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국제선은 한국에서 미국올때 딱 한번 타보고, 이번이 미국-한국은 처음이라...
제 비행기표 보시면, CLT-DFW 에는 돈내고 사먹는거고..(비행 2시간40분이니까 안먹어도 괜찮지만..)
DFW-ICN 은 MEAL이 런치 한끼 나와있는데요... 14시간반 비행동안 점심 한끼 주는건가요?
마일리지로 발권해서 그런가?... (마일발권도 처음이고...)
죄송합니다. 너무 멍청한 질문...
이건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요..
제가 DFW-ICN을 타보진않았지만, 10시간넘어가는 장거리노선은 대부분 "식사두번+중간에 간식" 요렇게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창피해지네요..
두 번 나옵니다.
아무거나 잘 드시는게 아니고 입맛이 조금 까다로우시면 뭐 사들고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입맛에 안맞는 음식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ㅋㅋㅋ
"마일로 공짜표 받은 주제에 뭔 끼니까지 바라냐?" 뭐 이런 댓글이 달려 있나 보려고 내려와 봤더니.....
마일리지 발권이라고 더 섭섭하게 대우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아니 그런게 없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마일리지로 어디든 갈려고 하는 마적단이니까요. ㅎㅎ 제가 마일리지로 태평양을 넘어갔을 때는 보통 뜨고 나서 한 1~2시간 이내(?)에 밥을 줬고, 내리기전 1~2시간전에 밥을 또 줬구요. 중간중간에 간식 줬습니다. 배고프면 가서 더 달라고 하면 되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무식해서 설마 한끼주나 했습니다..ㅎㅎ
며칠전에 DFW-ICN 탔어요.
첫 번째 식사는 비빔밥 혹은 sea food
간식은 신 라면 컵 혹은 샌드위치
도착 전 식사는 egg, potato 혹은 noodle
이렇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휴... 한끼만 먹고 계속 자려고했는데 다 챙겨먹어야겠네요
제목 바꾸셨음 합니다.. 전혀 무식한 질문이 아니거든요. there's no stupid question.
저도 지금 뱅기표 확인해보니까 No Meal Service라고 나와서 조금 쫄고 있어요. 굶기진 않겠죠, 아님 뱅기는 마일리지로 공짠데 밥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올려나요....???
ㅎㅎㅎ 도시락 안싸주고 뱅기 태웠는데, 댄공에서 식사 대접 거하게 했답니다. 표에는 no Meal 이라고 되어있었는데.ㅎㅎ 24불내고 호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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