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입니다.
포르투갈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던 제게 드디어 포르투갈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마일과 함께 하지 않았다면 어렵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먼저 이번 여행을 계획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마모 후기들 입니다.
Awkmaster님의
Dreaminpink님의
안디님의
요리왕님의
맥주는블루문님의
blu님의
O2africa님의
티라미수님의
AQuaNtum님의
어나더레벨얍얍얍님의
잭울보스키님의
찐돌님의
Narsha님의
딴짓전문님의
지금은 내용이 없어졌지만 카모마일님 글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외 도움이 되었던 사이트들로는
등이 있습니다.
플랜은 대강 비행기 일정과 호텔들만 미리 정하고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빡빡하게 (?) 짜 보았으나, 저희의 체력을 미쳐 고려하지 않은 것을 첫날부터 깨닫고, 대부분의 워킹투어는 캔슬하고 저희 스타일대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다녔습니다.
비행기는 미리 봄에 예약을 했다가 돌아오는 비지니스편이 런던 경유여서, 막판에 이컨 직항으로 바꿨습니다. 아주 잘 한 행동이라고 생각 됩니다.
파킹은 ARB parking 이란 곳에서 14일에 95 불 정도 냈습니다.
전화기는 eSIM으로 bouygues와 Orange를 각각 제일 저렴한 플랜으로 사용했는데, 둘 다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그냥 싼 걸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https://www.simoptions.com/esim-europe/
교통편 및 UR mall을 이용한 투어/공연에 들은 비용은 다음과 같구요.
POINT |
TOTAL FEE |
|||||
Day 1 |
PHL-LHR-LIS |
AA |
30000 |
*2 |
$101.60 |
$203.20 |
Day 2 |
PHL-LHR |
|||||
LHR - London - LHR |
HeathrowExpress |
5 |
2 |
55.50 pounds/2pp |
||
LHR LIS |
||||||
LHR-LIS |
AA |
|||||
Day 3 |
Belem |
|||||
Day 4 |
Lisbon - Sintra |
Train |
||||
Pena castle |
14 euro/pp |
|||||
Pena castle bus |
3 euro/pp |
|||||
|
Lisbon Food & Wine tour |
UR mall |
7923 |
2 |
||
Day 7 |
LIS-Porto |
Train |
2 |
22.50 euro/pp |
||
Day 10 |
Fado |
UR mall |
2417 |
2 |
||
Day 11 |
OPO-MAD |
AA |
12500 |
*2 |
||
Day 12 |
MAD-VLC |
AA |
||||
Day 12 |
VLC-MAD |
TRAIN |
||||
Day 13 |
MAD-LHR-PHL |
AA - BIZ |
57500 |
2 |
$385.85 |
$771.70 |
MAD-PHL |
AA - ECON |
36000 |
*2 |
$44.65 |
$89.30 |
호텔은 모두 포인트로 숙박하였고. Day 6를 제외하고는 모두 조식이 포함이었어서 식비에서 세이브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Day 2 |
Hyatt Regency Lisbon |
Hyatt point |
15000 |
Day 3 |
Hyatt Regency Lisbon |
Hyatt FNA |
15000 |
Day 4 |
Hyatt Regency Lisbon |
Hyatt FNA |
18000 |
Day 5 |
IHG Vignett |
IHG - FNA (40K)+11K |
51000 |
Day 6 |
IHG Vignett |
IHG - P2 FNA (40K) +11K |
51000 |
Day 7 |
Crowne Plaza Porto |
IHG Point |
31000 |
Day 8 |
Crowne Plaza Porto |
IHG Point |
27000 |
Day 9 |
Crowne Plaza Porto |
IHG Point |
30000 |
Day 10 |
Crowne Plaza Porto |
IHG Point 4th Night Free |
0 |
Day 11 |
Thompson Madrid |
Hyatt point |
15000 |
Day 12 |
Thompson Madrid |
Hyatt point |
15000 |
9월이면 가을이라고 해서 긴팔 긴바지 챙겨 갔었으나, 대부분의 기간은 필요가 없었고, 포르투에서 마지막날과 리스본에서는 유용하였습니다.
자세한 여행 후기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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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는 여기서..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