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말에 한국 들어갈 일이 생겨서 발권 고민중입니다. 뉴욕-인천 구간인데 9/25-10/14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융통성있게 할 수 있구요.
그 동안 모아온 마일리지를 사용해보자는 들뜬 마음에 7만마일을 주고 왕복을 예약했습니다. 마일리지 자리가 여유있길래 이게 웬 떡이냐는 심정으로요.
그러나...검색해보니 비슷한 일정에 레비뉴 티켓도 1130불 정도로 살 수 있더라구요. 왠진 모르겠지만, 구글 검색하니 델타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답니다. 요기
이 런 경우, 7만마일 + 유할 및 텍스 246불을 내고 마일리지로 발권하는게 나을까요 레비뉴 티켓을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7만마일을 사용해서 약 880불 정도를 절약하는 셈인데, 1.25cpm이면 일반적인 것인지 경험이 부족하여 잘 모르겠습니다. 요 게시글이나 요 게시글 등을 보면 마일이 좀 아까운 것 같기도 한 생각이 들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당
아..가는 길은 혼자라 어떻게 가도 상관없지만,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가님을 모셔올 예정이라 그냥 국적기 직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