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체이스 숙박권으로 3명 가족 2박 했습니다. 다음 달에요.
네, 달랑 2박이예요.
숙박권 2개 더 있어서, 4박 하려다가 호텔 평판도 그리 좋지 않고 다른 곳에서도 써보고 싶어서 2박만 했어요.
그리고 요즘 휴가 내는게 좀 눈치보여서요. (회사를 옮겨야하나...)
시차가 없어서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고... (희망사항)
알려진대로 Hyatt 홈페이지에는 availability가 없다고 뜨지만
전화 (866-349-3607) 걸었더니 방 있다고 예약해주더라고요.
주말 일정 2개 옵션을 알아봤는데 다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름 뽕을 뽑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레비뉴 가격이 55% 할인 중이라 1박에 $500이 안 되더라고요. ㅠㅠ
(2) 항공편
BA Avios 73,500+$370으로 이코노미 3명 왕복 발권했습니다. ORD-MBJ
아웃바운드 편도 직항은 4시간 정도 걸리네요.
그런데 인바운드가 직항이 없어서 MIA 경유하게 되어서 원래는 왕복 60,000에 되는 거 13,500 더 썼네요.
대신 직항편보다 4시간은 더 머무르게 되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녀와서 후기랑 사진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