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댓글에 적었던 발권 후기 입니다~
예전에 @늘푸르게 님의 논문 글 보고
와 언젠가 나도! 하며 조금씩 조금씩 모아오던 AS 마일이 32만...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한 하다 이번에 탈탈 털었습니다~ ㅎㅎ
아 시원~ 하다!
0. 발단은 댄공(KE) 유할...
- 최근 유할 비싸잖아요~
- 댄공마일로 발권시 이콘왕복도 $450니 넘어가니 (비즈도 아닌데!)
- DL와 AS를 섞어서 발권을 마칩니다 (P1/P3 - DL,AS, P2/P4 = KE)
1. 그러다, 스탑오버/편도 붙이기가 생각납니다!
- 먼저, DFW -> ICN / ICN -> DFW(stop-over) -> CUN 붙여 보려 하였으나,
KE KE AA
- 두개의 다른 파트너를 붙일수 없습니다 (한국 왕복이 AA면 가능)
- 아 뭔가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해보다가,
- ICN -> DFW를 DL로 교체 하고 (편도 5만x2)
- 기존에 예약해 둔 캔쿤 여행을 modify 합니다.
2. 땡스기빙즈음 DFW<->CUN 을 BA(MR)로 예약해 두었는데요 (예전 발권글)
- 이 예약의 복편이 아직 BA/AS에서 자리가 있는걸 확인 후 취소하고 (126K + $650 리펀드, 아싸!)
- CUN(11월) -> DFW(stop-over) -> HNL(3월) 으로 바꿉니다 (하와이 outbound가 공짜로 붙은거죠!)
-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도 AS 마일로 동일하게
- HNL(3월) -> DFW(stop-over) -> CUN(9월) 로 발권 합니다 (캔쿤 outbound가 공짜로 붙은거죠!)
3. 표와 지도로 정리해 볼게요
4. 아 시원하다, 이제 쓰기 어려운 AS 마일은 안모아야지~
- 그러나,
- ...마적의 욕심은 끝이 없고
단톡방 분들과 얼마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마일모아 몰랐다면, 매년 휴가/가족 여행은 어떻게 다니죠? 까르륵"
저희 가족 여행을 가능+업그레이드 해준, 마일모아님과 게시판 가족들을
사...
사...
좋아 합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