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여행 후기를 쓰게 되네요.
일단 저희가족은 뉴욕에 거주 하고 잇고 자주 이용하는 공항은 LGA입니다.
항공과 호텔
발권은 델타 스카이 페소로 햇습니다.
총 3 자리 (델타 컴포트 +) 를 작년 9월 쯔음에 65000 마일 왕복으로 발권햇어요.
레비뉴는 1100불 정도엿으니 스카이 페소 치고는 꽤 좋은 벨류로 갓다 왓습니다.
호텔은 윈담 클리어뷰가 신설이라는 정보를 얻고 작년에 윈담 카드로 받은 4.5만 포인트로 Wyndham Clearwater Resort 3박4일을 예약햇습니다.
윈담 포인트는 좋은게 윈담 계열 모든 호텔은 1박 차감액이 1.5만 입니다.
하지만 함정은 윈담 호텔 포트폴리오가 그저 그렇다는게 함정이죠ㅠ
Wyndham Clearwater는 신기한게 일단 건물이 두개가 잇어요.
하나는 Wyndham Grand Clearwater 또 다른 하나는 Wyndham Clearwater Resort입니다.
차이점이 뭐냐고요?
윈담 그랜드는 호텔이고 윈담 리조트는 보통 타임쉐어 위주로 운영되는 리조트입니다.
그리고 윈담 리조트는 주방이 딸려잇지만 하우스 킵핑 서비스는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윈담 리조트는 체크인 할때 부터 타임 쉐어 프레젠테이션 등록해라고 엄청 푸쉬 합니다.
전 다짜고짜 무조껀 안한다고 차라리 할꺼면 온라인으로 더 싼 가격에 할꺼다 하니 바로 포기하더군요
여행 시작전
여행 출발하기 이틀전부터 갑자기 딸이 구토와 열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가게 됩니다.
그 다음날은 쫌 나아지는거 같애서 일단 가서 보자하고 출발을 하게 됩니다
렌트카
년초에 AA에서 뿌려준 골드 스테러스 덕분에 렌트카를 싸게 햇습니다
3박4일 컴팩트 카 랜트를 AA마일 8100 마일로 해결햇네요.
레비뉴는 한 300불 정도 햇던거 같습니다
당일날 도착하니 Avis 시스템 다운으로 차 받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렷습니다 ㅠㅠ
호텔
작년에 바클레이 윈담 카드로 받은 4.5만 포인트로 3박을 예약햇습니다.
호텔 위치가 매우 좋더군요
찻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모래 사장이엇습니다.
구글맵으로 보는 호텔 위치구요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입니다.
찻길에 차도 별로 안다니고 또한 스피드 리밋도 매우 낮아서 길 건너는데는 매우 편햇습니다.
방 거실과 주방 사진입니다.
주방에 없는게 없더군요.
칼, 냄비, 수저, 커피포트, 전라렌지, 냉장고 등등 다 깨긋하고 쌔거엿습니다.
요건 주방에서 거실을 찍은 사진이구요
여긴 방 사진입니다.
메트릭스가 너무 편해서 집에 가지고 오고 싶더군요
보드워크에서 바라보는 호텔 사진
왼쪽 빌딩이 호텔 사이드 ( 윈담 그랜드 )
오른쪽이 저희가 머문 타임쉐어 사이드 ( 윈담 리조트 )
바닷가
클리어워러가 미국 탑 10 안에 드는 비치라고 들엇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물이 맑고 모래가 부드럽더군요
파도도 잔잔하고 깨긋하고 정말 좋앗습니다.
딸이 몸이 안좋앗던 관계로 바다 사진은 이거 밖에 없습니다 ㅠㅠ
호텔 앞 거리 ㅋㅋ
마무리
후기가 너무 구린점 양해 바랍니다 ㅠㅠ
@호나기 님께서 올리신 후기에 나온 돌고래 보는 보트도 못타고 ㅠ 바닷가에서 바닷물에 발 한번도 못담궛어요 ㅋㅋㅋ
다른분들께서 올려주신 정성 클리어워러 후기글 태그합니다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