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123134614284
20대 여성이 KE JFK-ICN 비행중 비상구를 열려다가 실패 했는데 마약 양성검사가 나왔다는 기사입니다.
그외, 5월에 OZ 제주-대구구간에서 착륙직전 실제 비상구를 여는 사건이 있었는데 최근 집해유예를 받았고 6월에는 10대 청소년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도중 비상구를 열려고 하는 시도를 했는데 이 청소년도 마약투약 상태였다고 하네요.
비행기 타면 비상구근처 좌석을 선호하는데 마약투약이 빈번해 지면서 조금더 가면 거의 불침번 수준으로 돌면서 확인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마약투약한 사람들이 왜 저렇게 비상구에 집착하는건지 심리학적 이유가 궁금하네요. 폐쇄된 공간에 대한 공포증과 연관이 있는것 같은데요
환각 상태에서 하늘을 날고 싶은것 아닐까요??
그런데 한국이 언제 이렇게 마약이 흔한 나라가 됬는지 정말 놀랍네요..
이건 거의 테러나 살인 미수아닌가요?
https://www.businessinsider.com/passenger-on-meth-tried-to-open-plane-door-mid-flight-2023-11?amp
같은 기사가 오늘 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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