카 비지니스 인어 받았어요.
    개인도 받고 싶은데 같이 하면 안될것 같아서 보류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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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쓰는선비
    December 9, 2021 6:33 pm

    최근 수차례 리젝먹고 마일모아님따라 질렀는데 오늘 카드 왔습니다. 제 마춤 정보까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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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스카 비지니스 카드 신청해서 벌써 받으셨나요? 전 아직 배송은 안왔는데 저보다 빨리 받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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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일 2000불 스펜, 4만 마일로 바뀐거 같은데 제가 잘못본걸까요? 업데이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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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휴 사이트에 카드가 3종류가 있는데, 2천불 4만 마일 오퍼는 두 번째에 있는 개인 카드이구요. 제가 이 글에서 소개한 카드는 비지니스 카드로서 3번째에 있는 카드이고 3천불 6만 마일입니다. 지금 확인하였습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현재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 아멕스 델타 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출할 일이 많아서 새로 크레딧 카드 하나 발급받으려고 하는데요, 지금은 캐피탈원 ventureX가 가장 나은 선택지일까요? 싸우스웨스트는 12/9 종료되었다고 하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현 시점에서 사인 업 보너스 가장 좋은 카드 만들려고 해요! 스펜딩 채우는 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Reply
  • BoA 프리미엄 리워즈 마일은 어떤 항공사가 가성비가 좋은지요?
    감사합니다.

    Reply
  • 뱅크 리레이션쉽을 본다면..
    저는 BOA은행 계좌가 없는데 이럴경우 불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Reply
  • 12/26 에 Global Entry 가 만료되고, 여행은 12/27 출발이라 12/17에 BOA Premium Rewards 카드 신청해서 인어 받았습니다. AMEX Plat 을 작년 초에 해지한 이후 GE fee 를 커버해주는 카드가 없었던지라, 마모님 글보고 바로 결정했거든요. 그런데 카드 발송에 7~14일이 소요된다고 해서 월요일에 전화해서 Overnight shipping 으로 받았습니다. GE 도 만료전에 리뉴했고 baggage fee 로 Airline Incidental Statement Credits 예정입니다. 참고로, 12/22에 closing date 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annual fee 는 청구되지 않았더군요. 아마도 다음 statement 인 1월에 나오겠죠? ^^

    Reply
  • 방금 마일모아님 링크로 알라스카 비즈 9천불 한도로 인어 낚았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에 닫았구요 지난달말에 프리미엄 인어받고 연달아 보아카드 인어네요.
    다행히 올해 2월경에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광범위한 비즈카드 24개월 제한규정은 피한것 같습니다 아직 좀 기다려봐야되긴 해요.

    I also understand that I may be declined for additional credit card accounts if my business entity currently has, or has had, another business card with Bank of America in the preceding 24 month period.

    Reply
  • 마모님, 이번에 BoA asiana가 없어지면서 자동으로 premium rewards 카드로 변경되어 고민중입니다. 큰이유는 사인업을 받아먹을수 없어 지금 이 카드를 홀드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어서요. 다운그레이드 해놓고 나중에 필요하면 사인업까지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현재 cash rewards는 있어서 travel rewards로 다운할까 합니다

    Reply
    • 마일모아
      April 7, 2022 4:37 pm

      저도 이번에 그렇게 되었는데 전 그냥 캔슬할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Reply
  • 질문 내용을 찾다가 댓글에 질문을 남깁니다..
    그럼 알라스카 크레딧 카드는 5/24에는 카운트 되지
    않는건가요? 하와이 비행기티켓을 구매하려는 중에 알라스카 크레딧 카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체이스 사프카드 10만 오퍼를 기다리는 중이라 알라스카 크레딧 카드를 먼저 신청해도 되는건지 여쭤봅니다~

    Reply
    • 마일모아
      June 3, 2022 10:01 pm

      알라스카 개인 카드는 5/24에 카운트 되구요. 비지니스 카드는 카운트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ply
  • 알래스카 항공 개인카드 62,000 마일 오퍼 관련 정보가 안 보여서 여기 댓글로 답니다.
    공식 홈페이지로 찾으면 5만 마일이라 뜨지만, 비행기에 비치 되어있는 brochure에 적힌 alaskaair62k.com으로 들어가면 6만2천 마일 오퍼가 나오더라구요.

    전 현재 동굴이라 신청 안 했지만 필요하신 분은 받으시면 좋겠네요.

    Reply
  • 오늘 깔끔하게 인어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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