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한국만 다녀오실 계획이라면 가능하시기만 하면 UA로 아시아나 직항을 찾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코기준으로 UA로 한국왕복 65,000 대한항공 70,000
옵션은 직항/스탑오버, 이코/비즈 좌석 여부, 등의 마성비(마일대비 성능)를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여기계신 많은 분들은 주로 세계 곳곳을(스탑오버 활용해서) 저렴한 마일리지로 비즈니스를 선호하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주로 한국-미국 직항우선>비즈니스>저렴한 마일리지로 순으로 선택을 합니다. ^^
대한항공은 성수기 기간에 걸릴 가능성이 커서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우토반님 말씀처럼 UA로 직항이 보이시면 UA마일을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대한항공도 아슬아슬하게 성수기를 비켜갈 수 있더군요.
7/1이후 미국출발 7/14이전 리턴하면 말이죠.
대충 이주이니 제 계획이랑 맞습니다.
아, 7월 비수기 말씀이시군요. 자리만 있다면 대한항공도 좋겠네요. 자리만 있다면...
동부쪽은 자리가 전멸인 것 같구요, 서부쪽에 계시다면 자리 가능 여부를 우선 한번 알아보셔요.
좌석만 있다면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델타3법칙을 적용하셔서,
USA->ICN->USA(스탑오버)->HNL(목적지) 3구간 편법을 이용하셔서 97500마일에 비즈니스 타시면 되겠습니다.
이코노미라면 대한항공을 추천드리겠습다만, 27500마일 추가에 비즈니스왕복 게다가 하와이는 버리셔도 되는 티켓이니 흠흠... 델타 제3법칙은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금상첨화 아시아나라면 더더욱 좋구요, 대한항공 유할폭탄을 보시면 같은 마일리지를 공제한다손 치더라도 UA가 훨씬 이득입니다. (마일을 적게 쓰니 더더욱 이득이고요!)
늦게 전화하니 마일리지 티켓은 낯 근무시간에 전화해야 하나 봅니다.
이상하게 제 컴에서 대한항공 사이트의 마일리지 좌석을 볼라 치면 계속 에러가 나더라구요.
여러 브라우져를 다 사용해봤지만 마찬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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