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칠남미 밀린후기] 2.1 이과수 아르헨티나 사이드 + 셰라톤 이과수 (Sheraton Iguazu)

똥칠이 2017.11.12 02:23:59

00. 발권편

0. 준비편

1. 출발 (UA 폴라리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터컨티넨털 호텔)

2. 이과수

2.1 이과수 아르헨티나 사이드 + 셰라톤 이과수

2.2 이과수 브라질 사이드 + 벨몬드 호텔 (Belmond Hotel Das Cataratas)

3. 볼리비아 (우유니, 티티카카 호수, 코파카바나, 태양의 섬)

4. 페루 호텔 리뷰 JW Marriott El Convento Cusco, Casa Andina Classic Machu Picchu, Casa Andina Private Collection Puno

4.1 마추픽추

4.2 친체로/모라이/마라스 택시투어 by Taxidatum


그럼 호텔사진 먼저 나갑니다.

sheraton1.jpgsheraton2.png 


방에서 나름 이과수가 보입니다.

sheraton3.jpgsheraton4.jpg

sheraton-pool1.jpg


대충 짐 풀고 호텔 뒷문으로 나간 후 코끼리 열차같은 셔틀 기차(?)를 타고 정글속으로 좀 더 들어갑니다. 

이 근처에선 코티 라는 놈들을 조심해야 한답니다.

coaties.png


coaties2.jpg

coaties3.jpg


악마의 목구멍 보려고 이런 길로 10 분쯤 걸어가요. 해가 너무 쎄서 힘들었어요.

argenside1.jpg 


감탄을 연발하며 목구멍 구경 잘 했습니다.

argenside3.jpg



마지막으로 음식사진이 빠질 수 없죠. 

풀사이드에서 비프 샌드위치 시켰더니 3인분이 나옴. 역시 샌드위치는 세조각은 먹어줘야 든든하죠;;;;; 

sheraton-sandwiches.jpg


굳이 택시타고 읍내 나가서 사먹을 데도 모르고 해서 또 호텔에서 저녁을 사먹었는데요. 별로였어요 ㅠㅠㅠㅠㅠㅠ 

엄청 두꺼운 고깃덩어리를 아주 웰던하게(미듐 시켰던듯) 익혀나와서, 너무 질기더라고요. 차라리 라면 먹을걸 그랬어요. 

sheraton-dinner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