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추석 맞이 이벤트

[업데이트: 종료]

이벤트 등록 마감합니다.

바로 추첨해서 새 글로 당첨자 분들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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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원래 추석이면 한국이고 미국이고 날씨가 좀 선선해지고 가을 향기가 물씬 풍겨야 하는데, 올 해 추석은 여전히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적단 분들 모두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여름에 16주년 기념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멍 때리고 있다보니 벌써 9월 중순이구요. 그래서 추석에 묻어서 이벤트 한 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에 마모 16주년 축하해 주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이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게시판에서 여러 정보, 후기들을 아낌없이 남겨주시는 많은 회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구요. 게시글 올려주신 ReitnorF님께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자, 그럼 이번 대문글 이벤트 상세 내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우선 5분을 추첨, 한 분 당 아마존 상품권 (e-gift certificate) 200불 짜리를 하나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에 예전의 아마존이 아니고 싸구려 물품이 범람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쓸만한 물건이 많잖아요?

스탠리 텀블러, 여행 필수품 애플 에어택 (AirTag) 등등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또한 이와 별도로 50분을 선정, 한 분 당 아마존 e-gift certificate $20불 짜리를 하나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벤트 응모는 이 글 하단의 “Leave a Reply” 항목에서 코멘트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2. 코멘트에는

1) 나만의 여행 꿀팁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 방전을 대비해서 보딩패스는 반드시 실물 출력한다, 여권을 사진으로 찍어두고 사진첩에 즐겨 찾기를 해둔다, TripIt으로 여행 일정을 관리한다, 환율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해외에서는 가급적 아멕스 카드를 사용한다 등등 여러가지 꿀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을 적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 다 나줘주셔도 좋고, 하나만 골라서 적어주셔도 무방합니다.

3. 응모 마감은 이번 주 금요일 (9월 20일) 동부시간으로 밤 11:59분입니다.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1. 먼저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메인글에 처음으로 코멘트를 올리시는 경우에는 제가 일일이 하나하나 수동으로 승인 (approve) 해야 댓글이 올라가는 형식입니다. 댓글이 바로 올라가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댓글을 또 올리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간혹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이벤트 응모하신다는 분들 계시는데요. 이 게시글에 코멘트를 달아주시는 것만 응모로 간주하겠습니다.

2. 게시판 회원 가입과 메인글 코멘트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서 게시판 회원이 아니신 경우에도 코멘트 남기실 수 있습니다.

3. 당첨되시는 분들은 이메일로 아마존 전자 쿠폰을 받으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을 올리실 때는 닉네임과 더불어 이메일을 정확히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멘트 본문에는 따로 이메일을 쓰시면 안됩니다. 또한 실명이 아닌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4. 사용하시는 이메일에 따라 등록해 두신 사진이 아바타 화면에 나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사진 때문에 댓글을 삭제하고 새로운 이메일로 응모하시고자 하시는 경우 milemoa@gmail.com으로 저에게 이메일 주시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 한 분이 한 번만 응모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부인 경우 각각 응모가 가능합니다. Ip-cloaking program이나 VPN을 사용, ip와 이메일을 바꿔가면서 응모하는 분들은 바로 스팸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6. 추첨은 Pick Giveaway Winner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추출, 랜덤으로 추첨을 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7. 중복 당첨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선 200불 상품권을 받으실 5분을 추첨하고, 이후 이 분들의 코멘트를 일시적으로 삭제한 후에, 나머지 50분을 한꺼번에 추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응모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Featured image by @해피스챤 / crowd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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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Comments. Leave new

  • 마일모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마모님과 또 좋은 정보를 많이 나눠주시는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1) 여행 꿀팁은 아니지만.. 한국에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 회원님들이라면 KT 해외체류 장기정지 플랜을 가입하시면 월 5500원 요금제로 문자 수신까지 가능합니다! 본인 인증을 자주 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자 수신이 되면서 번호 유지, 또 한국에 들어갈때마다 바로바로 어플로 정지를 풀고 귀국하는 다음 날로 다시 정지예약까지 바로 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2) 저는 2022년 가을에 심심해서 우연히 United 항공을 찾아보다 발견한 LAX-NRT 구간 ANA항공 일등석 티켓을 MR->VS로 전환해서 첫 퍼스트 클라스를 타봤네요! 55000MR로 발권한 최고의 마성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때는 VS로 퍼스트 클라스 예매가 확실히 지금보다는 쌌네요! NRT-ICN은 에티오피아 항공 비즈니스로 라이프마일 통해 구매했습니다. 아마 15000마일인가 그랬던것 같네요ㅎㅎ

    항상 마일모아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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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꿀팁이라고 하기는 좀 뭐하지만 저는 여행 계획 짤 때 마눌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여행이 편해집니다ㅎㅎ
    2. 예전에 UR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이전할 수 있을 때 넘겨서 아주 저렴한 포인트로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또 되면 좋겠는데 더 이상 안되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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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는 마일모아 통해서 2019년에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획득한 것이 가장 최고의 대박이었습니다.
    당시 코비드 기간이라, 단축 마일스톤인 30박 요구사항에, 하얏트 개인카드 만들면 QN을 2배 적립해주어서, 신용카드로 5박, 13박 숙박(그 중에 1박은 신용카드 무료 숙박권)으로 글로벌리스트를 획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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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다들 아시는거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유럽 호텔은 예약 시기가 달라서 차선으로 일단 호텔을 예약하고 원하는 호텔은 째려보다가 오픈이 열리면 싸게 예약할수 있더라구요.
    2. 체이스 사리로 포인트 예약이 저에겐 언제나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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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체이스트래블에서 항공 이나 호텔 ,렌트카 만 이용하시는데 공연 이나 투어 심지어 EPL 경기도 예약이 가능할때가 있습니다. 사리를 이용해서 싸게 예약 가능해요.

    베니치아 5성급 호텔 스위트룸을 초이스포인트 3만으로 커버한것이 대박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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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분들이 여행 꿀팁을 적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는 특별한 팁이 없는 것 같아서…저에게 있었던 대박 경험 두가지를 나누겠습니다. 먼저는 팬더믹때, MR을 ANA 옮겨서 뉴욕에서 한국 아시아나 비지니스 두번 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그 뒤로는 이런 행운을 잡기가 불가능 하더라구요. 그대신 작년에 MR을 ANA로 옮겨서 뉴욕에서 한국으로 ANA 비지니스석 the room을 탔습니다. 대기좌석이 풀려서 타게됐는데, 아마 성수기가 아니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이 모든 행운이 마일모아 덕분이라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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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꿀팁은 아니지만, 직항이 없는 도시에 살다보니 최대한 다양한 마일을 모아 그때그때 필요한 항공사로 넘기는 게 하나의 전략이고 여행 가서는 스팬딩 카드가 없는 이상 아멕스 골드(레스토랑 x4)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AA 비니지스 편도 70만마일 아래로 할 수 있을 때 했던 거랑, 버진으로 넘겨서 일반석이지만 대한항공 45만에 탈 수 있는게 가장 마일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항공권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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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간 여행전 반드시 자동차 배터리를 분리해둡니다. 한번 완전 방전되면 새배터리도 얼마 못가고 교체해야하더군요.

      최근엔 MR을 버진으로 옮겨서 대한항공 발권하는게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장 이상 발권도 가능하고 일정만 가능하면 국내선 연결도 가능하니 MR 쓰기에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Reply
  • 마일리지를 통해 부산 파크하이야트 신혼여행을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Reply
  • 최고의 포인트 사용 경험은 뭐니뭐니해도 첫 비즈니스 발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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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호랑이
    September 19, 2024 8:00 pm

    2. 한국에서 돌아올 때 하와이 마우이에서 지낸 여정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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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6주년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오랬동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가고 싶지만 못가서 포인트만 모아놓고 있네요… 그래도 사리로 급할때 사용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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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카드 오퍼가 있나 간혹 찾아오는데 16주년이라니 축하드립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저는 동부쪽에 사는데 날씨 일교차가 심하네요. 아무쪼록 몸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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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가즈아
    September 19, 2024 8:09 pm

    16주년 축하합니다!

    어린 아이들과 여행하다 보면 음식점 찾는게 어려울때가 많아서 여행전에 리뷰도 찾아보고 유툽과 블로그로 식당과 사진들을 미리 보고 리스트를 전화기에 메모해서 갑니다.

    예전에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비지니스 타고 한국 다녀왔던게 참 좋았습니다. 요즘처럼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로 UR 모으기가 수월할때 대한항공으로 넘길 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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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을 축하합니다!

    마일리지표는 최대한 일찍 대략 300일 전부터 예약하여 가능한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클래스로 예약을 하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AA 일등석 타고 뉴욕-엘에이-시드니 날아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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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려요~~
    제가 써본것중엔 AA 가 제일 혜자였던 것 같아요.
    여기서 얻은 정보로 AA7만 받아다가 한국 잘 갔다왔습니다
    프이코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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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년을 축하합니다. 엊그제 15년 축하했던것같은데 벌써 16년이라니요. 시간이 빠르네요. 전 어디 여행할때 구글맵 (my maps)에 색깔별로 루트 다 정리할수있었던게 참 편했습니다. 여행계획시 여러명이서 계획한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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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합니다! 저는 만일을 대비해서 구글 지도에 오프라인 저장을 잊지 않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힐튼 숙박권으로 다녀온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Reply
    • 장기간 여행전 반드시 자동차 배터리를 분리해둡니다. 한번 완전 방전되면 새배터리도 얼마 못가고 교체해야하더군요.

      최근엔 MR을 버진으로 옮겨서 대한항공 발권하는게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장 이상 발권도 가능하고 일정만 가능하면 국내선 연결도 가능하니 MR 쓰기에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Reply
  • 호텔가면 아이들과 밖에서 먹기 싫을때 음식 투고나 룸서비스로 영화보면서 편하게 먹어요. 테이블이 부족하여 옷장안에 있는 다리미를 사용해 침대에서 먹기 좋은 키로 맞춰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수 있어 좋아요. 물론 음식 안묻게 미리 내프킨으로 깔아 먹는건 매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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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1) 여행 팁이라고 하기에 조금 그렇지만,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항상 아이들용 씹어먹는 비타민C를 챙겨다니며 하루에 수시로 애들도 주고 어른도 먹습니다. 돌아다니며 과일 먹이기도 힘드니 비타민C라도 챙기면 그나마 안심도 되더라구요.
    2) 항공사 카드도 샤프도 다 좋았지만 IHG카드를 만든 뒤부터 이 호텔이 깔끔하고 아침도 평타는 항상 치니 자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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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마모가 16년이나 됐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조인한지가 몇년 안되서 아직도 많이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올해 한국 가족 여행때 Marriott/UR points 와 free night 을 이용해 부산 송도에서 Fairfield by Marriott 에 너무 잘 묵었어요. 부산에서 제주, 또 제주에서 서울가는 비행기표는 Capital One Venture 카드 포인트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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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스트로
    September 19, 2024 9:00 pm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여행 꿀팁은 딱히 없는데 예전에 리츠칼튼 마우이가 마일 차감이 낮을때 사인업 보너스 5박숙박권으로 5박 묵었던게 참 잘썼다는 생각이드네요~
    차감률좀 그만 올라갔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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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자료로 제 인생을 조금이나마 더 윤택하게 만들어주셔서, 좋은 팁들을 알려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얼마 안되는 제 여행용 팁은..
    1) 보조 배터리는 항상 2개 이상 갖고갑니다. 비싼 브랜드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가끔씩 하나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ㅠㅠ
    주로 캐러비안 리조트들을 많이 가는데 (캔쿤,자메이카,도미니카 리퍼블릭) 리조트에는 항상 긴바지+반
    팔셔츠+일반 신발을 갖고 갑니다. 어떤 레스토랑들은 샌달,쇼츠 바지를 못입게 해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행기 체크인은 꼭 24시간전에 최대한 빨리 합니다. 그러면 제일 싼 비행기 티켓을
    끊었어도 왠만하면 앞자리쪽에 앉게 되더라구요. 어디서 글을 보았는데 좌석이 꽉 차서 체크인을 늦게해
    서 비행기를 못탔다는 불상사를 겪게 된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2) 제 최고의 마일리지/포인트 사용은 캔쿤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큰 캐시를 지불 하게 될 것을 마일리지로
    하얏 지바에서 결제하게 된 겁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Reply
  • 굵게 장수하는 좋은 사이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다들 아는 팁이겠지만 막판의 충동적인 여행을 자제하기 위해 미리 표를 (싸게) 확보해두면 그때가서 딴생각을 못합니다.

    계속 하다보면 당첨이 되겠죠?^^

    Reply
  • 16주년 축하합니다!
    1. 여행 꿀팁이랄것 까지는 아니지만 호텔에 슬리퍼와 휴대용 가습기는 꼭 챙겨갑니다! 없으면 너무 아쉽더라구요.
    2. 마성비 최고는 MR 로 뉴욕 -도쿄 ANA 비즈니스 바꿔먹은것이 기분상 최고 가성비였습니다 .

    Reply
  • 축하드립니다. 매일매일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이전만큼 대박이 점점 줄어드는 이상황에서 열심히 잘 챙겨먹읍시다 ㅎㅎ
    1) 유럽여행때는 항상 캐리어 묶는 자물쇠를 챙깁니다. 기차로 이동시에 안심하고 잘수있어요.. ㅋ
    2) 35000 숙박권으로 비싼 호텔잘때 너무 즐겁습니다

    Reply
  • 마모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첫 하와이 여행을 Kauai 로 갔었는데 그랜드 하얏트 입구 들어설때 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포인트 차감도 나쁘지 않았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여행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Reply
  • 다 알고 계신 거라 꿀팁이라 하기 좀 그렇지만, 항공권 예약시 마지막 구간 버리기와 오픈죠를 자주 이용합니다.

    Reply
  • 16주년 축하합니다.
    우연히 아마존에서 접히는 아이 카싯을 샀는데 이걸로 현재 아이가 6살이 되었는데도 여행다닐때 잘 들고 다닙니다. 튼튼하고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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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로 인해 감사합니다. 꿀팁은… 흠… 아니면 대박 여행은…
    영국 런던 더블트리 (빅토리아 역)가 포인트 차감에 비해 위치도 좋았고 그리고 조식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우이 섬의 하얏트 리젠시 좋았습니다. 클럽 사용한 것이 좋았습니다.

    Reply
  • 저는 최근 목베개를 구입하였는데 단거리 비행시 목이 아주 편해 비싼값을 했습니당.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Bcozzy 제품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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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 축하합니다!

    소소한 팁은 여행계획 하기전엔 꼭 마모에서 먼저 검색해보고 최적의 조건을 찾아 예약을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16주년 축하합니다!!
    저는 늘 비행기 좌석이랑 편명이 나와있는 비행기표 사진을 찍어둡니다.
    비행기 안에서 뭐 작성할 때 주섬주섬 꺼내는게 귀찮아서 ㅎㅎ
    그리구 비행기 탈 때는 아이들 위해서 코 안에 뿌리는 베이비/키즈 미스트를 꼭 챙겨탑니다!

    Reply
  • 여행꿀팁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는 예전에 체이스 사파이어였나, 거기서 10만 마일을 받아서 대한항공 마일로 변환해서 한국 갈 때 한 번 썼던 게 가장 제게 대박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 외에는 벤츄라 X 카드로 7만 마일인가 받고 거기서 지원해주는 돈으로 TSA/Global Entry 가입한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추석 명절 보내셨길 바랍니다!!

    3. 응모 마감은 이번 주 금요일 (9월 20일) 동부시간으로 밤 11:59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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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때 연장됐던 숙박권으로 그랜드 웨일리아 마우이에서 4박을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 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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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를 여행시 반드시 미화 현금(미화100불짜리)을 준비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않고, 현금 환전해 사용한다. 그럼 기준환율의 두배를 받을수 있어요.

    Reply
  • 안녕하세요,
    저는 비행기 탈 때 가방에 슬리퍼를 챙겨서 비행기를 타는 편이예요. 기내에선 발이 부어서 신발을 신고 있으면 불편한데, 슬리퍼를 챙겨가면 혹시 기내에서 제공하지 않더라도 편하더라구요!
    최근에 라스베가스에서 포인트를 사용해서 숙박했었는데 가족 모두 만족해서 기뻤습니다 ㅎㅎ

    Reply
  • 1) 여행 가기 전에 esim 꼭 챙기고 가면 좋은거 같아요! Charles Schwab debit 카드로 ATM 수수료 안내는것도 좋은거 같구요!

    2) VS 로 대한항공 가족티켓 산게 제일 대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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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의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 지금까지 가장 마일을 유용하게 사용해본 경우는 역시나 많은분들이 포인트를 털고자 희망하시는 몰디브였네요. Waldorf Astoria에서 60만 포인트 + 숙박권으로 6박 7일을 보냈던 기억을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Hilton Aspire 사인업과 프로모션이 있을때 MR을 Hilton Point로 보내고 부족분은 구매로 채웠는데 힐똥이니까 절대 MR 보내지 말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몇 안되게 허락되는 redemption이 아닌가 싶네요

    Reply
  • 마일 모아 16주년 축하합니다! 자주 들어와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글을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여행 꿀팁은 많지 않지만, **동전 티슈**가 정말 유용해요. 외국에서는 식당에서 물티슈를 잘 안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수 있지만, 공원이나 화장실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는 동전 티슈를 챙겨가면 정말 편리해요.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물만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유럽 여행** 가신다면 **The Fork** 앱도 강력 추천합니다. **The Fork**는 유럽과 호주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 예약 앱으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리뷰와 평점도 확인해 음식과 서비스 수준을 미리 알 수 있고, 위치 기반으로 주변 레스토랑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가격대나 분위기 등을 필터링해서 자신에게 맞는 레스토랑을 빠르게 찾을 수 있죠. 예약할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되어 나중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유럽 여행 중에는 꼭 사용해보세요.

    저는 지난해 마일 모아에서 정보를 얻어 Marriott Bonvoy크레딧 카드로 발급 받은 5 Free Night Certificates Bonus (Up To 50,000 Points Each) 덕분에 다음 주 프랑스와 이탈리아 여행에서 엄청~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Reply
  • 1) 첨 가는곳에서 식당은 구글 평점을 기준으로 고르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유명한 여행지들은 투어 상품 참고해서 일정 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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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운 물개
    September 19, 2024 11:36 pm

    요즈음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자주 찾아보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일모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6년 생일 축하드리며 영원히 훨훨날아가는 마일모아가 되기를 바랍니다

    Reply
  •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네이버 블로그를 찾아보는 편입니다. 광고가 많긴하지만 그럼에도 잘 찾다보면, 네이버 블로그만큼 잘 정리되고, 무수한 여행지를 정리해 놓은 사이트를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한국인들 새삼 대단함을 느끼면서…
    또 각종 기본 상비약을 챙겨가는데, 이게 그때 그때 사다보면 용량이 큰 거밖에 없어서 은근히 소비를 많이 하게되는 문제가 있는데, 하나 두개씩 들어가 있는 패키지용 약을 챙기면 유용하게 꼭 사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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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하얏트 프리 숙박으로 로스카보스 4박 묶었던 기억이 한 참 가네요.
    16주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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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6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축하드립니다!
    2) 최고의 포인트 사용은 역시 개악전 하얏 칸쿤 지바 5박6일이었습니다. 처음가는 티 팍팍내며 돌고래 공짜로 태워준다는 말에 호갱님이 되어서 Vacation Club 연설 1시간듣고 추가비용 어쩌구저쩌구 사기맞을뻔하다가 어찌저찌 원래 기본패키지보다 윗단계로 잘 즐기고 본전뽑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정말 돌고래를 사랑하는게 아니면 돌고래 뷰 방은 그저그래요..ㅜㅜ

    Reply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1-1. 마일모아에서 여행지 리뷰로 예습을 해둡니다 ㅎ
    1-2. 여행지에서 3끼 모두 외식을 하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햇반과 통조림 반찬/김을 싸가서 1끼 정도는 숙소에서 먹는 걸로 준비해가요. 돈도 좀 아끼고 스케줄도 유연성있게 조정 가능해서 좋아요. (Ex. 밤늦게 외식이 힘들 경우, 호텔로 돌아와서 끼니 떼우고 하루 마무리하며 다음날 준비 가능) 조식이 제공되는 호텔일 경우, 아이들 간식으로 챙길 수 있는 건 챙겨두는 편입니다.

    Reply
  • 1) 나만의 여행 꿀팁..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것? 물어보다 보면 로컬 맛집 등등 알게 되더라구요!

    2)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최근 IHG 5박입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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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 여행 예약해드릴때 보니 포인트숙박 자리 없던 호텔들도 숙박일기준 한달, 짧게는 1-2주 전에 방이 많이 풀리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교토 팍하얏이었구요. rooms.aero사이트에서 습관처럼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검색하다보니 예약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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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최고의 포인트 사용은 무엇보다 마일을 통한 비즈니스좌석 발권으로 효도도하고 pp카드 가족 등록으로도 효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매번 라운지에서 보내주시는 사진을 보면 잘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솟구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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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6년이네요 축하드립니다!

    1) 해외여행의 꿀팁은 해외 수수료가 없는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나 본보이 카드를 사용하는건데요, 사용시 어떤 매장에서는 USD 또는 현지 통화로 선택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때 무조건 USD 를 선택해야 환율&수수료 감안했을때 더 이득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인터넷/와이파이가 없으면 불편한 세상이라 어느 나라를 가던 Portable wifi 를 꼭 임대해서 사용합니다.

    2) 그동안 가장 유용했던 마일리지는 아멕스 힐튼이었는데 두명이서 여러번 타먹은 (?) 기억이 있어 가장 혜택을 많이 본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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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회원 가입이 곧 열렸으면 좋겠네요. 재작년에 금요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불금 보내느라 가입을 까먹고 못 해서 아직까지 아쉽습니다 ㅠ

    저는 마적질 하면서 비행 일정을 즉흥적으로 짤수 있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임박한 일정은 현금으로 사게되면 엄청 비싸지는데 마일로 어워드 발권 하면 어워드 티켓이 있는 경우 당일 발권이라도 비싸지 않게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고 있겠지만 팁 아닌 팁 이었습니다.

    마일모아에서 배운 것들 덕분에 ANA 일등석 왕복 한번 했고 ANA RTW 통해 비지니스석으로 실제 세계일주를 한번 했습니다. 6시간 이상 구간은 RTW로 비지니스 타고 나머지 단거리는 일반석으로 따로 발권하면서 7개월간 지구 한바퀴 돌았습니다. 마일로 발권 한 데다가 RTW 티켓으로 마일 마져 저렴하게 세계일주 하고 대서양 두번(동서/남북 한번씩), 태평양 두번 건너면서 비지니스로 이동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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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려요! 추석 이벤트 감사합니다:)
    저는 파우치에 입출국 때 필요한 서류나 신분증을 모아 넣어두어요. 그리고 전자제품은 보안검색 때 꺼내기 쉽게 여행용 파우치에 한꺼번에 넣어두어요.

    마일리지로는 한국에서 호텔에 쓸 때가 제일 잘 썼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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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력있는엄마
    September 20, 2024 1:30 am

    마모 16주년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한국공항 이용하실때 아이가 18개월 미만이면 체크인할때 말씀하시면 교통약자우선으로해서 직원통로로 빠르게 들어가실 수 있어요 짐검사도 줄을 별도로 서서 훨씬 편합니다 직원통로 게이트 앞에서 직원이 아기 개월수 일일이 확인하기 때문에 꼭 18개월 미만이신 분들만 이용하셔야해요 (미국에서는 나이 확인한 적은 없고 유모차 있으면 보통 앞으로 오라고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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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레머니
    September 20, 2024 1:40 am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리고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셨길 바랍니다!

    1) 현지에서 신카 사용시 무조건 현지 통화로 결제한다. 스얼 골드 이상이면 유나이티드 베이직 이코노미만 끊어서 무료 수화물에 라운지 등 엄청난 혜택을 누릴 것!

    2) 저는 마일리지를 잔뜩 모아서 틀어서 퍼스트/비즈니스/럭셔리 트립에 쓰진 못하고 성수기 비싼 기간에 이코노미 잘 끊어서 한국 자주 왔다갔다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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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 축하합니다.

    2) 대한항공 비즈니스 좌석 알라스카 105000 마일로 구입했을때. 대한항공 이코노미 좌석 버진 74000마일로 구입할때 (30퍼센트 보너수 줄때 MR이나 UR에서 미리 옮겨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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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에 첫걸음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네요! 매번 눈팅과 검색만 하고 있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16주년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 다들 알고 계시는 당연한 내용일까봐 얘기하기가 조심스럽지만, 항공편 예약은 여행 출발일 기준 2달 전에 하면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 같아 그 시기에 하는 편이고, 여행 출발 24시간 전에 맞춰 체크인하면 이코노미 기준 앞쪽으로 옮길 수 있는 자리가 많아 시간 맞춰서 하는 편입니다.
    2. 저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에 잠시 들어갔을 때, 한국에서 일본 여행을 가게된 때가 항공편 (MR->델타) 이나 호텔의 포인트 대비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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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앙모앙
    September 20, 2024 2:00 am

    16주년 축하합니다!!
    저는 기내에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고 잠을 잘 자기 위해서 지퍼식 후드집업을 챙겨요. 무릎에 덮어도되고, 입고 자기에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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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다돈벼락맞아요
    September 20, 2024 2:15 am

    요즘같은 가을시즌에는 벤쳐X 카드가 최고 입니다. 매년 300불 여행 크레딧으로 비행기 예약을 하고 모아둔 포인트로 호텔을 예약한답니다. 가끔가다 받는 행운의 무료업그레이드 찬스가 있는데 그것도 노려볼수 있는 시즌이랍니다.
    벤쳐X는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후회하지 않는 멋드러진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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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 추석이자 마모 16년 입니다. 언젠간 송편도 먹을 수 있겠지요? ㅎㅎ

    1.
    1) 유나이티드 라운지는 착륙하고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식비 아끼기엔 좋은 장소지요.

    2) 남미 여행할땐 가급적 아멕스가 좋습니다. 남미 항공사가 한달 가까히 연락도 없고 환불도 안해주길래 불안해했는데 아멕스에 연락하니 불과 몇시간만에 항공사에서 환불 해준다는 메일이 날라오더라구요.

    2.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이용은 9만 5천으로 아시아나 비즈 왕복을 끊을 수 있었던 ANA죠. 덕분에 효도 제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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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 주년 축하드립니다.
    16년 동안 마일모아와 같이 마일여행을 하면서 느낀것은 ” 아끼면 똥된다” ” 다다 익선” 입니다.
    언제 디벨류가 될지 모르니 가능하면 빨리빨리 쓰는게 좋고, 집중해서 모으기 보다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모아보니, 언젠가는 요긴하게 쓰는 날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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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블프기간에 올라오는 프로모션을 주로 활용하여 예약을 합니다. 그러면 할인된 가격에 호텔 예약이 가능합니다.

    마일모아 16주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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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가 벌써 16주년이라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게 믿기지 않네요.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여러 좋은 여행을 갈수 있게 되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딱히 여행팁은 없는데, 앞서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듯 여행가기전엔 항상 구글 오프로드 맵을 다운 받습니다. 길 잃어버릴 염려가 없지요 ㅋ. 전 마일을 골고루 모으는 편입니다. 가장 대박 마일사용이라 함은 그동안 조금씩 모았던 마일로 Long haul flight 일등석을 세번이나 타봤던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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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여행팁 – 렌트카는 허츠, 내셔널, 코스트코트래블 등에서 계속 검색하다보면 여행 시기가 다가올때 쯤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물론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항상 취소 가능한 요금제로 예약 추천합니다.
    가장 대박 마일은 방콕>인천>호놀룰루를 대한항공 1등석으로 여행한적이 있는데, 방콕 > 인천 구간에는 진짜 새우가 올라간 라면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UR >대한항공 시절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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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의 16주년을 축하합니다!!!

    1) 여행 팁이라고는 딱히 없지만, 아무래도 다양한 종류의 포인트를 모아 두어야 필요한 상황에 맞춰 다양한 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가능한 대박 오퍼들은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2)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로 부모님을 포함, 온가족이 비즈니스 탑승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최고의 대박입니다! 더불어, 카드로 받은 힐튼 다이아몬드 달고 방문했던 Florida 의 Boca Raton Resort and Club, A Waldorf Astoria Resort 에서의 멋진 Suite 업글과 융숭한 대접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우리집의 아름다운 추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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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딱히 여행팁은 없습니다. 대박 마일 사용은 하와이에서 메리엇 본보이 카드로 숙박해결하고 싸웨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입할 수 있었던게 저한테는 대박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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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포인트를 모두 털어서 가족들이 델타 원 비지니스 왕복 발권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카드를 쓰고 포인트를 유용하게 가족여행에 쓰고 싶습니다. 마모 16주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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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제 여행팁이라면 호텔 숙박권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시내 한복판에 있는 IHG호텔에서 49달러로 받은 숙박권을 쓸 때 마일게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힐튼도 그렇고 메리엇, 하얏트 호텔 카드를 중점으로 하니 럭셔리한 여행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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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우다운앤릴렉스
    September 20, 2024 7:10 am

    1. 아기유모차나 car seat는 아기랑 같이 여행하지 않아도 무료 수하물로 부칠수 있다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2. IHG mile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4박 (마일3박 108,000마일 +1박 무료)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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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만이웃는
    September 20, 2024 7:15 am

    마일모아 16주년 축하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좋은 의견들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팁이라면 여행에 있어서 마음가짐 인것 같습니다. “즐겁자”, “이건 여행이니깐” 이라는 생각이면 어떠한 여행도 즐길수 있는것 같네요.

    2. 최근 코즈멜 여행을 다녀왔는데 IHG 포인트로 무료 1박까지 해서 잘다녀왔습니다. 항공은 싸웨포인트로 다녀왔는데 얼마전에 코즈멜 직항 노선이 없어졌더라구요. 저희가 막차로 편하게 다녀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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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이 참 빠르네요. 마일모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 얼마 전 AA항공 인천발 미주행 베이직 이코노미 왕복 $300불대 후반 특가가 판매되었는데, 미주발 한국행 구간은 미국 국내선 구간이 만석 가까운 경우 키오스크에서 수속하면 수하물 1피스 무료로 수속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게이트에서도 무료로 수하물을 추가할 수 있으니 미주발 인천행 AA항공 베이직 이코노미 이용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내년 추석연휴는 again 2017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미주발 한국행 국적기는 비수기에 해당되어 예약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미리 좌석을 체크하셔서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2017년 추석 당시 델타항공 오버부킹 오퍼가 연휴 마지막날 근처에 1,500불 혜택을 본 손님들이 10분 내외였는데, 당시 연휴 마지막날인 한글날에는 5,000불 혜택이 있었습니다. 근처 대한항공 보딩하다에 주위에서 탄식이 많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경험상 UA도 그렇고 델타항공은 기습적으로 마일리지 발권 세일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출발 직전까지 지켜보실 수 있으시다면 OZ 스타 얼라이언스 마일리지 발권을 72시간 이내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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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합니다.
    정보만 얻어가곤 해서 꿀팁은 딱히 공유할 게 없네요..
    유익한 카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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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전 여행갈 때 리뷰를 검색하는데 특히 구글리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숙박 찾을 때 여러 기기에서 검색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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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드웨이
    September 20, 2024 8:07 am

    여행가기 전에 요일별로 입을옷을 접어서 둘둘 말아 가방이나 캐리어에 넣습니다. 3박 이내로 가는 미국여행에선 캐리어를 끌기보단 백팩을 가지고 다니면 훨낀 편한거 같아요. 더 싼 비행 티켓도 구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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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나이티드 타면 베이직 이코노미라도 스탠바이가 가능해서 유나이티드 허브에서 시간이 애매하게 붕뜨면 앞 비행기 스탠바이 걸어두고 운 좋으면 먼저 타고 올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2) 옛날에 라이프 마일 TG ICN-BKK-TPE 구간을 왕복 25,000에 발권 가능했던 했던적이 있었는데 ICN-BKK는 퍼스트, BKK-TPE는 비즈니스라서 이게 대박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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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처음 가보는 곳은 조금 비싸더라도 안전한 방법을 택합니다. 예를 들면 좋은 업체에서 서틀 이용.

    2. 매리엇 칸쿤 올인클루시브에서 포인트로 누렸는데 천국이었습니다. 2박 정도까지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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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해외 여행시 항상 여행지 local google map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수 있도록 구글맵앱에서 다운받아서가요. 셀폰이 잘 되지 않는 지역에 여행시 아주 편해요. 오프라인에서도 네비기능도 이용할수 있거든요.
    2. 마일생활 14년째인데, 생각해보면 지난 14년동안 10번이나 한국방문하면서 모두 마일로 여행했네요. 그중에 비지니석 이용은 절반정도였네요. 이 모든것이 마일모아 덕분입니다. 정말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이트를 아주 잘 관리해주시고 고급정보를 공유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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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블루베리
    September 20, 2024 8:20 am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려요

    1. 외국여행시 (한국방문 포함)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비롯한 프리미엄 카드는 해외수수료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소소한 여행 팁이에요.

    2. 여름에 도쿄에 있는 힐튼 신주쿠에서 5박을 포인트 숙박으로 29만 포인트 정도 사용했는데 꽤 만족할 만한 마일 사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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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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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을 자주 쓰지 못했지만, 아이가 어릴때 P2랑 한국행 비행기 일등석 해준게 제일 크고 잘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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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의 16년중 11년을 함께 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2) 마일사용의 가장 뿌듯한 순간은 부모님을 한국에서 비지니스로 모실 때인것 같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몇년전 MR에서 라이프마일 전환 프로모션을 할때 옮겨두었던 마일을 라이프마일 자체 할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하여 한분당 MR 40,000으로 인천-시카고 아시아나 비지니스를 발권했던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시아나가 시카고에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정말 가성비가 최고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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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마적단 초보라 아직 여행 꿀팁은 없습니다.
    하지만 마일모아를 통해 발급받은 chase와 amex 카드를 통해
    호텔과 항공권 등을 매우 좋은 조건으로 이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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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 축하하며 늦었지만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남편을 통해 마일모아를 알게 되었고, 완전 초보라 보면서 항상 감탄합니다.
    한국에서와 다르게 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고 있고,
    저는 지금까지 chase 카드만 만들었는데, 앞으로 다양한 카드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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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이번 11월에 칸쿤에 가는 하얏트 포인트로 3박 예약 했습니다.
    너무 기대가 되네요! 갔다와서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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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1. 여향 꿀팁이라기 보다는 마적단분들이라면 남아도는 글로벌앤트리 혜택을 귀한 가족 전원의 비용을 결데해드리고 저는 그 가족분들의 신이 되었습니다.
    2. 힐튼 삼총사로 하와이 일주일 숙박 후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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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6년이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카드/마일 말고도 생활정보도 많이 얻고 있어서 너무 감사한 사이트입니다. 눈팅은 오래됐지만 마적질을 시작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가족들이 미국에 장기로 널러왔는데 미리 받아놓은 메리어트 5박 숙박권과 사리로 호텔을 끊어서 너무 알차게 다녔습니다! 모두 마일모아 덕분이예요.
    아직 초보라 팁은 없지만 정보를 열심히 나누는 성실한 회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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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꿀팁은 아니지만 항공권/호텔을 예약할때 3rd party 가 저렴하더라도 항상 공홈을 이용하는게 심적으로 더욱 안정을 주는거 같습니다.

    그리구 마모덕분에 칸쿤여행을 포인트로 다녀올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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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지와 함께 사라지다
    September 20, 2024 9:20 am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국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 마일모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초보라 꿀팁은 나눌수 없어서 죄송하지만 mint모바일 쓰시는 분들 한국에서도 로밍 잘되네요~ 나중에 게시판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마일모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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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백들고미국
    September 20, 2024 9:32 am

    마일모아 16주년이군요. 그 절반의 세월 동안 신세 많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꿀팁까지는 아니지만 저는 빌트 카드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1년 꾸준히 렌트만 내어도 하얏트 1-2박은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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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콜라귀신
    September 20, 2024 9:51 am

    16주년 축하합니다.

    ihg포인트 50%할인 구매 후 체이스 발행 ihg프리미어 카드로 4th night free 받는게 제 경험상 가장 가성비 좋은 호텔 예약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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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려요! 저의 여행 꿀팁은 중요한 여행 (어른들을 모시고간다던지)이라면 카드/티어 혜택에 기대지 말고 호텔에 미리 컨택해서 업그레이드 옵션을 알아보자입니다. 괜히 기대하다가 못 받으면 실망하게 된적이 몇 번 있은후로 좀 마음을 비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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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최고의 호텔포인트 사용은 역시 왈돌프 몰디브 에서 힐똥포인트 사용이져.
    최고의 항공 마일리지 사용은 역시 대한항공으로 일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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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디브돌고래
    September 20, 2024 9:54 am

    마일모아 16주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매번 좋은 꿀팁들을 받고 공유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 꿀팁이라면 구글맵 offline 지도 다운받아놓는건 필수인것 같네요.
    2. 하얏 숙박이 아무래도 지금으로선 젤 맘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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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1) 가계부를 쓰듯이 크레딧카드도 언제 열었고 언제 닫았는지에 대해 기록을 합니다. 예를 들어 7/1일에 연회비 95불 나가는 카드를 만들었으면 ‘내년 6/1 계속 킵할지 닫을지 결정’ 이런 식으로 적어놓으며 계속 기록을 합니다.

    2) 일본에 가신다면 Holiday Inn (IHG계열) 을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올해 오사카에 있는 홀리데이 인을 갔는데 미국 홀리데이인이랑은 너무 다르게 조식도 너무 괜찮아서 여행기간에 조식 나가서 먹으려 했는데 거기서만 먹었어요.

    추가로 IHG 구버전은 아무리 이메일로 업그레이드 하라고 와도 무조건 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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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제가 배워서 가장 유용하게 마일을 썼던 기억은
    1. MR 이용 ANA RTW 비즈니스 티켓 끊기 (코로나로 인해 쓰진 못했습니다…ㅠㅠ)
    2. 나파밸리에서 alila napa hyatt 포인트로 숙박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레비뉴로 숙박하려면 너무 비싸서 손이 떨렸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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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 항공사 앱 설치해놓으면 보딩패스 신경 덜써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기내 와이파이 잡기도 수월하구요.
    2. 버진마일 한 20만 모았는데 어떻게 쓸지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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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마일모아 16주년 축하합니다!

    2. 경험이 많지 않은지라, 저한테는 사파이어 오픈으로 8만 받고, 그 비용으로 렌트카 예약 및 보험커버, 호텔 비용 $50 리워드 등을 받아 여행비용을 알차게 아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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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1) 요새 esim을 정말 잘 씁니다. airolo에서 미리 사놓으면, 일일히 나라가서 sim 카드 사지 않아도 되고 데이터 부족하면 충전하면 그만. 여행 준비가 더 편해졌습니다.
    2) 아무래도 하얏 포인트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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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의명수
    September 20, 2024 10:40 am

    마일모아 16번째 생일을 축하드려요~

    1. 저는 여행갈때마다 꼭 찰스슈왑 데빗 카드를 챙겨갑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사용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도 필수구요. 아이들 해열제도 필수!

    2. 제일 좋았던 기억은 메리엇 포인트로 Maldives Ritz Carlton에서 숙박했던 기억입니다. 플랫 달고 4+1 숙박을 했는데 가성비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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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탄신 16주년! 축하합니다. 세월이 정말 빨리 흐르네요.
    앞으로도 더욱 흥해서 20주년, 30주년, 50주년 기념식 댓글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제 최고의 대박 포인트 사용 경험이라면, 다른 고수님들처럼 비즈나 일등석은 못 타봤지만 미국와서 살면서 양가 어르신들, 우리 가족들 한국 오고가는 비행기표를 레비뉴로 사본적은 없다는것…
    비록 이콘이지만 다다익선 이라고, 질보단 양으로 여러번 많은 분들을 부담없이 미국 한국 양국으로 날라준 마일리지와 포인트, 그리고 모을수 있게 도움주신 마일모아와 마적단 여러분께 감사의 절 올립니다.
    추석의 밝은 달처럼 찬란한 미래를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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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최고의 포인트 사용은 무엇보다 마일을 통한 비즈니스좌석 발권으로 효도도하고 pp카드 가족 등록으로도 효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에 가족들이 미국에 장기로 널러왔는데 미리 받아놓은 메리어트 5박 숙박권과 사리로 호텔을 끊어서 너무 알차게 다녔습니다! 모두 마일모아 덕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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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여행 중 중요 서류들(여권, 비자, 예약확인서 등)을 스캔해서 클라우드에 저장해둡니다. 만약의 분실 사태에 대비할 수 있고, 필요할 때 어디서든 접근 가능해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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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비지니스 자리도 타 보고 하얏트 글로벌 리스트도 달았습니다.
    1. 아직까지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자리를 1년여전에 예매해서 탄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언젠가 1등석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2. 올 10월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7박8일 스윗룸으로 숙박이 예약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라스베가스 매트리스 런해서 받은 글로벌 리스트와 그즈음 받은 스윗룸 업그레이드 권을 사용했습니다. 포인트 4일 레비뉴 3일인데, 스윗룸 업그레이드 쿠폰은 한장만 사용하네요. 언젠가 글로벌리스트와 스윗룸 업그레이드 쿠폰을 파리와 교토의 파크 하얏트 사용하는게 도전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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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 드립니다-!

    늘 가입을 기다리고 있는 초짜라 다들 적어주신 꿀팁에 비빌만한게 없네요..ㅎㅎㅎ
    아무래도 한국 여행이 가장 힘든데 마일모아에서 skypass 좋은 딜 뜬걸 보고
    아이랑 비지니스 타고 잘 다녀왔어요.

    항상 좋은 정보 얻을 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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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합니다
    마일모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지식/경험 나눔을 통해 계속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경험은 지금은 사라진 체이스의 페어몽 카드로 받은 숙박권으로 캐나다 벤프/재스퍼를 갔을 때 였습니다
    머지않아 사라질 거라는 게시글을 읽고 바로 신청해서 P1, P2 다 승인 받았었고, 숙박권 4장으로 벤프와 재스퍼의 멋진 페어몽 호텔에서, 아침까지 포함된 최고의 숙박을 했습니다

    특히나 벤프 호텔의 업그레이든 된 방과 아침식사는 정말 최고였죠
    또 가고 싶네요

    좋은 공유의 마당을 열고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마일모아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쌓여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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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의 16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꿈도 못꿔볼 미국내 여행을 여기저기 잘 다니기 시작한지 1년 반째가 되어갑니다. 아이들도 저희가족들도 마일모아 덕분에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여행초보라 꿀팁이 많이 없네요. 작년에 온니 마일리지로 LA-콜로라도 여행을 갔다온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의 첫 비행기 여행이기도 하지만 비행기표와 호텔을 모두 UA 마일과 IHG 마일로 다 해결했습니다. 콜로라도에 간 이유가 좀 웃긴데요. LA출발 비행기표를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모조리 덴버 경유표가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덴버가 UA의 앞마당인가 보다 하고 찾아보니 마일리지 비행기표가 정말 껌값인 겁니다. 그렇게 마일이 이끄는 첫 여행지로 콜로라도를 골랐는데, 여행지를 고르고 그 지역에 대해 검색해 보니 정말 매력적인 곳이 많더라고요.그런 식으로 여행지를 고르는 것도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얼마전에는 힐튼 포인트를 싹싹 긁어모아 4박하면 1박무료를 이용해 뉴욕호텔을 연말에 5박을 예약했네요. 비록 럭셔리호텔이 아닌 Inn이지만요, 아침도 주고 뉴욕 한복판이고 그렇네요. 처음 가보는 뉴욕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마일모아의 20주년 기념일쯤 되면 저도 업그레이드와 높은 등급의 혜택을 받아볼 날이 올거라 기대하니 재미 겁나게 없던 미국 인생이 조금은 기대가 되는 것도 제가 마일모아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회원들에게 여러가지 행복을 나눠주는 마일모아가 앞으로도 번창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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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2. BILT 포인트로 하얏트 포인트로 전환해서 DC 파크 하야트 스위트 묵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남편 친구분의 글로벌리스트 찬스로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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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캐피탈 원 크레딧 300불 쓰려고 부모님 미국 방문하시는 비행기 편 알아봤었습니다. 그래도 이코노미는 좀 그래서, 에어 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 위주로 찾아보려 했는데, 캐피탈 원 서치에는 이코노미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코노미로 끊고 전화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surcharge내고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으로 하니까 되더라구요. 소소한 팁이지만 왠지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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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을 축하합니다!

    1. ANA 항공 비지니스 자리가 보통 출국날짜 몇일전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리스크가 있지만 비지니스석으로 일본 여행 자주 다녀왔습니다.

    2. BILT RENT Game 으로 포인트도 따고 렌트비 내면서 받는 포인트가 쏠쏠하더라구요. 또한 venture x 카드로 누리는 priority pass 와 hertz president’s circle 혜택으로 원하는차를 골라 탈수있는재미도 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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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힐리언스
    September 20, 2024 12:02 pm

    오늘에서야 이 대문글을 보게 되었네요.. 마모 16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UR 로 대한항공 일등석을 처음 타던 그 설레임이 이제는 막혔고, MR을 ANA로 옮겨 아샤나 일등석이 식상해질 무렵, 캐나다 여행에서 아무요청없이 프레지덴셜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받아서 정말 어마어마 하게 큰 호텔에서 무료로 머물 수 있었던게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여행에서의 좋은 팁은 많이 올려주신거 같네요.. 여행에서는 팁을 아끼지 않는다가 저의 팁이라면 팁입니다..
    팁은 적은 금액으로도 서로를 기분좋은 여행을 만들어주는 윤활유같은 역활과 함께 많은 베너핏을 줬던 기억이 많네요..(최근에는 오베르주 생 안투안 조식에서 팁을 넉넉히 주니 take out 컨테이너에 맛있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메뉴를 3인분정도 싸주기도 했네요)
    마모 16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커뮤니티로 건승하는 사랑방 같은 곳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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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비행기 타기전에 물 한병을 사고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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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UR 모으는게 아직까지는 저에 여행에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대한항공 transfer 막힌후에는 하얏으로 transfer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lake tahoe에 everline resort 4박 5일 UR-Hyatt으로 예약해서 P2에게 칭찬도 받았습니다!

    마일모아 16번째 생일 축하드리고 도움이 많이되는 커뮤니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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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1)저는 여행 전 구글 지도에 방문할 장소들을 미리 저장해둡니다. 오프라인으로도 사용 가능해서 데이터 없이도 길찾기가 쉽고, 여행 동선을 효율적으로 짤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2)사인업보너스로 모은 포인트로 유럽 St.Regis 에서 부담없이 묵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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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 축하 드립니다!

    Capital One Venture X 카드 통해서 공항 라운지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24년이 카드 사용 첫해인데, Global Entry도 지원받았구요. 연회비 395불이 좀 부담스럽지만, 여행 2-3번 가면 충분히 연회비는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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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만세
    September 20, 2024 12:40 pm

    안녕하세요! 추석 나눔 감사합니다 :))
    저는 작년 thanksgiving day 프로모션으로 왕편을 마일로 발권하면 복편이 무료 였던 (미국-일본 35k 로 UA “왕복” 발권!) 발권이 정말 최고 였습니다
    마일모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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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합니다!
    2인 여행시에 비행기 꼬리쪽에 있는
    A, (B는 없음), C 이런식의 좌석을 고르면
    모르는 사람 안 끼고 둘만 앉을수 있고
    옆에 짐 놓을 공간도 넉넉해서 선호합니다
    소소한 단점이라면 제일 끝에 내려야된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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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틴 사나이
    September 20, 2024 12:47 pm

    2년전 처음 미국 정착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었는데
    16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여행 꿀팁은 딱 두가지~ 좋은생각, 좋은 동반자 입니다 ㅋㅋ
    여행하면서 집걱정 일걱정하면 정말 최악, 행여나 여행중 안좋은 일이 생겨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는 좋은 생각, 그리고 가족또는 정말 좋은 절친과 함께하는게 가장 좋은 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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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저는 메리엇 숙박 카드로 국내 그리고 캐나다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숙소들인데 메리엇 5박 마모님 레퍼를 통해 받아 덕분에 마성비 높은 여행을 잘 다녀왔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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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은 풋볼선수
    September 20, 2024 12:52 pm

    모마에서 신용카드 활용하는 방법 배우면서 밤새는줄 몰랐는데 ㅋ 항상 감사합니다.

    여행팁은 다른거 없고 비행기탈때 가습마스크 챙기는것~
    장거리 비행중엔 그게 가장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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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을 축하 합니다!

    기억에 남는 마일리지 사용은 파랑새 시절 바닐라를 통해 UR 을 모아 UA 로 옮겨 사용했던 경험입니다.
    그때는 발품만 좀 팔면 무한대로 포인트 적립이 가능했던 꿈같은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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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마일뽑았다널데릴러가
    September 20, 2024 12:59 pm

    마모의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큰 도움이 되었네요 ~

    저는 여행 갈때마다 교통권을 꼭 알아봅니다. 하도 길치라 교통비에 일명 “바보 비용” 이나 “멍청비용”을 많이 쓰게 되는데 우버가 없는 나라나 잘 시행되지 않은 나라가 있다면 버스나 지하철을 사용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갑니다. Ex. 로마에는 우버가 있지만 택시가 더 쌀때가 있음. 하지만 택시는 아무데서나 서지 않기 때문에 우버를 사용할때가 있어야함

    맛집 꿀팁은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는것입니다.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유명한 맛집은 다 가봤지만 사람들이 많이 가서 가격도 비쌀뿐더러 기대치때문인지 그렇게 맛있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호텔 직원에게 추천 해달라고 부탁드리면 진짜 맛집, 즉 로컬 사람들이 가는 맛집을 추천 해줍니다 (운이 좋으면 쿠폰도 줍니다). 저희는 이탈리아에 호텔 직원을 통해 웰컴 드링크 쿠폰을 받아 추천하는 식당에 갔는데 거기서 머물렀던 곳중에 최고의 음식점이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은데 다른 유명한 집들보다 양도 많고 친절 했습니다.

    길거리를 거닐다가 아무 식당에 들어가는것도 추천합니다. 일단 그 나라 사람들, 나이 많은 사람들 등등이 있다면 가의 맛집 당첨 확률이 높거든요 ㅎㅎ

    아무쪼록… 좋은 참고자료가 되길 바라며… 16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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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6주년이군요. 한결같은 마모를 만들기 위해서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외국에 나가면 현지 상황이 늘 바뀔것을 대비해서 플랜 A, B, C에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현지 버스나 지하철, 택시 상황등을 미리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버스를 자주 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버스 노선도 정도는 미리 숙지를 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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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합니다.

    곧 한국방문을 하는데 AA 45K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예약해서 기대가 됩니다. 매번 거의 만석에 이코노미만 탔는데. 러기지 2개도 무료로 보낼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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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 목소리
    September 20, 2024 1:08 pm

    벌써 16주년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오랬동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기억은 역시 UR로 비지니스석 탄 경험이었습니다.
    코비드이후로좀 뜸했는데 이제 다시 마적질 시작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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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찌모을겨
    September 20, 2024 1:16 pm

    16주년을 축하합니다.
    마모덕에 여행을 여유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여행팁은 아니지만 유럽같이 소매치기가 심하거나 아니더라도 항상 현금 나눠서 보관하고 카드도 카드지갑 일반 지갑 여권 지갑등으로 나눠서 가져 갑니다. 항상 자주 쓰는건 카드 지갑에 혹 필요한 호텔 카드등은 일반 지갑에 여권지갑에는 비상금과 함께 비상용 카드..하나를 분실하더라도 카드와 도만 있으면 된다!! 라는 생각?
    포인트로 하는 발구너 호텔 다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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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겸 추석 기념 축하합니다.
    제 기억은 IHG Points Break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IHG 5천 포인트로 인터컨 호텔에서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적은 포인트로 일주일 내내 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젠 이 행사가 없어서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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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유익한 사이트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여행할때 한가지 팁은….시니어분들만 여행하실때 공항에서 시큐리티첵 통과할때랑 게이트 찾을때 힘들거나 멀거나 환승을 해야할때도 자신이 없을때 몸이 불편하지 않으시더라도 휠체어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아주 편하게 여행하실수 있다는것입니다 꼭 시니어가 아니더라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저는 체이스마일로 한국다녀온것이랑 체이스마일로 카드비페이하는것, 랜트카할때 보험따로 사지않아도 되는것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등등 카드신청하여 잘쓰고있습니다
    모무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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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마다 돌아오는 추석이지만 올해는 좀 특별하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어서.
    Hyatt all-inclusive 갈때, 어차피 인당 마일이 깍이기 때문에 구지 방하나만 예약해서 성인3~4명이 좁게 지내실 필요가 없고, 방두개 잡고 여유롭게 지내셔도 차감 마일리지는 동일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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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마일모아 가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간 회원가입을 매번 놓쳐서 눈팅만 하다가 이번년에 다행히 회원가입 되는 날짜를 손꼽아 기다려서 가입하게되었어요.

    1) 저의 여행 꿀팁은 하와이언 에어라인 으로 티켓 끊을때 화요일과 목요일이 일주일 중에서 가격이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그리고 로드트립 여행다닐때 IHG호텔에서 자주 묵는 편인데 거기서 전자렌지 사용이
    로비나 방에서 가능해서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서 얼려서 가져오면 도착하는 저녁에 나가지 않고 방에서 바로 해결할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2) 최고의 포인트 사용은 힐튼 포인트로 빅아일랜드 와이콜로아 빌리지에서 포인트로 4박시 하루 공짜해서 총 5박일정 잡은거 같습니다. 예전에 갔을때는 2박만 해서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 핬는데 이번에는 좀 더 여유있게 다녀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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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6주년이군요. 제가 처음 마모 접한게 13년전인데 정말 시간 빠르게 지나네요.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는 예전에 체이스 사파이어사인업 12만 마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마 타겟오퍼였던 것 같은데 이젠 이런건 안 나오겠죠.
    16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계속 알차고 모두에게 도움이 마모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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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기 바라며, 마일모아 16주년을 함께 축하합니다.
    Flighty 앱으로 비행기 일정을 관리하고 있는데, 딜레이 등이 일어날때 항공사 어플보다 더 먼저 알람이 즉각적으로 잘 와서 미리 선제적으로 일정 변경을 실행할 수 있어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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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게 피는 꽃
    September 20, 2024 1:35 pm

    추석 이벤트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글 읽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희는 3살 아이와 근교 보스턴 및 뉴욕 여행을 종종 다니는데, 가습기를 챙겨 다니면서부터 아이가 호텔에서도 일찍 깨지 않고 푹 잘 자는 거 같아 여행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ㅎㅎ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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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게피는꽃
    September 20, 2024 1:36 pm

    추석 이벤트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글 읽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희는 3살 아이와 근교 보스턴 및 뉴욕 여행을 종종 다니는데, 가습기를 챙겨 다니면서부터 아이가 호텔에서도 일찍 깨지 않고 푹 잘 자는 거 같아 여행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ㅎㅎ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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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도 비슷할 것 같은데요.. 저는 여행계획을 세울때 렌트나 항공, 호텔 등 환불가능한 걸로 미리 예약을 다 해놓은 후 계속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고 이렇게 변경을 하면서 계획을 세웁니다. 꽤 많은 경우에 가격이 갑자기 싸지는 경우도 생기고, 포인트 차감률도 더 내려가기도 하고 그 사이에 신용카드 딜이나 새로운 프로모션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마일모아에서 알게되는 새롭고 유용한 정보들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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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 좋다~
    September 20, 2024 1:50 pm

    추석 이벤트 감사합니다~

    여행 나름 꿀팁이라 하면 손수건 챙겨서 탑승전에 적셔서 목에 두르고 갑니다~ 비행기 안이 많이 건조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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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마일모아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 / 포인트 사용 경험은 올 해 결혼 기념일에 워싱턴 dc 여행을 숙박은 IHG 포인트로 비행기는 united 마일리지로 가서 음식에만 돈을 엄청(?) 썼던 경험입니다. 참고로 지중해식 음식 좋아하신다면 요즘에 가장 핫하다는 Maydan을 추천합니다. 예약이 어려운게 제일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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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 축하합니다!!

    오래전 부모님 모시고 4가족이서 로마 Spanish Steps 근처의 Marriot 에서 5일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20만 포인트 정도 필요해서 처음으로 메리앗 카드 만들어 포인트 쌓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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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전에 부모님 모시고 서부 3대 캐년 돌고 라스베가스 산타모니카 해변 여행하면서 호텔 숙박권과 포인트로 좋은 호텔들 숙박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마일모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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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1) 저는 여행전에 마일모아 search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예약하고 tripit으로 모든 계획을 점검합니다.
    2) 이번에 한국에서 올때 AA마일로 일본에 들러 JAL Premium Economy를 타고 왔는데 정말 넓고 편안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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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마일모아에서 유용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저에게 있어선 타지생활에 어느정도 활력소가 되어주어 감사드리는 마음 전합니다!
    1) 꿀팁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google fi 를 이용해 로밍 걱정 없이 여행다니기
    2) bonvoy boundless 사인업으로 받은 free night awards로 제주 JW Marriott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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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지난 여름 AA 인천-달라스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가격이 일반 이콘보다 많이 낮아서 아이를 포함한 세식구 표를 구입할때는 좋아했는데, 막상 앉아보니 일반과 다르게 프리미엄은 암레스트도 안 올라가서 아이가 옆으로 기대거나 눕지 못해 당황스러웠습니다. 저희는 아기가 좀더 클때까지는 피할 계획입니다~ 다른 항공사는 어떤지 잘 모릅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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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꿀팁은 다른 분들이 많이 아실테고, 최근에 경험치를 알려드리면,
    성수기 렌트카는 반드시 공항에서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번 여름, 가까운 로컬 지점에 예약했다가 두번 낭패를 봤어요. 준비된 차량이 별로 없어 리턴하기로 한 차가 좀 늦거나 사고난 상태로 리턴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하루전까지 전화로 연락하며 확인했었는데, 그냥 배째라더군요.
    2. 로스카보스 하얏 지바가 생각나네요. BA 마일로 AS 어워드 발권했었고, 씨티 땡큐 프레스티지로 4박째 프리 주던 혜택에, 키즈 프리 프로모를 곁들여 다녀오니 4박5일에 4인가족 천불도 안썼던걸로 기억해요. 물론, 인플레이션 전 이야기고, 그 키즈는 올해 대학생이 되었지만요. ㅎㅎ

    이곳 Northwest 는 이제 가을로 접어들더니, 어제밤 갑작스레 히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슬프네요.
    슬슬 추워지는데, 마모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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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피곤한 한량
    September 20, 2024 2:13 pm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항상 유용한 꿀팁을 전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특별한 꿀팁이라고 생각될만한 것은 없는데, 현지인 맛집을 가고 싶은데 아는 현지인이 없다? 지나다니는 가게나 숙박시설 현지 주인분들에게 물어보면 맛집들이 꽤 나오는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와 싱가폴 여행을 갔을 때 현지인 칠리크랩 맛집을 가고 싶어서, 호스텔 주인분에게 여쭤봐서 찾아갔던 적이 있어요. 차이나타운 이름 모를 골목 안에 있는 현지 중식당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식당 안에 다 중국인들인데, 제 친구와 저 두명만 한국 사람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칠리크랩도 너무 맛있었고, 밥도 몇 그릇을 먹었는지 종업원 분이 밥과 게를 가져다 줄 때마다 토끼눈으로 저희를 바라보던게 10년도 더 된 일인데 아직도 기억이 나요! 아직도 칠리크랩집을 찾으면 그때 맛이 안 잊혀져서 찾아다녀요 ㅎㅎ

    2. 샤프 카드 만들까 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즈음 샤프 카드 targeted offer 10만 포인트를 준다고 해서 얼른 만들었어요. 그 이후로는 10만 포인트 오퍼는 못 본 것 같아요… 포인트으로만 항공 호텔을 쓰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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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하탄펜트하우스
    September 20, 2024 2:26 pm

    16 주년 축하합니다!!
    1. 우선 저의 팁이라고 한다면 저는 여행용 세안/세신 등의 자잘한 아이템들을 따로 상시 준비하기 입니다다들 아실테지만 예… ㅎㅎ 그리고 최근에 한국 다이소에서 롤업 여행용 롤업 압축백으로 부피가 큰 옷들을 넣었더니 캐리어에 자리도 남고 좋았습니다~

    2. 체이스 UR 열씸히 모아서 이번 베가스 호텔과 비행기 티켓 예매할때 큰 도움 받았습니다! 좋은 오퍼 업데이트를 마일모아 통해서 제때 받으니 여행에 큰 도움 되었어요!

    앞으로 더 큰 발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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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및 추석 축하합니다.
    항상 많은 전문가분들의 생생한 경험과 후기 덕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험은 MR을 transfer해서 베트남 하노이 JW Marriott호텔을 일박에 3만 포인트 이하로 묵었던 경험입니다. 그 때 먹었던 라운지의 쌀국수와 업그레이드된 방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아멕스 플래티넘 개인카드 175k 사인업 보너스도 덕분에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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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호텔에서 신을 여행용 슬리퍼와 포터블한 물끓이는 포트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접었다 폈다 할수 있어요) 항상 챙겨다닙니다!
    2. 결국 마성비는 체이스&빌트를 하얏트로 옮겨서 쓰는게 제일인듯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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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 16주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추석두요.

    1. 여행 갈 때마다 리스트를 쓰지 않고 필요한 서류부터 짐까지 한번 정리한 후 계속 쓰고 있어요. 혼자 여행, 가족 여행, 출장 버전으로.

    2. 호텔 카드를 돌아가면서 열고, 모으고, 한번에 쓰는 게 제일 좋았던 기억입니다. 매리엇, 하얏, IHG, 힐튼 각각 의미있게 사용했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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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좋아마일조아
    September 20, 2024 3:03 pm

    1) 비행기 예약할 때! 경유 편으로 검색한 다음 경유지에서 하루이틀 스탑오버 추가해요. 경유로 하면 보통 가격도 더 싼 데다가 한곳 더 여행할 수 있으니 추천!!
    2) UR로 하얏 넘겨서 여행 때마다 잘 쓰고 있어요. 뉴욕 파크 하얏이 가성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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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을 축하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를 통해 가입한 BILT로 렌트비 내면서 받는 포인트가 쏠쏠하구요. 또한 venture x 카드로 누리는 priority pass를 잘 활용하고 있고 얼마전에 Global Entry 가입도 성공적으로 승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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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을가고싶다
    September 20, 2024 3:24 pm

    여러분들과 마모 16주년 축하하고 다들 좋은 연휴 되셨길 바래요!

    1. 저는 여권이랑 라이센스등 중요한거는 사진으로 찍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봅니다. 호텔이나 렌트카 itinerary는 항상 여분으로 저장해두고요! 정작 필요할때 인터넷안되면 정말 난감합니다.
    2. 두번째는 여행은 항상 계획되로 되지않고 완벽하지 않을수있다는 마인드셋입니다! 계획한대로 안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려는 건강한 마음? ㅋㅋ 다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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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미국생활이 길지 않아 모르는 것이 많은데 많은 도움 얻고 있어요!

    부모님이 미국에 방문하실때 직항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휠체어 서비스를 신청해서 걱정을 좀 덜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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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합니다.

    몇 달전 미국에서 두번째 카드를 만드려고 하는데 마모에서 잘 정리된 안내 덕분에 샤프카드를 창구에서 오픈하고 8.5만 포인트를 받았어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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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려요!

    1. 짐은 최소화한다! 여행 준비물 목록은 여행 후에 바로 업데이트!
    정말 필요한거 아니면 안챙기고, 여행준비물 목록을 여행다닐때마다 업데이트해요.
    뭐가 필요한지 뭐는 필요없었는지. 짐이 간편한게 즐겁게 왔다갔다 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저는 일때문에 해외로 출장을 많이가는데, 현금으로는 환전을 잘안해요.
    대신 travel reward 프로그램이 있는 카드나 해외 수수료 없는 카드만 사용합니다.

    3. 신분증이나 귀중품은 금고에 보관하고, 여행중에는 휴대폰에 저장해둔 사진으로 사용합니다.
    정말 필요한 순간이 아닌 경우!

    Reply
  • 기회가 된다면 한국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편한 여행을 위해. 국적항공사를 피해. 한번 우회해서 여행하면 비용절감 효과가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사올게 많으니. 러기지 백은 가져 가지 않고. 한국 도착후 온라인에서 저렴한것으로 구매하는게 비용도 저렴하고 편하더라구요.

    Reply
  • 마모 16주년 축하합니다.
    저희는 여행 계획전이나 출발전 다시 한번 마모글들 확인하고요. 중요한 ID, reservation, 티켓들 사진폴더에 넣어두고 Cash 좀 챙겨둡니다. 미리 대충 여행 동선도 체크하고요. 주차장 같은곳 Street View로 미리 봐두기도 하고요.

    한국에서 어르신들 오실때 뉴욕 맨하튼 내 Hyatt 호텔 포인트로 예약해서 좋은 여행했습니다. 중간중간 호텔에서 좀 쉬실 수 있어서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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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출장이 굉장히 잦은 직업이라 비행편을 앱 한개로 트랙킹하기 위해서 Flighty라는 앱을 활용합니다.

    또, 하얏트 포인트는 체이스 사파이어, IHG 포인트는 IHG 원 프리미어 카드로 나누어 적립하는 편입니다. IHG는 한국에서 보코호텔에 주로 묵기 때문에 IHG를 개설했습니다.

    Reply
  • 저는 출장이 굉장히 잦은 직업이라 비행편을 앱 한개로 트랙킹하기 위해서 Flighty라는 앱을 활용합니다.

    또, 하얏트 포인트는 체이스 사파이어, IHG 포인트는 IHG 원 프리미어 카드로 나누어 적립하는 편입니다. IHG는 한국에서 보코호텔에 주로 묵기 때문에 IHG를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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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투워고고
    September 20, 2024 4:19 pm

    마모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제 여행 꿀팁은 여권이나 기타 등등의 중요한 것들을 빼먹지 않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여행 직전 모든것을 체크하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계속 체크리스트를 업데이트하니 실수가 많이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올해 글로벌 리스트를달고 한국에 있는 부모님 호캉스를 계속 보내드리는데 너무너무 좋아 하시네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니 최고의 마성비라 생각이 듭니다. 🙂

    Reply
  • 16주년 축하합니다:)

    제 여행꿀팁은 가능하다면 최대한 짐을 줄여서 캐리온으로만 다니는겁니다. 미국에서의 잦은 딜레이를 겪고 나니 바로 대처할 수 있게 위탁수화물등을 안맡기는 것이 최고더라구요😭 위탁수화물이 어쩔수 없이 있을때는 세면도구 및 1박용 옷정도는 캐리온으로 꼭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티켓을 끊었던것 정도가 가장 컸던 것 같네요!

    Reply
  • 16주년 축하드리고 즐겁고 평안한 추석 되셨기를 빕니다.
    여행팁은 다들 말씀하셔서 특별할건 없고 그냥 비상약을 아마존에서 구입한 약통에 약을 구비해두고 여행마다 간단히 그것만 챙겨서 항상 캐리온에 들고 다닙니다. 복용하는 비타민도 항상 같은통에 구비해두고요.
    최고 대박 마일리지는 BA 프로모 할때 옮겨두고 AA 로 하와이 갔을때였는데 계산해보면 왕복에 3가족 5만도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Lifemiles 로 스위스 비지니스 항공권 3명 끊은것 (사정상 취소했지만 ㅠㅠ) 이 제일 마성비를 잘 쓴 기억인것 같아요.

    Reply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1. 저는 아시아권 여행은 최대한 늦게 예약하는 편입니다. 레비뉴 발권 시 임박하면 항공권이 저렴해지더라구요.
    2. 메리엇 50K로 저번 주 사용했던 일본 오사카 W호텔이 생각나네요. 티어가 없어서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지만 그런 호텔은 처음 묵어봤습니다 ㅎㅎ

    Reply
  • 옥수수마을
    September 20, 2024 4:55 pm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길 바랍니다.
    저는 여행 시 항상 멀티 플러그를 챙깁니다. 접근성 좋은 곳에 플러그가 많지 않은 경우도 많고 돼지코도 여러개 챙길 필요 없이 간단하게 짐을 쌀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마일리지는 빌트라고 하고 싶습니다. 렌트는 매해 오르지만 포인트가 차곡차곡 모이는 느낌이 좋고 다른 하얏 등으로도 포인트를 넘길 수 있어 좋아합니다.

    Reply
  • 마일모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 저는 특별한 꿀팁은 없지만 케이블 타이 몇개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주로 케이블 타이 몇개를 엮어서 옷걸이에 걸어서 젖은 수영복을 호텔 테라스에 널을때 좋더라고요.

    2. 저는 아직까지 일등석 타본 경험이 없어서 대박같은 마일 사용은 없었습니다만 예전에 매리엇 날고자고 딜을 이용해서 하와이 코올리나에서 7박 + 항공 마일리지를 얻은 기억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역시나 좋은건 오래가지 않더군요. ㅠㅠ

    Reply
  • 1. 이미 본문에 말씀해주셨는데요, 핸드폰 방전 뿐만이 아니라 항공 탑승 직전에 비행기가 변경된 경우 시스템 동기화가 (특히 공동운항편의 경우)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실물 보딩패스도 꼭 지참하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2. Marriot Bonvoy Boundless 카드로 받은 숙박권 5장 오퍼 너무 잘 사용 중입니다.

    마일모아 16주년 축하하고, 항상 도움 받고 있습니다!

    Reply
  •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박 발권은 뭐니뭐니해도 마적단에 가입하고 부모님 미국 오실때마다 비즈니스표 끊어드린거 같아요.

    Reply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마일/여행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모든 생활면에서 마모님들을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이 많았지만 가장 최근에 AA 마일을 이용해 미국-하네다-한국 들렸다 오는게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직항이 없어서 차선책으로 알아 본건데 스케줄도 좋고 일본에도 들렸다 오고 괜찮은 일정이였습니다. 적은 마일로 Premium economy 올려서 끊었습니다.

    Reply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려요

    우선 저는 항공사 어플의 보딩패스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가끔씩 인터넷이 안될경우를 대비해서 실물로도 발권받아 놓습니다. 마음편하게. 그리고 가장 최근에 본보이 5박숙박권 (매리엇 바운드리스) 잘 이용했구요.

    늘 많은 정보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더 번창하세요.

    Reply
  • 지나가던곰
    September 20, 2024 5:31 pm

    벌써 16주년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오랜기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Reply
  • 여권과 드라이브 라이센스를 한 종이에 카피해서 바지 주머니 등 꼭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지갑, 가방.. 등 잃어버릴 수 있는 곳에 보관하지 않고.
    종이를 접어서 작은 집락백에 넣어 들고 다닙니다 혹시라도 쓰레기라 착각해서 버리지않도록.

    Reply
  • 마모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마모를 안지 2년정도 되었는데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하와이도 2번이나 항공 호텔을 거의 무료로 다녀왔습니다. 하와이뿐 아니라 힐튼 무료 숙박권으로 캘리의 좋은 호텔들도 경험하는 중입니다. 내년엔 한국행을 목표로 마일을 모으고 있는 중인데 기대됩니다!

    Reply
  • 16주년 축하드려요! 마일모아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한국에 방문하는데에 좀더 부담없이 갈수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애틀란타-인천 직항이 2300불이 넘는데, ur로 버진아틀란틱 마일에 프로모션할때 넘겨서 8만포인트 정도로 왕복 다녀왔는데 정말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ㅎㅎ

    Reply
  • 마일모아 16 주년 축하드립니다.
    해마다 마일로 비즈를타는데 부부 한국왕복 일등석을 두번 타본것입니다. 이젠 마일 소진되서 캐시로 타야 합니다.

    Reply
  • 아직은 마일을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이번에 신청한 바클레이 하와이안 에어라인 카드 잘써보겠습니다! 16주년 축하드려요~!

    Reply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이런 좋은 웹사이트 관리해주시는 마일모아님과 정보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꿀팁이라고까지 하긴 민망하지만 저는 최근에 안대를 사서 비행기에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에 검색해보면 몇십불 가격 선에서 좋은 안대들이 있는데 빛 차단도 잘 되고 불편하지도 않아서, 비행기에서 훨씬 잘 쉴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귀마개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까지 함께하면 정말 비행이 훨씬 쾌적해집니다.

    요즘엔 완전 대박 마성비가 아니더라도 쓸수있을때 쓰자는 주의로 소소하게 국내선 발권이나 호텔에 마일/포인트 종종 쓰고 있네요. 몇년전 부모님 한국-유럽 비즈니스석 발권해 드린 게 아직까지도 제일 뿌듯합니다.

    Reply
  • 16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가면, 렌터카 빌린 직후부터 카시트를 장착하여야 하는데, 카시트를 빌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부스터 시트가 가능한 나이대라면, 공기를 주입하는 카시트(+ 휴대용 펌핑기)를 미리 준비해 가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Reply
  • 늦었지만 마모 16주년 축하드려요! 한국-일본 델타 마일로 발권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Reply
  • 아이스커피
    September 20, 2024 6:15 pm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마일모아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통해 호텔 업그레이드와 마일러지 항공권 발권에 유용하게 사용 하였습니다.

    특별할건 없지만 항상 휴대용 저울을 가지고 다니는데 유용하게 잘 사용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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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사랑
    September 20, 2024 6:19 pm

    마일모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하와이 여행에서 오아후 힐튼 와이키키 빌리지와 마우이 월도프를 이용하는 경우, 주변의 무료 주차장을 검색해 보시면, 주차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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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 주년 축하드려요
    아직까지는 대한항공 마일로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 갔다 온것이 가장 좋은 경험 이었던거 같네요.
    얼마전에 버진마일로 대한항공 비지니스 석 여행도 괜찮았고요.

    Reply
  • 저의 여행 팁이라면 팁일까… 저는 여행 일정중에 투어를 넣고 여행 일정을 짜요.
    제가 역사, 문화등에 관심이 많아서 현지투어에 조인해서 대략 적인 역사나 또 연관된 설명을 듣는걸 좋아합니다.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되지요. 그리고 보통 현지 투어 가이드 들은 그나라 사정을 저보다 많이 아는 사람들이라 투어 끝나고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하면, 아주 좋아 하고, 나라에 대해서 좀 더 속속들이 알 수 있을 기회가 많이 생겨요. 그렇게 해서 사귀어 놓은 투어 가이드 들이 좀 있어서, 그나라에 다시 갈때에 연락 하면, 정말 많은 정보 들을 챙겨 줍니다.

    Reply
  • 마일모아 16 주년 축하드립니다!!

    1.저는 주로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자주가는데 저만의 꿀팁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항상 갈때마다 20불 샌드위치 신공을 씁니다. 가끔 뷰라도 업그레이드해주거나 다른 식당에서 쓸수있는 크레딧을 주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미리 체크인 하라고 이메일이 오던데 도착전 체크인을 하니깐 더 좋은 방위치를 주는것 같습니다.

    2. 마일모아 처음에 알아서 많은 카드를 열었는데. 막상 팬더믹이 터져서 못쓰고 있다가 부모님께서 하와이를 가신다기에 제가모은 포인트를 이용해서 모든 호텔들을 예약 해드렸습니다. 항상 부모님께 도움만 받으며 살아서 그런지 엄청 뿌듯했구요 ㅎㅎ 마일모아 덕분에 큰힘이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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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의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먼지같은 꿀팁이지만 여행전 마모 근처 여행지 정독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린아이와 비행시 작은 장난감 여러개를 사갑니다 ㅎㅎ 찡찡거릴때쯤 하나씩 초콜렛 처럼 까서 줍니다 ㅎㅎㅎㅎ

    최고의 여행지는 코주멜 + 칸쿤이었어요~~ 정말 예뻐서 근 6년이 지났지만 다시 또 가자고 얼마전에 얘기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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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려요!
    팁이라기엔 좀 시시하지만… 저는 미국 살면서 제일 불편했던게 한국사이트 본인확인이었어요. 그런데 지난 번 한국 방문했을때 f***T 라는 알뜰폰 통신사에 e-sim으로 개통해서 쓰다가 미국 들어올때 제일 낮은 요금제(월 1500원)로 변경하여 유지중입니다. 그럼 문자를 수신할 수 있어요. 본인 명의폰이라 휴대폰 본인확인도 되구요. 근데 이게 미국내에서는 개통이 안되고 한국에서 개통을 해야되는 단점이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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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9월에 한국방문.
    명동 목시, 삼성 파르나스, 홍대 lyse,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chase UR 포인트와 벤처 카드로 예약해서 잘 다녀왔네요

    Reply
  • 마일을 모아 고급호텔에 투숙하는 것이 가성비 최고라고 여겨지지만, 저 처럼 가족과 종종 가볍게 아웃옵타운 하는 사람에게는 주차 공짜에 아침밥도 주는 홀리데이인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IHG 카드는 가장 좋은 선택인 듯 합니다. 가족이 번갈아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지난 수년 동안 나이애가라폴, 뉴저지, DC, 버지니아, 아틀란타 등을 여행할 때 내 돈 내고 호텔에 묵은 적이 없으니, 이게 대박이 아닐까요.

    Reply
  • 안녕하세요
    16주년 축하드려요! 와오 저도 한 6~7년은 된것 같으니 한 3분의 1정도는 같이 보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팁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들 하시듯이 GE, 클리어를 사용하다보니 공항에 너무 일찍 안가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라운지 이용도 좋고 한데 너무 일찍 가서 보내는 시간들이 아깝고 쇼핑만 더하게 되는… 비행기 많이 타본건 아니지만 옛날부터 약간 그랬던 습관이긴 한데 그렇다고 너무 아슬아슬하거나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요 아무튼 마일모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지내고 있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해요!

    Reply
  • 마일모아의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저는 그동안 모은 포인트로 아루바의 하얏과 메리엇에서 보낸 시간들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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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저는 비수기 기간인 여행지만 골라 다녀요.마일리지 티켓도 훨씬 구하기 쉽고요 .꼭 무슨 이벤트로 여행을 간다기보다는 딜이 좋을때 여행을 갑니다^^ 사람 붐비지 않고 비용도 훨씬 절약할수있어서요.
    2.서울에서의 ihg 무료숙박으로 이용한 인터컨과 하얏트 무료숙박으로 파크하얏트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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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의 16살 생일 축하드려요!
    저희는 지난번에 한국 가족들까지 모시고 칸쿤 방문했는데 모두 무척이나 행복해해서 뿌듯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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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놀자
    September 20, 2024 7:23 pm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이때까지 (남편덕에)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최고를 꼽자면 역시 보라보라였던거 같아요.
    애들이 스포일되서 보라보라 이야기만 해요. 5박 예약하면 1박 무료가 최고였던거 같아요. 포인트로 아껴서 잘 갔다왔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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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 모아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유럽 여행할 때 정말 유용했던 앱들을 소개해드릴게요.
    Nannybag은 여행 중 짐을 호텔이나 상점에 안전하게 보 관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가까운 파트너 장소를 찾아 온 라인으로 예약한 후, 짐을 맡기고 지정한 시간에 다시 찾아 가면 됩니다. 여러 도시에서 이용 가능해 짐 걱정 없이 자유 롭게 여행할 수 있어요.
    Bounce는 주변에 락커가 없을 때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약국이나 상점에서 짐을 맡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 요? 주변에 Bounce 파트너 상점을 찾아보세요!
    Waze는 유럽에서 렌트할 때 필수입니다. 구글맵 네비가 알 려주지 않는 교통법을 반영해 벌금 폭탄을 피할 수 있어요.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실시간으로 주변 경찰 위치도 알려줍니다.
    BlaBlacar는 유럽 내 버스 이동을 예약할 때 추천하는 앱 으로, 가성비가 좋고 쾌적한 여행을 보장해요.
    FiXBuS는 Bla BlaCar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특정 도시에 선 플릭스 버스만 이용 가능할 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지난해에는 5 free nights Marriott 프로모션 을 놓쳤지만, 2달 전에 마일모아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바 탕으로 IHG One Rewards Premier Credit Card를 발 급받았습니다. 각 숙박이 최대 60,000포인트(총 300,000 포인트)로 평가되며, 내년 초 유럽 여행 때 5일 동안 사용할 예정이에요. 저한테는 이 혜택이 가장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아요

    Reply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마일로 방문한 한국에서 남기는 축하 댓글이라서 의미 있고! 더 축하드립니다~

    한국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지라,
    대한항공 마일, 그리고 유할이 없는 버진 마일이 유용한것 같고요!
    모으기 힘든 아시아나 마일을 대체하기에는,
    유할없는 유나이티드, 라이프마일즈, 에어캐나다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텔 카드는 아멕스 힐튼 엉불이 최고인거 같아요!
    브릴리언트는 아침밥 주는 곳도 호텔 제량으로 많이 없어 보이고요!

    Reply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대박 마일리지사용은 지금은 없어진 대한항공 이원구간 예약으로 일등석으로 토쿄에서 인천, 인천에서 달라스….. 그때가 그립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입니다.

    Reply
  • 마모 16주년 축하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특별한건 아니지만 아마존에서 3in1 케이블 사서 쓰고있습니다. 아이폰 lighting, usb-c, micro usb 한 케이블에 있어서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여행에서 편하더라구요.

    스카이패스 카드 만들어서 마일 쏠쏠하게 뽑아먹었습니다 비지니스로 시애틀-태국도 다녀오고 체이스 포인트로 방콕 하얏트 레전시에 스위트에서 묶었구요. 친구 신혼 여행 1박도 스위트로 예약해줬습니다.

    Reply
  • 마일모아 16주년 축하드리고 모두 풍성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1) 북미지역, 저가항공사나, 작은 비행기 한정일 수도 있는데 출장이나 혼자 여행하는 경우 옆자리 앉는사람 없이 편하게 가고 싶을때 맨 뒷자리 예약시 높은 확률로 옆자리가 빌 수 있습니다. 아마 캐빈크루용로 풀예약 아닌이상 최대한 남겨놓는 것 같은데 이게 사실이라면 약간 미안하지만 뒤에 쉬는 공간도 있으니까요…

    2) 큰 노력없이 뜻밖의 결과가 있을때 기쁨이 배가 되는 법인데 한국 방문 중 우연찮게 급 일본 여행을 생각하다가 그동안 쌓아놓고 처박아놨던 델타 마일리지로 요긴하게 오사카편을 적은 마일로 끊었네요. 비수기여서 그랬는지 호텔도 메리엇 프리나잇으로 꽤 근사한 곳을 포인트숙박해서 교통편과 숙박을 공짜로 다녀온게 기억에 제일 남습니다.

    Reply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많이들 아시는 건데 esim으로 한 전하기로 한국번호 미국 번호동시에 쓰면서 전화기 한대러 카톡을 쓸수 있는게 처음에는 엄청 편한 여행 팁이었네요.
    마일모아를 알게되고 aa 마일로 세식구 비지니스로 한국을 다녀 왔던게 제게는 참 즐거웠던 경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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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가 벌써 16주년이라니~~!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카드의 세계에 입문시켜준 마모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1. 저의 여행 꿀팁은요!
    미리미리 꼼꼼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먼저 일정을 세울때는, 책 한권을 마련해서 정독하면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그 이후에 블로그 유튜브 카페 등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 이후에 엑셀로 가볼만 한곳, 맛집들, 운영시간들까지 모두 정리해두면 꼭 미리 일정을 짜두지 않아도 여행가서 파일을 보며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곳, 상황에 맞는 곳에 찾아가기가 매우 편합니다 ㅎㅎ

    2. 대박 포인트 사용 경험은요!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건데 마모에서 처음 공개하자면, 하와이 거주민에게 특히 유용한 방법인데요.
    와이키키 하와이안 빌리지에 하와이 거주민 할인이 있어서 박당 250불로 예약(세금, 주차 포함)이 가능한데, 저랑 p2 둘다 엉불이 있어서 숙박요금 제하고도 150불+박당 36불씩 리조트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저희는 하와이에 살고 있어서 일년에 두번 이렇게 호캉스를 한답니다 ㅎㅎ

    마일모아를 몰랐다면 이런 방법은 생각조차 해내지 못했을텐데ㅠㅠ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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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꿀팁까지는 아니지만, 저는 항상 Excel로 일정 및 필요한 정보들을 미리 정리해서 클라우드에 올려둡니다. 가끔씩 여행 중에 특정 정보가 필요할 때 여기저기 찾지 않고 한 군데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마일리지 사용 경험은 댄공 1등석으로 한국방문 한 경험입니다. 마일모아 아니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6주년 축하드려요. 계속 우리와 함께 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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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엔쵸비
    September 20, 2024 8:59 pm

    16주년 축하드립니다.
    2살 아이와 여행할 때는 하루에 꼭 가야되면 되는 일정 한 개는 진행하고,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한 개 정도 더 준비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물론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과감히 쉽니다.
    요즘은 가기 전에 여행 유튜브로 예습도 많이 하고 걷기 연습도 많이 해두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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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년 축하드립니다!
    마일모아를 통해 얻는 정보가 미국 생활을 더욱 안정되게 만들어주어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행때 가장 잘 활용하는 건 벤처X를 통해 받은 PP카드네요ㅎㅎ
    혜택이 줄어들곤 있어도 공항마다 라운지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혜택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경유할 때도 꼼꼼히 동선체크해서 라운지를 활용하니 정말 좋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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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티아이스크림
    September 20, 2024 9:02 pm

    16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만의 특이한 꿀팁입니다만… 일단 여행 전날 자동차 주차를 잘 해놓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좋은 자리에 미리 갖다놓고, 미국에서도 저는 아파트 살기에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이제 더 이상 사진을 많이 찍지 않습니다…ㅜ_ㅜ 어차피 찍어 봤자 다시 잘 안보더라구요..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이제 더 이상 없기도하고… 그냥 조금 더 많이 돌아다니고, 느끼고, 차라리 영상을 찍습니다..ㅎㅎㅎ 뭔가 사진 정리할 시간을 미루고 미루다 보면.. 어느 순간 여행 다녀올 타이밍이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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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16년 축하드려요~ 저도 마일모아와 함께 한 10여년은 보낸것 같아요.

    제가 아는 꿀팁을 소개하기에 앞서 생각해보았는데… 오히려 마일모아님이 올려주신 예가 제가 배운 꿀팁이네요.. 아, 보딩패스는 실물로 출력해야겠구나, 해외에서는 아멕스를 써야하는구나.. 잘 기억했다 써먹겠습니다.
    그래도 소소한 꿀팁 하나 남기자면, 마일모아를 자주 들락거려야한다.. 제가 하나하나 다 찾아보기엔 너무나 방대한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게시판을 간혹 들락거리면서, 저에게 그 시점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적용해서 누리고 있는 혜택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거든요. 예를 들면, 한때 힐튼 포인트를 아멕스 기카 충전에 썼다든지, 빌트카드 프로모로 적은 수의 숙박으로 하얏 글로벌리스트 달아 현재까지 너무너무 잘 써먹고 있고, 체이스나 아멕스, 캐피탈원 포인트/리워드/마일을 버진 행사할때 넘겨서 댄공타고 내년 한국 방문 계획을 마쳤다는 것 말입니다.

    앞으로도 번성하는 마일모아가 되길 바랍니다!
    해피 추석, 해피 1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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