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카드 세방 치기 (CITI 2 + BOA 1)

답변1) 예 맞습니다 수윗으로 2박 줍니다. 제 경험에 무료숙박은 꽤 빨리 나왔던 듯한데요..기억이 가물하네요..한번 찾아보고 알려드릴게요.

update: 제 경우에는 카드 받고 바로 썼거든요. 그리고 기록에 의하면 대략 1주정도 걸렸던 듯해요 free night이 들어올 때까지. (statement closing 전이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경험이니 100% 신뢰하지는 마세요. 혹시 신청하시고 승인 받으시면 closing date 잘 조정해 놓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저는 1년 리텐션 하고 1-4카테고리 1박을 받았는데요 이것도 스윗으로 주는 건가요? 제 첫카드가 하얏카드고 잘 쓰고 있는 터라 리텐션은 할 예정인데 4까지라 약간 아쉽습니다. 

애니버서리 나잇은 그냥 스탠다드였던 것 같아요.

아, 예전 마일모아님 글을 찾아보니, 모아님께서는 2-3주 이상 걸리셨다는데.. 약간 케바케 스럽기도 하네요. 그런데 전화해서 애원하면 잘 될 것같다는 생각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우이 하얏트 목표로 남은 1달간의 형기를 견뎌야겠네요.

축하드려요.. 근데 AXON 으로 예약하시려면 무조건 AMEX Hilton 카드 있으셔야 하는데.. 씨티나 BOA 카드로는 AXON benefit 받으실수 없으세요.... 혹시나 해서 Remind해 드립니다.   

아, 이건 몰랐네요.

앗. 이미 Hilton Gold회원이라 Amex Hilton없어도 되리라 생각했는데.... Gold회원이면 Axon이 되는게 아니었나요...? 후덜덜...

허걱. 구글링해보니 힐튼모아님말대로 AXON은 아멕스 힐튼 회원만을 위한거였군요. VIP의 경우 170000이 필요하네요. 아아앗. BOA 버진 대신에 아멕스 힐튼을 했어야되는뎃~ (AXON의 A가 AMEX의 A였다니. 이노무 아멕스는 SPG에다가 AMEX포인트 퍼주고, 제 부서진 노트북값도 군소리없이 돌려주더만.. 아무리 사파이어 사파이어해도, 그래도 아멕스가 최강이네요) 두루두루님, 방금 전만해도 배풀렀는데, 갑자기 배고파졌습니다. 야식이라도 먹어야겠네요. 그리고 힐튼모아님 조언 감사합니다.

updated) 다시 생각해보니, CITI AA 2개 + Amex Hilton + BOA Virgin했으면 아주 아름다웠을텐데... 싶네요. 하와이여행과 다른일로 스펜딩은 어찌 채울수 있으니.... 흑흑.. 

하나 더 하셨어야 되요. BOA(BOH)의 Hawaiian도 한방치기 대상이거든요.

아 그렇죠. Hawaiian도 있었죠. 그런데 제가 예전에 Barclay US Airways 받을때, 자격미달이라고, 15000짜리를 받은 충격^^으로 인해, Hawaiian과 같이 리젝줄꺼면 줄것이지, 제멋대로 낮은 등급의 카드를 주는 오퍼는 회피하게 되드라고요. 아직 인컴이 소박한 학생이라서요.

축하합니다. 저녁 안 드셔도 뿌듯하시겠어요!

다음이나 다다음 분기에 힐튼몰아치기를 고려하고 했는데, 씨티한방치기가 되는 것을 간과했었네요.

Citi2 BoA1 Amex1 네장이면 23만이네요. ㅎㅎ 인콰이어리는 한방치기로 잘 조절해서 분산시켜도, 어카운트 네개는 그대로 잡힐 텐데..흐

그렇겠죠^^ 3개도 무리한 건데.. 그래도 AXON생각하면 꼭 AMEX 받으세요... 흑.. 전 사실 원글에서 말씀드린데로, 1년 6개월후면 귀국해 아마 꽤 오랜기간동안 미국에서 다시 살 일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니.... 그리고 아직 처닝까지는 못해봤지만, 대충 핵심카드들은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좀 무리하게 했습니다. 캐피탈원도 엉키고, 체이스 잉크 볼드, 사우스웨스트, 하얏트, 매리엇같은 아직 남은 중대박 딜을 못 받아 먹고 있던 차에, 괜히 만만한 시티와 BOA에게 화풀이했네요.

헉.....하루에 3개를 발급받으셨네요..

저라면 도저히 시도도 못할듯....

암튼 축하드립니다.....190,000이란 숫자만 봐도 흐뭇....

저게 100% 항공마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여...^^

감사합니다. 근데 무리하긴 했죠... 가끔 직업으로 마적질을 하는 미국블로거들을 보면 하루에 5장 이상씩 무리없이 받아내긴 하던데.. 그래도.. 뭐 어짜피 저지른 일이니 이젠 포인트 잘 쓰는 방법을 궁리할려구요..

아. 그리고 190,000... 전 항공마일도 항공마일지만, 전 이게 SPG포인트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게 워싱턴 아저씨 얼굴이었다면...

에혀~ 마늘과 쑥으로 참고 참고 있습니다.

왜 자꾸 이런 글들이 올라오나요 ^^

더욱이 올 해는 이렇다 할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자꾸만 마우스로 손이 갑니다...

5월까지는 참기로 했으니 참아야 하겠지만 자꾸만 힘들어 집니다. ㅋㅋㅋ

5월 고지가 이제 금방입니다. 조금만 더 참으세요...저와함께. 저도 작년 10월 싸웨 체이스를 마지막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참는자에게 복이 있을겁니다. ㅁㅁㅁ

전 작년 11월 싸웨, 프리덤 한방치기 쫄면서 성공한 후 아멕스 두장 시티 AA 두장 달렸구요, 6월에 UA가려고 하는데 최근 카드 오픈이 넘 많은가요?

6개는 좀 많지 않지 않나 싶지 않나요?

그렇지요? 8월정도로 미뤄야겠네요...!

저도 동참. 거사일은 5월 5일!