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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1.14.2024]
300불 추가 오퍼는 종료가 되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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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에서 발급하는 샤프 카드 (Chase Sapphire Preferred®)의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기존의 오퍼였던 6만 UR 포인트 (3개월 4천불 사용 조건)에다가 이번에 추가로 $300불 트래블 크레딧 (Chase Travel℠ Credit)이 더해졌는데요.
샤프 카드는 마적단 기본 카드중의 하나이고 워낙에 익숙하신 카드일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들만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카드 기본 정보
샤프 카드는 연회비 95불짜리 카드로 체이스의 대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로 적립이 되는 포인트는 체이스의 자체 포인트인 UR 포인트 = Ultimate Rewards 포인트인데요.
포인트 사용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먼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체이스 사이트에 로그인 하신 후 statement credit으로 적용하시거나 수표로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 가치는 1포인트 = 1센트, 즉 6만 포인트는 600불의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 Chase Travel℠ 이라고 불리는 자체 예약 포털을 통해서 항공권, 호텔 예약도 가능한데요. 이 경우 1포인트 = 1.25 센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6만 UR 포인트 = 750불의 가치가 되는 것이죠.
포인트 가치를 높히기 위해서는 항공 마일이나 호텔 포인트로 넘겨서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다행히 샤프 카드는 전환 (transfer) 기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적립한 UR 포인트를 호텔 프로그램인 하얏트, 매리엇, IHG로도 1:1 전환 할 수 있구요. (물론, 하얏트를 제외하고는 의미가 없으니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 United, Air Canada, Virgin Atlantic, Lifemiles 등등 10개가 넘는 항공사 마일로도 1:1 전환할 수 있구요.
체이스 UR의 경우 종종 포인트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을 시행하곤 하는데요.
이 글을 올리는 시점에도 British Airways 30%를 비롯해서 버진 항공 40% 보너스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버진 마일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차감액으로 ANA 비지니스, 1등석 발권이 가능해서 마적단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인데요.
작년에 대한항공 발권이 가능해지면 지난 1년간 마적단 분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입니다.
버진으로 대한항공 발권은 거리에 따라 차감액이 달라지는데요.
이 글을 올리는 시점에서는 LA-인천 이코노미 편도는 31,000 마일이면 발권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UR 23,000 포인트 = 버진 32,200 마일이기 때문에, 꼴랑 UR 23,000으로 한국행 이코노미 편도 항공권 한 장 득템이 가능하다는 의미인 것이죠.
물론, 이게 늘 된다는 것은 아니구요.
- 마일 좌석 상황은 늘 좋지 않다는 점
- LA는 31,000 마일이지만, 보스턴, 뉴욕, 달라스 같은 곳들은 37,000 마일이 필요하다는 점
- 그리고 10월 30일자부터 변동 차감액 도입을 통한 차감액 변경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충분히 고려하고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 여기 까지가 기본적인 사항이구요.
2. $300 트래블 크레딧
이번 기간 한정 오퍼의 경우 6만 포인트에 더해서 $300 트래블 크레딧이 추가 되었습니다. (매년 받으시는 것은 아니고 카드 보유 첫 해에 한 번 받게 됩니다)
이 크레딧은 체이스의 자체 여행 예약 사이트인 Chase Travel℠ 사이트에서 항공권 구매나 호텔 예약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크레딧을 받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샤프의 경쟁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캐피탈 원의 벤쳐 카드도 얼마 전에 $250불 크레딧 오퍼가 있었는데, 이 경우는 할인 쿠폰 형식이었거든요.
샤프의 경우 할인 쿠폰이 아니고 카드를 사용해서 호텔, 항공권 등을 예약할 경우 (즉, 현금을 지불할 경우) 300불을 돌려받는 식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주의하실 점
이번 오퍼는 주의하실 점들도 몇가지 있습니다.
(1) 5/24
먼저 이 카드는 5/24의 적용을 받는 카드입니다.
즉, 카드 신청시 지난 2년간 발급한 카드 갯수를 확인하고, 카드 발급 후에는 5/24 카운팅에 포함이 됩니다.
따라서 카드 신청 시점으로부터 지난 24개월간 발급하신 전체 카드 갯수가 5개를 넘어가시는 경우 카드 승인이 어렵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48개월 조건
체이스의 약관에 따르면 1) 사파이어 계열 카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2) 이들 사파이어 계열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48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1)번에서 사파이어 계열의 카드라는 것은 사리 카드 (Sapphire Reserve), 샤프 카드, 그리고 연회비 없는 일반 사파이어 카드를 모두 포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파이어 계열 카드를 현재 보유하신 상황에서는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번에 더해, 2번) 지난 번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48개월이 지나야 한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샤프 카드만 카운팅 하는 것이 아니라, 사파이어 계열 카드 모두를 카운팅 합니다.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샤프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올라갔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 없습니다. $300 여행 크레딧이 사인업 보너스로 추가가 되면서 대충 쓰더라도 1,000불 정도의 가치를 뽑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거든요.
다만, 여행 패턴, 소비 패턴, 거주 지역 등등에 따라서 카드 활용도는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은 신중하게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샤프)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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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발급 후 3개월 4천불 사용시 60,000 UR 포인트 (60,000 UR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시 600불) |
항공 마일 (United, 버진 등등), 호텔 포인트 (Hyatt 등등) 으로 1:1 비율로 전환 가능 |
Chase Travel (SM) 에서 호텔 예약시 매년 $50 credit (membership year 기준) |
연회비는 첫 해부터 95불. |
UR 포인트 입문용으로 좋은 카드. |
바로가기: 영문 정보 페이지에 링크된 제휴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28 Comments. Leave new
8만 포인트 오퍼보다는 조금 못하고, 75k 오퍼와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오퍼겠지요? 사프는 4년이 처닝주기이니, 이정도 오퍼면 처닝하실 때 되신 분은 한번 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죄송한데 처닝주기라는게 무엇인가요?
48개월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에 설명드린 것처럼 사파이어 계열 카드를 이전에 한 번 받고, 이번에 새로 카드를 받고자 한다면, 이전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 날로부터 최소 48개월이 지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네. 8만 포인트면 더 좋았겠지만, 포인트 쟁여 놓고 못 쓰시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써야하는 여행 경비가 있는게 억지로라도 여행을 가게 한다는 점에서 나름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8만 포인트 보다 좋은 조건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p2에게 리퍼럴 하려고 하는데 체이스사이트에서는 오퍼 내용이 다른데
이럴 경우 어떻게 오퍼를 할 수 있나요?
사인업 보너스 내역이 다른 경우 그 차이가 단순 포인트 차이라면 체이스에서 매칭을 해주곤 했습니다만, 이번 경우처럼 크레딧이 있는 경우는 매칭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모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
10월 30일 부터 자사 어워드 티켓에 다이나믹 프라이싱 적용 [파트너사는 불확실]
버진관련 글 올려주신것 있잖아요.
파트너사는 불확실하다는게, 파트너사 차감율 금액이 달라질지 불확실하다는 뜻이지요?
10/30전에 미리 내년 비행기를 예약해놓으려고하는데, 이경우에는 지금과같은 31000 포인트로 비행기를 구매할수있는것이겠지요?
10/30쯤에 발권을하고, 버진에서 파트너 관련 변동사항 발표후 변동이 없으면 당일날 비행기표를 취소하려고하는데, 이경우에는 보통 24시간내 취소니 환불이될까싶네요.. 회원이 아니라서 대문글에 질문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ㅠ
1. 맞습니다. 다이나믹 프라이싱이 버진 자체 항공편에만 적용이 될 것인지 아니면 대한항공이나 ANA 같은 파트너 항공사에도 적용이 될 것인지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2. 좌석만 있다면 지금 바로 10/30일 이전에 발권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24시간 이내 취소/환불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얼마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1275338
고민되네요 처닝타이밍 딱됬는데.. 8-9만 오퍼 기다리고있었는데 얌체같은 딜을 내놓네요. 마적단하기 갈수록 힘드네요 ㅠㅠ
그러게 말이에요.
1. 스펜딩 안채워도 Chase Travel (SM) 에서 예약하면 카드 계정으로 cash back 해준다는 건가요?
2. $300이상 써야 $300 받는 거겠죠?
3. Chase Travel (SM) 호텔 예약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계정 오픈 날짜 기준으로 매년 $50 credit 준다는 거죠?
4. 그런데 $300 여행 크레딧 프로모 중이라, Chase Travel (SM) 에서 호텔을 먼저 결제했다면 여행 크레딧으로 먼저 잡히고, 두번째 호텔 결제는 $50 크레딧으로 넘어가는 거죠? 그래서 이 경우는 항공 먼저 결제하면 여행크레딧 받고, 그 다음에 호텔 결제하면 $50 크레딧 받고요?
회원가입 이메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안열렸나봐요. 리스트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1.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렇습니다.
2. 300불까지 토탈이라고 하니까, 100불, 200불 이렇게 나눠서 결재를 하는 경우도 해당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약관의 내용입니다. “$50 Annual Chase Travel Hotel Credit: A statement credit will automatically be applied to your account when your card is used for hotel accommodation purchases made through Chase Travel, up to an annual maximum accumulation of $50. Annual means the year beginning with your account open date through the first statement date after your account anniversary, and the 12 monthly billing cycles after that each year. Annually, the first $50 in Chase Travel hotel purchases will not earn rewards points. Statement credit(s) will appear on your monthly credit card billing statement within 1-2 billing cycles after your purchase posts to your account.”
4. 어느 순서로 어떻게 적용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호텔의 경우 더블디핑, 트리플 디핑도 이론 상으로는 가능하지 싶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
5. 추가했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혹시 아래의 경우, 제 남편이 사프(Sapphire Preferred)를 오픈할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나요?
제가 2022년 4월에 제 이름으로 사프를 오픈할 때, 남편을 추가 카드 사용자로 등록했습니다. (당시 남편은 막 신용을 쌓기 시작한 유학생 신분이라 남편의 신용 점수를 함께 올려주고자 했습니다.) 그때 사인업 보너스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 제가 카드를 해지하고 새로 오픈하더라도 48개월이 지나지 않아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따라서 2026년 4월 이후까지 기다려야겠지요ㅜㅜ). 하지만 남편은 주 카드 소유자로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남편이 사프를 새로 오픈할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되나요?
네. 승인이 된다면 사인업 보너스 받으실 자격 요건은 되십니다.
안녕하세요 $300 크레딧 관련 세부 페이지를 가보아도 ‘first year’ 라고만 적혀있어서요.. 12 months 가 되는것이 맞는것이겠죠? 지금 10월 말인데 올해 말까지 사용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네. 그렇게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A statement credit will automatically be applied to your account when your card is used for purchases made through Chase Travel, up to a maximum accumulation of $300 within the first year of account opening.”
안녕하세요
아멕스 사인업보너스는 받은지 얼마나 지나야 다시 받을수 있는지요?
사프 처럼 4년인지요?
아멕스는 기본적으로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평생 = lifetime이라고 하는 기간이 7년 정도면 리셋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오늘 메일로 샤프 8만 포인트 오퍼를 받았습니다. 첫해 $300불 트래블 크레딧은 없어진 대신 매년 $50 hotel credit + 전년도 구매금액의 10%를 보너스로 준다고 합니다.
$50 hotel 크레딧과 전년도 구매금액 10%는 카드의 기본 기능으로, 본문에 소개해 드린 오퍼에도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차이라면 사인업 보너스가 8만 포인트인지 아니면 6만 + $300불인지 이 차이입니다.
$300 크레딧은 4천불 실적을 달성한 뒤부터 적용이 되는걸까요, 혹은 그전에도 언제든지 chase travel로 예약하면 환급이 되는걸까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300 크레딧은 스펜딩과 관계 없이 받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보라 잘몰라서요.. Chase TravelSM 에서 예약시 최대 300불까지 크레딧으로 돌려 받는것은 예약할때 적립해놨던 포인트로 예약해도 적용이 되는 건지요? 아니면 카드로 결제를 해야하는 건가요?
약관에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A statement credit will automatically be applied to your account when your card is used for purchases made through Chase Travel, up to a maximum accumulation of $300 within the first year of account opening.”
이 내용을 보면 포인트로 결제를 하면 해당이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5/24인데, 지금 신청이 가능한가요? 5개를 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 또는 이미 5개가 되었기 때문에 신청이 불가능한지 모호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5/24이시라면 해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5라는 것은 5 초과가 아니라 5 이상이라서 5개도 포함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있은지 어언 1년쯤 되었는데 이제 마일모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면 다음은 내년도 10월경쯤으로 보면 될까요?
음.. 그리고 혹시나 신청을 했는데 거절이 되면.. 얼마 지나서 다시 신청을 해야 영향이 없을까요?
샤프 카드의 경우 1년에 한 두 번은 꼭 프로모션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 보면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리젝을 받으시면 최소 3개월 정도는 간격을 두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