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놀이 - 에티하드(EY) 마일로 AA 발권하기 (081416 update)

늘푸르게 2016.01.14 05:17:26

<08/14/16>


날짜 변경 수수료가 1회 무료에서 이제는 변경시마다 100AED로 변경되었습니다.

예전 약관을 따로 캡쳐해두지 않아서, 원래 그랬던 건지 바뀐건지 확인이 안되는데요. 

어쨌든 100AED 차감된다고 합니다.


Cancellation / Refund and changes are as per Etihad Guest Terms and Conditions.


Date changes can be processed up to 24 hour prior to the flights departure for a fee of AED 100 per change per person, per change, per GuestSeat Reward ticket.


====================================================


<04/16/16 업뎃>

@토비 님 발권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3187864

미국-인천 구간 일등석 발권시 50k 차감 확인해주셨습니다.


@독수리 님 댓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3187864#comment_3207570

경유시에도 직항과 동일하게 마일 차감되었다고 합니다. 일등석 경유 1회에 50K 차감 확인해주셨습니다.

역시 Simon이랑 통화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댓글 링크).


정리하자면...

1) Simon이랑 통화하면, 경유시에도 직항과 동일 마일 차감이 가능합니다. 한국 지사 포함 다른 상담원들은 모두 세그먼트별로 마일 차감합니다.

2) 일등석 발권시 50k 차감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02/25/16 업뎃>

@연두부 님 발권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3098871


연두부님이 몇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셨는데요.

1) 구간별로 마일 차감되는 것 컨펌해주셨고요. 

2) 맨체스터 직원이라고 다 잘 아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플톡 글들과 종합해보니, (성함은 모르겠으나) 여자분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3) 인펀트 10% 마일 차감 컨펌해주셨고요.

4) 미국-인천 구간 일등석 발권시 premium으로 보는 것 같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상담원마다 말이 다 틀리기 때문에, 제대로 발권될 때까지 노력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한국지사가 편할듯 싶네요.

한국 지사 전화번호: 02-3483-4888 (월-금 9AM-6PM)


=========================================================


<02/09/16 업뎃>

최근 플톡 분위기와 @bellrock 님 경험(링크)에 따르면 구간별 차감하는 방향으로 자리가 잡힌듯 합니다.

마음 편하게 직항만 발권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맨체스터 직원들이 최고인듯 싶고요. 

한국 상담원은 다소 불친절하나, 미국지사 직원들보다는 월등히 우수(?)한 것 같습니다.


===================================


마일모아님 메인글에도 소개되었던 에티하드 마일입니다. 링크 

비록 ANA 일등석과 아시아나 단거리 꿀노선은 사라졌지만, TYP 사용처로서 아직은 쓸만한 것 같습니다.


1) 전환파트너: SPG, TYP 

2) 파트너 항공사: 링크


<EY 마일로 AA발권시 룰>


1) 편도발권 가능

2) 스탑오버 가능.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3) 발권: 전화

4) 3자 발권 가능

5) 인펀트의 경우 10% 마일차감

6) 날짜 변경 수수료: 100AED   날짜 변경 1회 무료 

7) 예약 취소시 2,000 마일


<AA 마일 차트>

현 AA 자체 어워드 차트와 거의 동일합니다. 

AA 디벨류 이후에도 차트 변화없습니다. 


<국내선>

AA 2.png


<국제선>

B/F (Business/First)가 흥미로운 부분인데요.

플톡 글들을 읽어보니, 미국-유럽 일등석 편도를 50,000 마일에, 미국-호주 (S.Pacific) 일등석 편도도 62,500 마일에 발권했다고 합니다.

즉, 일등석을 P(Premium)으로 보는게 아니라, B/F로 본다는 것인데요.

미국-한국 일등석 편도도 50,000마일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png

AA 1.png


다만 전화 발권 과정이 매끄럽지 않은 큰 단점이 있는데요.

플톡 글들을 읽어보니, 미국 상담원의 경우 segment당 마일 차감을 하려고 하고, 좌석을 잘 못찾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영국 맨체스터 직원들이 룰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발권도 부드럽게 잘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경유시에도 추가 마일 차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업뎃: 최근에는 Simon을 제외한 대부분 상담원들이 구간별로 차감한다고 합니다. 구간별 차감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로 들었던 일등석 발권의 경우도 맨체스터 직원과 통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시각으로 밤에 전화를 하면, 맨체스터 직원들이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경유/스탑오버가 들어갈 경우에는 맨체스터 직원들과 통화하는게 좋을 것 같고요.

저희는 한국 상담원이 있으니, 일단 한국 지사에 먼저 전화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시티에서 에티하드마일 전환 프로모션을 했었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보다 적은 마일로 발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취소 수수료도 저렴하고, 스탑오버도 가능하다고 하니 꽤 괜찮은 옵션 아닌가 싶습니다.

관건은 과연 추가 마일 차감없이 스탑오버가 되느냐, 알라스카항공처럼 아무 곳에서나 스탑오버가 되느냐, 편도당 1회를 허용하느냐 등이 될 것 같습니다.


에티하드는 워낙 차트 변경을 쉽게 하는지라, AA 디벨류 이후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