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항공 마일리지: 한국행 비지니스 항공권 발권의 현실적인 대안?

[업데이트 07.15.2024]

 

코로나를 지나면서 마일리지 발권 환경이 전체적으로 나빠졌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개악을 고른다고 하면 단연코 비지니스/일등석 발권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일 차감액이 무지막지하게 올라버린 것은 물론이고, 마일 좌석 자체가 거의 없는 느낌인데요. 따라서,

  • 대한항공 마일로 대한항공을 좌석을 스케쥴 열리자 마자 잡는 것
  • 출발 2주 전에 AA나 알라스카 마일을 사용해서 JAL 비지니스/일등석을 잡는 것

요 정도가 현재로서는 그나마 시도해 볼 수 있는 옵션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가지 대안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대만 항공사인 EVA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입니다. 

EVA 항공 자체 마일리지를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대만으로 멀리 돌아서 한국에 오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성수기에는 마일 좌석 구하기가 똑같이 어렵지만, ‘나는 반드시 비지니스 항공권을 발권해야겠다' 싶으신 분들의 경우 진지하게 고려해 보실만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EVA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온라인으로 발권하는 법, 주의하실 점, 마일 적립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EVA 항공 간략 소개

EVA는 대만 국적의 항공사인데요. 한 마디로 대만을 대표하는 항공사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VA 항공은 시작 자체는 대만의 국영 항공사인 중화항공 (China Airlines)보다 늦었습니다만, 항공편 보유 대수, 운항 노선, 항공사 동맹체 등 모든 부분에서 앞서 나가고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 미국에서 대만 가는 장거리 국제선과 아시아 지역내 단거리 국제선을 서너번 탑승한 적이 있는데요. 좌석, 음식, 와인 등등 한국 국적기보다 훨씬 낫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더해 마적단에게 중요한 것은 EVA 항공의 미국 본토 운항 노선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 동부는 뉴욕 (JFK)과 토론토 (YYZ)
  • 중부는 시카고 (ORD)와 휴스턴 (IAH)
  • 서부는 LA (LAX), 샌프란 (SFO), 시애틀 (SEA), 뱅쿠버 (YVR)

이렇게 8개 노선에 취항 중인데요.

대한항공의 12개에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8개 노선이면 ANA와 동일하고 JAL과 비교해서 하나가 빠지는 정도입니다. 아시아나의 4개 보다는 훨씬 많은 수준이구요.

2. EVA 마일 차감액

EVA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구요. 따라서 아시아나, 에어캐나다, United, ANA, Lifemiles 등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마일리지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지난 몇 년간은 마일 좌석이 넉넉하진 않지만 제휴사에도 마일 좌석을 꽤 풀어줘서 4인 가족 비지니스 발권도 가능하고 그랬습니다.

그랬던 것이 코로나가 지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파트너 항공사에 풀리는 좌석은 없다시피 하구요. 따라서 EVA 항공 자체 마일로만 발권이 가능한 상황이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EVA 항공 차감액을 좀 알아봐야겠죠?

EVA는 Infinity Mileagelands라고 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래 차트에서 보시는 것처럼 서부 출/도착 아시아 노선 비지니스 좌석은 편도 7.5만을 요구하구요. 중부/동부 출/도착의 경우 편도 8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왕복으로 보자면 서부는 15만. 중/동부는 16만이라는 것인데요.

마일 차감액만 보자면 절대 대박딜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ANA의 경우 왕복 발권 조건이라는 제약이 있지만 왕복에 9.5만 마일에 발권이 가능하구요.
  • 아시아나는 편도에 6만 발권이 가능하거든요.

물론,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닌 것이,

  • Air Canada는 편도 7.5만 마일이 필요하구요.
  • United의 경우 최소 10만 마일 정도에서 부터 시작하고 있어서

EVA 비지니스 편도 8만은 이제는 차감액으로만 보면 중간은 간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EVA 마일을 사용할 경우에만 좌석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마일 차감액이 아무리 저렴해도 좌석 자체가 없다면 이건 그림의 떡이거든요.

3. EVA 마일 획득 방법: Citi ThankYou + Capital One ‘마일' 

그럼 EVA 마일은 어떻게 적립해야 할까요?

미국에 거주하시는 마적단 분들에게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EVA 마일로 전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데요.

옵션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Citi ThankYou 포인트, 1:1 전환

먼저 Citi의 자체 포인트인 ThankYou 포인트가 1:1 전환이 가능합니다.

Citi ThankYou는 적립이 예전처럼 수월하진 않습니다만, Citi Strata Premier 카드의 경우는 사인업이 나쁘지 않아서 한 번 정도는 시도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Citi Strata, 7만 포인트
기본 정보3개월 4,000불 사용시 ThankYou 7만 포인트
7만 포인트는 상품권 700불 어치 상당으로 사용 가능 (ThankYou.com에서 사용시)
예전의 Citi Premier 카드가 새로운 이름으로 업데이트 된 것임
새로운 혜택으로 CitiTravel.com을 통해서 $500이상 호텔 예약시 1년에 한 번 100불 할인 받을 수 있음 (calendar year 기준). 혜택은 예약시 즉시 적용되며, 500불 기준은 택스와 수수료 제외한 금액.
버진, 터키 항공, Lifemiles, Singapore, Flying Blue 등 15개 항공사 마일로 1:1 전환 가능
연회비는 첫 해부터 95불
지난 48개월 이내에 같은 종류의 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받았다면 사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고 되어 있음 (이 카드의 이전 버전인 Premier 카드도 포함됨)
바로가기영문 정보 페이지

 

2) Capital One의 ‘마일'을 전환, 2:1.5 비율

두번째 옵션은 Capital One의 ‘마일'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비율이 1,000 ‘마일'을 넘기면 EVA 750 마일을 받는 것인지라, 비율 자체로만 보면 Citi에 비해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apital One ‘마일'의 경우 적립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마적단 분들이 평생 카드로 생각하시는 Venture X 카드가 있구요. 연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Venture 카드도 가능합니다.

이에 더해 카드 사용액이 많으신 사장님들의 경우 비지니스 Venture X나 Spark Cash Plus를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Venture X는 도란스 기능이 있어서 이 ‘마일'을 바로 EVA로 넘길 수 있구요.

Spark Cash Plus는 도란스 기능이 없습니다만, 티메님의 후기를 보면 현금을 본인이나 타인 소유의 도란스 카드에 합산 할 수 있다고 하구요. 거기서 EVA 마일로 넘길 수 있습니다. 도란스 카드인 Venture X나 일반 Venture 카드를 이미 보유하신 경우 이 방법이 연회비 차원에서는 더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apital One '마일' 적립 카드들 + 현금 적립 카드
Venture X 비즈 카드3개월 3만불 사용시 15만 '마일'. 
상세 카드 정보 (영문 페이지 하단의 파트너 사이트를 통해 이 카드를 비롯해서 다른 카드 신청이 가능합니다) 
Spark Cash Plus3개월 3만불 사용시 $2,000. 
상세 카드 정보
Venture 카드3개월 4천불 사용시 7.5만 '마일' 사인업 보너스. 
상세 카드 정보
Venture X 카드3개월 4천불 사용시 7.5만 '마일' 사인업 보너스
상세 카드 정보

4. EVA 마일 검색, 발권 방법

다음으로 EVA 사이트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검색, 발권하는 방법에 대해서 사진을 통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EV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이미 가입하셨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요.

마일 좌석을 검색을 위해서는 상당 메뉴의 Infinity MileageLands를 클릭하신 후에 새로 메뉴가 뜨면 거기서 Mileage Redemption을 골라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요 링크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2) 바뀐 화면에서 Award Ticket을 눌러주세요.

3) 바뀐 화면의 하단에 있는 로그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4)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마일 좌석 검색 화면입니다.

이후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편도와 왕복 발권은 마일 차감액 차이는 없고 스탑오버 가능 여부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편도만 알아본다 생각하고 편도 (One Way)로 설정하구요. 인천 출발 시카고 도착, 비지니스 좌석으로 입력을 해볼께요.

5) 같은 화면에서 날짜 대략 3월 20일 출발. 그리고 동반자는 없이 혼자가는 것으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이 또한 이후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동반자 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이게 회원 번호로 넣어야 하고 비번도 넣어야 하고 일이 복잡하거든요.

6) 검색을 하니 다행히 3월 20일 전후로는 좌석이 다 가능한 것으로 나오네요. 첫 여정을 고른 후에 Confirm 눌러 보겠습니다.

7) 여기서 중요한 경고 문구 나오네요. Available이라고 하지만 이게 100% available은 아니고, 승객 정보를 입력해야만 확실하게 가능한지 알려주겠다는 문구입니다. Confirm 눌러주시구요.

8) 마일 차감액 = 비지니스 편도 8만 마일, 확인하라고 하네요.

9) 이제 탑승객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쭉 입력해 주시구요.

10) 유류할증료가 붙습니다만, 100불 남짓 아주 양호합니다. 세금이랑 다해서 180불 수준이네요.

마일은 편도 발권용으로 8만 마일 딱 넘겨 둔거 딱 떨어집니다.

11) 여기서 하단의 Reservation을 눌러주면 예약 자체는 확정이 되는 겁니다.

12) 예약과 발권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들 계시죠? 예약은 자리를 잡아만 두는 것이고, 발권은 그 자리 사용 비용을 지불하는 것인데요. Reservation만 한다고 했기 때문에 좌석만 잡아두었고, 발권은 이후 Online Ticketing을 눌러서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는 정보입니다.

13) 자, 이제 예약은 확정이 되었네요. 하지만, 티켓이 첨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요 예약만으로는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14) 예약 확정 후 발권까지의 시한은 (제 경우는) 3일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예약 확인 이메일에 나온 내용입니다.

15) 발권을 위해서는 Award Ticket 페이지 하단에 있는 Online Ticketing 버튼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16) 카드 번호 입력만 해주면 되는 것인지라 발권 과정 자체는 간단하구요. 전자항공권 번호도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17)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유할과 세금을 결제하는 카드의 명의가 탑승자 이름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구요.

그 카드를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보여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대한항공도 이렇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같은 방식이라 보시면 되구요. 따라서 평소에 사용하시고 늘 가지고 다니시는 카드로 발권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8) 현금 구매가는 어느 정도 하나 싶어서 구글 플라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2,500불 정도 나오네요.

Citi 8만 포인트 + 유할 + 세금으로 해서 2,500불 정도 가치를 받은 것이니 포인트당 3센트 정도 가치는 뽑아낸 것 같습니다.

5. EVA 발권시 주의할 점

신용 카드 명의 뿐 아니라 몇가지 더 주의하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3년 후 마일 소멸

가장 큰 문제는 마일 유효기한이 짧다는 것입니다.

미국계 항공사 마일은 유효기간이 없거나 적립/사용 실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일정 기간 연장이 되잖아요.

EVA의 경우는 ANA 항공사 유사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서 마일 적립 후 3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고 연장도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EVA를 탑승하시는 경우에만 마일을 넘기셔야 합니다.

2) 변경, 취소시 수수료 50불

날짜나 여정 변경, 탑승 전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시 수수료가 50불씩 부과됩니다.

3) 스탑오버는 왕복 여정에만 가능

EVA는 왕복 여정에 필요한 마일 차감액의 절반으로 편도 발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굳이 왕복 여정을 발권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하지만 한가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스탑오버 가능 여부인데요.

규정에 의하면 편도 여정의 경우 스탑오버는 불가능하구요. 왕복 여정에 한 해 1회 스탑오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 가는 김에 대만을 거쳐서 며칠 여행하고 가야하겠다 하시는 분들의 경우 왕복으로 발권을 하셔야 합니다.

4) 가족 발권은 쉽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경우 가족 발권을 할려면 가족관계증명서를 동봉해서 가족 등록을 해야 하고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잖아요?

EVA도 만만치 않게 복잡합니다.

Flyertalk에 올라온 정보를 보면요.

  • Online Service Form을 작성 후 서비스 센터에 이메일이나 팩스로 전송
  • 원하는 가족을 Nominee로 계정 등록
  • 내 계정의 마일을 원하는 가족의 마일 계정으로 전송 (transfer)
  • 탑승객 전원이 각자의 마일을 다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 내 계정에 로그인 해서 전체 가족의 계정 정보를 입력해서 항공권 검색, 발권이 가능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부부 여행의 경우 각각의 계정을 만들 후 카드 회사의 포인트 / 마일을 아예 처음부터 각자의 계정으로 전환한 후에 발권하시는 것이 일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5) 마일 전환에 2-3일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전 Citi에서 EVA로 전환을 했는데요.

주말이 껴서 그런지 마일이 넘어가는데 3일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Flyertalk을 검색해 보니 이게 자동으로 넘어가는게 아니고 대만 본사의 누군가가 수동으로 확인하고 처리하는 것인지라 주말이 끼면 더 걸릴 수 있고, 주중이라고 하더라도 최소 이틀은 잡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기 마일 넘기시기 이전에 마일 좌석이 충분히 있는지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좌석부터 잡아 놓고 마일을 넘기면 되지 않겠냐 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요. 제가 해보니 계정에 마일이 충분히 없는 상태에서는 아예 예약을 잡을 수 없습니다 ;;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일 / 포인트 가치를 최대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비지니스, 일등석 발권이 최고입니다만, 요즘 상황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멀리 대만으로 돌아가기는 하지만 EVA 항공의 자체 마일을 사용할 경우 EVA 발권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잘 계획하셔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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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Leave new

  • 뭣이중헌디
    February 24, 2024 9:51 pm

    1순위네요!ㅎㅎ 선댓글 후정독합니다!!

    Reply
    • 뭣이중헌디
      February 24, 2024 9:58 pm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모님. JAL로 일본으로 경유하는 것만 생각했지, 대만항공을 이용해서 간다는 건 생각도 못했네요. 혹시라도 사용할 일이 있을지 기억해둬야겠습니다!

      Reply
      • 요즘 비지니스 발권이 너무 어려워져서 이런 식으로라도 발권이 되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Reply
  • 베가스마일
    February 24, 2024 11:41 pm

    마모님!! 질문이 있는데요. 캐피탈원 벤처x 와 연화비가 비교적 저렴한 캐피탈원 벤처 두카드 모두 도란스기능이 가능한거죠? 아직 MR UR에만 집중하느라 시티와 캐피탈원 포인트는 시작조차 안했는데 조만간 시작해야겠네요 ㅎㅎ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ply
  • 혹시 미국 안에서 연결편이 되나요 (편도 또는 왕복시) 아님 분리 발권해야 하나요?

    Reply
    • 본문에 설명드린 내용은 EVA 항공사 운항편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미국내 연결편을 불가합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탑승이 가능한 마일 차감 옵션도 있습니다만, 차감액이 너무 높아서 실질적인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eply
  • 비지니스타고 싶다던 제게 권해주셨던 방법이네요. 작년말 비지니스카드 4장을 여는 바람에 당분간 카드오픈은 자제할건데 잘 스크랩했다 나중에 고려해볼게요. 대만 스탑오버도 너무 좋아요.
    코로나전엔 4장도 나왔다니 정말 좋은 시절이었네요.

    그나저나 본문에 언급하신 “출발 2주 전에 AA나 알라스카 마일을 사용해서 JAL 비지니스/일등석을 잡는 것”에 대한 글도 올리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 올리신 Eva항공외에 다른 비지니스타는 방법도 상세히 공부하고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Reply
    • 따로 글을 올린 적은 없습니다. AA 사이트나 seats.aero를 매일매일 검색하시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

      Reply
  • 밤양갱방토
    February 25, 2024 9:11 pm

    와~ 좋은 정보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va 항공은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대만 스탑오버로 한국가는 일정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Reply
  • Award Ticket-Member Login 웹페이지에서 로그인시에 밑에 같은 에러 메세지가 뜨는데 혹시 다른분들도 같은 현상인가요?

    This feature is not available when logged into EVA Fans. To access this feature, please log out, then log in with your Infinity MileageLands member account.

    Reply
    • 올려주신 영어 문장에 적힌 것처럼 회원 가입을 EVA Fans가 아닌 Infinity MileageLands로 하셔야 합니다.

      Reply
  • 아직까지 Eva항공 티켓이 제휴사와 공유합니다. 지난달에 United 106k mile+$65로 Eva 항공 티케팅 했거든요. 이코노미 클래스고 타이페이 경유 미국 중부-서울 입니다. 참조하세요

    Reply
    • 네. 좌석이 아예 안 풀리는 것은 아닌데 좌석 수가 차이가 많이 나구요. 비지니스 같은 경우는 파트너 마일로는 정말 정말 드물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Reply
  • 아직까지 Eva항공 티켓이 제휴사와 공유합니다. 지난달에 United 106k mile+$65로 Eva 항공 티케팅 했거든요. 이코노미 클래스고 타이페이 경유 미국 중부-서울 입니다. 참조하세요

    Reply
  • 비즈타즈아
    March 1, 2024 10:26 am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이 노선, 개인적으로 강추 합니다.
    저는 타이페이에서 일부러 1.5일 정도 머물렀습니다. 맛집투어 하느라…^^

    Reply
  • 너무 좋은 대안이네요. 언제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마모님

    Reply
  • 에어캐나다에서는 밴쿠버/토론토 – 타이페이 – 인천 구간 비즈 편도 75K쯤으로 편당 1~2석이 곧잘 조회되고 예약도 잘 됩니다. 파트너사별로 다를수는 있겠네요.

    Reply
  • 안녕하세요! 예약을 진행할려고 하는데 Waiting 적혀 있는데 기다려야 풀리는걸까요? 아니면 없다는 뜻일까요?

    Reply
    • 마일모아
      May 2, 2024 5:10 pm

      일단은 자리가 없다는 말이구요. 대기인 경우 풀리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아예 안 풀리는 경우들도 많거든요.

      Reply
  • 안녕하세요, 땡큐카드로 이코노미 좌석도 마일리지로 구입 가능한가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Reply
  • 궁그미랭
    July 7, 2024 9:56 am

    정보정말감사합니다 근데 스탑오버는 어떻게설정하나요? 스탑오버하려면 다구간일텐데 마일발권화면에 편도인지 왕복인지만 나오고 다구간이 나오지않아서요!

    Reply
  • 크리스박
    August 1, 2024 1:35 pm

    CapitalOne 에서 조금(?) 손해보고 마일 전환했는데 실시간이네요. 문제는 카드 소유자한테만 전환이 가능해서, 타인 발권이 꼬이면 좀 가족등록등등 해서 복잡할듯 하네요.
    내년 발권이긴 하지만 일단 대만 경유 비즈니스 확보했습니다. 휴…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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