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타고 한국가기 (나리타-하네다 리무진)

화성탐사 2019.10.18 02:33:17

제가 알아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이미 JAL NRT-ICN 구간 중단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었네요. 

덕분에 하네다를 통해서 김포로 들어가는 노선밖에 옵션이 없고, 아니면 나리타-인천을 따로 끊어야합니다.

나리타에서 이원구간을 이용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한국에 들러 미국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SFO나 JFK에서는 하네다 직항이 있어서 이동 없이 김포로 가는 노선이 가능하구요. (섬마을처자님, 567님)

그리고 나리타에서 하네다로 가는 리무진이 있는데 나리타에서 짐찾고 입국수속하고 리무진타고 하네다까지 넉넉히 4시간은 잡아야하는 듯 합니다. 참고

리무진 가격은 $30 정도 합니다. 배차는 자주 있는듯 합니다. 참고

고생길이 훤하지만... 리무진을 타볼까 합니다. 언제 또 일등석 타보겠냐며 스스로를 설득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모아놓은 AA를 털어서 JAL 퍼스트타고 한국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처음 JAL발권하다보니 헤매고 있습니다.;;;

검색해도 JAL 항공편이 안나와서 알고 보니 JAL이 하네다-김포구간만 있네요.

김포도착으로 검색해보니 일본에 도착은 나리타고 출국은 하네다라서 공항 간 이동하는데 애를 먹을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국-나리타로 예매하고 한국 가는 비행기를 따로 끊어야하는건가요? 

문제는 수하물인데, 수하물 두개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면 이것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