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코스코 (Costco) 제휴 카드를 쓰시나요?

[업데이트 05.24.2023]

샤프 8만 오퍼는 종료가 되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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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Costco) 자주들 이용하시죠?

‘코스코 = 뭘 구매해도 중간은 한다'는 신뢰가 있어서 저희 집도 코스코에 가져다 주는 돈이 한 달이면 수백불입니다.

하지만, 코스코가 좋다고 해서 코스코 제휴 카드도 괜찮을 것이다 생각하시는 것은 크게 오해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시티에서 발행하는 코스코 제휴 카드는 공식적인 사인업 보너스도 없고
  • 원래도 캐쉬백 비율이 높지 않았지만
  • 카드의 큰 장점이었던 추가 워런티 기능이 얼마 전에 없어졌거든요.

또한 코스코에서는 비자 카드라면 카드 발급사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티 발행 코스코 카드를 사용할 이유도 없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왜 코스코 카드가 한 장에 몰빵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지에 대해 간략하게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답을 먼저 말씀드리자면요.

  • 이미 만들어서 사용하는 코스크 제휴 카드를 일부러 취소할 필요는 없지만
  • 새로 만드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아무리 잘 써도 대략 1.8% 캐쉬백

코스코 제휴 카드는 Citi에서 독점 발행하고 있구요. 기본적으로 캐쉬백 카드입니다.

  • 코스코 주유소 사용시 1불당 4% (1년에 $7,000불 한도)
  • 식당, 여행 항목 사용시 3%
  • 코스코 사용시 2%
  • 나머지 사용액은 1%

이렇게 적립 비율이 정해져 있는데요.

숫자만 보면 꽤 준수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러한지, 1년이면 어느 정도 캐쉬백을 받을 수 있는지 실제로 계산을 해봐야겠지요?

카드 사용액, 항목별 지출액은 각 가정마다 큰 차이가 있을 것이구요. 따라서 일반화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계산을 위해서 여러 정보를 바탕을 조합해 보면 가정별 카드 사용액은 대략 다음과 같이 상정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먼저 게시판의 설문에 응해주신 1,185분 마적단 분들의 카드 사용액 중간값을 구해보면 대략 1년 카드 사용액은 한 달이면 $3,350불. 1년이면 $40,200불 정도가 중간값 (median)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문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JD Power의 통계를 보면 가정당 1년 주유소 지출 비용이 대략 $5,000불이라고 하구요.
  • Fool.com에서 조사한 코스코 평균 지출 비용은 한 번 방문시 $114불, 1년이면 23번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럼 대략 1년이면 $3,000불 정도라고 계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식당과 여행 항목 지출은 가정별 편차가 크겠지만 Personal Capital이라는 지출 관리 사이트를 사용한 사람들의 카드 사용액을 보면 식당에 12%, 여행에 17% 지출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Personal Capital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평균자산이 1.3 밀리언, 중간값이 $405,000 이라고 하니 이 항목 지출이 평균 미국 가정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는 점은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튼 이런 주먹구구식 계산을 바탕으로 코스코 카드 사용시 받을 수 있는 캐쉬백 금액을 1년 카드 사용액 40,000불을 기준으로 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편의상 식당 지출을 12%, 여행 지출도 12%로 계산했습니다.

항목캐쉬백 비율1달 사용액1년 사용액캐쉬백 금액
코스코 주유소4%$416$5,000$200
코스코 사용액2%$250$3,000$60
식당, 여행3%$833$10,000$300
나머지1%$2,807$22,000$220
총지출1.9%$3,333$40,000$780

 

$40,000불 카드 지출을 기본으로 계산해 보면 1년간 총액으로 받는 캐쉬백이 $780불 정도이구요. 이는 계산을 해보면 캐쉬백 비율은 1.9% 정도 된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위의 예의 경우 1불당 3프로 캐쉬백을 받는 식당, 여행 항목이 과다 계산된 측면이 크구요. 이 부분의 지출을 줄여서 계산하고 나머지 항목들을 비율에 맞게 조정을 하게 되면 실제 받는 캐시백은 1.7%에서 1.8% 정도 수준이 가장 일반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같은 카드 지출액으로 1불당 2센트 적립되는 카드를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서 Capital One에서 발행하는 Venture 카드

  • 카드 사용액 1불당 2 “마일”이 적립되구요.
  • Capital One Travel이라는 자체 포탈에서 호텔이나 렌트카 예약시 1불당 5 “마일”이 적립됩니다.
  • 그리고 이 “마일”은 사후 정산 (reimburse) 형식으로 이미 지출한 여행 경비를 cancel out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1만 마일당 가치는 현금으로 100불 가치를 지닙니다. 즉, 대략적으로 카드 사용액 1불당 2센트의 가치는 어렵지 않게 뽑아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계산을 한 번 해볼까요?

여행 경비 가운데 일부를 Capital One Travel에서 예약한다 가정하면 전체적인 포인트 적립 비율이 높아지겠지만 그냥 간단하게 이 부분은 제외하고 계산을 하겠습니다.

1년에 카드 사용액이 40,000불이라고 할 경우, 1불당 2 ‘마일'이 적립되고, 따라서 캐쉬백 총액은 $800입니다.

하지만, Venture 카드의 경우 카드를 발급 받고 사용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의 사인업 보너스가 75,000 마일 = $750불이 있습니다 (물론, 여행 경비로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회비 $95불을 제외하고도 총액으로 1년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455이라고 계산할 수가 있습니다.

똑같은 금액을 사용했는데 코스코 카드를 쭉 사용하는 것보다 700불 가까이 더 받게 되었다는 것이죠.

항목캐쉬백 비율1달 사용액1년 사용액캐쉬백 금액
총지출2%$3,333$40,000$800
사인업 보너스 (SUB)$750
연회비-$95
SUB 포함 총 적립액3.6%$40,000$1,455

 

만약 카드 한 장이 아닌 부부가 각각 한 장을 만들어서 총 카드 2장을 만들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사인업 보너스가 2배가 되기 때문에 추가 연회비 95불을 제외하고도 총액으로 받는 금액은 $2,110 이 됩니다. 사인업 보너스까지 포함해서 캐쉬백 비율을 계산해 보면 무려 5.2%가 된다는 것이죠.

항목캐쉬백 비율1달 사용액1년 사용액캐쉬백 금액
총지출2%$3,333$40,000$800
사인업 보너스 (SUB)$750
사인업 보너스 (SUB)$750
연회비-$95
연회비-$95
SUB 포함 총 적립액5.2%$40,000$2,110

 

만약 부부가 카드를 한 장씩 더 추가해서 1년에 총 4장의 카드를 만들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현재 온라인 8만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 프로모션이 진행중에 있잖아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로 적립되는 포인트는 UR 포인트이구요. UR 포인트는 현금으로 바꿀 경우 1포인트당 1센트로 계산이 됩니다.

그럼 1년간 동일하게 40,000불을 사용할 경우 받게 되는 총 캐쉬백은 어떻게 될까요?

체이스 여행 포털을 통하면 적립되는 포인트가 더 많지만, 그건 계산에서 제외하고 여행 직접 경비 1불당 2포인트, 식당 사용액 1불당 3포인트만 계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목캐쉬백 비율1달 사용액1년 사용액캐쉬백 금액
여행 (사프)2%$416$5,000$100
식당 (사프)3%$416$5,000$150
사프 스펜딩용1%$8,000$80
나머지 지출 (벤처)2%$22,000$440
총지출$40,000$770
사인업 보너스 (벤처)$750
사인업 보너스 (벤처)$750
사인업 보너스 (사프)$800
사인업 보너스 (사프)$800
연회비 -$95
연회비 -$95
연회비 -$95
연회비-$95
SUB 포함 총 적립액8.7%$40,000$3,490

 

이 경우 카드 사용액에 따른 캐쉬백은 $770으로 코스코 카드 한 장으로 몰아서 사용할 때와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관건은 역시 사인업 보너스인데요.

1년에 4장, 즉 3개월에 한 장씩 받은 것으로 계산을 해보면 사인업 보너스만으로 $3,100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받게 되구요.

연회비를 제외하고 사용액에 따른 포인트까지 합산해서 계산하면 총액으로도 3,490불이 넘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카드 사용 총액 $40,000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캐시백 비율은 무려 8.7%나 된다는 것이죠.

제가 ‘마일은 카드 사용액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고, 사인업 보너스로 모으는 것'이라고 누차 계속 강조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가기: 굿딜! UR 8만 포인트, 사파이어 프리퍼드 오퍼 

2. 코스코 캐쉬백의 한계: 1년에 한 번만 받는 캐쉬백

코스코 제휴 카드에는 또 다른 단점이 있습니다.

코스코 제휴 카드는 캐쉬백을 매달 받는게 아니구요. 1년치를 몰아서 매년 2월에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2월 청구서를 받기 전에 제휴 카드를 캔슬할 경우 그간 적립된 캐쉬백은 그냥 날린다는 것이죠. (FAQ 링크)

이게 하나의 단점이구요.

2) 또 하나의 단점은 캐쉬백을 현금이 아닌 증서 (reward certificate)로 받기 때문에 반드시 현금으로 바꿔서 사용하든 아니면 코스코에서 물건을 구매하든 반드시 코스코에 들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코스코 캐쉬백 증서가 아닌 UR이나 Capital One 마일과 같은 변신 가능 포인트를 적립했다면 마일리지로 사용하든 호텔 포인트로 바꿔쓰든 아니면 그냥 현금으로 쓰든 필요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데, 코스코 캐쉬백 증서는 현금으로 바꿔쓸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코스코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이 마일과 코스코 캐쉬백의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일은 가치 뻥튀기가 가능하지만, 코스코 캐쉬백은 뻥튀기가 불가능 하거든요.

세가지 예를 들어 드릴께요.

1) 4월 말에 갑자기 한국에 갈 일이 생겼다 가정해 보겠습니다. 

구글 Flights에서 검색해 보면 600불대 요금도 있습니다만, 하나는 하와이에서 25시간 경유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그나마 괜찮은 항공편은 United 직항인데, $818불이나 하는군요 ;; 요즘 항공권 가격 진짜 비싸네요.

혹시나 마일리지 좌석이 있나 검색을 해보니 아직 비수기라서 UA 직항 좌석이 넉넉하네요. UA 마일을 사용할 경우 편도 이코노미 36,700 마일에 유류할증료 같은거 없이 $5.60 세금만 내면 됩니다.

Capital One ‘마일'을 적립해 둔 경우 Lifemiles로 1:1 전환이 가능한데, 이 경우 4만 마일에 세금, 수수료로 $26.70을 내면 됩니다.

코스코 카드 한 장으로 다 몰아서 지출한 경우 카드로 1년에 4만불을 쓰더라도 비수기 한국행 항공권 편도 한 장 겨우 발권할 수준이지만, 변신 가능한 포인트/마일로 모아두게 되면 골라서 사용할 수 있고, 마일 가치도 두 배로 뻥튀기를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부모님이 미국 방문을 하십니다. 뉴욕 맨하탄에 모시고 갈 건데요.

언제 다시 오시게 될런지도 모르겠고 해서 가장 좋은 호텔로 모시고 싶은데, 호텔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실제 파크 하얏트 뉴욕의 경우 하룻밤 투숙에 세전 요금으로 $1,395 불. 세금 포함하면 $1,600불 가까이 합니다.

어지간한 동네 한 달 렌트비 수준이죠? 한 달 렌트비 내고 호텔 1박 투숙하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를 사용한다면 하얏트 포인트 4.5만 포인트로 1박 무료 투숙이 가능합니다.

하얏트는 하얏트 제휴 카드로 적립이 가능하지만, 체이스 UR 포인트가 1:1로 넘어가기 때문에, 얼마 전 잉크 카드 대박 오퍼 시기에 9만씩 사인업 보너스 받아두신 분들은 2박은 쟁여두셨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물론, 도란스 카드를 가지고 계셔야 하얏트로 1:1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3) 평생에 딱 한 번이라도 1등석 타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요.

코스코 캐쉬백이 아니라 마일리지 모으셔야 합니다.

마일리지는 꿈으로만 생각하던 일을 현실로 바꿔주는 마법의 currency라고도 할 수 있거든요.

현재 일등석을 제일 쉽게 탈 수 있는 방법은 출발이 임박해서 AA 마일로 일본 항공 (JAL) 1등석을 발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 항공 1등석은 현금으로 구매할려면 편도에 막 13,000불씩 지불해야 합니다.

정말로 돈이 썩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떤 사람이 비행기 12시간 탑승하는데 13,000불을 태울 수 있겠어요?

이 금액을 코스코 캐쉬백으로 적립할려면 1.8% 적립율로 계산을 한다 하더라도 75만불을 카드로 써줘야 모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Citi에서 발행하는 AA 제휴 카드를 한 장 만들어서 3,500불을 사용하면 7.5만 마일을 받게 되구요. 카드 사용액으로 적립되는 마일까지 더하면 8만 마일 가까이 적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만 마일이면 앞서 말씀드린 13,500불짜리 LA-도쿄 1등석 편도를 발권할 수 있습니다.

코스코 카드 75만불 vs. AA 카드 3,500불.

이건 뭐 말도 안되는 비교죠?

마일리지는 현금으로는 엄두도 못내던 일을 현실로 만들어줍니다.

3. 추가 워런티 기능 사라짐

이런저런 제약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코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이유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워런티 추가 기능이엇습니다.

코스코 카드로 코스코에서 냉장고 세탁기 같은 전자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제조사 워런티에 더해서 추가로 워런티가 2년 연장이 된다는 것이죠.

Lowe's나 Home Depot에서 전자 제품을 구입하고 추가 워런티를 구매할 경우 200-300불은 추가 지불을 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요건 진짜 코스코 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아쉽게도 지난 1월 22일을 기점으로 이 추가 워런티 기능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코스코 카드를 사용해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오늘 글 정리 하겠습니다. 

마일리지를 모을 것인가, 캐쉬백을 받을 것인가는 결국에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선택을 다른 분들에게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지금까지 몰랐고 또 그래서 활용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에이, 어떻게 그런게 가능해, 말도 안돼”라고 단칼에 자르지는 않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일리지 적립의 가장 큰 적은, “은행이 절대 손해보는 일을 할리 없잖아? 그리고 그렇게 좋은 거라면 내가 지금까지 모를리가 없잖아?”라는 내 스스로의 선입견입니다.

그 선입견을 깨는 순간, 50만, 100만 마일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UR 6만: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샤프)
바로가기: 영문 정보 페이지에 링크된 제휴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카드 발급 후 3개월 4천불 사용시 6만 UR 포인트
* 6만 UR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시 600불
* 항공 마일 (United 등등), 호텔 포인트 (Hyatt 등등) 으로 1:1 비율로 전환 가능
* 연회비는 첫 해부터 95불. 

 

Featured image by phonlamai @deposit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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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Comments. Leave new

  • Costco certificate도 현금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사용처가 Costco만으로 한정이 되지는 않는데요.
    좀 귀찮은 것은 사실입니다.

    현금으로 받아야 캐쉬백으로 받는 금액만큼 또 마일/포인트/캐쉬백이 쌓이기 때문에, 현금으로 받으셔야 좋긴 하겠죠.

    Reply
  • 음란서생
    April 24, 2023 9:17 pm

    상세한 분석/비교 감사합니다. 코스코 방문할때마다 궁굼해 하던 카드였는데, 오늘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캐쉬백 보다는 마일리지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Reply
    • 마일모아
      April 24, 2023 9:44 pm

      여행을 아예 안 다니시는 것이 아니라면 저도 일반적으로는 마일리지 훨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두루두루 모아두는게 최고이죠.

      Reply
  • 엥 마일모아님 글을 보고 찾아봤더니 코스코에서 아무 Visa 카드나 사용 가능하네요. 그럼 굳이 리워드 적은 씨티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겠네요. 예전에 아멕스만 사용 가능하다가 Citi로 넘어오면서 또 그 카드만 되는 줄 알았는데…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y
  • 저는 (물론 새로 만들 이유는 없지만) 가지고 있는 코슷코 카드는 여전히 사용하기에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유용 카드 (4% 적립) 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괜찮은 카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카드를 달릴 수는 없다보니, 당장 스펜딩 카드가 없을 때 코슷코 장보는 목적으로 2% 적립은 여전히 나쁘지 않은 적립률이기도 한거 같고요. 2% 주는 다른 카드가 없는건 아니기도 하고, 또 UR 1.5pt 와 캐쉬백 2% 중에 뭐가 더 좋으냐 라고 하면 사람마다 가치를 다르게 매기기는 하겠지만요.

    Reply
    • 마일모아
      April 25, 2023 7:54 pm

      맞습니다. 본문글의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보유하고 계신 경우 일부러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eply
  • 여기에 Costco 한정으로 또다른 꼼수도 있지요. Costco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는 비자 외에도 마스터카드나 디스커버를 쓸 수 있지요. (아멕스랑은 사이가 틀어져서 불가능하고요.) 그래서 스펜딩 카드가 비자가 아닐 때는 온라인에서 캐쉬카드를 구매해서 장을 보면 좋지요. 심지어 이제는 실물카드 외에도 이메일로도 받는 옵션도 생겼고요.
    여전히 Costco 카드가 쓸만한건 주유소 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그나마도 윈담 비즈가 훨씬 더 좋지만요 (x8)

    Reply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혹시 회원가입 언제쯤 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 ?

    Reply
    • 마일모아
      April 25, 2023 7:56 pm

      현재로서는 계획은 없습니다. 계획이 생기게 되면 게시판에 4-5일 전에 미리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ply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비슷한 계산과 원리를 적용하면 아마존 캐쉬백 카드도 별로 효과적이지 않을 것 같은데 맞을까요?

    Reply
    •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대문 글을 거의 한달간 다 정독한거 같아요. 덕분에 ‘일과 육아의 병행으로 인해 여유가 없어서 못함’ 마인드에서 ‘아이들과 여행가기 위해 꼭 마적질을 하자!’ 로 마인드셋이 크게 변했습니다. 최근 덕분에 남편과 저 카드도 새로 만들고 스펜딩과 신용관리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또 퍽퍽한 삶을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특히 늘 쪼들리는 우리도 여행 다닐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어 신이 납니다. 마적질은 덕질이다<-라는 글을 사이트 어디에서 본거 같은데 제가 완전 시간 있을때마다 이 사이트만 보고 있게 되다니 진짜 덕질이라 할만 한것 같습니다.
      아 저도 회원 가입이 언제 가능한지 궁금했습니다. 작년에 요기 덕질에 푹 빠지기 전에도 회원 가입이라도 일단 해보기 위해 사이트를 자주 체크했는데 온 가족이 코로나에 걸린 시기에 하필 가입이 열렸더라구요ㅜㅜㅜㅠ 그땐 폰이며 컴터며 하나도 못한지라 가입 놓쳐서 너무 슬픕니다. 다음 가입이 열리면 메일이나 폰으로 알람 오는 기능은 물론 없겠죠? 농담이구요, 재촉하는것도 아니고요! 예정이 없다는 답이 달릴거 같습니다만 궁금하긴 합니다.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요 ㅠㅜ 그래서 괜시리 여기 댓글을 또 길게 달고 있네요.

      이 글은 늘 코스트코 카드만 고집하는 제 지인 한분에게 조심스레 보내줘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ply
    • 마일모아
      April 25, 2023 7:57 pm

      그렇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카드 사용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은 한계가 명확하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아마존 카드도 사인업이 100불 수준이라서 카드 사용액으로 왠만한 카드 사인업 보너스 수준까지 채울려면 카드를 엄청 많이 쓰셔야 합니다 ;;

      Reply
      •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인업은 생각을 못했는데 사인업까지 고려하면 정말 확연한 차이네요

        Reply
      • 꿈꾸는소년
        April 28, 2023 8:41 am

        정말 고퀄리티의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하신 마일리지 >>> 캐쉬백에 동의하고 스스로 리마인드 하게 되네요. 델타/대한항공도 한국 직항 $2,000 이상인데 캐피탈원포인트에서도 넘어가는 VS마일로 마일리지 얼마 안들어서 예약했거든요. 아멕스 카드 스펜딩 하고 있을때 (비자 스펜딩 카드가 없을때) 코스트코에서의 카드 사용이 많이 아쉽긴 합니다.

        Reply
  • 감사합니다.

    Reply
  • 코슷코 한정으로 쓰는건 괜찮겠지요? 저희는 주로 그때그때 가봐며 혹 프리덤 5% 카테고리 걸리면 프리덤을 쓰지만 확실히 부부가 한달에 300불 넘게 주유하니, 코슷코 카드의 4프로를 무시할 수 없겠더라구요. 지금은 잉크 비즈니스 카드 9만 받아야 해서 스펜딩 채운다고 코스코에서 쓰고있지만요~ 그래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Reply
    • 마일모아
      April 25, 2023 8:01 pm

      네. 기존에 쓰시던 코스코 카드가 있으시면 주유소 한정으로 쭉 쓰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Reply
  • 코스코가스가 최고
    April 25, 2023 8:17 pm

    저희는 코스코에서 장볼때마다 차에 기름을 넣습니다.
    집 주위 가스 스테이션에 비해 1불이상 싸거든요.
    한달에 적어도 50 Gal 이상을 넣는데 기름만 코스코에서 넣어도 120불의 연회비는 충분히 가치를 하기때문에 코스코 시티 카드를 만드셔서 기름넣는데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름 50 Gal x 12 개월 x 4불/gal x 0.06 (144불) -코스코 시티카드 (120불) = 24불

    기름 Gal당 1불씩 저렴한거는 어느카드나 사용해도 마찬가지이니 계산에서 뺏습니다.

    저렇게 생각하면 코스코 연회비 (60불)도 무료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Reply
    • 마일모아
      April 29, 2023 8:03 pm

      네. 이미 카드를 가지고 계신 경우 주유소 사용에만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Reply
  • 너는내운명
    April 27, 2023 6:55 pm

    랜딩 6개월 차에, 딱 코스트코 멤버십 갱신시기라 이 김에 코스트코 카드를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어, 딱 오늘 만들러 가려던 차에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운명의 데스티니,,, 마일모아님의 정성 가득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 좋은 하루되세요!

    Reply
  • 맞아요… 저 같은 경우, 마일모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돈 주고는 못가는 여행을 경험 한다예요. 자꾸 캐쉬백에 마음 뺏기지 말고 ㅎㅎ 왜 마일을 모으는지 기억해야 겠네요 ! 🙂 좋은글 감사해요~

    Reply
  • 안녕하세요. 6월초에 만불정도를 가방에 지출 할 예정인데 지금 아멕스 플레티넘, 델타 스카이 마일즈와 코스트코 시티카드가 있습니다. 어떤 카드로 이용하는게 제일 합리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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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May 22, 2023 9:17 am

      전 도난 분실의 가능성이 있는 고가의 제품이나, 전자제품은 아멕스 플랫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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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idirvine
    May 19, 2023 3:15 am

    소중한 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회원가입을 하고 싶은데 웨이링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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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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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지난 몇 년 계속 지켜만 보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샤프 마일리지 사용에 나서고 있는데 정보가 방대해서 일고 또 읽고 있네요. 마일모아에서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가능하면 웨이팅리스트에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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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웨이팅 리스트가 있었군요! 저도 가능하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좋은 정보 잘 읽고 많이 배워갑니다. 안그래도 코스코 카드로 워렌티 믿고 작년까지 appliance 계속 샀는데 이번해에 빠졌군요! 이번에 코스코 2021년에 샀던 전자렌지를 수리하려 하니 원래 1년이던 워렌티가 코스코에서 사서 2년이라서 수리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원래 1년 + 카드 2년이어서 3년일텐데 싶었는데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아마 이게 이유겠군요. 조항이 빠지기 전에 코스코 카드로 산 물건들의 워렌티들도 사라지는 건지 좀 더 조사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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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June 5, 2023 9:56 pm

      이미 구매하신 제품들은 구입 당시 워런티가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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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그래도 Costco Anywhere 가입하라는 우편이 와서 그 정보 때문에 마일모아에 왔다가 이 글을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전기차를 타느라 주유도 안하고, 오직 장보는 목적인데요.
    마일리지던 캐쉬백이던 전 큰 상관이 없어서 가입할까 고민중입니다.

    웨이팅리스트에 저도 부탁드립니다.
    늘 뒷북만 쳤었기 때문에 회원가입에 목이 말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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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June 5, 2023 10:11 pm

      코스코에서 장보시는 것이 주 사용처라고 하신다면 사인업 보너스 좋은 비자 카드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Bank of America에서 나오는 Premium 카드는 Bank of America나 메릴린치에 돈을 좀 묻어두시면 (10만불) 기본 캐쉬백이 2.625% 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157362

      웨이팅 리스트에 이메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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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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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저도 이메일 리스트 추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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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미씨쿠폰에만 들어가다가 요즘은 마일 모아에 자주 들어와서 글을 읽고 있습니다. 이런곳이 있는줄 미리 알았더라면…하는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회원과 비회원의 차이점이 있나요? 회원 되는 베넷핏이 있다면 당연 저도 가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답들 보니 회원가입 하는 기간이 있나 보네요. 생각보다 깐깐한? ㅋㅋ 싸이트인가봐요.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 주실거죠? 다시한번 좋은 정보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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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June 21, 2023 9:53 am

      1. 회원 가입은 게시판 회원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회원도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댓글을 모두 읽을 수는 있습니다만, 새로운 글과 댓글은 회원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마일 게임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질문이 생기기 마련인데, 게시판에 질문을 할 수 있고 없고는 차이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 회원 가입은 보통 1년이나 2년에 한 번, 하루 날 잡아서 24시간 기간 한정으로 진행됩니다. 그 기간을 이런저런 이유로 놓쳐서 3년째, 4년째 기다리시는 분들 또한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웨이팅 리스트는 특별히 먼저 가입을 해드리거나 이런 것은 아니구요. 회원 가입 공지가 뜨면 이메일로 한 번 리마인드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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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드려요!

    Reply
  • 저도 매번 좋은 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드릴께요.

    Reply
  • 항상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 추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 드립니다

    Reply
  • 일루와바
    June 22, 2023 1:36 pm

    최근에 알게되어 너무 많은 양질의 정보를 습득중입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크에 추가 부탁드립니다.

    Reply
  • 유익한 글 잘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웨이팅 리스트 열차에 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ply
  • 항상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 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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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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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감사드려요
    저도 웨이팅리스트 추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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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생활 4년차, 이제 마일모아에 가입하고 싶어요.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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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꼼한 분석과 정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다가 멤버십 리뉴를 안해서 카드가 닫혔는데 저에게는 앞으로도 별 메리트가 없을 것 같네요. 다시 열지 말아야겠어요.

    Reply
  • 매번 도움을 받는 사이트인데 안타깝게도 여러번 가입기회를 놓쳤네요.
    조심스레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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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슷코 이그제큐티브 카드를 맹신하면서 캐쉬백을 즐기던 사람입니다. 역시 무식은 용감하군요. 이글을 읽고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이제 게시판에서 꼼꼼히 공부하면서 회원가입이 풀리는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웨이팅리스트에 추가 부탁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Reply
  • 좋은 정보 감사해여. 저도 웨이팅 추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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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웨이팅리스트에 추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ply
  •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웨이팅리스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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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글 갑사합니다. 웨이팅 리스트 추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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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여러번 가입기회를 놓쳤네요 저도 웨이팅 리스트 추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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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 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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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웨이팅 리스트 추가 부탁드려요.
    얼마전에 UR 로 Delta 항공권을 구입했는데 Delta 마일리지 적립이 안돼서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이 사이트도 뒤져보게 되었네요. ^^ (아직도 어떻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질문을 올리려면 회원 가입이 필수이군요.
    여러가지 유용한 글들이 많은데 정독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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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 추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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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웨이링 리스트 추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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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프다시한번?
    December 18, 2023 8:48 am

    긴글 잘 읽었습니다. 체이스 샤프카드나 다른 마일모으기 좋은 카드의 단점은 매년 또박 또박 내는 $95 연회비입니다. 평범한 수준으로 소비하는 입장에서 매년 내기가 좀 그래요. 반면 카스코 카드는 연회비가 없기에 그냥 개스넣고 물건사는 지출하는 거 카스코 씨티 카드에 몰아주면, 1년에 한번 200불 정도 돌려 봤지요. 올해는 좀 많이 썻더니 한 500불 되네요.

    샤프 카드나 아멕스가 그런 또박또박 나가는 연회비를 상쇄하고도 더 얻는 게 많은 건가요?
    호텔이나 여행 그렇게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데요. 2024-2025년에 한국에 다녀올 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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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인업 보너스의 현금 가치가 최소 500불 이상의 가치는 하기 때문에 연회비를 2번 정도 내더라도 기본적으로 남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인업 보너스를 항공 마일로 넘겨서 1포인트 2센트 정도 가치로 사용할 수 있다면 연회비를 2번 내더라도 800불 정도 남는 장사이구요.

      물론, 그때그때 부지런히 카드를 만들고 갈아타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 공짜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잘 쓰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ply
  • 여행중인 연어
    March 8, 2024 9:22 am

    스키여행중에 이번 회원가입 시기를 또 놓쳤어요. 흐앙.
    다음 회윈가입은 언제 일지 모르지만. .웨이팅 리스트에 추가 부탁 드립니다. .

    Reply
  • 웨이팅 리스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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