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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대체 뭘 해야 할까요? 4식구 한국을 가려해도 성수기때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지금은 United로 몰빵 하고 있어서 더이상 아시아나 마일이 모이지도 않고요... 와이프 저 가족으로 합해서 81,760 마일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처럼 물건으로 바꿀 수도 없고... 이걸로 미국 내에서 여행시 쓸 수 있나요? United 비행시? 렌트카나 호텔 같은것도 괜찮고요...
마일모아 싸이트를 알고나서는 국적기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참 계륵처럼 느껴집니다. 댄공은 15,000뿐이라 그냥 잊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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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마일모아
2012-03-19 13:45:20
그래도 쓸려고하면 또 아쉬운게 마일리지입니다. 당장 expire 되는게 아니라면 그냥 꾹참고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J
2012-03-19 13:54:30
네, 마일모아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무조건 뱅기타면 아시아나만 탔었고, 실제 reward 티켓도 얻었는데 이제 시야가 넓어지다 보니 유할 비싸고 flexibility 별로 없는 국적기들이 한심해 보이는거에요.. 배가 불렀나봐요~ ㅎㅎ
혈자
2012-03-19 16:29:29
계륵입니다 참으로 ;ㅁ;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전 두 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 가는 편이나 오는 편의 성수기를 피한 일정을 짜서 비성수기 편도를 아시아나마일을 이용해 끊고 성수기가 걸리는 것은 UA를 이용한다. (델타는 댄공이 비슷한 시기에 블랙아웃을 걸어버리므로...)
2. 마일을 조금 더 사거나 모아서 10만을 만든뒤 두분이 Z-3일정으로 스얼 한붓그리기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다. 뭐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아니면 Z5루트로 태평양을 넘는 방법도 있긴한데 아시아나로 스얼을 탈땐 UA를 타는게 이득이라 8만이면 또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UA 이코노미는 정말이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ㅠ_ㅠ 계륵이지만 잘찾아보면 쓸만한 루트가 있지 않을까요? 머리를 굴려봅니다 데굴데굴
AJ
2012-03-19 20:14:21
혈자님 감사해요... 나중에 한국 들어갈때 애들 맡기고 동남아 한번 돌아야겠네요... :) 그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마일모아님 말씀데로 꾹꾹 참고 가지고 있으면 그날이 올 듯 합니다.
혈자
2012-03-21 03:31:15
일정잡히시면 알려주세요. 라우트 짜실 때 미력하나마 돕겠습니다.~!!
메릴랜드주부
2012-03-20 09:52:42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계시네요. 마일리지도 제거랑 마지막 두자리수만 달라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요리조리 해봐도 계륵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ㅋㅋㅋ 한붓그리기로 유럽가려다가 세금폭탄땜에 포기하고 그냥 나중에 한국왕복할때나 쓰려구하는데 제가사는곳은 아시아나가 없어서 ㅠㅠ 워싱턴디씨에 아시아나가 취항할 날이올까요?
duruduru
2012-03-20 09:55:45
당근 오지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2015년 이전에는요.
urii
2012-03-20 14:21:21
유효기간이 충분히 남아있다면 긴급용으로 사용하시기에 좋아요. 웹발권시 취소수수료 30불도 면제되고, close-in fee도 따로 없고 여정 시작후에도 남아있는 여정 변경할 수 있는 등등 장점도 많죠. (보통 미국 항공사는 여정 시작하면 변경 불가하죠)
유류할증료도 들고, 제휴사 차감스케쥴이 워낙 답이 잘 안나오게 비싸서 그렇지 routing은 엄청 자유롭게 허용되구요. (참고로 혈자님과 델타님이 아시아나 마일 발권의 고수이십니다.)
저는 국제선 편도 끊어서 나갈 때 간혹 항공사 측에서 목적지 국가 입국수속 관계로 return ticket을 미리 확인해야지만 보딩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award seat을 기다리고 있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꼭 return ticket 끊어놓고 나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것을 대비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돌아오는 노선 편도 웹발권 해놓고 (본국으로 돌아오는 티켓이면 도시는 상관없습니다) 나간 다음에 수수료없이 취소하고 유류할증료 및 세금도 환불받는 식으로도 사용합니다.
혈자
2012-03-21 03:30:19
감읍할 따름입니다만, 소인은 델타님에 견줄만한 내공이 없사옵니다 ㅎㅎㅎ 모두들 하대하시옵소서...
환불의 천국인 미국에 비해 온갖 이유로 환불을 회피하는 한국 실정을 비추어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일리지와 유할 및 세금 지불금을 100% 환불해주는 OZ/KE의 시스템은 그나마 정말이지 감사한 일입니다.
이런 변경이 편리한 장점 외에도 1.1센트 남짓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시아나 마일을 사서 UA비즈니스를 타겠다 라는 목표를 세운다면 아시아나 마일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참으로 우스운 현실입니다.
OZ 마일리지 모아서는 유할폭탄 피하려 UA/CO 타게되고 반대로
UA 마일으론 편안한 OZ를 같은 값으로 (혹은 더싸게) 타게되는 이 불편한 진실... 뭐하자는 걸까요? (황현희 톤..)
너무나도 감사하옵게도 UA 비즈니스 좌석이 좋아서 일반석 탈돈으로 누워간다는 대단한 장점이 있습니만,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매번 머라카드라스마티움이 눈에 밟히는 이 불편한 진실...
비행 중에 먹는 OZ라면이 맛있더라는 이 불편한 진실...
이걸 상쇄할만한 신의 한수를 찾아서 오늘도 짱구를 굴려봅니다. Orz
턱없이 부족한 내공이지만 기회가 닿으면, 다음엔 OZ마일 1.가치분석/2.대륙횡단전략/3.아쉬운데로 스얼 한붓 라우팅 등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duruduru
2012-03-21 03:40:20
기대만땅!
wonpal
2012-03-21 04:07:13
저 죄송하지만
짱구 굴리실때는 짱구아버님께 양해를 좀 구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이사람 저사람 자꾸 굴리고,, 계속 굴리면 좀 싫어하실지도.....
저도 워낙 많이 굴려서 말이죠...
혈자
2012-03-21 04:43:26
헉~ 양해를 구해야 했군요! 하지만 제 어릴적 별명이 바로 짱구라는... 앞짱구 뒷짱구 (머리가 커서일까요?) @_@/
duruduru
2012-03-21 04:57:22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