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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01.01.2021

마일모아 사이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마일모아 사이트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블로그 + 게시판 

마일모아 사이트는 개인 블로그인 동시에 커뮤니티입니다.

사이트의 주된 주제는 “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이구요.

시작부터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 사이트에 올라오는 정보는 거의 100%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정보입니다.

1) 블로그

우선 지금 보고 계신 개인 블로그 공간에는 주로 신용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 그리고 그 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운영자인 제가 직접 글을 작성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이 ‘대문글'은 1주일이나 2주일에 한 번 정도 올라오구요. 이 글들은 글을 올리는 시점에 반드시 아셔야 하는 핫딜이나 마일 사용법에 대해서 정리한 글들입니다.

2) 게시판 

블로그 대문글은 글 작성자가 저 혼자인 것에 반해, 게시판 공간은 수 천명의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정보가 생산,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하루에도 수십건씩 쏟아지는 마일리지 정보 뿐 아니라 미국 생활 전반에 대한 거의 모든, 그것도 아주 양질의 정보를 다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보를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대문글의 코멘트와 게시판의 회원 가입 

블로그 메인글과 게시판의 글을 읽으시는데는 별도의 회원 가입은 필요치 않습니다.

블로그 대문글을 읽으시고 질문이 있으신 경우 글의 하단의 코멘트 공간에 작성해 주시면 저나 아니면 다른 분들이 답변을 드립니다.

코멘트를 달아주실때는 원하시는 닉네임 그리고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셔야 하는데요. 처음으로 코멘트를 다시는 경우 제가 수동으로 승인을 해야 코멘트가 올라오는 방식이라서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게시판에 글이나 댓글을 작성하실려면 게시판 회원으로 별도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다만, 게시판 회원 가입은 상시적으로 가능한게 아니라, 보통 1년에 딱 하루 기간 한정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지난 번 회원 가입은 각각 2020년 8월 29일, 2019년 2월 2일, 그리고 2018년 1월 20일에 있었구요.

다음 번 회원 가입은 날짜, 방식 모두 미정입니다.

3. 자리이타 (自利利他), 이타자리 (利他自利)

마일모아 사이트의 운영 방침은 자리이타, 이타자리입니다.

자기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남을 이롭게 함으로 나를 이롭게 한다 등으로 번역이 되는 것 같은데요.

한 마디로 돈되는 마일리지 정보를 공유함으로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하는 것이 이 사이트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게시판에 구글 광고 같은 것이 하나도 걸리지 않는 것을 보고 운영자는 흙파서 장사하냐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카드 리퍼럴, 아마존 리퍼럴 등으로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구글 광고 등에 대해서는 이후에 제 생각이 바뀔수도 있습니다만, 그 때에도 저에게만 개인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보다는 모두에게 함께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4. 대문글 이용 방법

소개든 검색이든 마일모아 사이트를 처음 접하신 분들의 경우, 우선 메인글에 올라오는 최신글을 한 두개 읽으시면서 감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그런 다음 용어집무작정 따라하기, 발권의 정석, 왕초보 가이드 정도 순으로 보시면 글을 읽어 나가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5. 사이트 이용시 주의 사항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주된 방법은 카드 회사의 신용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것이고, 따라서 마일모아에 올라오는 정보는 신용카드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여기서 기억하셔야 할 것이, 마일모아 블로그에 올라오는 정보는 각각 다른 재정적인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 모두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분은 Citi에서 2개를 열고, Chase 에서 2개를 열고, Amex에서 2개를 여는 계속 신용카드를 열고 닫아도 신용 점수를 비롯해서 신용 전반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수 있지만, B라는 분은 전체적으로 2-3개만 열었을 경우에도 신용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더불어 마일리지 게임이라는 것이 비행기 탑승, 호텔 투숙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고 갈수록 카드 사용액에 따른 보너스 적립 방식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마일리지 게임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게 되면 소비, 지출이 급격하게 커지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계산을 해보면 그래도 이익인 경우가 많지만, 예전과 달리 공짜 이런 것보다 $100불을 내고 $300불의 가치를 내는 식으로 기준이 바뀌어 가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도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1) 마일모아 블로그의 모든 정보는 개인적인 판단하에 at your own risk의 심정으로 진행하셔야 한다는 것

2) 마일모아 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정보, 특히 대문글은 운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이후 각 개인의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해서 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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