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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가 15000 마일에 일본 왕복을 허용하므로

이건 아주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유나이티드로

편도로

예를 들어

PUS-ICN을 하면

일본이나 중국을 거쳐가는 게 있어요.

원칙적으로 24시간 이내에만 다음구간 타면 되는 거니

아주 짧게 비행기도 타보고 싶고 외국도 가고 싶으면

쓸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부산-후쿠오카 (1박) 후쿠오카-인천... 이렇게 하면

12500불에 세금 35불 정도.

물론 국내선 요금은 한 번 내야지요.. 저가항공 이용하면 될 거구요..

국내선 요금에 마일 합치면 티켓 사는 거나 그돈이 그돈 아니냐.. 싶기도 한데..

뭐 그렇긴 합니다;


하지만 이 구간이 날짜만 잘 맞으면 홍콩도 다녀 올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합법적입니다! ㅎ


9 댓글

wonpal

2012-03-08 02:19:11

심심할때 써먹으면 되겠네요.

 

우동먹고 싶을때 일본가고...

월남국수 먹고 싶으면 월남가고...

별사탕 먹고 싶으면 별에가고...ㅋㅋ

babosam

2012-03-08 05:43:17

ㅁㅁㅁ....

별사탕 먹고 싶어용..별사탕 추가......

duruduru

2012-03-08 06:02:13

뻔데기 먹고 싶어요!

델타

2012-03-08 05:10:22

일본에서 한국 귀국할 때 당시 CO 편도 비즈니스 2만으로 일본 -> 홍콩(1박) -> 중국(1박) -> 한국 일정으로 귀국한 어느 항갤러가 생각나네요. ㅎㅎ

아우토반

2012-03-09 01:55:37

요런 일정이 가능한게 일본출발지가 NRT나 KIX같은 허브가 아닌 공항인듯.....

홍콩 정기편이 다니는 일본의 구석진 곳이 아닐까 싶은데...

검색해볼까 하다 말았네요..ㅋㅋ

 

이런 노선 발권하면 괜히 기분좋을듯....합니다.

suedesign

2012-03-09 08:07:59

알본에 유명 우동집가서 먹었는데 차라리 우리동네 우동이 더 낫더라고요. 라면집또한 한 뱍년은 국통안씻고 우려낸 그 짠맛에 기가차게 목만타던데요.

도쿄 새벽어시장 코딱지만한 수시집이 유명하다해서 새벽 6시에줄서서 먹었는데 수시맛ㅇ도한 잠결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기념품으러사온 나무젖가락은 싱크데 뚫을때는 좋더라구요.

tsurec

2012-03-09 08:10:13

suedesign님은 각 여행지에 대해 so cool하신거 같습니다. ㅎㅎ 집떠나면 X고생, 내집이 최고! 그래도 전 떠나고 싶어요!

duruduru

2012-03-09 08:41:19

집에 돌아올 보장과 기대와 행복이 있기에, 우리가 과감하게 또는 무모하게 떠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진짜 마적단들도 소굴이 있던데요?

USY~? USY~!

wonpal

2012-03-09 10:33:15

전 츠키지 어시장 회전초밥집 유명한데 저녁에가서 잘 먹었어요. 와잎과 딸래미도 좋아하더군요.

가격좋고,, 거기다 김으로 만든 국물 스시랑 참 잘어울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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