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추석 맞이 이벤트

[업데이트: 종료]

이벤트 등록 마감합니다.

바로 추첨해서 새 글로 당첨자 분들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원래 추석이면 한국이고 미국이고 날씨가 좀 선선해지고 가을 향기가 물씬 풍겨야 하는데, 올 해 추석은 여전히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적단 분들 모두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여름에 16주년 기념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멍 때리고 있다보니 벌써 9월 중순이구요. 그래서 추석에 묻어서 이벤트 한 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에 마모 16주년 축하해 주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이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게시판에서 여러 정보, 후기들을 아낌없이 남겨주시는 많은 회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구요. 게시글 올려주신 ReitnorF님께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자, 그럼 이번 대문글 이벤트 상세 내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우선 5분을 추첨, 한 분 당 아마존 상품권 (e-gift certificate) 200불 짜리를 하나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에 예전의 아마존이 아니고 싸구려 물품이 범람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쓸만한 물건이 많잖아요?

스탠리 텀블러, 여행 필수품 애플 에어택 (AirTag) 등등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또한 이와 별도로 50분을 선정, 한 분 당 아마존 e-gift certificate $20불 짜리를 하나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벤트 응모는 이 글 하단의 “Leave a Reply” 항목에서 코멘트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2. 코멘트에는

1) 나만의 여행 꿀팁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 방전을 대비해서 보딩패스는 반드시 실물 출력한다, 여권을 사진으로 찍어두고 사진첩에 즐겨 찾기를 해둔다, TripIt으로 여행 일정을 관리한다, 환율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해외에서는 가급적 아멕스 카드를 사용한다 등등 여러가지 꿀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을 적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 다 나줘주셔도 좋고, 하나만 골라서 적어주셔도 무방합니다.

3. 응모 마감은 이번 주 금요일 (9월 20일) 동부시간으로 밤 11:59분입니다.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1. 먼저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메인글에 처음으로 코멘트를 올리시는 경우에는 제가 일일이 하나하나 수동으로 승인 (approve) 해야 댓글이 올라가는 형식입니다. 댓글이 바로 올라가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댓글을 또 올리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간혹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이벤트 응모하신다는 분들 계시는데요. 이 게시글에 코멘트를 달아주시는 것만 응모로 간주하겠습니다.

2. 게시판 회원 가입과 메인글 코멘트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서 게시판 회원이 아니신 경우에도 코멘트 남기실 수 있습니다.

3. 당첨되시는 분들은 이메일로 아마존 전자 쿠폰을 받으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을 올리실 때는 닉네임과 더불어 이메일을 정확히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멘트 본문에는 따로 이메일을 쓰시면 안됩니다. 또한 실명이 아닌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4. 사용하시는 이메일에 따라 등록해 두신 사진이 아바타 화면에 나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사진 때문에 댓글을 삭제하고 새로운 이메일로 응모하시고자 하시는 경우 milemoa@gmail.com으로 저에게 이메일 주시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 한 분이 한 번만 응모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부인 경우 각각 응모가 가능합니다. Ip-cloaking program이나 VPN을 사용, ip와 이메일을 바꿔가면서 응모하는 분들은 바로 스팸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6. 추첨은 Pick Giveaway Winner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추출, 랜덤으로 추첨을 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7. 중복 당첨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선 200불 상품권을 받으실 5분을 추첨하고, 이후 이 분들의 코멘트를 일시적으로 삭제한 후에, 나머지 50분을 한꺼번에 추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응모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Featured image by @해피스챤 / crowdpic

Previous Post
10문 10답: 핫딜, 연회비 없는 잉크 언리미티드 카드 9만 오퍼
Next Post
추석 이벤트 당첨자 발표

1445 Comments. Leave new

  • 안녕하세요! 매번 이렇게 이벤트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번도 당첨은 못 되었지만 ㅎㅎ 참여하는 재미, 댓글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항상 호텔에서 신을 슬리퍼를 갖고 다니는데, 일회용 샤워캡을 이용해서 포장해요. 고무줄로 되어있으니 큰 신발 바닥도 잘 감싸줘서 좋아요. 신발칸이 따로 없는 캐리어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일회용 사용은 줄여야하지만 이것만은 포기하지 못하겠어요 ㅠㅠ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보내셨길 바라요!!

    Reply
  •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보내세요.
    벤쳐x에 있는 포인트를 올초에 프로모션있을때 버진으로 전부 옮겼습니다.
    이번 겨울에 한국 갈 일이 있어 버진에서 헌국가는 비행기릉 알아보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월별검색으로 가능한날 주변 날에 찾아보니 다행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P2, P3것 까지 전부 마일로 탕진? 했습니다ㅎㅎ 예약마치고나니 뭔가 뿌둣함이 밀려옵니다ㅎㅎ 이게 바로 마일이 이끄는 한국행이네요. 감사합니다!

    Reply
  •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각종 마일 포인트 무료 숙박권등은 받는것 모으는것도 즐겁지만
    결국 어떻게 잘 쓰느냐가 최종적으로 더 어렵기도 하지만 더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지요

    마일, 포인트는 최대한 가능한 선 안에서 현금화후(난이도와 risk 중상 이상) 투자 하여 life time keep
    숙박권중 특히 무제한 숙박권(힐튼같은)은 최대한 Player들 것들 다 모아서 붙여서 한번에 길게 Cancun 같은 all-inclusive에서 1박당 $1,000 이상 하는곳에서 쓰기 등

    모으기와 쓰는 재미 둘다를 가져보면 life time 취미가 됩니다

    Reply
  •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굉장히 소소하지만 저만의 여행 팁은 USB Type A (우리가 흔히 USB 하면 생각하는 그 단자) to Type C 혹은 라이트닝 케이블 챙기기 입니다. 최근 대부분 충전기들이 Type C단자를 채용해서 케이블이 CtoC 혹은 Cto라이트닝인 경우가 많은데, 여행 다니다 보면 열차 항공기, 호텔까지도 아직까지는 Type A 충전단자만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멀티 어댑터를 챙기는 것이 좋지만, 이동시 항상 소지하기엔 번거로울 수 있으니 Type A 지원하는 케이블을 지참하면 충전 가능한 범위가 더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Reply
  • 모두모두 여행 출발 전에 마일모아에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검색해서, 무언가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여러 번 방문했던 여행지라서 쉽게 생각하고 있다가 놓치고 있는 걸 마모 검색을 통해 한 번 더 리마인드 하고, 더 열심히 뽑아먹은(?) 경우가 은근히 많네요!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Reply
  • 밴쿱배짱이
    September 17, 2024 3:20 pm

    팁이랄건 아니지만, 티켓과 호텔 등의 컨퍼메이션은 꼭 로컬로 다운로드 받거나 스크린샷해서 인터넷없이도 볼수있게 하고 같이 가는 동행자와 공유해서 만약의 만약을 대비!
    여권뿐 아니라 면허증도 사진을 찍어두면 갑작스레 렌트가 필요할때 받아주는곳도 있습니다

    Reply
  • 모두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저는 하야트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역시 Chase UR Point가 가장 좋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Cali의 비싼 주거비를 조금이나마 보상해주는 Bilt reward도 적극 추천합니다. 포인트를 잘 모아서 내년에는 Newyork Park Hyatt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항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Reply
  • 멀리 이국땅에 있지만 모두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포인트가 쌓여가는데, 정작 사용할 기회가 없네요. 기회있을 때마다 포인트 쓰는 게 팁 아닌 팁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다니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ply
  • 다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에 여행 꿀팁이랄것은 없고, 마모에서 배운 벤처X 카드 한장으로 엄청 여러가지로 이득 보고 있는데요.

    AU카드가 무료로 나오는데, AU카드도 PP카드가 무료로 제공되어서 아버님 어머님, 장인어른 장모님 모두 PP카드를 즐겨 쓰시고 계십니다.

    또한 렌트카도 언제나 허츠에서 미드사이즈로 저렴하게 예약한 뒤, PC구역에서 좋은 차로 여행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ply
  • 1. 1년동안 대항항공 카드열심히열어
    연회비는 550불정도 되지만
    비즈니스 왕복 가능하세 되씁니다
    덕분에 내년한국방문 편하게 가겠네요

    마모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다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항상 좋은 정보 나눠주시고 이런 이벤트도 해주시는 마모님 감사드려요!

    1) 나만의 여행 꿀팁 : 빈 텀블러 챙기기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분들 귀찮게 부탁안드리고 물 많이 받아두고 마시기 좋아요. 또 호텔 가서 운동하는 곳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 받아마시면 플라스틱도 줄이고 생수값도 쏠쏠이 아낄 수 있습니다.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 : 시가족들이랑 작년에 칸쿤 갔는데 어른 7 + 아이 5 방 세개 및 왕복 항공권 다 마일/포인트로 해결해서 예약하고 발권할 때는 힘들었는데 가서 즐거운 시간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고 와서 뿌듯했네요.

    Reply
  • 무궁화독수리
    September 17, 2024 3:22 pm

    해피추석! 건강하세요, 마일모아에는 항상 감사함뿐입니다

    꿀팁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신생아/토들러를 데리고 여행을 다녀본 결과 알게된건 애기동반분들 비행기 탑승 빨리시켜주는거 하지말고.. 최대한 늦게.. 공항에서 힘빼고 타세요.. 그게 더 편해요.. 그리고 애기 짐은 전부 공짜로 붙여주는데, 이게 어른 짐이 있어도 공짜더라고요.. (카시트 가방에 추가로 몇개더..) 한국에선 심지어 그냥 애기 짐 조금만 있고 대부분이 어른짐이여도 직원이 그냥 해드릴께요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국갈때 예전에는 항공사 상관안했는데 대한항공이 최고입니다 ㅠ 애기 크립주는게 대한항공은 예약이 가능한데 미국 항공은 예약안되고 선착순이라서 불안하고요.. 한국 승무원분들은 너무 착하시고 타면 선물도 주시고 몇번 안아주시기도 하더라고요.. 델타나 유나이티드 분들은… 생략..

    항상 감사드립니다!

    Reply
  • 메이플마마마마
    September 17, 2024 3:23 pm

    여행가기 전에 꼭 여권사진 찍어서 핸폰에 넣어두고요, 카드는 필요한 것 몇개만 챙깁니다. 혹시라도 도난 당할때 일을 최소화 하려고요! 해피 추석입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여러분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1) 여행시 환율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LAX에서 출발이 많은데 생각보다 LAX ECONOMOY PARKING LOT이 생겨서 LAX TERMINAL 가격도 최근엔 큰 차이가 안나서 공항에 몇일 파킹하고 있습니다. 셔틀을 안타니 시간적, 정신적으로 안심이 됩니다.

    2) 하와이 갈때 예전 메리엇 날고 자고 활용해서 OAHU섬에서 매리엇 코올리나에 6박 7일 가족들과 묵었던 좋은 추억 그리고 HYATT 숙박권 있었을때 LOS CABOS 올인클루시브 이용할때 정말 마일리지 잘 썼다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마일모아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친척도 없고 친구가 많지 않은 타국에서 이제는 매일 들어가는 안식처 같습니다.

    Reply
    • 항상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Bilt카드로 포인트 받고 Hyatt로 전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Reply
  •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짧은 여행갈때는 공항에 차를 주차하고 가면 시간 무관하게 가족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가족과 여행갈때는 비용 보다는 편안함을 위주로 계획하고있어요

    Reply
  • 즐거운추석되세요~~
    최근에 벤처X P2까지만들어서 카드두개로 시댁식구들이랑 여행할때 라운지 6명+아기 잘썼어요! 특히 비행기시간이 밤12시라서 대기가 힘들뻔했는데 SFO라운지 가족방이따로있어서 너무좋았네요. 다른 pp카드보다도 제외되는경우가 적어 추천합니다.
    포인트들은 ihg랑 아멕스mr잘쓰고있습니다. ihg는 미국 국내여행시 포인트차감이 적어서 사인업한번받으면 적어도 7-8박은 가능했습니다. MR은 주로 lifemiles로 넘겨서 비즈/이코노미로 유럽이나 한국잘다녀오고있습니다. 사인업뿐만아니라 스펜딩으로도 포인트가 잘쌓이네요.

    Reply
  •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잘 보내세요!
    1. 한국 들어갈고 나올때 자동 출입국 이용하니 너무 편하네요.
    2. 밸류가 많이 떨어지긴 했어도 아직까지 MR points 를 BA로 넘겨서 미국 국내선이든 한국 가는 비행기 표 사는게 좋긴 하더라구요. 가끔씩 30% 프로모션 사용하면 더 좋구요.

    Reply
  • 에이든파파
    September 17, 2024 3:25 pm

    미국이라 추석 기분은 안나지만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래요.

    최근 저는 UR을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로 옮겨서 한국행 마일리지표로 잘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경유도 매우 수월하고 좋았구요 무엇보다 유할도 CAD라 너무 합리적이였습니다.

    항상 수많은 집단 지성의 파워에 감동하고 감탄하며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Reply
  • 해피 추석입니다.
    재 여행팁은 가고자하는 여행지 레스트랑이나 여행지를 구글 맵에 저장해놓고 여행중 식사장소랑 가까운곳으로 갑니다.

    빌트카드 ㅗ 아파트 렌트랑 모기지 내고 그포인트로 마일 바꾸는게 좋았습니다

    Reply
  •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저의 미약하지만 여행 팁 중의 하나는 app in the air 앱을 사용해서 타야할 비행기들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연동을 시키는 경우에 이메일의 보딩패스를 가지고도 비행편을 가져올 수 있고, 무엇보다도 출도착 게이트를 저장되있는 비행편을 가지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짧은 환승시간에는 꽤 도움이 되고, 이 기록들은 계속해서 남아있어서, 기억 회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저는 엉불 카드를 가지고, 몇 달 전에 칸쿤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free night coupon으로 올 인클루시브 호텔 하나를 예약한 뒤에, 십만 포인트씩 당 하룻밤으로 총 사흘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네 가족이 칸쿤을 여행하는데 여행 경비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Reply
  • 마일모아의 16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1) 여행 가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행지에 따라서 큰 차 보다 작은 차가 더 유리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내가 가진 짐이 몇 리터 트렁크에 들어가는지 알면 차를 선택하기가 조금 수월합니다. 저는 4인가족이서 중간사이즈 checked baggage 3개, 기내용 캐리온 1개를 가지고 다니는데요(그리고 각자 배낭/가방 하나씩 챙기고요), 트렁크 사이즈가 400리터인 suv면 꽉 맞게 들어갑니다. 380리터만 되어도 짐을 넣기가 좀 빡빡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내 짐을 다 넣을 수 있는 트렁크 사이즈가 얼마인지 파악하면 좋습니다. 보통 미리 알긴 어렵고 경험으로 아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2) 제가 경험한 최고의 redemption은 아무래도 ana rtw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일리지도 인플레가 있는지 점점 차트가 개악되는 가운데 다행이 아직은 매우 좋은 redemption chart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조만간 이것도 개악되지 않을까 걱정이긴 하지만요.

    Reply
  •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체이스 UR 을 하얏으로 옮겨서 뉴욕 파크하얏에서 가족들이랑 보낸 시간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Reply
  • 즐거운 추석입니다.

    저는 사웨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요세는 Sam’s 에서 파는 기카로 조금더 저렴한 가격으로 비행기를 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ply
  • Happy Happy 추석입니다.

    꿀팁이라기 보다는 TSA Free/Global Entry 는 꼭 챙겨 받으셔서 여행에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시간 절약 많이 되더라고요.

    Reply
  • 해피 추석입니다. 저의 꿀팁은 jfk terminal 1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둘다 그쪽에서 떠나지요) PP카드 있으면 vip one lounge를 쓰시면 바로 TSA line 앞으로 라운지에서 일하시는 분이 에스코트 해주십니다

    Reply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1. 제 나름의 꿀팁? 습관?은 여행 전용 백팩과 기내용 캐리어를 미리 세팅해두는 것입니다.
    공항에서 필요한 것들 (여권, GE, PP 카드 등등), 충전기, 어댑터, 세면도구, 간단한 옷, 신발 등등등 여행 때 어차피 챙겨야 할 것들을 미리 가방, 캐리어에 다 챙겨두는 거죠. 거의 그대로 들고가면 될 정도로요ㅎ

    2. 저는 메리엇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두었다가 얼마전 대한항공 전환 막히기 전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부 옮겼습니다. 그 포인트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티켓 구했고요. 메리엇 호텔에 쓰는 것 보다 이것이 훨씬 가성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ㅎ 근데 이제 대한항공이 막혔으니.. 다른 방법을 또 찾아봐야겠네요.

    Reply
  • 아직 어린 아이가 둘이라 예전처럼 여행가는게 쉽지는 않지만,
    애둘맘의 여행팁은
    1) 어른/애들 간식 챙기기 – 배가 고프면 더 예민해져인지 서로 짜증을 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거든요. 그럴때 간식쥐어주면 반은 해결.
    2) 신분증 사본은 사진찍어서 사진첩/이메일에 보내두기. 전에는 프린트까지 했었는데, 그거보다 폰을 항상 충전하는게 더 맘 편하더라구요.
    3) 티켓은 스크린샷 해두기 –
    4) 일정은 너무 빡빡하지 않게 – 이건 부모가 되고나서 생각하게 된 부분이에요. 전에는 짧은 시간에 많을걸 하는걸 위주로 했다면 이제는 애들 컨디션 조절 해가며 너무 무리 하지 않고 즐기기가 목표가 되었어요.

    전처럼 마성비를 잘 따져가며 휴가를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마모에서 도움 받고 있습니다. 마모님, 이런 소중한 공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y
  • 날아라웬디야
    September 17, 2024 3:30 pm

    2) 지인 소개로 시작한 마일모아 이제 제가 마모 전도사입니다. 제가 사인업보너스 모아 한국 일본 알래스카 하와이 비행기티켓 무료로 가고 하는것을 보고 다들 궁금해하죠, 체이스 카드 종류별로 다 사인업해서 하와이 매리엇 와이키키 무료투숙했을때, 힐튼카드 마일리지로 일본 후쿠오카 sea hawk에서 무료투숙했을때, 영끌해서 마일모아 비행기/호텔 다 쓰고 이제 더이상 사인업할게 없다 싶을때 만난 비지니스카드, 남편과 서로 리퍼럴해 마일을 더블로 챙기고 금새 또 비행기티켓살수있는 마일이 생겼을땐 진짜 마모전도사가 안될수가 없더군요! 항상 감사해요!!

    Reply
  • 1) 여권 분실이나 손실을 위해 증명사진 2장을 꼭 가져갑니다. 핸드폰 방전을 대비해서 두개의 보조배터리 지참합니다. 또 notion 앱을 이용해서 일정을 정리합니다. 여권분실 방지를 위해 스프링줄(다이소) 를 꼭 가방이나 주머니와 연결해 둡니다.

    2) 체이스 샤프 8만 포인트때 받았던게 제일 좋은 포인트 였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엔 비지니스 카드를 노려보러고 합니다.

    16주년 축하드려요 *^_^*

    Reply
  • 해피트레블
    September 17, 2024 3:31 pm

    즐거운 추석입니다!!

    꿀팁이라는건.. 그냥 지르고 여행 가는겁니다. 욜로 아닙니카!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지 마시고 실천에 옮기세요.

    해피트레블!

    Reply
  •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마일모아 16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유용한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저는 보통 1년 여행계획을 미리 짜두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미리미리 해야 항공권 및 숙박이 더 저렴한 것도 있고, 포인트나 마일리지로 할 경우 선택권도 더 많고요. 무엇보다 미리 예매 및 예약을 해놓고 계획을 짜며 여행을 기다리는 행복감으로 현실을 살아내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는 초보라 엄청난 꿀팁은 못드리지만 체이스의 5/24 룰이나 카드 트랙킹을 위해 엑셀로 오픈한 날짜, 클로징한 날짜, 카드 혜택 등을 정리해서 관리합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마일모아 자주 방문해서 공부는 필수입니다!ㅎㅎ

    Reply
  • 마일모아의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처음 미국왔던 2017년부터 마일모아를 통해 여러 정보를 얻고 배웠는데 늘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clear 라는 출입국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붐비는 공항에서는 특히 빠르고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해서, 공여행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었어요. 아멕스플렛에서 크레딧을 줘서 그냥 등록하고 사용했었는데
    여행을 하면 할 수록 진가를 느끼는 것 같아요!

    모두들 좋은 팁 나눠주시면 또 배워갈게요~ 모두 해피추석,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Reply
  • 해피 추석 !!! 항상 마일모아에서 좋은정보들 얻어가고 감사합니다~
    마일리지 모은걸로 한국도 다녀왔었고 좋은팁들 정말 감사합니다 ! 다들 행복하세요!

    Reply
  • 마모의 16주년을 축하하고 항상 좋은 정보 나눔의 장을 마련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여행시 방문할 곳들 정보를 애플 메모장에 주소와 전화번호정도 정리해서 가는 습관이 있습니다. 네비 찍을때도 메모장에서 바로 클릭해서 구글맵 이동이 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좋습니다.

    Reply
  • 세상은넓고가고싶은곳은많다
    September 17, 2024 3:35 pm

    매번 이벤트와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늘 마모님 아니였음 여행을 어찌 다녔을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행 다니고 있습니다.

    1) 꿀팁은 아니지만 각 항공사 크레딧카드를 통해 luggage fee나 라운지 이용권등을 무료로 이용합니다.
    2) 모니모니해도 포인트 통해서 처음 first class를 탔던 기억입니다. 언제 다시 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Reply
  • 추석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저는 최근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PP 라운지를 이용했던게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횟수 제한도 없고 잘 쉬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Reply
  • 세바스찬 이론
    September 17, 2024 3:35 pm

    전 가족 여행을 준비할 때면 출발하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기억하고 확인을 해야 하는 각종 정보(호텔 예약, 항공권, 자동차 빌려 쓰기, 등)를 일목묘연하게 정리하여 PDF로 만들어 전화기에 보관하고,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책자로 출력해서 지갑에 넣어 둡니다.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해당 정보를 찾이 않아도 되기에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그리고, 마일모아를 통해 경험한 최고의 여행지는 하와이 마우이 웨스틴 호텔이었습니다. 이튿날 고래 구경을 나갔는데, 선원이 함내 방송으로 “웨스틴에서 온” 손님이 있다며 놀라는 모습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Reply
  • 신기한 은금동
    September 17, 2024 3:37 pm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1) 꿀팁까지는 아니지만, 구글 translate 어플에 도착하는 국가의 언어를 다운받고 maps me 라는 어플에도 도착하는 국가/도시의 지도를 다운 받아놓습니다.

    2) 저는 델타 아멕스 카드를 나름 유용하게 쓴편인데요 델타 마일이 그렇게까지 안올랐을때 운좋게 5만마일대로 뉴욕-서울 왕복한 적 있구요, 올해 7월에도 4만 마일대로 파리 – 뉴욕 왕복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날이 마침 Microsoft IT 대란일이어서 rebooking되면서 (경유 항공권이었는데 직항으로 바꿔준 것도 감사했는데, “service recovery” 라면서 4만 마일을 또 받았어요.

    Reply
  • 마모님..이벤트 감사합니다.
    시애틀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Nexus Card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밴쿠버에 자주 가는 편이어서 빠르게 국경을 통과하는데 있어서 필수품이죠.
    더불어 TSA Pre-check 기능도 있어서 공항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Reply
  • 클라라엔젤
    September 17, 2024 3:38 pm

    마일모아의 16주년을 축하합니다!!
    1. 꿀팁이라고 하긴… 좀 그렇긴 하지만..
    저는 여행지에서의 노하우가 아니라 여행가기전에 노하우 입니다.
    ㅎㅎ 꼭 여행지 가면 놓고 온것들이 하나씩 있어서..
    여행갈때 여행 품목 리스트를 만들어둡니다. (그래도 놓고 온것이 있으면 품목 리스트를 업데이트 합니다)
    General한 물건들은 생각없이 그대로 가방안에 무작위로 집어 넣으면 되고
    물놀이 품목/ 해외여행 품목 등등 카테고리화 해놓고 여행에 맞는 물건들을 챙겨 갑니다!

    2. 체이스 사파이어로 referral 보너스도 잘 모아서 다양한곳에 잘 썼습니다!

    Reply
  • 해피 추석입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 저는 일때문에 주로 짧은 출장이 많은 편인데요, 제 꿀팁은 왠만하면 짐가방을 체크인 하지 않는거예요. 짐을 체크인 하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ㅠㅠ

    – 무조건 버터처럼 스무스 한 바퀴가 달린 캐리어가 있어야 여행/출장이 쉬워집니다!

    – Stasher bag같은걸 이용해서 뭔가 샐 위험이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넣어 다니면 깔끔합니다! Zip loc은 몇번 쓸 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더라고요.

    Reply
  • 마일모아 덕에 삶이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마모님 +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시길!

    2) 제 대박은 올해 델타 마일리지 편도 135,000으로 P2 비즈니스 끊어준겁니다. 마적질 하고나서 P2에게 최고로 칭찬 받았습니다. ^^

    Reply
  • 즐거운 추석입니다!! 마일모아에서 항상 좋은 정보들 얻고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1. 여행 계획하실때 엑셀파일말고 triple 이란 앱 한번 사용해보세요. 정말 편하고 직관적이라 여행할때 너무 좋았습니다!

    Reply
  •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단한 팁은 아니지만, 예년에 잦은 출장을 다니며 얻은 작은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짐을 맡기지 않고 여행할 때는 렌즈통에 썬크림, 면도크림, 헤어왁스 등을 넣어서 가져갑니다. 여행 후 세척하기도 좋고, 가볍게 다닐 수 있어 편리합니다.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ply
  • ㅎㅎㅎ해피 추석~!!😆😆 저는 딱 추석 당일에 한국에 입국해서 지금 시차적응 중입니다!!(5시에 일어났지요..후훗😊)
    이번에 처음으로 씨택(시애틀공항)에서 Spotsaver라는 걸 해봤어요! 사실 TSA pre + Clear 두개 다 있으면 체크포인트 1에서 바로 출국장 들어가는 게 제일 빠르긴 한데, 만약 아무것도 없으실 경우에는 출국 1-3일 전에 미리 스팟세이버 예약해두시면 길고 긴 시큐리티라인에 줄 안 서고 바로 검색대 앞으로 새치기를 시켜주더라구요.ㅎㅎ
    음~ 그리고 또 깨달은 것은! PP로 The Club SEA라운지를 이용하실때는 A게이트가 S게이트보다 훨씬 낫다는 점 정도입니다! 🙂

    그럼 마모님, 그리고 마적단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Reply
  • 일단 모아놓자
    September 17, 2024 3:42 pm

    저의 경우 미국에서 보내는 명절이 쓸쓸하지만 모든 분들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LAX 파킹장의 경우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많이 저렴합니다.
    보통 한국에 다녀오면 2주에서 3주정도 주차를 해야 하는데 예약을 빨리 할수록 좋은 가격이 나옵니다. 이럴 때 예약을 합니다. 취소도 가능해서 편한 것 같습니다.

    Reply
  • 노말한사람
    September 17, 2024 3:42 pm

    우선, 마일모아의 16주년을 축하합니다. 미국생활하면서 마모가 없었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1) 나만의 여행 꿀팁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차적응 때문에라도 기내에서 현지시간에 맞춰서 자려는 편이에요. 안그러면 도착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을 적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올때 한국에서 십년간 신용카드 쓰면서 모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다 털어서 일등석을 타고 온 적이 있어요. 여기였으면 사인업으로 쉽게 모았겠지만, 한국에서는 십년이나 걸렸네요.

    Reply
  • 1. 여행시 렌트카 이용이 잦은데 그때마다 체이스 보험으로 토잉 등 혜택 잘 받고 있습니다.

    2. 힐튼 아멕스로 평소라면 고려도 안할 왈도프 호텔 숙박해본 게 흥미롭고 좋았네요!

    Reply
  • 해피추석 과 16주년 축하드립니다. 4인가족이 매년은 못가도 2년에 한번씩은 한국에 마일로 가고 있습니다. 발권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항상 기회는 생기네요.

    Reply
  • 마모님 이벤트 감사합니다.
    여행 꿀팁: 해외에서 캐시 필요할 때를 대비, 피델리티 CMA 어카운트에 돈을 좀 옮겨놓고 ATM 기를 사용하면 수수료를 모두 환불 받습니다. 싸웨는 수요일마다 반값세일 루트가 나오는데 그때 포인트 차감도 세일합니다.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을 적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 다 나줘주셔

    Reply
  • 모시코시inYS
    September 17, 2024 3:46 pm

    모두 즐거운 추석보내시길.

    이번 한국 방문 전에 TSA Free/Global Entry 신청해 두니 예전에 비해 시간 절약이 확실히 많이 되었습니다~

    Reply
  •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길 바랍니다.
    마일모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만의 여행 팁은, 계획을 세우는 P1의 의견을 100% 따르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ply
  • 해피 추석입니다! 벌써 마일모아가 16년이 되었네요. 항상 운영해주시는 마일모아님과 여러가지 정보들 공유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꿀팁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여행지 도착하기 전에 구글맵에 오프라인 맵을 다운 받아 놓고, 이동할 동선을 미리 맵으로 만들어 놓으면 돌발상황이 생겼을 때에 여유 있게 대처가 가능하더라구요. 현지 심카드만 믿고 있다가 이동 중에 신호가 안잡히는 바람에 고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어서요.

    Reply
  • 1) 요즘은 앱으로 하는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보딩패스 앱으로 받으니 들고다니는것도 적고 편했습니다.

    2) 그래도 ANA 로 아시아나 직항타고 본가 가는게 최고죰..ㅎㅎ;; 예전같지 않아 슬퍼요..ㅡㅜ

    다들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미국은 일상적인 하루 지만요. 기분이라도…

    Reply
  • 마일모아님과 모두 해피 추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 꿀팁까지는 아니지만, 여행을 가면서 소지품을 여기저기(여러 주머니/포켓, 가방 등)에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지퍼 주머니가 있는 재킷을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소지품과 비행기티켓 등을 지퍼 주머니가 있는 재킷에 넣고 시큐리티 바구니에 넣어서 통과시키고 다시 재킷을 입으면 secure하게 주요 소지품을 잘 관리하고 어디에 넣어두었는지 찾기가 쉬워 유용한거 같습니다.

    2) 나름 최고의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은 부산 힐튼이 숙박권으로 잘 되던 때에 효도용으로 방문했을 때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Reply
  • 마일모아 16주년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특정 호텔에 가기 전에 마모 뿐 아니라 flyertalk에서 그 호텔 스레드를 정주행하고 가는 편입니다. 그러면 잘 알지못했던 perks나 좋은 방의 위치, 업그레이드 가능성, 그리고 기타 중요한 팁들을 알게되어 여행 계획에 큰 도움을 받습니다.

    Reply
  • 추석과 16주년 축하 드립니다.
    사실 지난 4월의 터키 여행도 마일모아를 몰랐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호텔과 항공권. 그리고 모든 액티비티까지 다 포인트로 처리를 하니, 정말 먹는 것에만 돈이 들어가던. 그러다 보니 먹는거에 그리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쓸 수 있던 여행이 되기까지 했네요.
    사실 카파도키아에서의 풍선 투어는 그냥 돈 내고 하려면 꽤 부담이 되는 가격이었는데, UR 포인트로 하다보니 사실 이 액티비티를 하겠다는 신념 아래, 포인트는 그저 숫자로만 보이더군요. 절대로 $로 환산해서 계산이 되지를 않아요.
    물론 포인트를 통해 최고의 $ 가치를 뽑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게 있어 포인트는 $를 $로 보지 않게 만드는 마법. 그 마음의 편안함이 더 중요한 가치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Reply
  •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마일모아 16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매번 좋은 정보를 받고 한국비행기를 마일로 다녀올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아직 배우는 단계라 저만의 여행꿀팁은 아직 없지만, 체이스 프리퍼드 카드 10만포인트 받았을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Reply
  • 1. UR 카드로 발급받아 공항 라운지 이용 아주 좋았습니다.

    2. Bonvoy 싸인업 보너스 4박 받아서 하와이 카우와이 웨스틴 아주 잘 이용하였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간간이 여행 떠날 수 있는 정보 많이 받아서 감사합니다.

    Reply
  • 마모 여러분 행복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사용경험은 한국에서 사용한 IHG포인트였습니다. 어찌어찌 달게된 다이아 멤버로 한국 인터컨/VOCO에서 무료 조식 및 업그레이드 4th night free까지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Reply
  • 루시드드림
    September 17, 2024 3:55 pm

    마모 생일 축하해요!
    모두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코비드 안걸리게 다들 조심하시구요.

    공항에는 무조건 일찍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만약의 변수를 배제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게 좋은것 같아요.

    마일을 열심히모으기만 하고 있다가 예전에 UR > 대한항공 전환 막차를 타고 생애 단 한번 한국갈때 일등석타고 간 경험이 있네요. 가는내내 샴페인만 마시고자고 한 기억뿐이긴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같은 경험을 다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ply
  • 항상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은 신용카드 딜이 너무 좋아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스토어 크레딧 카드들만 뺀다면 적절한 텀을 두고 자기 스펜딩에 맞춰 뭐든 꾸준히 모으는 식으로만 해도 되는 것 같아요.
    다만 관리를 해줘야 하는, 예컨대 만료가 되는 포인트나 마일 관련해서는 본인 성향에 따라 관련 카드를 열지 고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안다즈 마우이 갔던게 최고네요.
    다들 추석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해외 나가서 현지 통화가 필요할때 현금 필요 없이 현지 ATM을 통해서
    본인의 한국 통장에서 예금 인출을 현지 통화로 할 수 있습니다.
    환율도 나쁘지 않고 수수료도 저렴해서 공항에서 현금 환전보다 많이 유리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통장의 현금카드(데빗/체크카드) 뒷편에
    플러스 마크(마름모꼴)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없으면 은행가서 플러스 마크 있는
    카드로 변경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모든 은행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지에서 ATM에 플러스 마크(회색 마름모꼴) 표시되어 있으면
    본인 예금에서 바로 환전되어서 현지 통화로 인출 됩니다.

    Reply
  • 모두들 해피 추석입니다.
    저는 아직 마일 초보라 나눌만한 좋은 팁이 없네요.
    얼마전 체이스 샤프로 비행기표 결재를 헸는데, 결항으로 인해 호텔비 보상 받았습니다. 클래임이 좀 복잡헸지만 감사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표는 역시 보험이 따라오는 카드가 좋네요.

    Reply
  • 행복한 명절 되세요~

    전 보딩패스를 실물로 출력합니다. 가끔 발생하는 핸드폰 방전을 대비해 보딩패스를 반드시 실물로 출력해 둡니다.

    Reply
  • 마모 생일 & 추석 축하합니다
    마모에서의 많은 정보 덕분에 올해는 정말 많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뉴욕, 시카고, 아리조나 스콧데일, 교토, 오사카, 도쿄, 서울, 하와이 등을 올해에만 다녀왔네요.
    최고의 포인트 경험을 나누기에는 부족하지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파크하얏 교토네요.
    그 추운 겨울에 갔음에도..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아마 최고의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마일모아가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Reply
  • 해피추석이요~ 제 팁은 Spirit 항공을 타실때 자리 지정비용이 꽤 비싼데, 예약할때 자리를 지정하지말고, 체크인 할때 빈자리가 어느정도 남아있는지 확인하면서 체크인하면, 여지껏 다섯번 이상 이용했는데,가족들끼리 함께 앉는데는 어려움 없었어요.

    Reply
  • 허스키스눕
    September 17, 2024 4:02 pm

    벌써 16주년! 전 그중 절반을 마모와 함께 해왔네요. 축하드립니다.
    마일리지 사용은 점점 더 어려워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많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인트로 구매했던 맥북 프로가;;;

    Reply
  • 해피 추석이에요! 크루즈나 중요한 콘서트, 모임이 있으면 당일 도착이 아닌 하루 정도 일찍 출발하는것을 권해드려요. 연착이나 날씨, 크루 이슈, 비행기 결함 등으로 일정이 엉망이 될 수 있어서요.

    한국 국적이신분들은 꼭 영사콜센터를 카톡이나 앶으로 저장해놓으셨다가 위급한 상황에 도움받으시구세요. 영사콜에 대한 설명이에요
    “ 외교부는 2020년 11월부터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Wi-Fi 등 인터넷 환경에서는 별도의 음성 통화료 없이 무료로 영사콜센터 상담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안전정보 푸시알림’, ‘카카오톡 상담 연결하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Reply
  • 제가 사용한 최고의 마성비는 작년 이맘때쯤 교토에서 Park Hyatt Kyoto랑 Ritz-Carlton Kyoto 입니다.
    그 당시 환율로도 Park Hyatt는 $2000, Ritz-Carlton도 $1800이였는데, Hyatt 35000pts, Marriott 88000pts으로 총 2 박 다녀왔습니다. 특히 Park Hyatt는 바로 니넨자카 옆에 있어서, 아침 일찍 사람이 없을 때 기요미즈데라를 다녀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생샷은 덤이구요. ㅎㅎ 벌써 마모가 16주년이라니.. 제가 마모를 안지도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덕분에 Stop over 없어지기 전 p2 일본-한국-미국 일등석도 타보고 몇천불이 넘어가는 호텔도 경험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이벤트 응모하러 들어왔다가 오히려 여행 꿀팁을 많이 얻어가네요!! 이런 이벤트 너무 좋네요~~

    1) LA에 계신 분들을 위해 파킹 꿀팁을 공유하자면 공항 내 파킹랏 이용하시라고 추천드려요. official lax parking에 가입/subscribe 해두시면 디스카운트 코드도 꽤 자주 오고 이때 미리 예약하면 4일 정도 파킹은 우버나 한인택시보다 편하고 싸요. 터미널에 걸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시간 절약도 되구요. 최근 모든 주말 여행에 금-월 (4 days) 6-70불 대에 P1 or P7 파킹랏 예약해서 편히 사용했습니다! 파킹 후 파킹스팟, floor, 나와서 보이는 가까운 공항 입구의 기둥넘버 등을 폰으로 찍어두면 차 찾을때 편해요!

    2) 대박 마일리지는 단연 사파이어 리저브 오퍼인 듯 해요. 사인업 보너스 오퍼도 좋지만, 1.5배 가치로 쓸 수 있는 게 대박이었어요!! 그동안 모아놓았던 UR 포인트를 더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벌써 10년째 마일모아를 통해 팁을 많이 얻고있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Reply
    • 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 거주지가 지방이라 애기들 데리고 인천 갈 때가 힘든데 미리 수화물이나 캐리어를 인천공항까지 택배로 보내고 거기서 찾으니 좋더라구요.

      해피 추석 되세요^^

      Reply
  • -저는 비행기 여행할 때 헤드폰이나 귀마개를 꼭 가지고 갑니다. 만약 sleeping mask까지 챙길수 있다면 소음과 함께 빛도 차단하니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일등석에는 주나요? ㅎㅎ)
    -또, 여행을 가기전에는 마일모아에서 여행지를 꼭 검색해 보고 갑니다. 구글보다 훨씬 좋다는 (모두가 그러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
    -nexus 강추입니다. PreTSA있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도움이 됩니다.

    저는 여행이 정말 더 자주 되어지는 IHG, southwest 등등의 포인트 자체가 저희 가족에게 대박 포인트입니다. 매일의 포인트가 대박입니다!!!

    Reply
  • 1) 미리 priority pass 앱을 통해서 옵션을 보고 공항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거의 공짜로 먹습니다. 가끔은 Delta나 Amex라운지보다 낫더라고요.
    2) 버진을 통해 ANA First Class를 탔던 경험과 AA로 JAL First를 탄 경험은 가히 최고인것 같네요.

    Reply
  • 기회를 잡자구요 ^^
    September 17, 2024 4:05 pm

    1)타주로 대학을 간 아이들 때문에 줄곧 southwest만 이용합니다. 수하물 2개 무료여서 방학에 왔다갔다 할 때마다 가방 2개 꽉꽉 채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교스케줄 나오면 미리 티켓을 끊어놓고, 수시로 가격변동 체크해서 티켓 가격이 떨어지면 차액을 travel fund로 받아둡니다. 코비드 전에는 fund가 1년 유효였는데, 지금은 유효기간이 없어졌습니다. 바쁜 대학생 대신에 부모가 열심히 항공사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해서 차액을 챙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난 번 체이스 85000 마일리지 프로모션으로 마일리지도 챙겨놔서 맘이 든든합니다. 연회비 69불짜리 기본 말고, 윗단계 139불짜리를 하는게 이득입니다. 1년에 여행 바우처 75불 돌려주니까요.
    2) 여름에 대학생 아들이 AA 로 한국갔다가 미국 돌아올때, full booking 이니 다음 날로 자리바꿀수 있냐고 전화가 왔었대요. 번거로워서 안한다고 했는데, 공항에서 체크인 하는 동안에도 “바꾸는 승객에게는 바우처를 주겠다”고 계속 방송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럴 경우, 미국에 급한 일도 없는데 하루 연장해서 바우처나 nego해서 받을 걸 그랬다고…. 아들이 집에와서 후회를 했어요. 다음에 그런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ㅎㅎ

    Reply
  • 제가 쓰는 방법중에 하나는, 여행 중에 잠시 들리게 될 음식점 중에 아이들을 위해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주는 곳 들이 있더라구요. 그걸 확인해서 어른꺼 시키면 아이들것 하나가 무료로 나오니 잘 확인하시고 가시면 돈도 절약이되고, 좋은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4명이라 최대한 확인하면서 움직입니다

    Reply
  • 이민 생활의 추석이 점점 아련해 지네요.
    처음 마모를 접한지가 벌써 십여년이 되었고, 이제는 뜨문뜨문 들어오게 되지만 그사이 아이들도 자라서 이제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정보의 장이 되었으면 하고 첫 직장인이 된 막내에게 기초부터 하나씩 전수(?)하고 있습니다. 매년 가족여행을 할수 있었던 정보의 장, 마일모아… 마모인 여러분에게 모두에게 해피 추석 입니다.

    Reply
  • 마모 생일 축하해요, 항상 좋은 정보들 잘 얻어갑니다~

    1) 여행중 저의 꿀팁은 항상 보조배터리 2개는 꽉꽉 충전해서 챙겨가고 태블릿에 항상 넷플릭스 드라마, 그리고 아이들 볼 애니 같은것들을 많이 다운 받아서 갑니다. 그러면 여행중 아이들도 심심해 하지 않고 좋아하네요.

    2) 저는 하얏트 체이스 카드를 사용하면서 포인트를 많이 모았었는데 가족여행으로 작년에 칸쿤에 가면서 거기서 포인트를 잘 썼네요. 아주 가성비 좋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묵을수 있었답니다 🙂

    Reply
  • 해피추석 그리고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최근 2년 동안은 계속 칸쿤만 가고 있네요. 힐튼 마일쓰기에는 칸쿤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버진이 스카이로 들어와서 장인장모님 한국 왕복 티켓으로 효도도 하고 이게다 마모 덕분 입니다.
    최고의 팁은 매일 마모 출석 췍 입니다.
    마모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Reply
  • 1) 너무 소소한 팁이지만 항공사 앱, priority pass 등 각종 여행 관련 앱을 미리 업뎃합니다. 그리고 여권/driver’s license 를 같은 가방/지갑에 넣지 않습니다 (분실 대비).
    2) 항공사 마일은 아니지만 hilton 포인트로 하와이에서 4박 예약 +1박 무료 했을 때 넘 좋았어요!

    Reply
  • 1. 여행에서 필요한 서류나 종이류를 바인더에 넣는 (구멍3개달린) 비늘에 넣어서 staple해서 챙겨가면 잃어버릴일도없고 헷갈릴거없이 관리가 용이합니다. 또 신용카드는 2-3개 챙겨서 각각 다른공간에 보관합니다. 하나는 가방, 하나는 자크달린주머니, 혹은 지갑. 그러면 잃어버리더라도 카드쓸일 생길때 문제에 보완이 가능합니다.
    2. Delta Gold AMEX를해서 8만포인트정도 받았는데 유럽을가려고,,코로나가 터져서 미국내에 돌아다니는게 썼는데 지금생각하면 아깝네용..

    Reply
  • 해피 추석입니다. 별다른 팁은 아닌데 샴푸 린스 로션등을 일회용 피우치에 넣어가서 돌아올때 짐 부피를 조금 이라도 더 줄이고 샤핑품목을 더 채워 넣습니다.

    Reply
  • 마모 16주년 축하드리고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있길 바랍니다.
    마일… 4명 가족인탓에 아직까지도 모아놓은 마일들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쓸 수 있을까요 ㅎㅎㅎ

    Reply
  • Happy chuseok!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발급 받고 나서는 여행 갈 때마다 라운지를 먼저 검색해 보는 게 요즘 습관이에요 잠깐이라도 라운지에 들려서 좀 편하게 쉬고 공짜로 제공되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여행이 조금 쉬워 지는 거 같더라구요. TV라기 보다는 보통 제 습관인데 작은 슬링백이나 숄더백에 필요한 것을 챙겨 가요. 화장품이라던가 작은 물티슈, 양치도구 등 손에 닿기 쉽게 해두면 장거리 여행시 너무 좋아요~

    Reply
  • 모두 해피 추석하세요!
    얼마 전에 캐리온 백에 아무 생각없이 쉐이빙 크림 7OZ.을 가지고 타다가 TSA 검색대에서 걸렸습니다. 제 가방이 옆쪽으로 빠지길래 굉장히 긴장했었는데 그게 문제였었네요. 혹시라도 그러시는 분 없으시길 바라며 글을 남겨봅니다.

    Reply
  • 전자기기매니아
    September 17, 2024 4:15 pm

    즐거운 추석! 그리고 16주년 축하합니다 ㅎㅎ
    마일모아 덕분에 임신중인, 그리고 출산후 아이와 한국을 보내줄때 대한항공 비즈니스를 태워줬어요.
    버진애틀랜틱마일루요. 마일모아가 아니었다면 꿈도 못꿔봤을 일입니다 ㅎㅎ 항상 감사하고 다들 행복하세요

    Reply
  • 모두등 해피 추석 되시길!!

    1. 벤쳐x 마일 버진으로 옮길때 꼭 4월에 하세요! 작년도 그랬고 올해도 30% 보너스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버진으로 포인트 옮기고 댄공 예약 잘 했습니다

    2. 캡원 라운즈 매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Reply
  • 대단한 여행팁은 아니지만..전 면세쇼핑을 좋아하는데요 한국다녀올때마다 미국으로 들어올때 캐리온을 비워 들고 들어가서 면세쇼핑한거 다 넣고 탑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바쁜 공항에 입국 심사시 global entry는 필수고요.

    뉴본 베이비가 있어 UR엄청 쌓여가고 있는데 제가 제일 잘쓴 마일은 UR포인트로 버진통해 델타원 6만이였던게 최고 였던거 같네요.

    Reply
  • 뉴욕갱냉스
    September 17, 2024 4:17 pm

    1.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누워서 자면서 한국 여행하기
    2. 캡원 마일리지가 아무래도 가장 용도도 다양하구 적립도 잘되서어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규 있네요!

    Reply
  • 마일모아 덕분에 지난 2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이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팁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IAD/DCA parking 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할 때,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터미널에 갈 수 있는 economy lot 을 선택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셔틀버스 이용이 필요 없는) Garage 1 or 2 로 업그레이드 하겠냐고 물어보는데 처음부터 Garage 1 or 2 를 선택하는 것보다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 옵션을 주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공항 주차 예약을 합니다.

    Reply
  • 팁이라면…렌트카 보험은 체이스카드로 커버하기!!! 렌트카직원들은 안알려주더라구요ㅜㅜ 쌩돈만 나갔네요. 그리고 카드중 무료 호텔주는거랑 물공짜 식사 공짜 호텔 미리 미리 알아보고 알뜰예약하기 입니다! 해피추석이요.매해 당첨은 안됐지만 이번엔 제발!!!!

    Reply
  • 마일모아 16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정보나눠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나만의 여행 꿀팁이 있다면
    ATL domestic 공항과 파킹은 정말 Hell 이예요. 2시간전에 도착해도 수속을 마치는게 빠듯하더라고요. 미리 예약하는 파킹랏도 너무 멀어서 어렵더라고요. 체크인 짐이 없다는 전제 하에서 도움되실거예요. 미국내선을 타더라도 국제선 파킹 Atl daily parking에 주차하고 인터내셔널로 체크인 수속해요. 그럼 정말 반에 반도 안걸리는 시간으로 마칠수 있어요. 그리고 트레인을 타고 본인 비행승강장에 내리면 되고요.

    Reply
  •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에어캐나다 오랜만에 타 보았는데, 생각보다 벤쿠버 경유 미국입국이 좋았습니다.
    짐도 한번에 연결되구요. 입국수속도 엄청 빨랐습니다.
    올해도 이벤트 감사합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해피 추석입니다.

    저는 정말 왠만하면 캐리온만 가지고 다니고 액체를 줄이기 위해 샴푸도 바(bar)로 된 샴푸, 세안 비누도 가루 비누 그리고 혹 에어비엔비에 묵을거면 태블릿으로 된 빨래비누(유럽등 제가 아는 브랜드 빨래비누등은 비싸더군요), 제일 작고 가벼운 우산, 가볍고 빨리 마르는 수건(바다가 갈때), 피크닉 하기 좋은 가볍고 얇은 비닐 깔것, day trip 등에 매고 다닐 가벼운 방수로 된 백팩(저희 남편은 작은 호각이 달린거로 혹 일행 찾을때 씀) 그리고 와인 오프너랑 여러가지 칼이 달린 스위스 나이프 등등을 챙겨가면 아주 유용하게 잘 써지더군요.

    Reply
  • 마일모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여행 꿀팁으로는 기존에 예약한 호텔을 기간이 가까워졌을 때 포인트 차감을 다시 확인해서 예약하는 것과 장기간 비행기에서의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몇몇 파일들을 이동식 저장 공간에 저장해서 보는 것 정도에요.

    항상 마일모아를 위해서 열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석 한가위 보내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빌게요~~^^

    Reply
  • 다들 추석 잘 보내고 계시겠죠? ㅎㅎ
    여행팁이라 하면 현지 데이터 esim 이용하고 미국 통신사 wifi calling 하면 나름 저렴하게 통신문제는 해결이 되더라구요. 미국에서 비싼 요금제 안쓰면 현지 데이터 로밍이 비싸거나 안될때가 많아서요.
    마일리지 사용은 아직 많이는 안해봤지만 UR로는 하얏트 호텔 예약, 버진으로 대한항공/ 델타 마일리지 발권이 마성비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해피 추석이에요~~

    Reply
  • 대한항공 마일 구하기가 어려운데
    VS 마일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직항은 VS 마일로 해결하고 있어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Reply
  • 다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은 사실 최근입니다! 갑작스럽게 한국방문을 결정해 여러 포인트를 보던중 뜻밖에 일본항공 비즈니스석을 아주 저렴한 75k 알래스카 마일로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마일의 효용 가치가 큰 편이라고 많은 글들 통해 배웠지만 해당되는 항공권을 찾는게 항상 어려웠는데요, 글들 보니 60k 마일의 비즈니스 좌석도 종종 있는것같지만, 일정에 맞는 그리고 첫 비즈니스 발권이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Reply
  •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마일, 캐시백, 카드 혜택등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행복한 추석되세요.

    Reply
  • 타지에서 보내는 추석이지만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일은 막상 쓰려하면 없고 털려고 하면 남아도는 특징이있는듯합니다. 그냥 털어버리려고 labor day에 억지?여행을 다녀오면 꼭 몇천마일 몇백마일이 모자라서 고생을합니다. 항상 유비무환의 자세로 ㅎㅎ 골고루 넉넉히 가지고 계시면 다 쓸날이 오더라구요. 그렇지만 마일 인플레때문에 백만마일씩 재워놓고 계시면 별로라고 생각듭니다!

    Reply
  •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이네요. 한국이면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먹을텐데 아쉽고 그립네요 ㅠ

    저희 가족에게 효자 카드는 엉불이네요. 힐튼 포인트 많이 모아서 4박으로 케리비안 예약해서 5박6일로 휴가를 매년갈수 있어서 좋아요. 거기에 싸웨 1+1 컴페니언으로 하면 비행기에 호텔 음식까지 다 포인트로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다들 즐거운 명절 그리고 마일게임해요 ㅎ

    Reply
  • 마일 초짜라 꿀팁은 드리지 못하지만!
    제가 경험한 최고의 세이브는
    엄마 아빠 첫째 그리고
    2살 아이와 함께 한국가기입니다.
    3명을 고이 모아둔 마일리지로 결제 후
    2살 아이는 제 무릎에 앉아 가는데
    엄빠(라고 쓰지만 엄마)가 30분도 채
    못자게 되지만 세이브는 엄청 나죠..ㅠㅠ
    추천드리며..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Reply
  • 마모16주년 축하드립니다.

    매번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 가족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삭 보네세요.

    Reply
  • 1) 여권및 지갑분실 대비하여 꼭 가방마다 카피를 넣어놓고 여분의 신용카드도 하나씩 따로 둡니다.

    2) 요즘은 쓰기 힘든 IHG숙박권을 세비야에서 Mr and Mrs Smith 계열 호텔의 허니문에나 가볼듯한 스위트룸을 배정받아 잘쓰고 왔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Reply
  • 해피추석입니다 늘 많은 정보로 감사드리고
    저의 여행팁은 –
    요근래 아이키아에서 여행용 신발 가방 1불정도했던거같아요. 여자신은 3개정도 들어가고 – 아이신은 5개정도들어가네요.
    짐가방에 먼지안날리고 자리도 잘잡고.. 신발뿐아니라 수납하기 최고입니다.!

    늘마모분들 행복한일 가득하세요!

    Reply
  •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게 어떤 분에게 도움이나 될까 싶은 이야기입니다만ㅡ
    국내 여행 같은 경우 항공권 구매 후에도 구글 플라이트에 담아두고 계속 가격을 추적하다가
    가격이 내려가면 다시 예약해서 차액을 챙기는데요 (비록 환불받지 못하는 항공사크리딧일지라도)
    제가 얼마에 샀는지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메모에 적어놔도 자꾸 어딨는지 못 찾고ㅠㅠ
    그래서 그냥 달력(앱)에 넣어둔 여행가는 일정 안에다가 적어둡니다
    무슨 카드로 썼는지도 적어두면 더 좋아요

    Reply
  • 오스틴닭알
    September 17, 2024 4:39 pm

    해피 추석 그리고 16주년 또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한국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한국 날씨가 매우 덥네요. 그동안 잘 킵해둔 마일로 가족 모두 비지니스 타고 편하게 들어왔네요. 어딜가나 여권 등 소지품 분실 위험이 있기에 항상 사본을 각각 분리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마모 여러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1. 해외여행 시, 환율 수수료가 없는 카드 사용하기. 해마다 마일리지 트랜스퍼 프로모션 기간일 때, 옮겨서 추가 포인트 보너스 얻기.

    2. 요즘과 같이 마일리지로 비지니스석 접근이 힘들기 전에, 비지니스석을 이용했던 때들이 마일모아와 함께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요.

    마일모아와 같은 커뮤니티를 가면 갈수록 찾기가 힘든데, 큰 변화없이 이렇게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참 복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Reply
  • 내년 설까지 또 행복하시길 바라며

    글로벌엔트리 유효기간이 생일까지인데 일년 전부터 갱신 신청이 가능하죠
    이거 미리 갱신하면 손해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갱신 신청 시점과 상관없이 원래 만료일로부터 5년이 늘어납니다! (여권은 안 그렇잖아요;;)

    Reply
  • 한입하실래예
    September 17, 2024 4:46 pm

    1. 최근 어르신들이랑 여행 많이했는데 한국 > 미국행은 정말 작은 공항이 아닌 이상 2시간 20분 경유도 어렵더군요. 특히 초행인 경우 시간 절약한다고 2시간 미만 경유 잡지 마시고 적어도 2시간 반 이상 추천드립니다. SFO, LAX, LAS 공항들 경험토대로 입니다.

    Reply
  • 올 한해 큰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나가길 빕니다.

    1) 가급적 렌트카는 체이스 사파이어 프래퍼드나, 아멕스 골드/플랫을 이용합니다.

    2)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 만들어서, UR을 하야트로 넘긴 뒤 처음 방문한 하얏 지바 칸쿤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또 가면 안되냐고 물어서, P2 이름으로 또 사인업 쌓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Reply
  • 안녕하세요? 글 늘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여행 팁이라면, 미국 내 여행의 경우, 도착하는 공항근처 타겟에 미리 온라인으로 필요한 물품을 오더해서 도착해서 바로 픽업 가능 하도록 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사야항 물품을 잊어버리지도 않아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년도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 11년 전 쯤에 체이스
    사파이어 10만 포인트 받아서 한국에 비지니스 타고 갔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 딜이지만요.

    Reply
  • 행복한 추석되세요 !
    – 비행기표 구입전 혹은 포인트 옮기기전에 마일모아를 먼저 확인 하는 것이 최고의 꿀팁입니다 ! 아멕스 포인트가 델타로 갔으면 시카고에서 한국 한사람 왕복 이었을텐데 마일모아 덕에 버진으로 옮겨져서 두사람 왕복을 이뤄냈습니다. 이보다 더한 꿀팁이 있을까 싶어요.
    – 혹시 병원일로 한국을 가신다면 HSA ( Health Saiving Accounts tax-advantaged member account) 카드를 가져가시면 (보통 Visa입니다) 한국 병원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병원비에 비하면 한국 병원비에 많이 적어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쏠쏠하게 사용 하기 좋은 것이 HSA 인듯 합니다. (본인과 본인 보험 HSA에 연결된 가족에게만 엄격하게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Audit 에 잘 못 걸리면 벌금이 나온답니다.)
    –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은 메리엇 본보이 마일리지로 한국 호텔 이용입니다. 미국서 그리 선호하는 호텔이 아닌데 한국에서는 Fancy 하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친구들끼리 방 여럿 빌려서 신나게 잘 놀았어요. 예상치 못했던 아침도 무료도 제공 되어서 말도 안되는 작은 포인트로 풍족히 즐겁게 잘 지냈어요. 가족들이랑은 메리엇 본보이로 조선호텔 머물렀는데, 좋은시간 갖고 좋았어요! 강추합니다 !!

    Reply
  • 축하드립니다. 마일모아 덕으로 하와이 가족여행 때 4박을 ihg point로 무료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모두들 어디에 계시든 행복한 추석연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 저는 T와 J 성향이 강해서 (MBTI), 여행 계획은 여행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한 경우엔 30분 단위로 엑셀시트를 작성하며 계획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항상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여행 갈 때는 특히 현금을 최소화 하고, 그마저도 한 가방/지갑에 몰지 않고 여러 위치에 분산시킵니다. 짐을 쌀 때는 부피가 크고 가벼운 옷 등은 옷의 종류에 따라 (예를 들면, 청바지는 돌돌 말아서 고무줄로 마무리) 부피를 최소화하여 캐리어 안에 최대한 많은 짐을 제한무게 내로 싸는 데에 어느정도 도가 튼 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기기 충전 강박?도 있어서 여행갈 때마다 여러개의 usb c/일반 usb 타입 포트가 있는 가벼운 충전 허브를 하나 들고다닙니다. 물론 케이블들도 같이요..!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을 적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모았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얼마 전에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와이프의 한국 방문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사용했었고, 그게 전혀 후회도 없고 덩달아 제가 기분이 좋아졌던 경험인 것 같아요.

    Reply
  •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 bilt 카드로 렌트 내면서 포인트 받는게 좋은 것 같아요 빌트 포인트로 하얏트 이용했는데 무료인 느낌!

    마일모아 감사합니다

    Reply
  •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이전에 보딩패스를 출력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사용하려 하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꼭 실물로 출력해서 준비합니다.

    2. 예전에 사인업으로 받은 본보이 5Free Night award로 올랜도에 있는 Marriott Imperial Palm 3베드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국에서 온 가족들까지 같이 갔었는데, 방이 넓어서 가족들이 모두 좋아했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Reply
  • 1. 힐튼 무료숙박권은 최대 가성비가 나오는곳에서 사용해요. 예를들면 Waldorf Astoria Orlando 나 Cancun 의 Hilton All-inclusive 같은 곳이요. Standard reward 로 예약할수 있는 일정은 모두 된다고 합니다.
    2. 가끔 호텔들의 포인트가 싸질때가 있어요. 예를들면 3달전에 IHG 로 마이애미 호텔을 3만 2천 포인트를 써서 예약 했는데, 가기 몇 주 전 다시 확인해보니 22000 으로 내려가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예약해서 만 포인트 가량 절감 해본적이 있어요!

    Reply
  • 해피 추석입니다~
    팁인지는 모르겠지만, LAX 파킹경우 일반 차보다 전기차 파킹이 많이 저렴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가는기간동안 전기차가 없어서 그랬는지몰라도 30% 이상 저렴했어요. 그리고 그냥 꽃아놓고 원하는만큼만 충전해도되요. 어쨋든 집보다는 비싸니 조금만 충전했던걸로 기억해요..

    Reply
  • 풍선껌사랑
    September 17, 2024 4:53 pm

    추석 풍성하게 보내세요~!
    1. 저만의 꿀팁이라하면, 아마 다들 하시고 계시겠지만, 여행가기 몇주전부터 엑셀과 구글지도에 맛집정보 미리 표시해놓고 하나씩 도장찍기 하고있습니다. ^^
    2. 어메리칸에어라인 씨티카드 사인업 보너스로 받은걸로 한국행 왕복비행기 티켓받아서 잘 다녀왔습니다~!

    Reply
  • 올 추석도 잘 보내시고, 행복만이 가능하시길 빕니다.

    델타 어워드 티켓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없지만 취소 후 다음 티켓을 놓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취소보다는 변경 가능한 옵션을 찾아보시면 더 좋은 수도 있습니다. 또 모바일 앱에서 카드 보유해서 15% 할인이 안보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서 검색하시면 제대로 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ply
  • 정발산기슭곰발냄새
    September 17, 2024 4:56 pm

    해피 추석입니다.

    1) 꿀팁까지는 아닌것같지만 구글 offline 맵 다운로드를 통해 여러번 오지에서 탈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도심여행이 아니면 무족권 출발전에 구글 offline 맵을 다운로드해서 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Reply
  • 마모 16주년 축하 드리고, 해피 추석입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포인트로 호텔 예약한 후에 체크인 임박한 날짜에 보면 포인트가 차감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시 취소 후 예약을 하면 그만큼 포인트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기를…

    Reply
  • 한국에서 보내는 것 만큼까진 아니겠지만 미국에서도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 비행기 탑승 전에 기내에 carry-on으로 가지고 탈 수 있는 물품과 아닌 물품들 꼭 확인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마일모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 마모 없는 미국 생활은 상상하기 어렵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좋은 카드 많이 열고 포인트 열심히 쌓아서 여행 많이 다녔습니다.

    1. 여행시 나만의 꿀팁은 저는 여행 일정을 주로 비수기로 짜기는 합니다. 포인트도 덜쓰고 덜 붐벼서 좋은거같더라구요.

    2. 최고의 여행지는 단연 칸쿤 올인클루시브였는데, 그리고 하와이 마우리 하야트 리전시도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체이스 UR을 하야트로 트렌스퍼 해서 사용하는것이 가성비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Reply
  • 즐거운 명절 추석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제 마일게임을 통틀어서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에 그동안 US Bank 크레딧 카드 (개인 3장 + 비지니스 1장) 들을 통해서 모았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P2와 함께 부모님 미국 비지니스 여행으로 사용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미국 여행이 힘드신 나이시라 비지니스로 모셨는데 두 분 모두 너무 즐거운 여행을 하신것 같아요. 제가 직접 하는 여행보다 더 기억에 남는 마일 사용이었습니다. ^^

    Reply
  • 다다다다비비비비
    September 17, 2024 5:03 pm

    오 이벤트 응모합니다!
    1) 여행을 많이 다닌 것은 아니라서, 꿀팁이 많지는 않지만, 핸드폰 관련 필수 준비사항이 바로 보조배터리 입니다. 10,000mA 정도의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닙니다. 그리고, 각종 ID 및 예약 화면들을 캡춰로 저장하고 갑니다.

    2) 여러 마적단 선배님(?)들의 금과옥조같은 체험기 및 사용기를 이제 막 접한 신규 이용자(?) 입니다. 다음 응모시에는, 포인트 적립기나 사용기를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가지 다 나줘주셔도 좋고, 하나만 골라서 적어주셔도 무방합니다.

    Reply
  • 마일모아에 있는 방대한 정보들에 많이 도움을 받고 놀랐는데, 16년이나 됐을 줄 전혀 몰랐습니다.
    16주년 축하드리고,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는 중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행 시 백팩 외에 슬링백을 추가적으로 착용합니다.
    여권, 현금, 보조베터리, 항공권, 볼펜, 지갑 등 여러 상황에서 급히 필요하거나 중요한 물건들을 넣어 두고, 꼭 앞으로 매고 다닙니다.
    다른 분들의 여행 팁에 꽤 많은 유용한 점들이 많아서 제 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의문이지만 남겨봅니다.

    미국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라, 아직 크레딧 카드는 아멕스 힐튼뿐이라서 사용한 사례는 없지만, 여러 유용한 정보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여러분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최고의 포인트 사용기는
    이번 여름 제주 하얏에서 룸+클럽 라운지 이용한 것입니다.
    기존 하얏 포인트+UR 전환해서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방이 너무 넓고 고급스러워서, 클럽 라운지 음식이 너무 괜찮아서 모두가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사실 부모님 연세에는 어디 다니기 힘드셔서 걱정했었는데
    호텔 시설 좋고 식사도 라운지에서 해결되니… 그냥 호캉스가 되어버렸습니다ㅋ
    제주도에 가서 한 관광은 차로 바닷가 다녀온거랑 갈치 조림 외식한게 전부네요.

    Reply
  • GloucesterPlace
    September 17, 2024 5:05 pm

    1년에 한 번씩 부모님과 가는 해외여행 (미국 바깥으로)이 힘들면서도 늘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마적질이라는 걸 마일모아를 통해 알게 되고, 여기서 배운 노하우로 부모님께 고오오급 호텔로 열심히 모시는 중입니다.

    저의 여행 관련 팁아닌 팁이라면… 나이 많으신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을 오래 (1주일 이상) 가게 되는 경우, 현지의 맛집 찾아 미리미리 예약 다 했는데 못 가게되는 경우가 왕왕 생깁니다. (예: 부모님 컨디션 저하, 현지 음식 말고 한식이나 중식 찾으심,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 식사 불가 등등)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숙소 근처 중식당이나 햄버거/샌드위치 가게 등을 미리 plan B로 1-2 군데 찾아두시면 보다 편한하게 부모님을 모실 수 있더군요.

    Reply
    • 티끌모아백만
      September 17, 2024 5:15 pm

      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1. 여행지 검색을 하면서 구글맵 북마크 기능을 통해서 전체 동선에 최대한 많은 표시를 해놓습니다. (가볼만한곳, 맛집 등) 이렇게 하면 일정을 융통성있게 짜고 변수에 대응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2. 뭐든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듯 한데, 호텔포인트는 일단 많이 모아놓으면 잘 써먹을수 있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얏, 힐튼, IHG, 메리엇 순서로 추천합니다. 숙박권은 점점 사용하기도 어렵고 가치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Reply
  • 여행갈때 로밍보다는 해당 국가의 유심을 구매해서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비록 미국에 있지만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Reply
  • 요런 이벤트를 올려주시다니 ㅎㅎ 저도 살짜쿵 제 여행팁을 올려봅니다.
    해외여행을 하게되는경우에 eSim을 해가더라도 호텔이나 공항에서 이상하게 인터넷이 간혹가다 안되는경우가 있어서 저는 택시 예약이나 호텔 예약 컨펌 이메일을 미리 사진 캡쳐를 해둡니다. 다른분께서 올려주신것처럼 구글 지도를 offline용으로 미리 다운로드를 해두기도 하구요.
    그리고 해외여행시 사용할 크레딧 카드의 foreign transaction fee가 발생하는지도 다시한번 확인해 둡니다. 당연히 fee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카드에 fee가 붙어서 당황했던 쓰라린 경험이 있네요 ㅎㅎ
    또 다른 하나는 해외에서 크레딧 사용시 미국 달러로 적용시킬지 아니면 그나라 돈으로 적용시킬지 크레딧카드 단말기에서 묻는경우엔 꼭 그나라 돈으로 적용시킵니다. 단말기에 보였던 미국달러로 결제시의 금액보다 거의 대부분 그나라 돈으로 결제할때가 환율이 더 좋게 적용되더라구요.
    이런 이벤트 당첨에는 워낙에 운이 없는지라 ㅋㅋ 한번 기도해보겠습니다 ^^

    마일모아님을 포함하여 좋은글 올려주시는 마적단분을 항상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추석이라 별 느낌도 안나지만 ㅎㅎ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ply
  • AA 로 IAD – ICN 오가는 도중 DFW에서 캐원 라운지를 들를 경우가 많은데 오리려 1 stop이 기다려집니다. IAD에서도 캡원 라운지가 생겨 한국 오가며 즐기기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 코스로 다니시는 분들은 캐피털 원 카드가 가치가 있습니다. 마모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도 마모 입성한지 10년이 넘었네요. 계속해서 마모는 재미 한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축하드리며 마모님께 감사함도 전합니다.

    Reply
  • 생일축하드리고 해피 추석입니다.

    저희는 항상 아멕스마일리지로 한국행 아시아나로 예약해서 갑니다. 한국호텔도 같은마일리지로 예약해서 갑니다. 많은 정보 알려주시는 마일모아 감사드립니다.

    Reply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제 여행 관련 미세 꿀팁은… 목적지가 정해지면, 우선 마일모아 검색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수집한 후 일정을 짠다…는 겁니다!

    지금껏 받은 많은 도움에 다시 한 번 마일모아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팁은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다녀오자 입니다.
    너무 많은 걱정과 짐은 여행하는 동안 계속됩니다.
    걱정도 내려놓고 짐은 가볍게..
    문제가 생겨도 항상 해결책은 있는 법이니까요

    Reply
  • 모두들 해피추석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저는 최근 마성비 있었던 숙박으로는, 올해 파크시티 autography 호텔에서 스윗으로 바로 업글 받았던 경험 또 작년에 Dove mountain 리츠칼튼을 1박에 45000 포인트로 묵었던게 생각나네요!! 다른분들이 나눠주신 꿀팁들을 읽는것도 큰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ㅎ 마모님들 화이팅입니다!!

    Reply
  • 오랫만에 댓글남깁니다^^ 마모덕분에 마일모아서애들이랑 해외여행도 자주가고 부모님도 한국에서 미국도 오시고 너무 좋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트립팁은 마일쓸때 마일 비교해주는 사이트 공유합니다 pointsyeah.com인데 가입만하면 목적지정해놓고 몇만마일정도 들어가는지 쉽게볼수있어서 종종 가는 사이트입니다. 즐거운여행되길바랍니다

    Reply
  • 제가 주로 사용하는 마일을 공유할까 합니다.
    아멕스 포인트로 ANA에서 아시아나 한국행 끊고요,
    UR로 하얏트 옮겨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예전처럼 마일 모으는게 쉽지 않아서 너무 아쉽지만 마일모아덕에 모아놓은 마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티끌모아백만
    September 17, 2024 5:16 pm

    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1. 여행지 검색을 하면서 구글맵 북마크 기능을 통해서 전체 동선에 최대한 많은 표시를 해놓습니다. (가볼만한곳, 맛집 등) 이렇게 하면 일정을 융통성있게 짜고 변수에 대응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2. 뭐든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듯 한데, 호텔포인트는 일단 많이 모아놓으면 잘 써먹을수 있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얏, 힐튼, IHG, 메리엇 순서로 추천합니다. 숙박권은 점점 사용하기도 어렵고 가치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Reply
  • 해피추석입니다!
    미국생활이 연차가 늘어가도 몰랐던 꿀팁들을 이곳에서 많이 얻어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여행 팁은 아니지만 저는 모든 일정을 구글 시트에 스케줄표를 만들어 정리하고 다른 탭들을 열어두어 필요한 링크와 이미지들을 복사해두고 여행중 수시로 열어서 이용해요.
    인터넷이 없을때를 대비해 다운로드 해두기도 하지만 보통 제 여행지에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다시 열어볼때 추억하기도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Reply
  • Chase IHG 개인+비즈 두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 썩 매력있는 마일리지는 아니라고들 하시는데, 저희 가족에게는 참 귀한 카드입니다. 17만마일 줄때 또는 한땐 21만마일까지도 줬었는데 그때 배우자와 같이 만들고 모아서 미국, 발리, 싱가폴, 베트남, 태국, 일본등 여행 할때 호텔비 안들이고 요긴하게 4성급 이상 호텔에서만 묵었었습니다. 특히 매년 한국에서 스키탈때 1년전에 미리 예약해서 2박3일씩 가족들과 잘 다니고 있습니다. 방이 늘 2개씩 잡아야 했기에 동남아 다닐땐 비행기표보단 호텔 마일리지가 많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Reply
  • 1) 마모덕분에 Chase Sapphire 웰컴 보너스 10만일 때 P2랑 함께 열어서 하와이 여행에 호텔과 항공 한번에 해결했을 때가 뿌듯했습니다. 하얏 글로벌당시 서울에 계신 부모님께 연휴 때마다 남산 하얏 호텔 호캉스 시켜 드린 것도 감격스럽네요… 아 옛날이여.. 이젠 돌아올수 없나. 글로벌….

    Reply
  • 마일모아 덕분에 정말 효율적으로 여행다닐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년도에 있었던 잉크 비즈 카드 두종류를 P2 와 각각 열어서 모은 포인트가 아무래도 저의 마모 히스토리에서는 대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이걸 어떻게 알차게 쓸지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

    여행 팁이랄것도 없지만 저는 로드 트립을 많이 다니는데 종종 인터넷이 안되는 곳도 이동 중에 많이 지나칩니다. 이럴때를 대비해 테블릿에 넷플릭스 쇼는 무조건 넉넉하게 다운받아서 다닙니다. 아이들의 지루함 대비로요 🙂

    Reply
  • 가늘고 길게가자
    September 17, 2024 5:21 pm

    1) 나만의 여행 꿀팁: 꿀팁이라 할것은 없고 그냥 계획을 무조건 미리미리 세워서 진행해요. 기다린다고 좋은 딜이 나오는게 아니여서 항상 일년전에 여행을 계획합니다. 계획시 무료리펀드 되는걸로만 진행하고요. 뭐 다들 아시는것들이라 ㅠㅠ

    마모 16살 축하합니다. 마모덕분에 더 풍요로운 여행을 즐기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오래오래 가늘고 길게 마모활동하면 좋겠습니다!

    Reply
  • 해피 추석!
    모두 아시겠지만 밴처 x priority pass 에는 입장 인원 제한이 없어서 친구/ 가족 대려가기 너무 좋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Reply
  •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1) 저도 TripIt잘 쓰는데 한국 항공사들은 PDF로 대부분 iternary가 와서 자동으로 안들어 갈때가 많긴해요. 보조배터리 챙기기, 렌탈카, 혹은 장기 주차장사진 찍어 놓기. 중요한 문서는 개인 클라우드에 올려 놓는다. 빨래망, 종이세제 챙기면 현지에서 빨래가 좀 쉽다. 현지 환률을 미리 어느정도 암기하면 편하다. 큰집락, 쓰레기 봉투 한개씩은 가방에 넣어놓는다. 등등…
    2) 항공 포인트로 비즈니스 발권은 언제나 짜릿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어렵지만 전 가족 비즈니스를 타면 왠지 성공한 사람 느낌도 들고요.

    Reply
  • 이벤트 감사합니다
    저는 여행시 자동차 렌트는 꼭 아플로 합니다
    예전에 유럽에서 여행 하다가 털린적이 있었어요 자동차 유리가 다 깨졌는데 아플로 한 보험이 도움이 되어 수리비를 하나도 내지 않았습니다
    그이후 무조건 아플 보험 이용합니다

    Reply
  • 오늘은 운수 좋은 날
    September 17, 2024 5:30 pm

    행복한 추석보내시길 바랍니다!

    꿀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항공권, 호텔 등등 여행 관련 예약 및 정보 사항은 전부 스크린샷해서 폴더를 각 여행 도시 마다 따로 저장해요. 그럼 예약 번호 및 시간 및 취소 규정 등등 바로 바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숙박권은 점점 사용하기 힘이 들어져서 포인트를 대신 모으기로 하고 있어요!

    Reply
  • 1) 나만의 여행 꿀팁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BR포인트로 대한항공 발권해서 현금 100불도 안내고 한국에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표가 얼마 안풀려 일찍 발권해야 하지만요.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을 적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힐튼 어스파이어 카드로 한국 콘레드 호텔에서 숙박해 아침 조식 만족스러웠습니다. .

    Reply
  •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

    21년 코시국때 델타항공 반짝 세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보스턴-인천 1회경유기 편도 2만5천 정도였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꿈의 가격이었고 덕분에 한국 다녀왔었습니디.

    Reply
  • 코리안레드넥
    September 17, 2024 5:38 pm

    저만의 꿀팁은 여행가기 전에 마일모아 후기를 꼭 참고한다! 입니다 ㅋㅋㅋ 이미 다 알고 계셔서 새로울게 없네요. 여름에 덴버로 여행을 갔는데 이미 마모에 잘 세워진 스케쥴표가 있어서 참고 했는데 계획짜는 시간도 줄일수 있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엔 꼭 당첨되어라!!! ㅎㅎㅎ

    Reply
  • 1) 나만의 여행 꿀팁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드 사용과는 관계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저는 차로 여행하면서 반드시 “Power Station”을 가지고 다닙니다. 캠핑도 자주 하기 때문에 필요가 있기도 하지만, 자동차로 여행할 때 파워스테이션만 있으면 다니는 길에 라면 등 취사할 수 있는 피크닉 에어리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Reply
  • 행복한궁그미
    September 17, 2024 5:39 pm

    안녕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당 🙂 그리고 마모도 생일축하합니다🤍
    여행 갈땐 꼭 챙기는건.. 에어팟 혹은 헤드셋인것 같은데용~ 아가들 우는 소리나 옆자리 분 코고는 소리 방지를 위해 꼭 챙기는 필수템 같아요! 이번에 잉크 달렸는데 스펜딩 빠른 시일내에 완성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다들 행복한 마일 생활 할 수 있게 장을 열어주신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싶어용 다들 올해두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Reply
  • 1) 꿀팁이랄것까지는 아니지만, 한국을 방문할 때는 항상 환전수수료가 없는 사파이어 카드를 사용합니다. 환전수수료 없을뿐 아니라, 포인트도 쌓이고, 또 요즘은 원화 환율도 좋은 편이라서 일거양득입니다. 음식점에서는 당연히 팁도 없어서 더 좋군요.
    2) 온가족이 하와이 비행기표, 호텔, 렌트카까지 포인트로 2번 갔다왔습니다.

    Reply
  • 행복한 여행
    September 17, 2024 5:40 pm

    이벤트 감사합니다.
    여행에 꿀팁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곳으로 여행을 가든 집에서 놀고 있는 여분의 전화기를 하나더 챙겨갑니다.
    한국에서도 유럽에서도 한번씩 폰을 분실했었는데, 전화기 분실로 어려움 없이 여행을 마무리했었습니다.
    물론 분실할 일이 없으시면 더 좋은 여행이 되겠지요.

    Reply
  • 타이거즈즈
    September 17, 2024 5:41 pm

    해피 추석입니다.
    마일모아를 통해 UR 사인업을 많이 모아서 필요할때마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 UR로 캔쿤하얏지바를 갔던것이 가장 값지게 UR을 썼던거같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Reply
  • 모두들 해피 추석입니다-!
    저는 아주 초보도 아닌 그렇다고 능숙하게 마일을 잘 처리(?)하는 편도 아닌, 필요할때마다 검색해서 하고, 잊어버리고, 또 검색하고..를 반복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기억하는 대박 마일리지 사용경험은, 예전 매리엇 날고자고를 이용해서 중국에 St. Regis호텔을 방문하였는데, 새로생긴지 얼마안된 호텔 + 비수기 + 매니저와 우연치않게 잡담하던 와중에 몇단계 위의 스위트로 업글받고 거의 호텔수영장과 사우나를 개인공간처럼 일주일의 시간을 누렸던것이 최고의 기억입니다.

    아직 항공마일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마성비좋게 비즈니스를 발권하는 기술이 없지만, 다음에 성공 경험담을 공유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ply
  • 모두 즐거운 추석되세요..
    저는 FlightAware 라는 앱을 설치해서 출발전 부터 제가 탈 비행기를 트렉킹 합니다. 가끔 게이트가 변경되거나 러기지 임포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줘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Reply
  • 몇년째 감사히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모르는것도 정말많고 용어도 많아서 UR만 몇년째 모으고 쓸줄몰라 고민만하고있는데^^언젠가는 알차게 쓰길바라면서 좋은정보를 공유해드릴 날이왔으면합니다.

    한국 직항이 비쌀때에는 동남아,중국을 최종목적지로 선정하여 한국을 경유하는 표가 가성비 좋은것같습니다. 많이들 한국가는김에 동남아나 중국쪽으로 여행을 가니까요~
    한국은 갈때 체류해도되고 ~ 제3국을 여행하고 돌아올때 체류해도되니 이보다 좋은 딜은 없다고봅니다

    예를들어 방콕을 최종목적지로 선택한경우
    한국까지 직항으로 가서 한국여행후 몇주뒤에 방콕여행후 미국으로 돌아온다
    아니면, 한국경유해서 방콕여행후 한국으로 돌아가서 체류뒤에 미국으로 직행으로 돌아온다~

    Reply
  • 해피 땡스기빙되세요!

    이미 좋은 꿀팁들 적어두셨지만, 여권 보딩패스 아이디 등등 중요한 문서는 사진도 무조건 찍어둡니다. 그리고 항상 몸에지니고다니구요. 여행할때는 렌트카는 무조건 보험이있는 크레딧카드 (예: 샤프, 잉크비지니스프리퍼드) 만 사용, 그리고 ”foreign transaction” 크레딧 카드 차지 안붙는 카드만사용하기 (가끔 까먹는경우 발생), 번역기앱 인터넷 없이도 쓸수있는거 미리 다운, 심카드도 미리미리 airalo같은곳에서 구입. 숙소 주소 여행일정 전번 같은것도 사진찍어놓는다! 정도가 있겠네요

    아직 마일리지 모으는 단계라.. hopefully 대박 마일리지는 내년 추석에 공유가능하면 좋겠네요^^

    Reply
  • 모든걸다가진사람
    September 17, 2024 5:52 pm

    마모16주기를 축하합니다!!
    많이들 다양한 방법으로 GE 사용하고 계시지만, 아직 못 받으신 분들, 혹은 사용을 많이 안 하셔서 안 가지고 계신 분들은 MPC 한번 써보세요!
    저도 마모 게시판에서 알게되서 써봤는데, 모두들 긴 줄을 서 있는 LAX에서 혼자서 줄 가장 앞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https://www.cbp.gov/travel/us-citizens/mobile-passport-control

    Reply
  • 마일모아님이 추석때마다 이벤트 해주셔서 명절 느낌이 나서 행복합니다.

    1)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면, 저는 시차적응과 원활한 컨디션 회복을 위해 첫번째 기내식을 안먹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돌아올 때는 철저하게 지키는데요. 와서 바로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컨디션 관리가 잘되고 시차도 잘 적응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오후 도착비행기로 발권해서 저녁까지 잠 안자고 버티기 쉽고요. 오전 도착의 경우 오후에 일 스케줄을 잡아서 일을 바로 하니까 안졸리고 좋더라고요.

    2) 뭐니뭐니 해도 ANA 마일리지로 95K마일로 아시아나 비즈 왕복이 최고였습니다. 지난 7~8년 간을 거의 비지니스 타고 한국 다녀와서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은 왕복 130K에 세금 500불 정도로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일 선호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Reply
  • 항공편 부킹 여행팁 :
    저는 항상 google flight 으로 검색해서 부킹하는 편입니다
    해당 부킹 시점 시세도 비싼지 싼지도 참조할수 있고요

    마일모아 앞으로도 계속 가좌아

    Reply
  • 해피추석!

    준프로 출장러라서 여행가방을 따로 준비해놓고 있죠. 그것만 들고가면 다른 아무것도 챙기지 않고, 옷만 챙겨갈 수 있도록 말이죠.

    Reply
  • 즐거운 추석되세요!

    Bilt로 모인 포인트를 Hyatt으로 넘겨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Park Hyatt Busan이나 Grand Hyatt Seoul에 포숙 잡아드리는 게 항상 만족스러운 포인트 사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Reply
  •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지낸 지난 12년간 마일모아 통해서 많은 정보들 얻고 혜택을 누렸내요. 최고는 Chase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이였는데 막힌지 오래 되다보니, 요새는 주로 호텔 제휴 카드들 연간 무료 숙박과 포인트 숙박을 쏠쏠히 사용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장래희망백수
    September 17, 2024 6:05 pm

    해피 추석입니다! 이벤트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뿌듯하게 사용한 포인트는 UR->하얏으로 옮겨서 다녀온 칸쿤 임프레션 이슬라무헤레스 올인클 호텔입니다. 여행 다니다보면 물론 가장 비싼 비행기랑 호텔을 포인트로 해결하긴해도 이래저래 비용이 많이 드는데, 포인트는 거의 탕진(?)했지만 올인클이라 큰 캐쉬지출 없이 럭셔리 여행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얏은 사랑입니다.

    Reply
  • 해피추석이요~ 올해도 추석은 이벤트 응모와 함께. 매년 참여하는것도 역시 즐겁네요^^
    여행 꿀팁이라 저는 일정을 모두 맛집에 의한 곟힉으로 시작래서 맛집으로 끝내는 스타일입니다. 꿀팁이랄건 어뵤지만 음식을 미리 정하고 떠나는 예정이 저의 꿀팁이랄까요.

    Reply
  • 뭘 자주 잊어버리는 저의 여행팁은 비행기 탈 때 매는 크로스 백을 정해놓는 거에요. 거기에 여권, 셀폰, 크래딧 카드 한장 그리고 소량의 현금 등을 넣어두고 앞에 매고 다니면 공항에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비행기 탈때까지 여권과 보딩패스를 여러번 보여줘야 하는데 그 때마다 가방 뒤지지 않아도 되고. 가징 증요한 물건들만 가볍게 모아놓았으니 비행기 안에서 자리에 앉아서도 그냥 매고 잇으면 되니 잃어버릴 염려가 없더라고요. 뭣보다 집에 여권을 놓고 간다던지 이런 일이 없죠. 비행기 타면 그 가방을 무조건 들고가는 거라서요.

    제가 사용한 최고의 마일리지 혜택은 wyndham 마일로 하와이 vacasa 이용해서 7박 8일의 일정동안 다 마일리지로 커버했네요. 윈드햄이 호텔로는 별로지만 바카사 이용하니 너무 괜찮더라고요. 최근에 마일리지 밸류가 좀 떨어지거 같긴 하지만요. .

    Reply
  • 1. 꿀팁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징크스에 가까운데요. 호텔방을 나서는 순간까지 캐리어를 잠그지 않습니다. 잠그고 나면 빠트리는 물건이 꼭 하나씩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호텔방 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캐리어 지퍼를 채웁니다.

    2. 작년 연말 마일모아를 처음 알게되었고, 올해 1월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를 발급하면서 받은 첫 미국 신용카드 보너스 마일리지 6만 마일. 올 여름 캘리포니아 여행 돌아오는 항공편 티켓팅 시 그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4인 가족 항공권을 단돈 $24에 구매 하였을 때 그 희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는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이자 최고의 포인트 사용 경험입니다.
    마일모아에 너무 감사합니다.

    Reply
  •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경험한 일입니다. 분리발권한 첫 비행기가 취소되면서 Air Premia를 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Air Premia는 고객센터 전화 또는 채팅 연결이 아주 힘들더군요. 고객센터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운영되고 미국지사(?)는 보이스메일은 남겨두면 순차적으로 상담원이 콜백하는 방식이어서 저같이 급한 경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으로 Air Premia를 Venture X Reward를 쓰려고 Capital One Travel을 통해서 발권하였는데, 이곳 상담원이 저의 Air Premia 표를 취소해주었습니다 (취소 수수료 낸건 안 비밀입니다).

    Air Premia의 고객센터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Third Party를 통해서 발권하는 것도 고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Reply
  • 추석명절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쿠바 여행에서 미국 돌아오는 길에 공항세를 내야 하는걸 모르고 가지고 있던 현금을 다 써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ATM을 찾을 수도 없고, 전화도 인터넷도 안 되고… 난감했었네요. 결국 젯블루 직원이 미국에 연락해서 젯블루에서 일단 돈을 내주고 제가 미국에 도착하는대로 갚는 식으로 겨우 해결했습니다. 이후로는 꼭 여행을 다닐 때는 현금을 좀 남겨두려고 해요.

    Reply
  • 호텔에서 제공하는 샤워캡을 신발 커버로 활용하면 짐 속 신발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 봉투는 빨래감을 모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된후 모든 여행에서 마일로 결제해서 현금을 아끼는것 뿐 아니라 라운지 사용이라든데 높은 티어에서오는 베네핏을 맛보게되어 여행이 배로 즐거워졌습니다. 앞으로도 영원 무궁 꿀되는 마일이 지속되기를 빌어봅니다.

    Reply
  • 16주년 축하합니다🎉

    이게 꿀팁일지는 모르겠는데
    공항에서 시큐리티 통과할 때
    액체 그러니까 물은 반입 안되는데
    얼음은 돼요.

    Reply
  • 마모를 안지 얼마 안되어 어렵게 공부중입니다. 이런 세상이 있었다니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16년이나 되었다니요.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해야 겠어요.

    1) 나만의 여행 꿀팁 :
    사이즈별 짚락, 트래쉬백, 호텔 슬리퍼, 텀블러, 멀티 바이타민 챙기기
    여행중, 빨래감은 가져온 트래쉬백에 넣어 냄새나지 않도록 하기
    슬리퍼가 없는 호텔에선 유용합니다.
    텀블러로 아침마다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멀티 바이타민을 챙겨, 에너지를 업 시킵니다.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 : Los Cabos 여행
    UA 마일로 비행기 티켓사용
    UR 마일리지 Hyatt로 트랜스퍼해서 All Inclusive 사용
    마일리지로 이렇게 다 되는구나~
    여기저기 소개하다보니, 이제는 어려워진다네요.
    그래도 좋은 건 나눠야죠^^

    Reply
  • 마일모아의 16주년을 축하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

    꿀팁이랄것 까지는 없지만 캐피탈원 트레블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프라이스매치 거의 항상 잘 해줘서 최저가로 찾고 항상 프라이스매치 받곤 해요. 전화해야하는게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거의 반값 프라이스 매치 해준적도 있구요

    Reply
  • Hanfamily_Dublin
    September 17, 2024 6:16 pm

    안녕하세요 마모를 통한 카드 포인트 게임을 시작한지 저도 15년이 되어가네요. 항상 소중한 정보 알려주시고 또 이렇게 이벤트까지 열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마적단분들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미국에서의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포인트로 주로 여기저기의 호텔 예약을 하는데 사용하거나 또는 현금화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대박스러운 사용은 없었지만 거의 정기적으로 보너스(?)를 받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마적단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Reply
  • 미국에 온지 2년이 넘어갑니다. 유학생활하며 이곳을 알게 되었고, 소소한 정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미국생활에 큰 정보가 되어 정말 감사한 곳이 되었네요…정보는 곧 힘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이곳을 운영하시고 정보를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풍성한 열매로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 나만의 여행 꿀팁_햇반 챙기기(즉석밥)
    저는 한식파라 미국 여행중 밥이 없으면 먹은거 같지 않은, 철저한 한식파입니다. 그래서 꼭 햇반을 챙겨갑니다. 전자렌지로 1분 30초 만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흰쌀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여행갈때는 햇반 하루에 10개(4인가족, 조식은 호텔)를 이용합니다. 한식파들에게는 햇반 최고입니다.(아마 다 아실줄~)

    2) 내가 경험했던 포인트 사용 경험_이번 여름 캐나다 벤프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이동 거리에 맞춰 숙소를 예약하는데, 당일 오전에 일반 호텔(inn)을 잡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오후 3시 이후에 힐튼 호텔을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2곳에 부킹이 되어 있는데, 일반 호텔(inn_호텔스닷컴)은 취소가 되지 않는다며 서로에게 미루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일반 호텔로 이동해야하는데, 힐튼도 어플에서 취소가 안되는 것입니다.(오후3시 이후에 예약해서) 하지만, 전화해서 다행히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힐튼계열은 당일 오후3시 이후에도 취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포인트 사용도 쉽고, 캔슬(오후3시이후에 했음에도)도 잘 되는 힐튼 포인트 사용기였습니다.

    Reply
  • 회원 여러분 모두 Happy 추석입니다!
    송편은 드셨는지요.
    저는 여행시 꼭 여행 일정App을 사용합니다.
    Kayak과 Tripit을 같이 사용하는데 항공일정이나 호텔 예약 이메일을 받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항공편이 변경되었거나 딜레이 될 경우도
    App에서 텍스트 메시지를 보내줘 고생을 덜 하는 편이고요.
    Kayak은 무료이고 Tripit Pro는 1년마다 사용료를 내긴 하지만
    여행때마다 잘 쓰고 있습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2018년도즈음부터인가요? 많은 정보를 얻고 도움을 받고 삶을 나누기도 하고
    금년에는 연초에 미리 태나다 에어 30% 더 줄때 옮겨서 7월에 한국가는 아시아나를 이코노미이긴 하지만 4장을 한번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마모를 몰랐다면 생각도 못해봤을 정보였죠.
    항상 감사함으로 들어오고 배우고 있습니다. 연준위분들도 알게되서 미래를 위한 준비도 조금씩 해나가고 있고요. 요즘엔 마일 쓰기가 만만치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구멍은 있으니 또 노려봅니다…ㅎㅎㅎ

    Reply
  •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Reply
  • 마모 탄생 16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1. 꿀팁은 아니고요.. 시청할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를 미리 다 다운로드받아서 장기간의 비행에 시간보내기를 하는게 꽤 괜찮더라고요.. ㅎㅎ
    2. 소소하지만..알라스카 마일로 한국발 비행기를 싸게 잘 구매한 것이 젤 잘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당.. 물론 이콘 편도 2장이지만요..

    Reply
  • 카리스마범
    September 17, 2024 6:23 pm

    저만의 여행 꿀팁이 있다면 캐리어에 에어태그를 넣고 다녀서 분실했는지 어디쯤 왔는지 트랙을 합니다. 요즘은 뜸하지만 아이들이 좀 더 크다면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어느덧 마일모아가 16주년이 되었군요.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저 역시 처음부터 마일모아의 정보를 통해서 도란스 카드부터 시작해서 참 많은 카드들의 베네핏을 받았고,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해외 여행에서 비용 아끼는 방법은,
    1) 1년 정도 여유를 두고 계획을 구체적으로 미리 세운다
    2) Chase 포인트를 열심히 모으고 특히 프로모션 포인트를 적극 활용한다
    3) 항공기와 호텔 포인트를 전략적으로 모은다. 예를들어, 목적지까지의 왕복 항공기에 필요한 포인트를 미리 검색해 두고, IHG/하얏트/메리엇 등은 머물 숙소를 미리 검색해서 포인트를 살펴보고 그 포인트를 여행 전까지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Chase 포인트로 항공기 티켓 구매, 호텔 포인트로 호텔 예약

    벌써 세번의 유럽 7박 8일을 이렇게 다녀오니 너무나 부담없었고, 특히 유럽 호텔은 작고 비싼데, 포인트로 예약하니 최고급 숙소에서 비용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지내다 왔답니다. 항공료와 호텔비를 내는 대신 그 돈으로 충분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내년에도 한번 더 가기 위해 계획 중이구요.
    참고로, Chase 카드는 Account closing 후 2년이 지나면, 신규 발급 및 포인트 수령이 가능하기에 주기적으로 Closing 하고 신규로 발급받아 활용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때 마일모아의 포인트 프로모션 이메일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지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쭉 마일모아의 알찬 정보를 통해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Reply
  •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알라스카 항공 마일리지로 미국에서 인천은 대한항공 비지니스 이용하고, 돌아 올 때는 일본에서 몇 일 여행하고, 나리타 출발 미국으로 JAL 비지니스 탑승 하였습니다. 비지니스 자리 잡는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추천 일정입니다.

    Reply
  • 미국에 온지 2년이 넘어갑니다. 유학생활하며 이곳을 알게 되었고, 소소한 정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미국생활에 큰 정보가 되어 정말 감사한 곳이 되었네요…정보는 곧 힘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이곳을 운영하시고 정보를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풍성한 열매로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만의 여행 꿀팁_햇반 챙기기(즉석밥)
    저는 한식파라 미국 여행중 밥이 없으면 먹은거 같지 않은, 철저한 한식파입니다. 그래서 꼭 햇반을 챙겨갑니다. 전자렌지로 1분 30초 만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흰쌀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여행갈때는 햇반 하루에 10개(4인가족, 조식은 호텔)를 이용합니다. 한식파들에게는 햇반 최고입니다.(아마 다 아실줄~)

    내가 경험했던 포인트 사용 경험_이번 여름 캐나다 벤프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이동 거리에 맞춰 숙소를 예약하는데, 당일 오전에 일반 호텔(inn)을 잡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오후 3시 이후에 힐튼 호텔을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2곳에 부킹이 되어 있는데, 일반 호텔(inn_호텔스닷컴)은 취소가 되지 않는다며 서로에게 미루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일반 호텔로 이동해야하는데, 힐튼도 어플에서 취소가 안되는 것입니다.(오후3시 이후에 예약해서) 하지만, 전화해서 다행히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힐튼계열은 당일 오후3시 이후에도 취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포인트 사용도 쉽고, 캔슬(오후3시이후에 했음에도)도 잘 되는 힐튼 포인트 사용기였습니다.

    Reply
  • 1) 충전단자 어답터를 가지고 다닙니다. 애플단자를 c type으로 바꿔 끼울 수도 있고 반대로도 가능해서 가끔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2) 마모덕분에 프로그램 종료되기전 체이스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해서 비지니스로 한국 다녀온 것이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겠네요.

    Reply
  • 안녕하세요, 항상 마모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1) 저는 마일 게임 말고 현지 교통편을 이용해야 할때 rome2rio라는 웹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생각보다 글로벌하게 로컬 대중교통/철도/각종 시외버스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국내외를 넘나들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tripit으로 여행 일정 정리하기, fligty로 스케줄 확인하기 등을 활용합니다.
    2) 여전히 메리어트 포인트로 JW 제주 사용하는 것이 마성비가 최고입니다. 40k 대로 한국 최고의 리조트에 묵을수 있다는건 엄청난 행운이죠. Bonvoy Plat으로 티어 혜택과 조합하면 P2가 아주 좋아라 한답니다.

    Reply
  • 즐거운 명절입니다. 다들 행복한 마일게임하시길 바랄께요.
    저는 좀 지난 이야기지만 UR 에서 댄공으로 포인트 넘길수 있을때 막차로 많이 넘겨서 어머님을 비즈로 한국행 티켓팅 해드린게 가장 잘한일 같아요.

    Reply
  • 저는 이번에 마일모아 덕분에 IHG 카드(5박)를 만들게 되어서 첫 마일 여행으로 InterContinental Los Angeles Downtown 에 머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모두 해피 추석 되세요~~

    Reply
  • 해피 추석! 다가오는 한국방문을 기대하며 맞고 있는 한국의 추석연휴입니다.

    Bilt 포인트를 이번 여름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브랜드 호텔이 없는 작은 도시에서는 Bilt travel 에 있는 호텔을 (다른 카드들 travel 보다 훨씬 많은 호텔 옵션) 1.25 cents/pt 로 잘 이용했고 비엔나에서는 Hyatt cat 1 호텔로 포인트 트랜스퍼해서 잘 사용했어요.

    Reply
  • 마일모아이 고수분들이 워낙 많아서 제가 공유할 팁은 없을것 같고,
    대박까진 아니고 가장 효율적인 마일리지 사용은
    아멕스 MR-> 프로모션 기간 버진아틀란틱으로 포인트 옮기고 -> 세일 기간 영국행 비행기표 끊은것 같습니다. 버진 아틀란틱 장점은 수수료가 저렴한것 아닐까 싶네요 ^_____^

    Reply
  • 마모를 통해 칸쿤 매년 가고있고 작년에 체이스, 아멕스, 캐피탈원 포인트 다 사용해서 다섯가족 한국도 다녀왔어요 늘 감사합니다! 저의 여행팁은 온가족 여권을 한페이지에 축소 복사하고 벨트백에 여권을 가지고 다니고 카드는 한장만 가져가고 카드번호는 항상 다 외웁니다 ^^

    Reply
  •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미국에 있을 때 마일모아 덕분에 많은 마일과 호텔포인트를 모았었고, 신행 때 Amex point를 ANA랑공으로 옮겨서, 아시아나 예약하여 이탈리아를 비지니스 타고 다녀왔었고, 아직도 다 못 사용한 호텔 포인트가 남아 있네요 ㅎㅎ 작년엔 IHG이벤트로 만든 다이아와 IHG카드로 만든 앰버(가입 40000포인트)로 푸꼬옥 가서 알차게 쓰고 왔던 추억이 있습니다!

    여행 꿀팁이라면, 미주쪽은 대부분 실내화 제공이 안되서 실내용 신발을 따로 챙기고, 아시아쪽은 5성급 호텔은 실내화 제공해줘서, 아시아쪽 호텔에서 사용한 1회용 실내화를 가져간 후 미주 호텔 갔을 때 재활용하고는 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미국에 계신 분들은 Thanks giving 기다려 주세요!

    Reply
  • 마일모아분들 모두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제가 경험한 최고의 마일 프로그램은 코로나중에 아내가 급하게 한국에 들어갈 일이 있었는데, 마일모아를 통해 모은 AA 마일로 코비드중에 아내와 아이들을 한국 비지니스 왕복으로 보내줄 수 있어서 큰일 당한 와이프에게 그나마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아마 마일모아를 몰랐다면 그냥 레비뉴 이코노미로 고생하면서 갔겠지요…

    Reply
  • 마일모아삼만리
    September 17, 2024 6:40 pm

    우선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는 체이스 도란스 카드 포함해서 마일리지를 모아서 여행에 사용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마일리지는 특히 미국보단 한국이나 유럽등에서 사용할때, 더 값어치가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아직 시도는 못해봤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터키나 일본 등 스탑오버 등을 통해 여러 국가를 구경하면서 오는 것도 비행기 표도 절약하고 더 여행도 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Reply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__^
    이미 좋은 꿀팁 고수인 마모분들께 공유할만한 건 없구 ㅜ 장시간 비행시 생각보다 시간이 안 갈 때 사진첩 정리 추천드립니다 ㅎㅎ 평소에 정리 안하다가 날 잡고 하려면 너무 오래 걸리는데 데이터도 필요없고 생각보다 사진 보면서 추억도 방울방울 재밌어요

    Reply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여행 갈때 트레블 라우터를 갖고 다닙니다. 아무래도 호텔이나 비행기 같은 와이파이는 보안에 취약해서 제 라우터에 호텔이나 비행기 같은 와이파이와 연결하여 보안을 한단계 더 높여주고, 또 다른 장점은 유료 와이파이 하나 사도 제 라우터에 연결하면 여러기기에서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ply
  • 마일모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제가 가장 보람 있게 사용한 마일리지는 힐튼 포인트로 동생 신혼여행을 발리 풀빌라로 보내준 일이네요!
    모은 방법도 좋았는데요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먼저 한국에 살고 있는 제 가족들 이름으로 아멕스에서 AU를 추가하고
    1년정도 지나니 소셜넘버 없이 3명의 힐튼 카드를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야금야금 모은 걸로 신행 보내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다시 한 번 16주년 축하합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추석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저만의 꿀팁은 여행계획시 예약은 왠만하면 연회비 있는 (혜택이 많은) 카드를 사용하기 입니다!
    오래전에 렌트카를 빌려서 다니다가 뺑소니를 당한적이 있는데 아멕스에서 친절하고 빠르게 대신 해결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당시엔 아멕스 델다골드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이나 렌터카 등등 예약할때엔 언제나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VPN으로 한국,미국보다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로 세팅해놓고 알아보기도 합니다 ! 그러면 종종 더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더라구요! 몇백불을 절약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당첨되면 뭘 사아되나 고민해봐야겠네용 ㅋㅋㅋㅋ

    Reply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Fill out this field
Fill out this field
Please enter a valid email address.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