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5, 2010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른 시간내에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요?”
마일모아 게시판에 가장 자주 올라오는 질문 중 하나인데요. 그도그럴 것이 제가 여기 블로그에 주로 소개하는 내용이 신용카드의 sign-up bonus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이라, Social Security Number가 없으시거나 혹은 있다고 하더라도 신용기록이 그리 길지 않아서 카드 발급이 어려우셨던 분들은 누구나 한 번쯤 “가장 빠른 지름길을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신용점수라는게 장기간에 걸친 한 사람의 신용도를 보는 것이라 단기간에 신용점수를 급등하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fico 점수 10-20점 차이가 카드 승인 여부를 결정짓는 상황이 오면 신용점수 5-10점이 아쉽기 마련이구요. 또한 점수는 좋다고 하더라도 credit history 자체가 짧아서 카드 승인이 안나는 경우에도 “아..3-4년된 카드가 한장 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마법의 지팡이는 아니지만,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authorized user, 즉 한국식으로 설명드리자면 “가족카드”라고 하겠는데요.
말그대로 좋은 신용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족” 중의 한 사람에게 가족카드를 발급해주게 되면, 가족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도 좋은 신용 기록을 가진 사람의 혜택을 보게 되는 방식입니다. 다른 사람의 신용점수를 “업고간다”는 의미에서 piggybacking이라고 불리는데요.
100% 정확한 시나리오는 아니겠지만, 예를 들자면요. A라는 사람은 5년된 citi카드를 가지고 있구요, B는 신용기록이 1년에 불과합니다. 이때 A가 B 이름으로 5년된 citi카드의 가족카드를 만들어주게 되면, B라는 사람의 신용기록에 5년된 구좌 하나가 올라가게 되면서 전체적인 신용점수가 올라가게 된다는 겁니다.
문제는 합법적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이 방법을 몇몇 “업자”들이 악용을 하면서 (수수료를 받고 신용점수가 안 좋은 사람을 좋은 사람에게 소개시켜 주는 방식) 신용평가기관을 비롯한 은행들이 2007년 경부터 fico 점수 상승에 제한을 가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지금도 의견은 분분합니다.
안된다는 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구요:
“Being added as an authorized user to a credit card will no longer help you build a credit history. After credit-repair companies took advantage of the system and lenders protested, score-keeping companies are ignoring authorized-user information.” (출처는 여기)
또 된다는 쪽은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In addition, not all scoring models count authorized user accounts. VantageScore, the model jointly developed by all three major credit bureaus, ignores authorized user accounts in scoring. Other models, such as FICO, do include them.” (출처는 여기)
저 개인적으로는 신용기록이 1년이 채안되는 친척을 최근에 제 citibank와 Amex 구좌에 authorized user로 올렸는데요. 올리기전에는 BA-Chase, Amex-SPG 모두 리젝을 먹었습니다만, 올리고나서 1달 정도 지나서 두 카드 모두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의 링크 기사들도 언급하듯이 authorized user를 신청할 때 중요한 것은 가족카드를 발급받는 사람의 신용기록에 가족카드가 반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족 카드를 신청하실때 가족카드를 받으실 분의 social security number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카드는 SSN를 넣지 않고도 가족카드로 발급이 가능하기때문에 이 점에 신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Piggybacking이나 신용점수에 대한 내용은 저도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고 배우는 내용이라서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오니 (따라서 책임을 질 수 없으니) 다른 정보도 더 알아보시고 개인의 상황에 맞게 잘 응용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료로 fico 점수 (equifax)를 확인하실려면 아래 배너를 통해서 free trial을 신청하시면 되구요. free trial 취소법과 신용점수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신용점수 (fico score, credit score) 총정리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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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3, 2010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Hyatt 제휴 신용카드를 Chase에서 발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Hyatt 포인트가 그 활용도에 비해서 구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요. 적립율, 사인업 보너스 등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A-Chase 처럼 대박을 한 번 터뜨려주면 좋을 것 같긴한데요. 대박 찬스가 오면 바로 잡을 수 있게 신용점수 잘들 확인하시고 credit inquiry 갯수 잘 조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를 무료 확인은 아래 배너를, free trial 취소법은 이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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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8, 2010
2008년 여름에 Yodlee.com과 Mileagemanager.com에 대해서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Yodlee.com이 마일리지 보다는 financial information에 중점을 둔 사이트라면, Mileagemanager.com는 유료사이트라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마일리지 expiration을 확인하기가 어렵고, 한 구좌에서 여러 사람들의 마일리지 구좌를 확인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난점을 극복한 사이트가 오늘 소개해드릴 awardwallet.com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그 모든 것들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사이트라고 하겠는데요. 기능을 살펴보자면요.
- 각종 항공사, 호텔 마일리지 구좌와 거의 99% 연동 (제가 일일이 다 확인을 못해서 100%라고 적진 않겠습니다)
- 마일/포인트 소멸일자 (expiration date)를 알려주는 기능
- 마일리지 구좌의 상세정보를 awardwallet.com 서버가 아닌 local computer에 저장 할 수 있음
- 여러 사람의 마일리지 구좌를 한 곳에서 관리 (가족 전체를 관리할 수 있음)
한마디로 획기적인 웹사이트인데요. 여러 사람의 마일리지 구좌 정보를 입력하는 기능은 유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가능합니다만, 이 유료 업그레이드도 금액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자발적인 donation식의 업그레이드라서 6개월에 1불 이상만 donation을 하면 이 모든 기능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이 좀 조잡하긴 합니다만, 한 눈에 마일리지 현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무척 맘에 드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직계 가족뿐 아니라 과장해서 말씀드리자면 사돈의 팔촌까지 마일리지 구좌를 관리하고 있던터라 정말 꼭 필요한 필수 웹사이트라고 하겠습니다.
신용점수 (fico score)가 곧 자산입니다. 신용점수를 무료로 확인하세요. free trial 취소법은 이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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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10
2008년 여름에 마일모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초보자를 위해서 “무작정 따라하기: 오늘 바로 시작하는, 공짜로 한국가기 프로젝트“를 작성했는데요. 그간 여러가지 긍정적/부정적인 변화가 있어서 업데이트를 해야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우선 이 가이드는 마일리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한국가는 표 최소 한장에 서울의 W호텔 1박 투숙권 정도는 확보 하시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한국에 가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은 적절한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카드를 한장 만들어봐야 최대 5,000마일 정도밖에 안주는데요. 미국에서는 이제 카드 한장을 받으면 25,000마일이 기본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항공사들의 제휴 신용카드 (affinity card)들이 sign-up 보너스로 25,000마일 이상을 주고 있는데요. 우리가 원하는 카드는 Citibank에서 발행하는 American Airlines 제휴카드, Chase에서 발행하는 United Airlines 제휴 카드, 그리고 American Express에서 발행하는 SPG 제휴카드입니다.
Citi-AA와 Chase-UA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 항공사 모두 편도 (one-way) 보너스 항공권 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각각 3만 마일씩 주는 두 카드를 조합하면 신용카드를 몇만불씩 긁지 않고도 한국행 왕복 항공권을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즉, Citi-AA 카드를 받아서 얻게 되는 3만 마일로 AA, 일본항공 (JL), Cathay Pacific (CX)의 조합을 사용해서 한국행 편도를, 그리고 UA-Chase 카드로 3만 마일을 받으면 UA항공편을 사용해서 한국에서 돌아오는 표를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AA의 경우 비수기 (10/1-4/30)는 25,000마일, 성수기 (5/1-9/30)에는 32,500마일에 미국-한국 편도 항공권 (중간에 하와이에 스탑오버 가능)를 구할 수 있구요, UA의 경우 연중 32,500마일에 미국-한국 편도 항공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Citi-AA, UA-Chase를 2-3달 기름 넣고 장보고 하는데 사용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행 표가 한 장 그냥 나온다는거죠.
서론은 이 정도로 하구요. 따라하실 수 있게 순서를 정리하자면요.
1. 무료로 신용점수 (Fico Score) 확인하기
무료로 신용점수를 확인하셔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Myfico.com에서 제공하는 Score Watch 30일 free trial에 가입하시면 무료로 Equifax의 Fico점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할 경우에는 점수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신용점수에 대해서는 신용점수 총정리를 읽어보시구요, trial membership 취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신용점수 링크:

미국에서 발급받으신 신용카드가 하나도 없으신 분들은 일단 secured card라도 하나 발급 받으시거나 학생이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쉽게 받을 수 있는 Discover 학생용 카드 같은 것을 하나 받으셔서 신용점수를 높히신 후에 여기에 소개된 카드를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Discover® Student Card-No Annual Fee
2. 아메리칸항공 (A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AAdvantage)에 가입
무료 가입입니다. 온라인 가입시 발급되는 7자리 회원 번호 (숫자와 알파벳의 조합입니다)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신용카드 신청시 AA 회원 번호를 기입해야 하거든요.
링크: AA 마일리지 프로그램 가입
3. Citibank 은행에서 발행하는 Citi Aadvantgage Visa를 신청.
Sign-up 보너스가 30,000마일이구요, 현재 프로모션은 카드 발급후 4개월간 750불을 사용해야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연회비가 85불이나, 첫 해는 면제이고, 연회비가 부가되기 전에 취소하면 됩니다. (6개월은 가지고 계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링크: Citi Aadvantgage Visa
4. United 항공 (U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Mileage Plus)에 가입
역시 무료 가입입니다. 온라인 가입시 발급되는 숫자로된 회원 번호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UA 마일리지 프로그램 가입
5. Chase에서 발행하는 Mileage Plus Visa 카드를 신청
Sign-up bonus가 30,000마일이구요. 카드 발급후 250불 사용하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회비가 60불이지만, 첫 해는 면제입니다. 마찬가지로 6개월 이상은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링크: Chase-UA 제휴카드 링크
6. Starwood Preferred Guest Program에 가입
긴말 드리지 않겠습니다. 마일모아 최고의 인기글, “모르면 나만손해: 킹왕짱 스타우드 프로그램 (SPG)“을 정독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호텔포인트이지만 항공사에 자유자재로 넘길 수 있고, 가족간에 합산이 가능하는 등 이 프로그램을 따라올 제휴프로그램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회원으로 가입하시고, 마찬가지로 회원 번호 잘 적어두시구요.
링크: 스타우드 게스트 프로그램 가입 링크
7. American Express-SPG 카드 신청
SPG-Amex야 워낙에 최고의 카드라서 긴 설명이 불필요할 정도입니다. 호텔에 자주 투숙하시는 분이 아닌 경우에 SPG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하면서도 제일 확실한 방법인데요. 여기에 Amex만의 Best Value Guarantee, Return Protection 등 아주 유용한 카드 서비스가 덧붙혀져서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하겠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코스코 아멕스 카드는 Return Protection 기능이 빠져있습니다!)
Warranty Extension을 사용해서 고장난 노트북을 환불받는 내용을 읽어보시구요.
헌노트북 줄께 새거다오: Amex Extended Warranty 후기
현재 프로모션은 가입 첫 해 연회비 45불 무료에, 첫 사용시 보너스 포인트 10,000 포인트가 부여되는데요. 10,000포인트로 서울의 W호텔에 무료로 일박 투숙하실 수 있습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7,000포인트면 가능합니다.)
링크: American Express-SPG 카드 신청 (새로 열린 창에서 Apply를 누르세요.)
마일모아를 알고 나서 여행과 마일리지 포인트에 대한 생각이 바뀌신 분들이 많습니다. 게시판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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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 2010
설날 특집인가요. BA-Chase 10만 마일 링크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마일모아를 늦게 아셔서 3번에 걸친 기회를 놓치신 분들, 이번 기회는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가입화면 스크린 캡쳐하고 프린트아웃 해 놓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새 링크
신용점수 (fico score)가 곧 자산입니다. 신용점수를 무료로 확인하세요. free trial 취소법은 이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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