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발 (UA 폴라리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터컨티넨털 호텔)
2. 이과수
2.1 이과수 아르헨티나 사이드 + 셰라톤 이과수
2.2 이과수 브라질 사이드 + 벨몬드 호텔 (Belmond Hotel Das Cataratas)
3. 볼리비아 (우유니, 티티카카 호수, 코파카바나, 태양의 섬)
4.2 친체로/모라이/마라스 택시투어 by Taxidatum
그럼 호텔사진 먼저 나갑니다.
방에서 나름 이과수가 보입니다.
대충 짐 풀고 호텔 뒷문으로 나간 후 코끼리 열차같은 셔틀 기차(?)를 타고 정글속으로 좀 더 들어갑니다.
이 근처에선 코티 라는 놈들을 조심해야 한답니다.
악마의 목구멍 보려고 이런 길로 10 분쯤 걸어가요. 해가 너무 쎄서 힘들었어요.
감탄을 연발하며 목구멍 구경 잘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사진이 빠질 수 없죠.
풀사이드에서 비프 샌드위치 시켰더니 3인분이 나옴. 역시 샌드위치는 세조각은 먹어줘야 든든하죠;;;;;
굳이 택시타고 읍내 나가서 사먹을 데도 모르고 해서 또 호텔에서 저녁을 사먹었는데요. 별로였어요 ㅠㅠㅠㅠㅠㅠ
엄청 두꺼운 고깃덩어리를 아주 웰던하게(미듐 시켰던듯) 익혀나와서, 너무 질기더라고요. 차라리 라면 먹을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