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10월이네요.
올 해는 유독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1) 10월에 새로 시작하는 카드 오퍼들, 그리고 2) 조만간 종료 된다고 예고가 된 오퍼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분기별로 찾아오는 아멕스 델타 카드 오퍼들
먼저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 만들기 ver 5.0" 글에서 제대로 된 첫 카드로 도전하기 괜찮은 카드라고 소개해 드렸던 아멕스 델타 카드인데요.
오늘부터 새로운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퍼 자체는 분기별로 돌아오는 것인지라 (올 해만 하더라도 3월, 그리고 6월에 프로모션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절대 안되는 그런 오퍼는 아닙니다.
다만, 내년 1월 30일 이후에 카드를 신청 / renew 하는 경우에는 연회비들이 작게는 4불에서 (골드 카드 95불에서 99불로) 많게는 100불까지 (리저브 카드 450불에서 550불로) 인상된다고 하니 델타 마일이 필요하신 분들의 경우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퍼 내역을 정리하자면요.
1) 개인 골드 카드: 6만 마일
- 3개월 2,000불 사용에 6만 마일
- 3개월 이내에 델타 구매가 있을 경우 50불 크레딧
- 첫 해 연회비는 면제 (내년에 갱신할 경우 99불)
2) 개인 플래티넘 카드: 7.5만 마일
- 3개월 3,000불 사용시 7.5만 마일
- 3개월 이내에 델타 구매가 있을 경우 100불 크레딧
- 연회비는 첫 해부터 195불 (내년에 갱신할 경우 250불)
- 플래티넘 카드의 경우 2년차부터 companion certificate을 하나 받게 되지만, 사용이 쉬운 것은 아님.
3) 개인 리저브 카드: 7.5만 마일
- 3개월 5,000불 사용시 7.5만 마일
- 델타 라운지 Sky Club 본인 무료 입장 가능 (이 라운지 개인 회원권은 1년에 545불이기 때문에 델타 라운지 입장권이 필요한 경우 이 카드를 발급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한 상황임)
- 연회비는 첫 해부터 450불 (내년에 갱신할 경우 550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델타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글들에서 여러번 설명을 드렸는데요.
전통적인 마일 사용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권 발권이 있구요. 다른 하나는 마일을 현금처럼 사용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1) 항공권 발권: 델타 항공, 파트너 항공사 발권 (이코노미 발권)
우선 델타 마일을 써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델타 항공편과 대한항공과 같은 파트너 항공사 마일 발권이 가능합니다.
미국-한국 노선 이코노미 편도의 경우 특별한 세일/프로모션이 없다면 37,500 마일부터 발권이 가능하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델타 항공편에만 주로 해당이 되는 프로모션이 있다면 3만 마일에도 이코노미 발권이 가능하구요. 심지어 33,000 마일에도 Comfort + 발권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정말 운이 좋으면 85,000 마일에 대한항공 비지니스 항공권을 발권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하지만, 한가지 기억하셔야 할 것이요.
요즘 대한항공이 마일 좌석 푸는 것이 상당히 짜진 것 같구요. 거기에 더해서 델타가 성수기에는 말도 못하게 엄청난 마일 차감액을 요구하고 있으니 마일 사용이 내 맘대로 안될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마일리지 사용은 flexibility 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2) 현금처럼 1마일 1센트로 사용: 카드 회원 특전
델타 제휴 카드를 보유한 경우 Pay with Miles 라는 기능이 있어서 델타 운항 항공편 revenue 발권시 1마일당 1센트 가치로 마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렇게 이렇게 마일을 쓰는 것은 마일 가치 최적화 측면에서 최선의 방법은 절대 아니구요. 1마일 = 1센트가 마일 가치 최저선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일 발권을 계획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델타 카드는 아멕스 카드라서 신청하실 때는 주의하셔야 할 것들이 두어가지 있습니다.
1) 하나는 아멕스 팝업창이 뜰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카드 승인을 받은 이후에라도 아멕스에서 사인업 보너스를 거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멕스의 오리발이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약관상으로도 그렇다고 적혀 있기 때문에 이 점 반드시 기억하시고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2) 아멕스는 동일한 카드 상품은 '평생' 한 번만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개인 골드 카드를 만드셨던 분들은 개인 골드 카드는 사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하시구요. 개인 플래티넘 카드와 같은 다른 상품을 노리셔야 합니다.
3) 요즘 아멕스 개인 리퍼럴들 많이들 쓰시는데요. 가족간, 친구 간에는 괜찮지만, 본인이 본인의 링크를 쓰는 셀프 리퍼럴은 사인업 보너스를 이후에 박탈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아멕스가 계산하기에 리퍼럴 보너스가 600불을 넘은 경우 세금 양식 1099폼이 발행이 되니 그 점도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변신 가능 본보이 포인트: 개인 카드 10만 포인트 오퍼
두번째 오퍼는 본보이 바운드리스 카드입니다.
본보이 바운드리스 카드는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카드로서 엔트리 레벨 개인 카드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1) 현재 기간 한정으로 3개월 5천불 사용시 10만 포인트 (= 예전 SPG 시절 33,333 포인트) 프로모션이 진행중이구요.
2) 카드 기본 기능으로 카드 발행 1년 후인 2년차부터 매년 숙박권이 한 장 나오는데 35,000 포인트까지 투숙이 가능한 숙박권이라서 연회비 95불을 어렵지 않게 퉁칠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게시판에 shilph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주셨습니다만, 1년 이상 보유할 경우 지금은 신청이 불가능한 리츠 칼튼 카드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만들어 두기에 나쁘지 않은 카드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이 기능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at your own risk 라는 점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보이 포인트 10만 포인트는 호텔 포인트이지만, 항공 마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호텔 포인트와 비교해 큰 장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른 호텔 포인트들은 항공 마일로 전환이 아예 되질 않거나 된다고 하더라도 전환 비율이 폭망이거든요.
1) 우선 이번 10만 포인트를 호텔 투숙에 사용한다고 할 경우 서울 시내 호텔 2-3박이 거의 가능한 포인트입니다. 아래 이미지에 보시듯 조선 호텔의 경우 1박에 35,000 포인트, 그리고 반포의 JW 매리엇이나 동대문의 JW 매리엇은 1박에 5만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10만 포인트면 현금 가치로 본다면 못해도 500-600불은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또한 본보이 포인트는 항공사 마일, 특히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로 모두 전환이 가능한데요.
본보이 포인트 3포인트당 1마일, 그리고 6만 단위당 15,000 포인트 (=5천 마일)를 보너스로 받기 때문에, 10만 포인트면 항공 마일로는 대략 4만 마일이 좀 더 넘습니다. 이왕이면 12만 채워서 넘기면 깔끔하게 5만 마일로 떨어지니 더 좋을 것이구요.
체이스-대한항공 제휴가 끝나서 대한항공 마일이 아쉬우신 분들에게는 한가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 7월에 아시아 마일이 좀 많이 필요해서 본보이 포인트를 넘겼더니 보너스까지 포함해서 아시아나 마일로 잘 넘어왔더라구요.
본보이 개인 카드의 경우 체이스 발행이라서 신청시 주의하셔야 할 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우선 이 카드는 5/24 관련해서 YY 카드, 즉 카드 신청시 5/24를 체크하고, 승인 후 5/24에 카운팅이 되는 카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24를 넘는 분들은 카드 신청이 99% 불가능하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더불어, 이 카드는 과거 SPG 개인 카드의 후속 카드라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중복 카드라고 해서 발급이 안되는 경우들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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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 아멕스-SPG 개인 카드를 현재 보유하시거나 지난 30일 이내에 보유하셨던 분 (are a current cardmember, or were a previous cardmember within the last 30 days, of Marriott BonvoyTM American Express®Card (also known as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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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멕스-SPG 비지니스 카드나, 구 아멕스-SPG 럭셔리 카드를 현재 보유하시거나 과거에 보유하셨던 분들 중에서 지난 24개월 이내에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셨던 분 (are a current or previous cardmember of either Marriott Bonvoy BusinessTM American Express® Card (also known as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Business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or Marriott Bonvoy BrilliantTM American Express®Card (also known as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American Express Luxury Card), and received a new cardmember bonus or upgrade bonus in the last 2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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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멕스-SPG 비지니스 카드나 (현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 카드)나 구 아멕스-SPG 럭셔리 카드 (현 아멕스 본보이 Brilliant) 카드를 지난 90일 이내에 신청해서 승인 받으신 분 (applied and were approved for Marriott Bonvoy BusinessTM American Express® Card (also known as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Business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or Marriott Bonvoy BrilliantTM American Express® Card (also known as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American Express Luxury Card) within the last 90 days.)
이 분들은 체이스 발행 매리엇 개인 카드 승인이 나질 않는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체이스 자체의 보너스 지급 24개월 규정 때문에, 체이스 발행 과거 구-매리엇 (Premier, aka Marriott BonvoyTM Premier), 신-매리엇 개인 카드 (Premier Plus, aka Bonvoy BoundlessTM ) 혹은 매리엇 본보이 볼드 카드를 현재 보유하고 계시거나, 지난 24개월 이내에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셨던 분들은 승인이 안난다는 것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개인별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를 하기 어렵지만, 예전 완소 카드였던 구 아멕스-SPG 개인 카드를 아직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 아멕스-SPG 개인 카드를 취소하시고 30일이 지나야 지금 소개드린 카드를 신청하실 수 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 2년 사이에 구-메리엇, 신-메리엇 카드 발급 기록이 없으셔야 하구요.)
3. IHG 카드, 12.5만 포인트 오퍼
역대 최고 수준 오퍼, IHG 카드 오퍼의 경우 10월 9일 프로모션이 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 카드의 경우 지난 번 10번 10답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린 적이 있구요. 50불 추가 크레딧이 있는 링크 내용도 그 글에서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글을 못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 장점을 간략하게 정리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대적으로 발급이 쉬운 카드
우선 이 카드는 체이스 카드들 가운데 발급이 상대적으로 쉬운 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이스 카드들의 약관 (pricing & terms)을 보면 최소 승인 가능 카드 한도액이 적혀 있는데요. 샤프 카드나 하얏트 카드, 그리고 방금 언급드린 본보이 개인 카드의 경우 승인 최소 한도가 5,000불입니다. 신용기록이 길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쉽지 않다고 하면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승인 최소 한도액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IHG 카드의 경우 승인 최소 한도가 2,000불입니다. 정확한 알고리즘과 기준을 제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최소 승인 기준만 놓고 본다면 체이스 카드들 중에서는 그나마 발급이 쉬운 카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4박 이상 포인트 투숙시 1박 무료
이 카드를 보유 회원이 4박 이상 포인트 투숙을 할 경우 마지막 1박은 무료 투숙이 가능합니다. 즉 3박 포인트로 4박 숙박을 할 수 있는지라 한 지역에 4일 이상 머무시는 분들의 경우 좋은 옵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아직은 쓸만한 연례 숙박권
마지막으로 연례 숙박권인데요. 예전에 등급 제한 없던 시절에는 비할바가 아니구요. 또 활용도 측면에서 매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카드로 받을 수 있는 35,000 포인트 숙박권에 못 미치지지만, 4만 포인트 정도면 아직까지는 서울에서 인터컨 투숙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여기서 추가 디밸류가 있어서 서울에서 인터컨 투숙이 불가능하게 바뀌면 그 땐 이 카드를 계속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다시 고려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 카드도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5/24 관련 내용은 앞서 본보이 카드에서 다 설명드렸구요.
현재 가장 우려스러운 소식은 IHG가 올 해 중으로 dynamic pricing을 도입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Dynamic pricing은 현재 힐튼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식인데요. 호텔 가격에 연동해서 포인트 차감액을 달리한다는 것이 기본 아이디어인지라, 대부분은 디밸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여행 계획을 살펴 보신 후에 꼭 필요하다 싶으신 분들만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일계에 이것저것 소소한 변화들이 많은데 (아멕스 워런티 정책 변경, AA 사이트에서 캐세이 항공 마일리지 발권 가능, UA 마일리지 유효기간 폐지 등등) 제가 요즘 경황이 없어서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신 차려서 중요한 소식들 정리해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63 Comments. Leave new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현재 델타 아멕스 골드를 가진 상태 (6개월 정도 사용)에서 플래티넘을 또 신청할 수 있을까요? Skymile은 하나의 account 로 유지될 것 같은데, 플래티넘 카드 신청하고 싶으면 소유하고 있던 골드 카드를 해지하고 신청해야하는지, 아니면 플래티넘 업그레이드만으로도 똑같은 75k sign up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1. 현재 골드 카드를 유지하신채로 플래티넘 만드셔도 사인업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별도의 업그레이드 보너스 오퍼가 없다면 별도로 받는 포인트는 없습니다. 신규 가입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님,
한가지 궁금한게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처닝 기준이 사인업 받은 후 24개월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Amex SPG -> 브릴 업글한 경우에는 첫 SPG 사인업 기준 24개월로 보면 되나요? 아니면 브릴 업글 보너스 받은 기준 24개월로 보면 되나요?
자문자답입니다. 한글로는 안 나와 있는데 영문에는 upgrade가 포함되 있었네요 ㅎ
마모님,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주신 덕분에 몇년에 걸쳐 저도 한장씩 늘려가고 있는데요. 현재 구spgㅡamex, 사프, 하얏트(올해1월) 까지 있는데 다음으로 어떤 카드가 좋을까요? 연회비 내는 카드가 벌써 3개째라 약간 부담이 되고 있는데.. 지금 카드들은 계속 다 가져가는게 좋겠지요? 주로 호텔이용으로 포인트를 쓰는데 IHG 지금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5/24 넘지 않으셨다면 IHG 괜찮은 옵션일 것 같습니다.
계속 프로모션 이멜일이 오는데 아래 문구 때문에 신청을 못하네요.
Starwood Preferred Guest® Business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를 몇 년 전에 열었다 닫았는 데 (2년 넘음) 기간 상관없이 안되는 것이지요?
아쉽네요. 100,000 포인트…
Terms and Conditions
¹Welcome offer not available to applicants who have or have had this product or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Business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We may also consider the number of American Express Cards you have opened and closed as well as other factors in making a decision on your welcome offer eligibility.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 말씀하신 것인가요? 약관에 보면 SPG 비지니스 카드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이 넘었다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are a current or previous cardmember of either Marriott Bonvoy BusinessTM American Express® Card (also known as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Business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or Marriott Bonvoy BrilliantTM American Express® Card (also known as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American Express Luxury Card), and received a new cardmember bonus or upgrade bonus in the last 24 months.)
오늘 델타 골드와 플래티넘 둘 다 신청했는데 한도는 별로 높지는 않지만 둘 다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골드카드를 했다가 승인났는데 바로 캔슬해버려서 이번에 welcome bonus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승인 축하드립니다. 사인업 보너스도 둘 다 받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마모님
학생이 가져가기에는 어떤 카드가 나을까요? (여행 자주 다닙니다)
현재 프리덤 하나 힐튼 하나 가지고 있고 현재 크레딧 히스토리는 6개월정도 됩니다
매리엇이 더 끌리기는 하는데 IHG는 승인 한도가 낮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까봐 고민되네요
신용기록이 6개월 정도로 짧으신 경우인데 프리덤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렇다면 IHG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옵션일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질문드립니다
지난번에 ihg는 패스 했구요
현재 3/24 입니다(아직 크레딧 리포트 상으로는 2/24) 프리덤 꾸준히 써줬더니 최근에 체이스에서 먼저 한도를 $2000으로 올려줬네요
릿츠때문에 이번 본보이를 떠나보내기 아쉬운데 한번 try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하드풀만 하나 날리는 미련한 짓이니까 참을까요?
프리덤 말고 다른 카드는 현재 한도 $5000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카드를 받는 것이지 하드풀을 아끼는 것이 아닙니다. 아쉽다 생각하시면 오퍼 종료되기 전에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물론, 승인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본보이는 refer를 하면- 하는 사람은 20,000점 받는사람은 3nights으로 나오고 3nights은 105,000점이다 이렇게 나오는데,
실제 리퍼를 받으면 105,000점 포인트가 아닌 3nights으로 들어오겠죠?
카드의 목표가 항공으로의 전환이지, 호텔이 아니라서요.
신청하기 전에 한번 확인하고 싶습니다!
네. 숙박권 3장으로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모님 안녕하세요! 매년 숙박권 받을 용도로 본보이나 IHG 중 하나만 고른다면 뭐가 더 좋은 옵션일까요? 지금 카드는 샤프 (배우자는 샤리)+ 얼마전 프로모션때 힐튼 서패스 (이건 첫 숙박권 두장까지만 받고 계속 가져가진 않을 예정) 있구요, 근데 요즘은 비행보다는 점점 호텔을 쓸일이 많아져서요. 호텔은 주로 미국 국내나 한국 아닌 타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구요. (평소, 미국 국내 호텔 사용 필요성이 많은데, 지금까진 주로 프라이스라인이나 핫와이어를 많이 써왔어요) 5/24나 카드 발행 문제는 아직 없구요….아니면, 하얏트 카드가 더 좋을까요? (하얏트도 프로모션을 하나요?) 큰 욕심보다는 매년 연회비 숙박권으로 잘 퉁치면서 사인업 보너스도 호텔 이용에 얌냠 기분좋게 써먹을수 있는 카드를 원하는데요.. 미리 감사합니다.
연례 숙박권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면 본보이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호텔 숫자가 본보이 쪽이 월등이 많거든요.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델타 골드카드를 꾸준히 8개월간 사용하고 있고 포인트를 거의 써서 다시 델타 플래티넘 카드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신랑과 저 각각 델타 골드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서로 추천해서 플래티넘 카드 만들면
추천포인트와 사인업 포인트 둘다 각각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델타 골드카드를 해지하려고 하는데 1년 기간을 채우지 못했는데 해지 가능할까요?
해지는 상담원 통해서 해야하는 건가요?
미국에서 처음 만든 신용카드라 모르는게 많네요
첫회는 연회비 없으므로 1년전에 해지하면 연회비 안내도 되겠지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1. 네. 서로서로 리퍼럴 하셔도 됩니다.
2. 델타 골드는 1년 꽉 채우셔야 합니다. 아멕스 약관이 바뀌어서 12개월 이전에 취소하시면 사인업 보너스 다시 가져갈 수도 있고 다른 아멕스 계정이 닫힐 수도 있습니다. 꼭 1년은 채우세요.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와이프 카드만 만들다가 이제 저도 신용카드를 만들려 하는데 이번에 체이스 본보이 같은 경우 친구한테 리퍼 받으면 무료 숙박 3일 추가로 들어온다고 하는데, 혹시 친구나 지인한테 받아야 하는 리퍼 같은 경우에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인터넷에 있는 리퍼 링크랑은 다른 건가요?
“무료 숙박 3일 추가”가 아니구요. 10만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 대신으로 35,000 포인트까지 유효한 숙박권 3장을 받는 것입니다. 숙박권은 발급 후 1년간만 유효하고, 숙박권을 합칠 수 없고, 또 포인트가 저렴한 곳에 투숙한다고 해서 남는 포인트를 돌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포인트로 10만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훨씬 더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숙박권 3장이 포인트 10만 포인트보다 더 유리한 경우가 딱 하나 있는데, 1년 이내에 딱 35,000 포인트가 필요한 호텔서 3박하는 경우이고, 이 경우 5,000 포인트 이득을 본다고 하겠습니다.
마일모아님 정말 빠른 댓글 감동이네요.
거기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던 부분도 정정해 주시고,
추천 옵션까지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렇다면 큰 걱정 없이 10만 포인트로 결정해야겠습니다.
마일모아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소셜을 받은지 얼마 안되어 소셜을 받자마자 크레딧 카드 3가지를 신청하고 사용중입니다.
1. Capital one secure card
2. Citi secure card
3. Chase freedom unlimited
이중 체이스를 제일 먼저 받았습니다. 사리를 받을까 고민중인데 지금 받아도 될지 궁금하네요. 726점이라고 뜨긴 랍니다만.. 혹시 다른 카드를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감사드립니다.
혹시 첫카드를 언제 받으셨나요?
체이스를 첫 카드로 받았고 2019년 4월에 받았습니다.
현재 프리덤 카드의 한도는 어느 정도 받으셨나요? 신용기록이 짧은 경우에는 점수는 실제로 큰 의미가 없거든요.
한도는 천불 입니다. 처음 카드라 그런지 한도를 적게 주더라구요.
그 정도 한도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카드를 지금 추천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아멕스 카드들이 초보분들에 괜찮습니다만, 아멕스로 다 채워버리시면 금방 5/24를 넘게 되어서 이후에 체이스 카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멕스 카드를 만드신다면 하나 정도 만드시고 1-2년은 가져 간다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모님 또는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5년이상된 구 SPG를 가지고 있는경우 취소를 하고 30일간 기다렸다 신청해야 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취소할경우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모두 넘기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회원번호를 킥하고 다시 신청하는 카드에 합산이 가능할까요?
구 SPG 회원 번호는 신 매리엇 Bonvoy 번호로 바뀌거나 combine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포인트 자체는 카드를 취소한다고 소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두셔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일모아님의 깔끔한 정리에 아직 용어 사용이 미숙함에도 불구하고에도 팍팍이해 되게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는 남편과 제가 골드카드를 각각 작년에 만들어 가지고 있는데요, 안그래도 이번달에 연회비가 나와서 이걸 유지해야하나 아님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던 차였거든요. 아멕스 카드는 제가 처음 만들었던 카드라 히스토리가 가장 길어 하나는 유지해야 하는데 말이죠, 남편같은 경우는 작년에 만든 델타 카드가 아멕스의 첫 카드라 없애기엔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게시판을 둘러보기 전에 쓴 글이라 좀 성급하게 올린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멕스 카드는 최소 1년, 보통은 2년은 유지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 하시는 것이 옵션이라면 다운그레이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
완전완전 초보입니다. 현재 체이스 사파이어 사용중이구요 포인트를 꽤 모으긴 했는데 이젠 대한항공으로 트렌스퍼가 안되니 체이스 사이트에서 직접 항공권을 발급해야 하는거지요? 포인트를 전환해서 비지니스를 타고가면 손해인가요? 몇년에 한번이라도 모아노은 포인트로 한국가는 항공권받아가는걸로 쓰고 싶은데 어떤 카드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다 상관없습니다. 보통 여행은 잘 다니지 않는편이라 마일리지로 모으기는 어렵구여 일반 카드 사용으로 모으는 정도에요.
1. 비지니스 항공권은 보통 가격이 3천불은 하기 때문에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서 발권하시기에는 포인트 가성비가 나오질 않습니다.
2. 따라서 비지니스 노리시는 경우는 UA로 넘겨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편도에 비지니스 8만 마일)을 노리시거나, 그게 아니면 Virgin Atlantic으로 넘겨서 델타 직항을 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Virgin Atlantic에 대해서는 이 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2019/05/02/how-to-vs-delta/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은요 그럼 저같은 경우는 체이스 사파이어나 본보이 중에서 어느카드가 더 나을까요
사파이어 새로 받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님 처음 받으시는 것인가요? 사인업 보너스만 놓고 본다면, 그리고 항공 마일로 전환이 목표시라면 사파이어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체이스 IHG 에서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이미 알고 계실수도 있겠지만 11월 중순부터 IHG 카드에서 전화기 Protectiion plan 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마모님 및 회원님들 질문이 있어서 올립니다.
몇년전에 델타 포인트를 얻으려고 골드 카드를 만들었엇는데, 사정이 있어 3개월이 넘어서 써야되는 돈을 다 못쓰고, 포인트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상태로 몇개월 있다가 카드를 캔슬 시켰엇습니다.
이번에 다시 골드카드를 신청하려하는데,
*지난번에 만들었을당시 포인트를 얻지 못하였으므로 이번에 신청한후 3개월 2천불을 채우면
포인트를 6만 포인트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나 사례가 있으신분들이 있으시면 답변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 중에 사인업 못 받았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골드 말고 아예 플래티넘을 시도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I got approved both: gold & platinum.
I got gold one last year and then cancelled right after approval. I was worried about not getting 60k for gold one due to previous transaction.
But this time I got 135k mileage for two card fortunately!
승인 축하드립니다. 아멕스는 승인을 내주고도 사인업 보너스를 안 주는 경우들이 종종있으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마일모아님 링크로 해서 매리엇 본보이 승인 받았어요. 확인할거 있다고 펜딩 됬었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그냥 본인 신청한게 맞는지 확인한거 같아요. 가족관계 뭐 이런거 물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승인 축하드리구요. 링크 사용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모님!
제가 미국-한국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일이 있어 스펜딩 채울겸 카드를 하나 새로 만들까 하는데요,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2018년 6월 정도에 학교 credit union에서 한도 $1000짜리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쓰다가 2019년 8월 말에 샤프 승인받아서 (한도 $12,000) 스펜딩 채우고 사인업 보너스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호텔 숙박보다 항공권이 필요하고, 최근에 미국-한국 아시아나 직항노선이 사라져서 대한항공을 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UR 전환이 끝나서 많이 아쉬운 입장입니다^^;;). 미국 국내선은 2-3개월에 한번 정도 항공사를 가리지 않고 타는 편이에요.
제 질문은, 이런 상황에서
1. 새로운 카드를 만들기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사파이어 카드로 미국-한국 항공권 구입 (travel의 경우 포인트 2배 적립이라 3천 포인트 정도 받겠네요)
2. 새로운 카드를 만든다면 델타골드, 델타플래티넘, 본보이 카드 중 무엇을 추천하시는지? 혹은 추천하시는 다른 카드가 있는지?
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 마일은 사인업 받아서 모으는 것인지라 스펜딩 여력이 되신다면 새로운 카드 만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항공 마일 생각하신다면, 비수기 발권도 생각하신다는 가정하에 델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생애 최초로 Amex 개인 Gold 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카드 특전 중에
“3개월 이내에 델타 구매가 있을 경우 50불 크레딧” 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3개월 내에 델타 비행기를 탈 일이 없어서 델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기프트 카드가 있던데 혹시 그걸 구매해도 50불 크레듯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기프트 카드는 그냥 50불짜리로 구입해도 되겠죠?
예전엔 가능했는데, 지금은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사례를 못 본 것 같아서요. ;;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방법이 없으니 기프트 카드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혹시 제가 된다면 별도 정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필요할수도 있으니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방법이 없으니 기프트 카드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혹시 제가 된다면 별도 정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필요할수도 있으니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일모보고 델타 골드를 신청했는데 오늘 왔네요 ㅎㅎ
여쭤볼것이 3달안에 2000불을 쓰면 6만마일을 받자나요.
만약 1달안에 2000불 이상 쓰면 6만마일을 2000불 쓴 시점에 받는건가요? 아님 무조건 3개월을 넘기고 받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2,000불 쓴 시점에서 며칠 이내에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약관상으로는 스펜딩 채우고 한참 있다가 들어올 수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델타는 끝난 것 은데 혹시 리퍼럴이 있는건가요?
게시판 회원이시라면 평소에 도움 받으셨던 분들 자기소개 한 번 눌러보시죠.
아 회원이 아니어서 안 보인것이었나 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쥔장님~ 회원가입 아직도 안받으시나요 ㅠ.ㅠ
델타 골드 신청하려는데 약관엔 지금 오퍼 내용이 없어서요
본보이드도 신청하렸는데 오늘까지라..10만마일준다는 말이 넚어요. 그래도 그냥 신청하면 offer 적용되나요?? 스페셜 offer 내용이 카드 신청하는데는 말이 달라서 여쭤봅니다
1. 죄송합니다. 회원 가입은 당분간 계획이 없습니다.
2. 델타 골드는 친구 추천 링크를 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ihg.com/hotels/us/en/global/offers/member/creditcardoffer?sourceCode=G3K3&cellCode=6Q7V
아직 위 링크에서 125,000 사인업 보너스가 보이는거 같아요..
페이지상에 Sing IN버튼 말고 상단에 있는 SignIN메뉴로 로그인하고 Learn More버튼을 누려면 125,000 오퍼가 보니고 appply 하면 신청서 화면으로 이동하네요..
실제 신청은 해보지 않았는데 혹 필요하신분은 시도해보셔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