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업데이트]
지난 6월에 전해드린 것처럼 하야트 성수기/비수기 도입을 10월로 연기 했습니다.
다만 실제 예약시 내년 2월까지는 성수기/비수기 가격을 도입하지 않고, 3월부터 성수기/비수기를 도입합니다. 이 새로운 가격은 10월 중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니, 혹시라도 내년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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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서 써봅니다
이미 제가 몇 번 전하기는 했지만, 하야트 성수기/비수기 도입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발느린 늬우스
원래 2020년 도입을 하려던 것이 코로나로 인해 무산이 되었고, 작년 말에 2020 초에서 다시 2021년 7월로 늦춰진거죠.
자세한 것은 기존 글을 보시면 되고, 하야트 예약시 알아둬야 할 것을 좀 더 추가해서 따로 적어봅니다.
이 정도를 마음에 새기고 한 번 확인해 보면, 예약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 여행 시기가 성수기에 맞춰있는 경우지요. 메리엇의 경우를 보면 주중에는 비수기였다가 주말이 되면 성수기가 되는 곳들도 많이 있으니, 하야트도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비수기에 주로 놀러다니시는 분들은 비수기 가격에 적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학기 중 + 주중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비수기 적용으로 이득이 되실 수 있습니다.
또다른 중요한 것은 하야트에서 성수기 적용이 7월 부터 시작이라는 점 입니다. 하야트의 경우 13개월 이후의 예약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적용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내년 8~9월까지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즉, 길게보면 내년 여름 방학 여행까지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매년 여름 방학은 늘 바빴고 + 성수기인데, 자칫 시기를 놓치면 내년 여름방학은 성수기 포인트 차감을 받을 수 있지만, 시기만 잘 맞추면 포인트 차감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떤 호텔을 주로 봐야 하는가... 인데, 성수기 차감이 커지는 카테고리 6 이상 호텔을 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지는 카테고리 6+ 이 많기도 하고요. 특히 미국/캐나다/멕시코 지역에 많은 사람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기로 보면 겨울/봄/여름 방학을 위주로 보셔야 할테고, 비슷하게 추수감사절 기간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이만 회의 하러....
일하기 시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