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업데이트
이슬꿈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예약을 맞췄습니다. AA마일로 JAL 발권이 처음이라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는데요. 저와 같은분들을 위해 업데이트 합니다.
Lap Child를 예약을 하려면 부모의 마일리지 예약이 확약이 된 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금은 표 가격의 10%였습니다.
또, 한명의 마일리지로 두명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만약, 각각의 마일리지로 진행하고 싶으시면 예약을 따로따로 진행하면 됩니다 :)
그리고 LAX-SAN의 여정은 추가 비용없이 붙일 수 있었고요, 짐가방은 SAN에서 찾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계된다고 했습니다.
샌디에고 공항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장거리 비행을 비니지스 좌석으로 할 수 있으니 이정도는 별거 아니겠지요 ㅎㅎ
갑작스런 도쿄행으로 이제는 도쿄 숙박과 교통편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후기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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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만간 한국을 가야해서 발권을 알아보던 중 저의 부족함을 느끼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제가 처음 생각했던 일정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왕복 + 스탑오버로 일본을 다녀오는 것이었는데요.
날짜가 참 애매하게도 미국 출발 날짜가 대한항공 성수기에 걸리는 바람에 마일모아님의
성수기 피하기 실전 연습: LA 출발, 여름 방학에 한국 다녀오기 를 AA를 이용하셔 JAL 편도발권을 하던 중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일단 지금 제가 처한 문제는 AA마일리지로 JAL발권을 LAX-KIX 하려니 제가 출발하려는 5월 셋째주 or 넷째주 금요일에는 한명당 96500 마일리지가 필요한것으로 나옵니다. 이렇게되면 보통 1등석 마일보다 더 소요를 많이 하게되지만 현재로써는 이 방법이 Plan A 입니다.
마일도 아깝고 오사카는 다녀와본지라 다른곳을 찾아보니 비지니스로 LAX-NRT를 하면 경유로 가야하거나 180k정도의 마일이 필요한것으로 나와 포기했지만
연두부 님의 늦은 Jal premium economy 탑승후기 를 보고 JAL 공홈에서 검색해보니 LAX-NRT 편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35k에 가능한 것으로 나와 쾌재를 부르던 중 AA마일리지로는 JAL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발권이 안된다는 글을 보고 좌절중입니다.
물론 MR이 조금있어 BA로 옮겨 연두부님 처럼 발권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BA 사이트 가입 후 로그인이 되지 않아 그마저도 알아보지 못하고 현재 Plan A로 예약을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마모님들께 도움을 청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LA출발 일본직항 아무도시나 상관없지만 오사카 외 지역을 1순위로 어른2 + lap child 한명이 갈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출발날짜는 5월 셋째주나 4째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