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시티 땡큐 리젝받고 3개월을 참아서 2주전에 마스터와 비자 한방치기를 시도하였습니다.

그자리에서 어푸르브를 받고 싶었지만 둘다 팬딩에 걸리고 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운좋게 어부르브를 받았습니다.

같은날 체이스 UA도 신청했는데, 체이스는 항상 2주동안 팬딩을 하더군요.

체이스가 요즘 까다롭게 군다고 해서 2주동안 아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그사이에 시티는 카드가 날라왔고, 앞으로 3개월동안 5000불을 사용해야 하는 압박이 시작되었고,

UA는 오늘 아침 전화상으로 확인하니 2주더걸린다고 해서 리콘시더파트에 전화했습니다.

작년 11월 사파이어 신청으로 인해 보류되었다면서 어푸르브를 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년도 UA를 이용한 출장이 많이 계획되어있다는 말과 함께 4분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바로 오푸르브를 주었습니다.

이로써 가슴조리던 UA도 오늘 승인받았습니다.

장장 6개월에 걸쳐서 총 5개의 카드를 발급받았고, 생각외로 크레딧점수는 올랐습니다.

이번에 시티 승인받으면서 747, 744점으로 찍혀있었습니다.

다행히 UA는 스팬딩이 없어서 당분간 3개월은 시티에만 집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걱정말라고 잘될거라고 응원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